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인구: 인기가 많은 맵이기에 맵 내에서 상주하는 인원들이 꽤나 많아 일부 비공식 서버에서는 같은 인기 맵인 제네시스 파트 2와 함께 아예 2개로 나눠서 운영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람 자체가 어느정도 있는 것은 단점이라 보기에는 애매할 수도 있으나, 문제는 분리된 서버 같은 것이 아니라면 맵을 플레이하는 인원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다.
결론적으로 라그나로크는 시작지역 철제 도구나, 다양한 환경이 섞여있는 등 나름의 장점이 있고 잘 만든 맵임은 맞으나, 출시된지 오래되어 많은 공략법이나 정보가 퍼져있다는 점, 국내 유튜버와 그 영향을 받은 유저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지나친 고평가를 받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각 맵들마다 분명한 장점[66]이 있다. 더군다나 공식 유료 확장팩은 그렇다쳐도 다른 무료맵들은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발게로나 더 센터, 크리스탈 아일 같은 맵들은 라그나로크 이상으로 모더들이 각자 정성을 다해서 만든 맵이니만큼 이들과 각 맵의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라그나로크 맵만을 무조건적으로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행위다. 2.7.3. 관련 국내 유튜버들의 획일화된 전개[편집]국내 한정 문제점. 게임사에서는 PvE와 PvP, 각종 창작마당의 추가 모드들 등 다양한 게임 방식을 게임사에서 하게끔 의도는 했으며, 외국에서는 각종 컨셉 플레이나 모드 리뷰 등을 다양하게 하지만 유독 한국 유튜버들만 PvE나 모드보단 유독 PvP에 몰리는 경향이 존재한다. 외국 유튜버라고 해도 PvP를 하는 유튜버가 적지는 않지만 그 밖에도 PvE, 싱글이나 아크 소식 등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유튜버들도 충분히 구성되어 있다. 사실 PvP 영상의 원조격은 외국 유튜버 영상이나, 상술했듯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외국 유튜버와 다르게 일괄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하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인 것. 가장 큰 문제점은 비공식 PvP 영상만 보여주는 것과, PvP 유튜버들의 PvE에 관해 이상하리만치 적대적인 태도,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저연령 시청자와 합쳐져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라는 게임을 단순히 전쟁만 하는 게임으로 변질시키고 PvE 유저들을 까내리는 여론을 형성한 것이다. PvP 영상 진행 양상의 경우 사실상 비공식 서버에서 라그나로크 하이랜드에서만 시작해 그냥 발전하고 기가노토, 마나가르마, 그리핀, 케찰과 같은 늘상 나오는 공룡만 나오며, 영상 내용 역시 대부분 자원 캐는 영상, 탱커 공룡으로 탄을 빼는 영상이 거의 8~90%를 차지한다. 생각보다 다양한 공룡과 전략이 사용되는 실제 PvP의 전투나 서버나 외국 유튜브와는 대조적인 모습.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가노토, 마나가르마, 케찰과 같은 공룡들이 PvP에서 아예 안 쓰이는 공룡은 아니나, 국내 유튜브에서의 모습은 가령 케찰 같은 경우 느린 것 외에는 적수가 없는 만능 날탈이며, 마나가르마와 그리핀 역시 못지 않게 만능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모드 리뷰 및 플레이 역시 상당히 편향적이다. 멸종코어나 프라이멀 피어, 피리아만 다루는 유튜버만 많으며, 그나마 ARK Additions 등 어느정도 지명도가 존재하는 모드를 리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저도 소수에 불과하다. 생물 추가 이외의 S+나 SS, 아코매틱, 망원경 모드 같은 편의성 모드들을 제외하면 다른 대형 모드, 맵 모드들은 아예 다뤄지지 않는다. ISO: 크리스탈 아일 같은 매우 저명한 맵 모드 정도나 되어야 다뤄지거나, 나오더라도 '그냥 모드 맵이다' 한두마디로 퉁치는 정도. 2.8. 취향에 따른 문제[편집]일반적으로는 문제 될 것이 아닌 것 같은 사항이면서도 일부 취향을 가진 유저들에게는 문제로 인식되는 문제이다. 보통 호불호나 장르 취향의 영역에 가깝기에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진 않는 편이다. 때문에 해당 문단의 문제들은 일반적인 문제보다는 "이러한 의견도 있다는 것" 에 가깝다. 2.8.1. 게임의 컨셉에 대한 논란[편집]초기 사진 제네시스: 파트 2 메인 이미지 아크 서바이벌은 유독 게임의 컨셉이나 세계관에 관해서 논란이 있는 편이다. 주로 아크의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이미지로는 "공룡시대에서 원시인들이 생존을 해 나가는 세계관" 으로 받아들이는 유저층과, "SF 판타지 세계관" 으로 받아들이는 유저층들이 존재한다. 세계관과 관한 논란의 경우 대체로 이 중에서 공룡시대의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유저층에 한한 이야기로, 가끔씩 SF로 받아들이는 유저층들 사이에서도 논란이나 의문이 있지만, 게임의 컨셉에 대해서 논란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는 "공룡 게임" 의 색채가 다소 강했다고 느꼈던 디 아일랜드 맵만 있던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위쪽의 초기 사진을 보더라도 잘 보면 희미하게 확실하게 인공 구조물인 오벨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급과 플레이어의 손목에 박혀있는 임플란트 역시도 존재했었다.[68] 물론 제작진 역시 이러한 유저들의 의견을 인지하고 있어 프리미티브 플러스라는 토탈 컨버전 DLC를 출시한 적도 있으며, 아예 얼리 엑세스 시절의 환경을 어느정도 맞춘 클래식 서버라는 특수한 서버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무료맵을 통해 고생물들을 추가했으며,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에서는 아예 유저 공모전까지 열게 된 것은 물론, 연속해서 2위를 기록한 생물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추가가 확정되는 등, 생물 추가에 관해 아예 고생물 팬층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70] 또한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여타 FPS 게임과 같은 테크 위주의 총질 게임으로 변하기라도 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것. 아무리 화기나 테크 장비가 존재하더라도 장비가 낼 수 있는 화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PvP 등에서 높은 위력의 무기를 쓰기 위해서는 고등급 완제 혹은 설계도 파밍이 필수이며, 이 보급 파밍의 과정 중 하나인 OSD의 경우 사실상 기존에 있던 기가노토 등의 공룡은 필수에, 여전히 PvP에서도 주로 쓰이는 수단들은 기가노토나 눈올빼미, 카르보네미스 등의 생물이 차지하고 있다. 2.8.2. 로스트 아일랜드 고생물 투표 관련[편집]2.8.2.1. 공정성 논란[편집]이례적으로 신규 무료 DLC에 간판 생물 이외의 생물들을 추가하게 되면서 생물 공모전 역시 열리게 되었다. 다만 취지는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서 신규 생물을 추가한다는 좋은 취지였으나, 일부 유명 유튜버들이 자신의 생물이나 혹은 좋아하는 생물을 뽑아달라면서 광고를 했던 것. 2.8.2.2. 디노피테쿠스 관련 논란[편집]디노피테쿠스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 사실상 국내 유저층 일부에만 한한 논란으로, 디노피테쿠스 자체의 성능과 외모에 대한 불호, 똥 던지기 등 더러운 능력으로 인해 국내 의견은 불호를 표했으나 결국 투표에서는 1% 차이로 카르카로돈토를 제치고 디노피테쿠스가 정식 생물로 선정되었다. 2.8.3. 생물 조련 난이도 문제[편집]공식 사이트에서 최근 출시된 생물들의 조련 방식을 비꼬는 외국 유저의 댓글 (CC316) 제네시스 파트 2가 출시된 이후 많이 대두되는 경향으로, 제네시스에 들어서 생물들의 전반적인 조련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방식이 짜증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아진 추세다. [1] 사실 실제로 보이드웜의 데이터를 뜯어보면 아예 내부 코드조차도 'TekWyvern' 으로 되어 있다. 애시당초 재탕을 염두에 둔 것.[2] 다행히 제네시스 파트 2 자체의 푸짐한 자원량이나 사기적인 생물 덕에 이런 비판 여론은 초기에 비하면 사그라든 편이나, 여전히 보이드웜에 한해서는 멋있는 테크 외형 정도를 제외하면 성능까지도 좋지 않아 그렇게 좋은 평가는 아니다.[3] 심지어 모션을 가져오다가 실수했는지 아르젠타비스의 고유능력인 시체 섭취 후 회복능력까지 가져와버렸다가 급히 삭제된 적이 있다.[4] 이 버그는 타페자라한테 있던 버그다.[5] 서버가 다운될 경우 아예 서버 검색창에 해당 서버가 뜨지 않아 접속이 불가능하다. 다른 경로로 억지로 접속해도 역시 연결되지 않는다.[6] 버그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템과 생물을 복사하는 것.[7] 버그를 이용하거나 지형 모델링상의 허점을 파고들어 땅을 뚫고 들어가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기지를 짓는 것. 유래는 3D 그래픽의 기본 단위인 폴리곤의 집합을 의미하는 메쉬(Mesh). 당연히 아크의 여러 지형 등의 그래픽도 이것에 속한다.[8] 대표적으로 MEK, 테크 슈트가 듀핑 때문에 너프를 먹었던 대상이다.[9] 생물의 경우 고유 객체 번호가 존재하기 때문에 테크 복제실에서 복제한 생물이라도 게임 내부적으로는 전부 다른 개체 취급이지만, 아이템은 그런 게 없어 구별이 불가능하다.[10] 이러한 한글 패치를 누가 하는 지는 모르나, 스트링 파일을 열었을 때 특정 유저들의 이름이 적힌 것으로 보아 해당 인물들이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11] 다만 이 엔그램, 아이템 설명 역시 완전한 문장 형태라기보단 그냥 말 그대로 이게 어떤 용도인지의 의미만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의 부자연스러운 문장 연결을 보여주는 것이 여럿 있다.[12] 다만 원어로 읽더라도 그렇게 깔끔하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는 아크 기본 UI가 동시기 게임에 비해서도 워낙 조잡한 것도 있기는 하다.[13] 기존에 미번역 문제로 지적되었던 시네마틱 영상 내 자막들도 번역되고 있다.[14] 예시로 변종 쇠똥구리를 들어보면, 에버레이션이 처음 나왔을 때는 번역이 되지 않은 원어인 "Aberrant DungBeetle" 로 표기되나, 후에 패치가 되면서 번역명인 "변종 쇠똥구리" 로 표기가 된다. 하지만 후에 또 다른 패치를 하면서 다시 "Aberrant DungBeetle" 로 표기되는 식으로 변해버리는 것.[15] 다만 영어 발음대로 옮긴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 일부 생물들을 제외한 다른 생물들의 표기가 여전히 기존 학명들을 표기하던 라틴어를 기반으로 한 표기법으로 쓰고 있기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16] 디메트로노돈이 되려면 Dimetronodon이 되어야 하며, Dimetrodon의 뜻인 "두 종류의 이빨" 을 생각했을 때 Di / Metro / don으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도 -no-가 낄 자리가 없다. 아무래도 프테라노돈(Pteranodon)이나 트로오돈(Troodon)의 예를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넣은듯해 보인다.[17] 더군다나 이쪽은 위의 디메트로노돈 이상으로 이해가 안되는 번역인데, 헤스페로르니스의 영어 발음은 /hɛs pəˈrɔr nɪs/ 로, 한글로 굳이 옮기면 '헤스퍼럴니스' 정도. 해당 발음을 기반으로 한다면 중간의 r을 표기하지 않은 것까지는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고 쳐도, 맨 앞의 H는 그대로 발음이 되는지라 잘 쳐줘도 '헤스페로니스' 정도가 적절하다. 굳이 '이스페로니스' 라는 표기와 유사한 언어를 찾자면 프랑스어 발음이 '이스페로니' 정도로 이스페로니스와 유사하게 발음되기는 하나, 헤스페로르니스라는 단어의 어원 자체도 그리스어를 뿌리로 두고 있으며, 화석조차 미국 중서부에서 발견된데다 아크라는 게임 자체도 엄연히 미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 굳이 프랑스어를 기반으로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18] 뗏목의 경우 뗏목으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19] 당장 현실에서도 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미제,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일제 제품이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20] 메인 화면에 생존 설명서가 존재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튜토리얼은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맨 처음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위치도 애매해 존재감이 없기에 대부분 무시하고 플레이한다. 더군다나 생존 설명서 자체도 굉장히 짧은 분량으로 진짜 "대략적인" 수준으로만 설명해뒀기에 그렇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21] 철거 기간이 실질적으로 줄어들려면 해당 유저가 아예 해당 서버를 장기간 하지 않아야 하며, 기간 역시 짧은 짚이나 나무 구조물이면 몰라도 석재 이상부터는 일주일 단위의 상당한 장기간을 요구한다.[22] 다만 PvE에서도 야생 공룡의 어그로를 끌어 테러하거나 자원수급을 방해하는 트롤 유저들이 간혹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서버 관리만 제대로 된다는 전제 하에는 대놓고 온 사방이 적인 PvP와 다르게 살만한 편이다.[23] 흔히 서열에서 그리스 문자를 이용해 부르는 그것 맞다. 알파 부족 다음은 베타 부족 등으로 부르는 식으로 응용되기도 한다.[24] 대표적으로 Eye of Sauron, 통칭 EOS라 불리는 유료 봇이 존재한다. 불법적인 비인가 프로그램이나 서버 측에서는 이를 제재할 수단이 전무하다.[25] 기본적으로 PVP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언제 털릴 지 모르는 것 역시 한몫한다. 서버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진짜 뉴비인지, 타 서버에서 쳐들어온 사람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뉴비들 역시 성장하면 자신들의 적이 될 수 있기에 미리 싹을 제거하는 편이다.[26] 특히 사람이 많고 나온지 오래된 맵에 속하는 라그나로크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며, 오니크 성이나 와이번 둥지 같은 대형 부족도 위험한 곳이 아닌 이상 매번 털리며, 용암 동굴 등 다소 극악한 환경의 집터라도 각자의 파훼법이 알려진 상태이다. 라그나로크의 좋은 집터들이 겉으로는 완벽할 지 몰라도 사람이 안 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며, 사실 라그나로크 맵의 집터들은 타 맵에 비해서도 유독 자체 방어력이 낮거나 애매한 편이다.[27] 사실 이 정도면 많이 적은 거 아니냐 싶겠지만, PvP인 만큼 트리케를 조련하는 사이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와서 방해 등을 할 수 있다.[28] 아포칼립스 서버가 아닌 이상 몇년동안 초기화도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몇 년에 걸쳐서 쌓아온 종자들이며, 당연히 뉴비들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29] 주요 가해자는 고인물들이 주로 자가용으로 애용하는 마나가르마. 이리저리 고속으로 뛰어다니고 브레스로 얼려버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가지고 있는 공룡이 잘해야 중레벨 브론토나 렉스 하나뿐인 아린이 입장에선 상대가 되지 않는다. 브리딩해서 돌연변이 수치를 쌓아 아예 베이스 스탯부터 다른 고레벨 개체가 대부분이라 고레벨 야생 개체로도 아예 상대가 안된다.[30] 와일드카드에서 모종의 이유로 직접 폭파시킨 서버가 아닌 이상 뉴비들의 생존이 매우 어렵다.[31] 예를 들어 바위정령의 경우 돌 던지기 공격의 기본 대미지는 300이지만 길들인 생물, 생존자, 야생 생물에게 각기 다른 보정계수가 적용돼 입히는 피해량이 다르며 방어력 또한 야생 생물과 길들인 생물에게 적용되는 수치가 다르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렉스나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마찬기지로 골렘의 방어력을 뚫고 대미지를 전부 박아넣을 수 없는 반면 골렘의 시체는 정상적으로 캘 수 있는 등, 일일이 실험해보지 않는다면 예측이 힘든 예외들이 상당히 많다.[32] wiki.gg로 옮기고부터는 공식적인 지원을 어느정도 받기는 했으나, 여전히 내용 갱신이나 관리 등은 커뮤니티 유저들의 몫이라서 내용의 신뢰도는 여전하다. 애초에 옮기고부터는 게임피디아 쪽이던 wiki.gg 쪽이던 모두 '공식'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아크 위키' 나 '아크 커뮤니티 위키' 라는 말을 쓸 뿐이다.[33] 예를 들어 제네시스: 파트 1의 맵과 관해서 아무런 공식적인 설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특정 지역에서 무작정 따왔다고 주장하는 식. 물론 아크 시리즈 자체가 여러 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은 맞으나, 여러 장르에서 차용하는 클리셰 요소까지도 굳이 "특정 작품" 을 찝어 따왔다는 주장을 하는 서술이 여럿 존재하며, 심한 경우 이러한 타 세계관과 아크 시리즈의 세계관을 연결시키는 반달성 억지 서술을 몰아붙이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제작진 측에서 어떠한 말도 없었던, 오로지 유저 개인의 주관적인 추측이 다수.[34] 알파종이나 X종, VR 생물 등[35] 물론 위키의 경우 표시할 때 아이콘이 없다고 해서 무작정 빈자리로만 넣을 수는 없고, 아종의 경우 원종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도 구분이 되지 않아 구분 및 표시용으로 제작할 필요가 있다.[36] 때문에 게임 내 해당 문서들의 취급도 탐험 일지 취급이다.[37] 사실 게임이라는 매체는 맵 밖을 나갈 수 없다거나 아무리 격렬한 전투가 펼쳐져도 필드가 파괴되지 않는 등, 게임 자체의 한계가 존재하기에 따로 설정이 존재하는 경우 당연히 이와 괴리는 있을 수 밖에 없을 수 밖에 없다. 즉, 설정과 게임의 괴리는 비단 아크 뿐만이 아닌 설정이 존재하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존재하는 부분이다. '게임적 허용' 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38] 특히 전투력[39] 대표적인 예시로, 과거 제작진이 PvP에서 악명을 떨치던 마나가르마와 MEK을 너프할 때 국내외를 불문하고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40] 주로 게임 후반부에나 겨우 얻을 수 있는 생태계 최상위종들.[41] 다만 비단 공식 서버의 대형 부족들 문제도 아닌 것이, 당장 비공식 PvP 서버라도 대개 이런 메타로 돌아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특히나 공식 서버에 비해 배율이 높고 편의성 모드가 깔려있어 발전이 더더욱 가속될 수 있기에 오히려 공식보다 빠르게 고인 메타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모드에 따라 공식적인 패치의 영향을 덜 받기에 훨씬 더 심하다.[42] 이러한 기능은 딱히 생물이 정해진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 범위 내에 들어갈 시에 강제 하차가 되기 때문에 다소 크지만 자세가 낮은 락 드레이크나 와이번을 타고 있어도 내려지게 된다.[43] 대표적으로 익스팅션 발매 이후 PvP의 정점에 위치한, 소위 말하는 'OP' 생물은 제작진의 너프와 버프가 적용되며 마나가르마 → MEK → 블러드스토커 → 아스트로델피스 → 섀도메인 순서로 변화해왔다.[44] 공식 PvP를 하는 유저라면, 당장 PvP에 쓴답시고 사르코수쿠스, 칼리코테리움 브리딩 라인을 베이스에 깐다고 했을 때 다른 부족원들의 반응을 상상해보자.[45] 작은 몸집에 적당한 이동속도, 그리고 육아가 쉬워 많이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여 정찰, 기수낚기, 자폭런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46] 이 셋은 육아가 쉬워 죽어도 별 부담이 없고, 특유의 총탄 대미지 감소 능력을 활용해 터렛 총알을 소모시키는데 쓰인다.[47] 또한 TLC 패치를 하더라도 그렇게 크나큰 빛을 못 보는 생물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울프의 경우 한 차례 TLC 패치를 받았으나, 여전히 그냥 털가죽 잡몹신세를 못 벗어나는 중이며, 동굴 탐험에서 쓰려고 해도 바리오닉스나 데이노니쿠스, 심지어는 같은 중소형 포유류인 검치호 등에게 밀린다. 비슷한 호구 취급인 그 메갈로케로스도 안장에 의해 방어력을 챙기기에 다이어울프를 이길 수 있다. 안장이 없는 소형 생물이라는 태생적 한계도 존재한다.[48] 특히 틸라콜레오가 최강의 출혈 능력으로 출시된지 3년만에 떡상했다.[49] 익스팅션으로 링크는 걸려져있으나 제네시스 파트 2 역시 해당되며, 익스팅션보다 더 많이 나온다.[50] 라그나로크의 그리핀, 발게로의 데이노니쿠스, 크리스탈 아일의 트로페오그나투스, 로스트 아일랜드의 아마르가사우루스가 이에 해당된다.[51] 물론 화산섬에 대량 포진된 육식공룡들과 그로 인한 고레벨 젠이 수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찬밥은 아니긴 하나,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컨텐츠를 천천히 즐길 수도 있기에 당장 구해야 할 우선 순위는 아니다.[52] 물론 익스팅션 → 제네시스로 넘어갈 때도 익스팅션이 마지막 DLC라고 한 것을 바꾼 바가 있기에 후속작이 연기된다거나 하면 또 다시 해당 발언을 철회할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이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대한 얘기일 뿐, 공식적으로는 피오르두르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추가를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맞다.[53] 이는 한번 차지하면 빼앗지 못하는 PvE의 특성을 악용한 것이다.[54] 특히나 기리TV나 승빈세상 같은 싱글 플레이어의 경우 오프라인 상태에서 가해지는 두 종류의 보정이 존재하기에 순수하게 공식이나 여타 서버와 동일한 조건이라고 하기에는 힘들다.[55] 다만 인사이딩 피해 자체가 불합리한 점이 존재한다. 비공식 서버의 경우 특유의 룰에 따라서 해결할 지 몰라도 공식 서버의 경우 인사이딩에 관한 재제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 피해는 부족장과 남은 부족원들이 감수해야 한다. 사실 서바이벌이라는 이름대로 아크 내에서 입는 모든 피해는 사실상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56] 애초에 전화번호나 집주소 같은 경우 동의 없이 공개할 시 불법일 뿐더러, 게임과 관련없는 지극히 개인에 관한 정보이기 때문에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방지하는 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57] 다만 해당 글의 작성자 역시 전화번호라는 개인정보를 유포했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른 셈이다.[58] 정작 데스모두스의 아이디어 자체는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근본있는 유저들의 바램인데, 국내 유저들이 얼마나 폐쇄적인지 알 수 있다.[59] 특히나 맵 제작자의 과도한 들소 홍보에 동조한 사람들도 소수이지만 있었다.[60] 지하 맵과 카르키노스, 레비저와 일부 변종 생물[61] 심하면 정글 스폰지역 같은 곳에 집을 지어놔서 의도치 않게 감옥이 형성되는 경우도 존재한다.[62] 다만 전체 맵들로 보면 제네시스 파트 2의 출시로 브리딩 등의 용이함 덕에 오히려 제네시스 파트 2가 렉이 더 걸리고, 서버도 터지는 경우가 많다.[63] 특히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부족원 모집 글에 PvP에 소규모 스타팅임에도 뜬금없이 라그나로크에서 시작한다는 글들이 상당히 많다.[64] 내부가 굉장히 좁고 플레이어 캐릭터만이 할 수 있는 버튼 누르기, 타임어택 달리기, 함정 피하기, 미로 찾기 등의 구간이 많아서 포드로 강력한 생물을 들고 가 일방적으로 쓸어버리는 공략이 먹히지 않으며 내부도 복잡해서 공략 영상 없이는 사실상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65] 새벽 - 아침 전환, 오후 12시, 낮 - 저녁 전환 효과음이 존재한다.[66] 손쉽게 렉스를 다수 확보할 수 있고 PvP 집터가 많은 더 센터, 다량의 철과 락 드레이크, 리퍼 등을 얻어갈 수 있는 에버레이션, 유물과 크리스탈 와이번을 쉽게 얻을 수 있고 그리핀이 많이 스폰되는 크리스탈 아일, 역대급으로 가장 큰 동굴을 가지고 있고 시노마크롭스라는 강력한 유틸을 가진 생물이 있는 로스트 아일랜드 등. 사실상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스코치드 어스 역시도 컨셉 플레이나 PvP 집터, 불새 등으로 나름의 강점은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각자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 뿐이다.[67] 다만 이와 반대로 싱글이나 PvE, 모드를 하는 유튜버도 간혹 있으나 PvP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아크를 주로 하는 유튜버보다는 복합적인 게임을 함으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성향의 유튜버들이다.[68] 애초에 플레이어가 인벤토리를 열거나, 엔그램을 배우는 것 역시 설정상으로는 손목에 있는 임플란트 때문이다. 아크에서 보였던 모든 UI가 실은 임플란트의 효과였던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9] 이러한 의도를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는 출시 시기 외에도 주요 생물의 라인업이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어느정도 겹친다는 것과, 딜로포나 랩터, 렉스 같은 공룡들의 모습이 쥬라기 시리즈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거나, 아예 가져다 쓴 수준이다.[70] 사실 오히려 묵살당했다 볼 수 있는 것은 판타지 생물 추가 의견인데, 대표적으로 페가수스의 경우 기존의 유니콘의 존재 때문에 많이 거론되어 왔으나, 결국 마지막 DLC가 출시될 때까지 페가수스는 커녕 펜리르를 제외한 신화나 전설 기반의 환상종이 추가되는 일은 없었다. 피오르드호크의 경우 학명을 생각하면 아크에서 재현한 고생물들과 현실 생물과의 관계(동일한 속)에 해당하므로 완전한 환상종이라 보기에도 애매하다.[71] 이는 게임 장르 특성상 고생물의 각색은 필요한데다, DLC 판매를 위해 사기적인 생물을 넣는 경향상 환상종이 아니라도 티타노사우루스 같은 케이스로 또 다른 타이탄이나 마나가르마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인 셈이고, 테크 티어가 없다면 화기 티어에 고일 것은 안 봐도 뻔하다. 메타가 고이는 것은 게임의 노후화 및 초기화가 전무하여 고인물화가 진행되었다는 것과, 와일드카드의 운영 방식 때문이지, 테크 기술과 판타지 생물 유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오히려 크라이오포드 등의 편의성 도구들이 없었다면 불편함으로 진입 장벽이 생겼을 지도 모를 일이다.[72] 당장 공룡덕후 문서만 보더라도 쥬라기 공원 시리즈나 고질라 시리즈, 각종 드래곤 설화에서 나오는 '거대하고 강한 석형류' 라는 점에서 공룡을 좋아하는 부류와, 실제로 있었던 '동물로서의 공룡' 을 좋아하는 부류들, 둘 다 좋아하는 부류들 전부가 서술되어 있다.[73] 단, 초창기에 추가된 티타노사우루스 역시 대포 등으로 머리를 때려서야만 길들여지기에 완전히 스코치드 어스부터 추가된 방식은 아니다.[74] 다만 패치로 해당 버그들이 막힌 이후로는 얄짤없이 불편한 조련 과정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나 메가셸론은 거듭된 패치로 인해 조련 과정이 극악해진 케이스로, 물고기 떼 자체도 끌고오기 어려운데다가 어느정도 깊은 곳에서 나와 유인을 하기가 더 어렵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