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 는 남자친구 - anseo neun namjachingu

올해 20살인데 씨발 ㅡㅡ 진짜 진심으로 죽고싶다. 씨발! 어릴때부터 내 고추가 다른놈들보다 민감한건 알고있었다. 예를들면 화장실에서 사람많으면 오줌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던지 그런데 씨발ㅡㅡ 섹스할때까지 지랄날줄은 몰랐다.

고2때 여자친구랑 첫경험했는데 너무긴장되서 애무할때까지만 해도 서있었는데 막상넣으려니까 죽더라 여자친구가 세워줄라고 손으로 만져줘도 안선다. 그때부터 흥분

보다는 불안감이 더커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냈었다. 너무 쪽팔리고 황당해서 인터넷에 처보니 첫경험이라 긴장해서 그렇다고 충분히 긴장풀고 준비됬을떄 하면

할수있다해서 몇일동안 딸도 안치고 다시 시도했다 그때도 잘안서는걸 겨우 오만 상상다하면서 중간발기로 억지로 넣었는데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했다. 한번 성공하니

그뒤로는 곧잘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그애랑 헤어지고 고3때 새로만난 여친이랑 처음할때도 고추가 안서드라 이미 아다는뗀지 1년이 넘었는데 또 새로운여자랑

할려 하니까 긴장해서 고추안서고 고3겨울방학때 또 다른여자애 만나서 또 처음할때는 안서고 항상 새로운여자랑 처음할때는 낭패본다 진짜 그럴때마다 쪽팔리고

죽고싶다. 한번하면 그뒤론 문제없는데 항상 처음이 문제다 솔직히 처음이 제일 중요한데 항상 처음을 이렇게 망치니까 점점 새로운여자만날때마다 남자로써 자존심

이 떨어진다... 사건은 그저껜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연락하던 친한동생이랑 좋은감정 생겨서 사귀게 됬는데  내가 이떄까지 상대한 여자들은 다 처음이 아니어서

내 문제를 어느정도 이해해주었는데, 이애는 첫경험이다. 첫경험인 여자애들 상대하는건 처음이라서 또 고추가 안서면 어쩌지 오만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결국

분위기타서 서로 애무하고 옷벗기고 넣으려는데 씨발  역시나 씨발 안서드라 ; 도대체 경험이 몇번인데 안서는지 진짜 죽고싶다 진지하게 이번주에 병원 가볼까 생각중;

애가 처음인데 옷다배껴놓고 고추안서니까 당황해서 어쩔줄몰라하더라 ;진짜 존나 미안하고 죽고싶었다. 나중에 괜찮다면서 옷입는데 눈보니까 살짝 울먹거리는데

내가 여자애였어도 옷다벗고 섹스할려하는데 남친이 서질않으면 허탈하고 내가 여자로써 매력없나싶고 암튼 개졷같을거같다. 이번에는 진짜 나도 너무 충격이어서

관계 회복을 어떻게할지 고민이고 하 시발  병원을가볼까 비아그라를 처먹어볼까 오만생각다한다. 인터넷에 처보니까  심리적 발기부전이라는데 씨발 진짜 좆같다

남자친구 발기부전....?

부지런한 시닥나무2019.08.03 18:43조회 수 3606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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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귄지는 200일 정도된 커플입니다 저는 23살이거 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 

방학하고 잠시 못보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나 같이 자는데 남자친구가 커졌는데 넣으려고 할 때만 되면 말랑해지더라구요. 밤 동안 몇번 더 시도해봤는데 계속 넣으려하면 말랑해져서 결국 실패했습니다. 남자친구도 너무 놀라서 괜찮다고 많이 피곤해서 그런가봐하고 달래줬는데 여자로써 매력이 없는건가, 이제는 내가 질릴건가 하는 생각에 들어 조금 비참해 지기도 했습니다. 

이거 왜 그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심인적 발기부전; 주로 야동 시청과 자위가 과할 시 발생. 실제 관계보다 영상 속의 모습들.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더 좋아지고 익숙해져서 1인칭일 때보다 3인칭일때 더 성적 쾌락을 느낌.
인데 위의 이유는 아닌 것 같구요..

오랜만이라 긴장했을 수도 있어요

왜 안 돼? 나 사랑안해? 의 측면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마음이 있고 서로 몸이 부대끼다보면 자연스레 불끈불끈해 질때가 올거에요. 긴장이 해소된다면.

지금으로써 글 쓴 분께서 할 수 있는건, 덜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ㅅㅅ를 해야한다는 부담을 주지 않고, 자존심을 하락시키지 않는게 중요하겠네요. 애인 분 상황과 심정을 이해해주셔야 해요. 본인 속은 속이 아닐겁니다 이미...

애인 분이 할 수 있는건 하체운동. 고강도면 더 좋습니다.
트리뷸러스(사포닌). 인삼의 성분. 성기능 강화
아르기닌. 혈관 팽창
정도가 있겠네요

아래 두 가지는 성기능 보다는 정액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마카. 정액의 질. 농도가 확실히 짙어집니다. 거진 고체
아연. 정액의 양. 거진 두 배로 늘어나는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주변인들의 이야기와 제 경험일 뿐입니다. 건강 보조제들에 대한 것은 제 경험담입니다

남친의 발기부전 예, 남친에게 편하게,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대화를 나눠 보시고,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넌지시 발기부전 치료를 권유해 보십시요.

우선 자위와는 무관합니다.

발기부전은 강직도의 저하, 지속이 저하되는 경우가 성관계중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심인성발기부전으로 20~30대 젊은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는 신체적 이상에서 오는 기질적 발기부전으로 40대이상의 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발기부전증은 치료없이 그냥 지내시는 경우 “또 발기안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스트레스-발기부전의 증상악화의 악순환을 되풀이 할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쉽게 회복될것이다라고 하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심인성발기부전
말그대로 심리적 영향에서 오는 발기부전으로 검사해보면 이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평균이상의 성기능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는 처음 발기부전 현상을 느끼는 것은 흔한일이며, 불안감, 특히 과거에 그런 경험이 한두번이라도 있었다면 쉽게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기질적 발기부전
혈액이 유입되는 것을 방해하는 동맥성과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지 못하는 정맥성 발기부전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40대 이전의 환자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나 식생활의 변화등으로 인해 20~30대 성인병 환자가 급증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발기부전증을 그대로 치료없이 지내시는 경우 스트레스-증상악화의 악순환을 계속 할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증이 있는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으셔서 경구용 약제를 처방받으시고 복용하셔야 하고, 결국 발기부전증은 스트레스, 신경과민, 과도한 음주,흡연, 운동량 부족 등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반드시 생활습관의 교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비뇨기과 내원하시면 다양한 검사후 치료 시행 받게 됩니다.
발기치료용 경구약은 통상 성관계 30분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성기능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입니다. 남성의 음경에는 스펀지나 수세미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말랑말랑한 해면체가 3개 있습니다. 성적인 자극을 받아 중추신경이 ‘발기명령’을 내리면 이 해면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그곳에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쏠리게 됩니다. 이때 음경 정맥은 확장된 해면체에 눌리므로 해면체로 들어온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됩니다. 흔히 정력이라 말하는, 딱딱하게 팽창한 것의 실체가 바로 혈액인 것입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속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최고의 정력보강제인것입니다.
먼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속의 습관을 교정해보시도록 하십시요.

1. 운동, 그 중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야 말로 최고의 정력제다.
2. 괄약근-사정 근육을 강화시키면 정력, 극치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강한 ‘남성’이 되고 싶다면 당장 술, 담배부터 줄여야 한다.
4. 성욕과 성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5. 규칙적인 성생활을 해야 한다.
6. 숙면을 취해야 한다.
7. 건강식단을 짜야 한다 -두부, 양파, 마늘은 발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8. 복용하는 약을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불필요한 약의 복용도 삼가야 한다.
9. 당뇨, 고혈압 등 발기저하의 원인 질환을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관리한다.
10. 전립선질환은 정력감퇴의 주요인이므로 매년 전립선 검진을 받는다.

이러한 내용을 남친에게 알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우선은 소개팅으로 만났고 한 4-5번 봤어
이걸 말하는 이유는 절대 가볍게 만나지 않았단거야.

상대쪽에서 날 호감으로 생각하는거 알구있었는데
되게 소심?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날 어려워하고 하나하나 조심스러워하는게 많이보였어

특별히 난 그게 나쁘진 않았고 대신 그사람의 좀 평소의 모습? 사람을 편히 대하는 모습?이 궁금했기도 했고 확 끌리지도 않아서 그냥저냥 몇번 더 봤지.

그러다가 잠을 자게됐다?
상대쪽에서 어필을 많이했고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는 생각 + 이렇게 사귀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응했고.

근데;;;; 발기부전 인거야?
밤새 같이있었는데 한번을 안서더라고...
그래서 못(?)했어 ;;;

나는 겉으로는 토닥토닥 해주고 괜찮아~ 그냥자자 하고 티안내고 잘 잤지만(진짜 잠만) 마음은 그렇지않았음.
상대는 이상하네 오늘따라..ㅠ 하면서 주눅들어했고...

그렇게 아침에 잘 헤어지고 나는 쪽팔려서 다신 연락이 안올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잘 들어 갔냐고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
대차게 씹었지. 전화도 몇번 오고 했는데 걍 씹구
밤늦게까지 내가 연락이 안되니 걱정된다고 온 카톡에
나 별일없구 그냥 좋은사람 만나라고 보냈어.

완전 별로잖아 !!!! 저런사람 진짜 처음봤거든 ㅠ
아니 자기가 문제가 있으면 하자고 들이대질 말던가..

아무튼 이렇게 쫑나기도 하는군 하고 있었는데
일주일 쯤 지나고 연락이 왔어 ㅋㅋ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을만큼의 시간이 지난것같다며
얼굴보고 차한잔 하고싶대. 오해도 풀고싶고 ...

우선으 내가 지금 휴가중이라 휴가가 언제 끝나니까 이쯤 다시한번 연락달라고 하고 마무리 했는데...

무슨 오해를 풀고싶다는 걸까 ㅋㅋㅋ
그날은 진짜 이상했다고 자기 원래는 잘선다고?
이런말? 으악 ㅋㅋㅋㅋ아무리생각해도 물음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