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혹시나 귀멸의 칼날처럼 아카메가 벤다 원작도 어디선가 볼수있지않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귀멸의 칼날과 같은 사이트에서 찾았네요.
(그리고 애니도 무료로 볼수 있더군요!!)
뭐 그런건 집어넣고 이제 원작 결말을 본 평가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뭔가 좀 더 잔인한 느낌이 든게 있었던것 같네요.
(사자의 돼지 배빵 후리기!!)
공격받는 모습만 찍었는데 결말은 애니랑 좀 다릅니다.
애니에서는 오기로 계속 배빵으로 결국 이기는데 저 돼지 놈은 '제구 파괴 제구'로 레오네를 상처입히고
여기서 '차가운 감촉'을 잘 보세요.
레오네는 제구가 위험종으로 만든 제구인데 겨우 버티던 몸이라
타츠미랑 처음 만난 그 카페같은 곳을 보고 회상하며 결국 길거리에서 쓰러집니다.
타츠미 와쪄염, 뿌우~
이거ㅋㅋㅋㅋ 용이 된 모습으로 말하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듬ㅋㅋㅋ
마인은 식물인간이 되었었는데 따뜻한 간호, 마음의 힘으로 결국 원상복귀!
참고로 사스가 일본 애니;;
이 장면이 만약 애니에 나왔다면 ㅂㄷㅂㄷ;;
결국 애니는 다른 루트를 탔으니 막 저런 전개로 만든것 같네요.
게다가 저 둘 커플링이 생겼으니 이뤄줘야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애니는 아예 다 죽임, 커플이고 뭐고 그런거 없다)
뭐 어쨌거나 지금 말하는 원작에서 이 커플은 해피엔딩이 되었으니 넘어가자.
그리고 애니에선 방금 언급대로 커플이고 뭐고 다 죽였지만
이런 원작에선 쿠로메가 살아남아
쿠로메♡웨이브 커플 유지
아카메와 동생인 쿠로메의 사이도 돌아옴.
그다음은 이 꿀꿀이의 결말에 대해 말하겠다.
여기서 잠시 끼워 말하자면, 돼지시키의 사망은 애니보다 더 잔인했는데 '그래봤자'
어차피 개 흉내내는 돼지인데 죽거나 말거나 우리 알빠는 아니고
황제도 죽고 그렇게 제국은 무너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짐.
그리고 살인청부업자로 불린 '나이트레이드'는 일절 기록되지 않은채, 새로운 세계가 등장하는 동시에 바람같이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무라사메의 해독을 위해 아카메는 새로운 세계에는 할일이 없고 해독때문에 다른 곳으로 떠나고
후에 '히노와가 간다'란 만화에서 돌아온다.
여기까지 리뷰를 끝내고 전 마저 보러 가야겠습니다.(좀 더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오겠지만)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