20큐브 네온테트라 - 20kyubeu ne-onteteula

20큐브 수초항에 카디널 테트라 입수.



새로운 열대어 들여오려고 수족관 방문.
시지에 새로 오픈한 수족관 아쿠아가든.
수초닷컴 직영점이다.
시지에 수족관 생겨서 정말 기쁘다. 이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시지 아쿠아가든.
아직 생물들이 전부 들어오진 않았다.











코브라 글라스? 였나.
미니 헤어도 보인다.
한 폭의 풍경 같다. 너무 예뻐서 한 컷.











그렇게 데려온 새 식구는 '카디널 테트라' 4마리.
수초항에 딱 어울리는 대표적인 어종.












안타깝지만, 예전에 20큐브 수초항에 넣은 온갖 종류의 8마리 물고기는
차례로 한 마리 두 마리... 죽어 나갔다.
그동안의 실패를 경험 삼아 이번엔 심기일전으로! 건강하게 키워보려고 한다.
천천히 물맞댐중인 녀석들.











아직까지 놀라서 그런지 발색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옹기종기 쿠바펄 카펫 위에 모여서 식사 중이신 체리 새우 식구들.











그동안 휑~하던 20큐브에 뽈뽈 헤엄치는 카디널 테트라들을 보니까 훨씬 생기 넘친다.
색이 화려해서 수초항에 딱 포인트로 주기에 좋다.











특히, 여러 마리를 키울수록 좋다.
무리 지어서 군영 하는 모습이 아주 멋지다.
(본인처럼 몇 마리로는 군영 보기 어렵다^^)










뒤에서 나름 군영 중인 테트라들.
시간이 서서히 지나면서 조금씩 발색 올라오는 중.











그래도 물 상태가 나쁘진 않은 듯하다.
잘 적응하고 돌아다닌다.











2% 부족했던 어항의 완성.
화룡점정 역할 톡톡히 하는 카디널 테트라.
매력적이다.











풍경화 속 하늘에 새들이 날아다니 듯한 모습...?
과하지 않고 지금이 좋다.











색감이 확실히 수조항에 잘 어울린다.
시선을 확 사로잡는 포인트가 된다.











색상 너무 예쁘다.
네온테트라와는 또 미묘하게 다르게 빨간 줄이 더 길고 발색이 뚜렷하다.
처음으로 알게 된 카디널 테트라의 매력.
한동안 요 녀석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을 듯하다.









빨라서 사진 선명하게 찍기 힘들다.
촬영 실력이 허접한 건가...











흐뭇하다.
살아있는 한 폭의 풍경화를 방 안에서 보는 기분.
내가 어항을 좋아하는 이유다.










아주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금붕어 어항.
그리고 알비노 코리도라스 한 마리.
공짜로 얻어와서는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어항들 덕분에 요즘 내 방이 밤에도 참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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