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과속 단속 기준 - 50km gwasog dansog gijun

국토부는 오늘(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 제한속도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30km/h로 규정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한다. 별도의 교통표지판이 없는 도심 제한속도도 50km/h다.

도심 제한속도는 50km/h며, 운전자는 도심 주행시 도로구간 별도의 속도 제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50km/h로 주행해야 한다. 소통 상 중요 도로는 예외적으로 60km/h로 운영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자가 많은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30km/h다. 

안전속도 5030의 시범운영 결과, 부산 영도구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7.5% 감소했으며, 서울 4대문 안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중상자수가 30% 감소했다. 특히 2019년 11월부터 전면 시행한 부산의 경우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33.8%나 줄었다.

일각에서는 교통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서의 주행 실험 결과 통행 시간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속도 5030은 1970년대 유럽 교통 선진국에서 시작해 OECD 37개국 중 31개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제한속도를 20km/h 이하 위반시 범칙금 3만원, 20-40km/h 이하는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 60-80km/h 이하 12만원과 벌점 60점, 100km/h 초과시 100만원과 벌점은 100점이다. 3회 이상 100km/h 초과시 면허 취소와 500만원 벌금 혹은 징역에 처할 수 있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

안녕하세요.

고속도로 최저 속도 알려드립니다.

고속도로 4차로 이상 최저 50km/h, 최고 80km/h
2차로 최저 40km/h, 최고 80km/h
중부선 최저 60km/h, 최고 90km/h

물론 일반 교통 경찰이 단속할 경우는 최저 속도 위반으로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있구요

참고로 속도위반 단속 기준 정보있어서 공유해드릴게요.

일반 고속도로에서는

30킬로 ▶ 41킬로 이상시 위반

40킬로 ▶ 51킬로 이상시 위반

60킬로 ▶ 71킬로 이상시 위반

70킬로 ▶ 85킬로 이상시 위반

80킬로 ▶ 95킬로 이상시 위반

고속도로에서는

100킬로 ▶ 122킬로 이상시 위반

110킬로 ▶ 131킬로 이상시 위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90킬로 ▶ 105킬로 이상시 위반

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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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 주신 내용은 운전면허 취득하실때 필기로 나오는것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대대적으로 도심에서 50km로 속도제한이 되어 벌렸죠

그 외에도 고속도로에서 100km 기준이라고 할시 10km 초과 정도는

이해해 주는편이긴한데 이것도 지역 마다 조금씩 따라 다르다고하니

최대한 과속하지 말고 안전운행하세요 ^^

2021. 04.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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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명료하게 답변을 드릴게요.

예시를 들면 50km/h 카메라는 자동차의 60km/h 이하로는 과속 위반에 단속 되지 않습니다.

주황색으로 바뀔 때는 진입 시점이 중요합니다.

신호 위반 카메라의 경우는 진입 시점 바닥에 진입 센서 그리고 진행형 바닥에 종료 센서가 땅에

묻혀있고 자동차가 빨간불에 진입 센서를 밟고 종료 센서까지 밟고 지나가면 신호 위반으로

판단하여 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간혹 진입 센서까지 갔는데 신호가 바뀌어 급 정지 후에 뒤에 차가 없어서 후진해서 종료 센서를

밟지 않는다면 신호 위반 카메라에 단속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호 위반 하지 마시고 과속도 주의하세요.

2021. 04.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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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카메라 전방 잘 살펴보면 도로위에 흠이 2개파져 있는게 있어요

이 흠 안에 속도 감지 센서가 매립되어 있어 고정식 카메라가 작동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 센서 통과 시간과 두번째 센서 통과시 센서 시간을 체크해서 속도 측정을 합니다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는 다가오는 차량으로 레이저를 쏘아 차량을 맞고 레이저가 돌아오는 시간과 거리로 속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10%초과 하면 잡힌다는건 지방경찰청장 마다 허용 범위가 달라서 속도 준수하시면서 운전 하시는걸 지향 합니다

2021. 04.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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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단속기준은 카메라가 아니구요. 운전을 천천히 서행하시다 보면 카메라 앞에 가기전 바닥에 ㄱ자모양으로 바닥이 파인것처럼 자국이 있습니다. 그곳에 센서가 매설되어있구요. 그 센서를 지나가는 기준으로 과속을 판단합니다. 또한 일반도로에서는 10km내외의 속도까지 과속으로 처리되지 않구요. 고속도로 같은 경우 20키로 내외까지 과속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속도는 차량 계기판 보다 네비게이션(계기판은 속도에 차량내 무게가 판단되지않음)이 정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 04.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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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은 누구도 특정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차량 제조사는 과속 방지를 위해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를 나름의 기준에 따라 실제 속도보다 다소 높게 보이도록 설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속 카메라도 어느 정도의 허용치를 가지고 있고(10%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의 경험에 따른 수치로 보이네요) 단속 시 오차도 있을 것이므로

단속 속도의 딱 몇 퍼센트 또는 몇 km/h를 초과했을 때 단속이 된다! 하는 수치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계기판에 표시된 속도 기준으로 과속 없이 안전 운전 하시면 되겠죠!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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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실한할미새194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그 도로의 제한속도 +10까지는 용납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로 100키로 도로에서는 110까지는 않걸린다.....

2022. 11. 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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