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부저 센서 - adu-ino bujeo senseo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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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두이노로 부저 센서를 제어해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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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해보기 전에 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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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저 센서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피에조 부저라고도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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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신호를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부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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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피에조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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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피에조 효과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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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조 효과란 결정에 압력을 가할 때 전기 분극에 의해서 전압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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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나 세라믹과 같은 일부 물질의 경우 전기적 신호를 주면 물질이 응축,신장을 하는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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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조 효과라고 하며 압전 효과라고도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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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어느 방향에서 힘을 가한 경우, 정해진 방향에 전기분극을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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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을 압전 효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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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부저 센서를 소개하자면 코드상에서의 음량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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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 코드가 업로드되어 동작되면 바로 소리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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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공간에서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소리는 진동수의 값에 따라 여러 가지 음역대가 출력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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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만 계속 출력할 수도 있지만 피아노처럼 음악도 연주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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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죠?

또 이 부저 센서는 수동 부저와 능동 부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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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저들은 구별법이 있는데 부저에 전원을 공급했을 때 소리가 나면 능동 부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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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지 않으면 수동 부저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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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리길이가 다르면 능동 부저이고 다리길이가 서로 같으면 수동 부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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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의 차이는 간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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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부저는 단일음으로 간단하게 경보음 같은 중복적인 음을 출력할 때 적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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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부저는 음역대를 조절하여 멜로디를 출력하는 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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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저 센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이젠 한번 직접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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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준비하셔야 할 게 있는데요

USB Cable, 부저 센서, AC/DC Adapter, 브레드 보드, 점퍼케이블,우노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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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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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빈 브레드 보드에 부저 센서를 장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점퍼케이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우노 보드와 브레드 보드에 연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USB Cable과 AC/DC Adapter로 각각 컴퓨터 본체 USB Port와 콘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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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해주시고 사진과 같이 우노 보드에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아두이노 프로그램에서 코드만 입력해주시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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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지금 제가 올려 놓은 코드는 간단하지만 다양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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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e BUZ_PIN 9 //부저 연결 핀 선언

#define DO 256 //4옥타브 기준의 피아노 음계 주파수 선언

#define RE 288

#define MI 320

#define FA 341

#define SO 384

#define LA 427

#define TI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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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e DELAY 300 //딜레이 값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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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music[] = {SO,SO,LA,LA,SO,SO,MI,SO,SO,MI,MI,RE,

SO,SO,LA,LA,SO,SO,MI,SO,MI,RE,MI,DO}; //음계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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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set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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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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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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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_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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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music_play() //멜로디 재생

{

for(int i = 0; i < sizeof(music)/sizeof(int); i++)

{

tone(BUZ_PIN, music[i] * 2, 100);

delay(DELAY);

}

}

밑에 영상은 위의 코드를 이용하여 학교종이 땡땡땡을 연주해보았습니다

그럼 전 여기서 이만 글쓰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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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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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