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관계 인스 티즈 - baelan-il gwangye inseu tijeu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연인과 만난 지

평균 1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성적 충동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 빨리 감소하며

커플은 사귄 지 1년이 지나면

상대에 대한 성적 욕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18개월이 지나면 섹스리스가 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고...

물론 모든 커플이 그런 것은 아니며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애정을 오래 유지하고 사랑이 더 깊어질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성적 호기심이 풍부하여

자신의 성적 욕구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성들의 경우 자신의 성욕 사이클

대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생리 주기에 따라 성욕의 변화를 겪게 된다.

만약 남성이 여성의 생리주기를 알면

여자친구가 ‘하고 싶은 날’과

‘하고 싶지 않은 날’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랑 받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고

여성이라면 자신의 생리주기와

성욕 주기 사이클을 알고

그날을 잘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리 시작 (DAY 1~12)

생리를 하게되면서

여성은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와

성욕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여성의 성욕이 올라가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보다는 가임 기간이 아니라는

안도감으로 인한 심적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리 기간 중에는 자궁이 약해져서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관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배란기 (DAY 13~14)

생리가 시작되고 2주 정도 지나, 배란기가 되면

여성의 성욕은 최고에 이른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니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피임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전체 피부가 예민해지기도 한다.

* 콘돔 대신 질 외 사정을 하는 경우,

남성이 아무리 완벽하게 컨트롤 한다고 해도

완벽하다고 할 수 없으니 조심 또 조심!

****

배란기 후 (DAY 15~19)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서

성욕도 감소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섹스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들며

편히 안정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때는 남자친구가 여성의 감정을

안아주는 것이 더 좋다.

****

생리 전 (DAY 20)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떨어지지만

자궁벽이 두꺼워지면서 성욕이 점점 올라가게 되며

이유 없이 섹스를 하고 싶어지는 여성들이 많다.

아마도 인간의 번식욕에 따른

생리 전, 임신하고 싶은 난자의 마지막 몸부림이랄까?

****

생리 직전 (DAY 21~29)

월경전증후군이 심해지는 시기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성욕 또한 사리 지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생리 주기와 호르몬

뿐만 아니라 성욕은 식욕과도 관계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할 경우,

성욕이 감소하기도 한다.

이는 성욕을 관장하는 신경 부위가 식욕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배부르게 많이 먹은 날에는 기본 욕구가 해결돼서

성욕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도 하니

‘적당한 허기는 성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여성들은 수동적인 문화와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오르가즘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부위를 체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성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이다.

여성의 생리주기와 성욕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공감 & 덧글 ♥

예쁜 사랑하세요~!

관련 게시물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