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 신작 - bangchihyeong geim sinjag

방치형 게임 신작 - bangchihyeong geim sinjag

연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방치형 게임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돼 경쟁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엘유게임즈, 디더블유게임즈, 코드독, 슈퍼플래닛 등 게임업체들은 최근 '모아삼국' '번개의 신 키우기' '스킬용사 키우기' '비공정 기사단' 등 방치형 게임들을 선보였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MMORPG에 이어 서브컬처 게임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나 대형 업체 및 외국 게임을 제외하고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중소업체들은 방치형 플레이 및 '키우기'류 게임을 통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를 통해 매출 순위 선두가 뒤바뀌는 등 한 차례의 열풍이 불기도 했으나, 이 같은 신작 흥행 열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반면 중소업체들의 방치형 게임은 다수의 작품 출시가 집중되며 열기를 더하는 중이다.

방치형 게임 신작 - bangchihyeong geim sinjag

'모아삼국'

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최근 삼국지 소재의 방치형 RPG '모아삼국'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위, 촉, 오, 군 등 각 진영별 개성을 지닌 150여개 무장이 등장한다. 이를 수집하고 조합하며 배치하는 전략적 전투를 내세우고 있다. 작품명과 같이 재미를 비롯해 편리, 액션 등을 하나로 모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미니용사 키우기'를 통해 방치형 RPG 장르에 첫 도전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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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신 키우기'

디더블유게임즈(대표 임대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배경의 방치형 게임 '번개의신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기간테스와 싸움에서 힘을 잃고 델포이 산에 갇힌 제우스를 키워낸다는 설정이다. 변신 시스템을 통해 일정 시간 능력을 되찾는 등의 요소도 구현됐다. 또 근거리 및 원거리 무기 교체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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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용사 키우기'

코드독(대표 추유현)은 방치형 RPG '스킬용사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공격력, 치명타, 관통률 등의 능력을 상승시키거나 스킬 및 장비 등 다양한 성장 요소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자신 만의 취향대로 육성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캐릭터, 아이템의 추가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드독은  최근 넵튠의 애드엑스 흡수합병으로 인해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또 기존 아이유지게임즈(IUG)에서 코드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작을 통해 다시금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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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갓 키우기'

루트쓰리게임즈(대표 김건욱)는 방치 액션 RPG '데미갓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신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팬터지 세계를 배경으로 고품질 도트 그래픽, 스타일리시 스킬, 화려한 액션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전북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제 11기 ‘기보벤처캠프’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에서도 검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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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정 기사단'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아케인펑크(마법공학) 콘셉트의 '비공정 기사단'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하늘을 나는 배 ‘비공정’을 타고 아케인펑크 세계를 항해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선장이 돼 황제의 미션을 수행하고 고향인 구름섬의 사람들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력 엔진, 선실 등 비공정 콘셉트의 성장 시스템과 고품질 도트 애니메이션을 통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대표작 ‘전자오락 수호대’의 게임성을 계승하며 플레이의 깊이와 몰입감을 높인 전략으로, 미드코어 방치형 RPG 장르 포지셔닝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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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소녀'

오락소프트(대표 석찬익)는 기존 공개 서비스 중인 방치형 캐주얼 액션 게임 '망치소녀'의 게임성을 향상한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전투 중심의 기존 방치형 게임과 달리, 재료를 수집해 최고의 망치를 제작하는 성장 과정과 매주 갱신되는 스코어 랭킹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이 회사는 대대적인 밸런스 수정을 비롯해 체계적인 보상구조 및 UI 리뉴얼 등을 통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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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최근 방치형 RPG '스피릿 세이버'를 출시했다. 

니트로엑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인류 구원에 나선 주인공의 모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악마, 천사, 영웅 등의 서번트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비롯해 캐논·머스킷·피스톨 3개 무기와 능력이 부여된 의상 등 장비 시스템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이 이달 들어 방치형 요소를 내세운 다수의 작품들이 출시되며 업체들의 도전 열기가 뜨거운 편이다. 다만, 흥행 지표 측면에서는 방치형 게임들이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고 있다.

아직 제대로 성과가 반영되지 못한 사례도 있지만, 출시 1주일 간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고전 중인 작품도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으로, 대부분 작품들이 100위권을 최고점으로 기록하며 그 이상 순위를 넘어서진 못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

이 글에서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 Top 8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치형 게임 하는 이유는 RPG의 성장하는 재미는 느끼고 싶지만 계속되는 반복 노가다 과정의 반복은 생략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한 몫 하고요.

이 글에서 방치형 게임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평가도 좋고 인기있는 게임들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1. 드래곤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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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중심 캐릭터이며 알 뽑기로 드래곤을 수집하고 그 드래곤을 합성하며 성장하는 탄막 방치형 게임입니다.

탄막이면 조작하는 게임 아닌가 하실 수 있는데 탄막은 탄막은데 자동으로 전투를 해줍니다.

게임을 꺼놔도 게임을 하지 않는 동안 자동으로 전투한 재화를 받아 레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출석 보상, 초반 보상이 풍족한 편이라 과금 압박 없이 초반 부분을 충분히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 플레이 하고 싶으시다면 무과금으로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2. 중년기사 김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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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김봉식’이 자동으로 사냥을 하면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진행하는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게임을 꺼 두어도 자동으로 사냥해둔 재화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당신이 바쁘셔도 플레이 하기에 괜찮을 것입니다.

캐릭터나 무기도 귀엽고 스토리 만화도 재미 있습니다.

후반 갈수록 진행이 더뎌서 조금은 현질할 생각으로 시작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3. 오늘도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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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선택하여 팀을 편성하고 던전 돌파와 환생등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더욱 강한 던전을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치형 RPG 게임입니다.

영웅을 선택해서 편성하고, 무기를 연마하여 강화하고, 마스터리나 스킬 등 폭 넓은 선택지가 있는 게임입니다.

과금 없이 VIP 포인트를 올릴 수 있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보상이 돌아오는 게임이라

무과금, 소과금으로 플레이 하기에도 괜찮습니다.

막히시는 부분은 오늘도 던전 공식 카페에 물어보면 답변 잘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도움 받으면서 진행 하시면 좀 편하실겁니다.

4. AFK 아레나

방치형 게임 신작 - bangchihyeong geim sinjag

등급이 다른 영웅을 뽑아 덱을 짜며 플레이하는 수집형 RPG인 방치형 게임입니다.

들어와서 자동으로 사냥한 보상을 얻고 높은 등급의 영웅을 뽑고 강화하며 챕터에 따라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러스트가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귀여운 일러스트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현질 없이는 벅찬 게임이라 무과금 유저라면 다른 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공식 카페가 꽤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소통을 위해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5. 대장장이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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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뽑아 합성해서 높은 등급의 무기를 만드는 합성 방치형 인디 게임입니다. 사제, 마법사, 기사, 탱커로 무기의 종류가 다릅니다.

적 몹을 잡아서 얻은 골드로 위에서 합성하여 만든 무기나 스탯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환생’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스테이지나 골드를 초기화 시켜서 소울을 얻고 환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에고 웨폰’이라는 시스템으로 먹인 강화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걸 사용해서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6. 다크나이트 키우기

방치형 게임 신작 - bangchihyeong geim sinjag

뽑기를 통한 장비 수집, 강화를 이용해 장비와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방식의 전형적인 방치형 모바일 RPG 게임입니다.

혜자라는 평가가 많은 게임인데요.

과금없이 초반에 지원해주는 보석이나 무기로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랭킹 경쟁에 대한 압박감도 적기에 혼자 성취감을 느끼면서 플레이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예쁘거나 귀엽지 않은 그래픽에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표창 키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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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을 제작, 조합하고 레벨을 올리고 재화를 모아 성장하는 방식의 도트 그래픽 게임 입니다.

1레벨의 표창 2개를 합쳐서 2레벨의 표창을 만들고 그걸 계속 합치는 2048 방식의 게임입니다.

방치형 게임이라 사냥은 자동으로 하는데 스킬을 종종 눌러주면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종류의 게임입니다.

그 밖에도 공격력, 체력, 골드 획득량 을 사냥으로 모인 재화로 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더 높은 효율을 냅니다.

게임 내 컨텐츠도 다양하고 도트그래픽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때문에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8. 게임이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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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목 때문에 불안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Google Play에서 리뷰 65,559개에 평점 4.4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름이 저런 이유는 회사에서 운영하던 게임이 ‘망해서’ 신입 사원이 직접 게임 안으로 들어가서 고친다는 스토리라 그렇습니다.

현재 이름은 “방치원정대 게임이망했다 : 지하창고 미궁 추가”고요. 이름처럼 방치형 모바일 게임 입니다.

유닛을 뽑고 덱을 만들어 강화하고 던전을 클리어 하면서 각종 아이템이나 재화를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유닛을 뽑고 강화해서 덱을 만들어 던전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방치형 모바일 게임 팁]무과금 플레이 방법

같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 이라도 리뷰에서는 무과금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건 공략을 보고 플레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폰게임 대부분은 신규 유저들을 위해서 이미 플레이 하던 유저들이 이벤트를 활용한 초반 성장 방법에 대해서 공략을 해두곤 합니다.

그걸 찾아보고 해야 수월하게 뚫립니다.

손 가는대로 강화하고 재화를 사용하다보면 얼마 가지도 못해서 막히고 현질이나 새 계정을 만드는 것 이외에는 방법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