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 - aipon beullutuseu seupikeo allam

아이폰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 - aipon beullutuseu seupikeo allam
쪽잠알람 어플

이어폰을 통해서 나 혼자만 알람을 들을 수는 없을까? 

도서관이나 버스, 또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하게 알람을 이용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한 기능인데, 지금까지 요란하게 잠을 깨워주는 알람만 사용했다면, 

이어폰을 통해서 조용하게 나만 깨워주는 알람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예민한 룸메이트를 깨우지 않고 혼자 일어나고 싶으신 분도 계시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도서관이나 버스에서 혼자 깨어나야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또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시 쪽잠을 자는데, 여유 있게 조용히 일어날 때도 사용될 수 있겠는데요.

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기존의 휴대폰 알람 소리가 너무 작아서 AUX를 통해 스피커에 연결해서 높은 볼륨으로 일어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로 받으러 가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can.shortalarm

쪽잠 알람(이어폰 알람) - 수험생 필수 알람!! - Google Play 앱

쪽잠 알람은 이어폰이나 스피커 연결시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알람음을 들려 드립니다. 독서실이에서 잠깐만 자고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방해 될까봐 알람을 못쓰는 경우 있으신가요? 회사에서 잠깐 자고 싶은데 다른사람에게 방해하지 않고 일어 나고 싶으신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알람 맞추면 룸메이트 잠 깨울까봐 미안하신가요? 일반 알람 소리는 못들어서 더 큰 스피커를 연결해서 알람 소리 듣고 싶은 신가요?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SIMPLE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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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개인의 창의력에 달려있습니다.  개발자가 말하는 주제는 쪽잠을 취할 때 도와주겠다는 알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저도 물론 직장 생활하면서 점심시간 때 쪽잠을 많이 자는데, 점심 때 잠을 좀 자두는 것이 오후에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업무효율에도 긍정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쪽잠을 자다 보면 휴식시간을 넘어서서 한없이 잘 때도 있고, 혼자 한번 조용하게 일어나 보고 싶어 졌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작동방법은 정말 쉬워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지만 제가 사용해본 경험과 장/단을 한번 나누어 봤기 때문에 내용을 보시고,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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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알람 사용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사용하면 CLOCK 화면의 설정 메뉴에서 알람 볼륨을 조정하고 사용하라는 안내문구가 뜹니다. 

이때 볼륨 설정을 위해서 한번 들어가서 설정을 해주시면 어플을 사용할 준비가 끝나는데,

총 2가지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타이머 형식의 SIMPLE알람과 시간을 지정해서 알람을 가동하는 CLOCK 알람입니다.

SIMPLE 알람에서는 5분 뒤, 10분 뒤, 30분 뒤의 기본 세팅과 직접 시간을 지정해서 타이머를 가동할 수 있는데, 타이머의 한계시간은 최대 23시간 59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CLOCK 알람에서는 몇 시 몇 분이 되면 알람이 울려라는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알람 어플과 인터페이스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정말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기능 지원이 되는데, 단점으로는 특정 시간에 중복되게 알람이 작동하거나, 특정 요일 또는 평일 형식의 디테일한 옵션 부여가 되지 않습니다.

SIMPLE알람과 CLOCK 알람에서는 벨소리를 통한 알람과, 휴대폰에 저장된 MP3 음악을 통한 알람이 공통적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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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알람 가동모습

설정 화면에서는

무음 모드에서도 이어폰으로 알람이 가동되는 옵션이 있는데요.

이 옵션을 통해서 독서실이나 도서관 등등의 전화소리마저 민폐가 되는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이어폰 연결 시에만 알람 울리기 옵션을 반드시 체크해서 만약이라도 외부 스피커로 알람이 울리지 않게 안전장치를 걸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보다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들 이용하고 계신데요. 저는 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서 쪽잠 알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약간의 광고가 있는데요, 광고를 싫어하시는 분은 설정 화면의 맨 아래에 위치한 유료버전 구매를 통해서 광고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개발자를 위해서 한번 유료버전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을 위주로 한번 요약을 해보자면..

1. 디테일한 알람 옵션이 지정이 되지 않는다.(요일 반복, 평일, 주말 등등)

2. 알람 사용을 위해 내부 볼륨을 최대치로 해놓고 잠이 깬 다음에 다시 음악을 듣거나 다른 미디어를 시청할 때 볼륨 테러를 당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음량을 줄여놓고 다른 미디어 어플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3. 특정 휴대폰 기종에서는 아예 알람이 작동 안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으로 테스트를 반드시 해보시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알람이 안 울려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1. 점심시간을 이용해 쪽잠을 자는 직장인.
2. 도서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쉬고 싶은 수험생.
3.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
4. 많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사회생활 막내(?).

알람에 관련된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2019/11/05 - [유용한 어플/생산성] - 가장 강력한 알람어플, 일어날때 까지 울린다.

가장 강력한 알람어플, 일어날때 까지 울린다.

주로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늘 아침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얼마나 많은 날동안 아침잠과 싸웠는지 이루 셀 수도 없을 지경인데요. 특히 학교 다닐 때 그렇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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