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군단장 스킬트리 - beoseokeo gundanjang seukilteuli

거대한 양손 대검을 들고 전장을 휘젓는 전형적인 근접 전사입니다. 대검을 사용한 넓은 판정 영역과 높은 방어력으로, 전 클래스를 통틀어 공수의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인 클래스이기도 합니다. 고유 능력으로는 폭주 모드가 있으며, 폭주 모드를 활용하면 전장을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도 지니고 있는 강력한 클래스입니다.

클래스

|


전사

아이덴티티

대표 무기


폭주 모드


대검

난이도

★★★☆☆

버서커 소개 페이지


1. 개요2. 스킬3. 직업 전용 각인

3.1. 광전사의 비기3.2. 광기

4. 패치 내역5. 평가

5.1. 장점

5.1.1. 광전사의 비기5.1.2. 광기

5.2. 단점

5.2.1. 광전사의 비기5.2.2. 광기

6. 운용7. 여담

7.1. 틀서커7.2.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7.3. 대지술사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버서커

"이 거대한 검은 내 안의 투쟁심을 이끌어내지....!"

2. 스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로스트아크)/스킬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광기 직각은 본래 딜과 하등 관련 없는 회복 각인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버려졌으나[1] 2021년 9월 29일 패치를 통해서 개편되었다.

2022년 1월 23일 로아와 기준 6.5대 3.5 정도로 광기가 더 많이 채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 광전사의 비기[편집]

폭주 중 주는 피해가 16/24/32% 증가하고 폭주 종료 시 탈진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심플하지만 강력한 직업각인. 광기의 패치 이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버서커카 무조건 이 각인을 채용할 정도였다.
탈진 효과 삭제옵션이 중요한데, 높은 아이덴티티 수급량을 지닌 1각 체인 오브 벤전스와 연계하면 폭주가 끝난 직후 순식간에 아이덴티티를 수급하여 바로 재폭주에 돌입할 수 있어 폭주상태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22년 밸런스 패치로 치명타 피해가 주는 피해로 바뀌어 상향되었다

3.2. 광기[편집]

분노 게이지가 항상 최대치로 유지되며, 폭주 시 어둠의 힘을 이용한 폭주 상태가 된다. 폭주 상태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가 3/8/16% 증가하고, 공격 및 이동속도가 15% 증가하며 받는 모든 피해가 65% 감소한다. 하지만, 폭주 상태가 되는 순간 최대 생명력이 이전 최대 생명력의 25%로 고정되며, 생명력 회복 효과가 적용되더라도 이를 초과할 수 없게 되고, 회복 효과는 40%만, 실드 효과도 25%만 적용된다. X 키를 통해 폭주를 해제할 수 있으며 해제 즉시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하지만, 30초 동안 폭주를 할 수 없게 된다.

피해 감소 65%가 상당히 절륜한지라 체력바가 아슬아슬해보이는데도 보스의 패턴에 맞아도 4000~5000정도의 데미지만 들어오는 수준을 자랑한다.

체력이 25%이상 올라가질 않는 것은 이점과 손해점이 각각 있다. 체력이 낮을때만 적용되는 달인의 저력 각인 효과를 받을수 있으며,[2] 버서커 기술중 헬 블레이드와 소드 스톰에 달린 "체력이 50% 이하일때 피해량 증가" 트라이포트 효과를 활용할수 있다는 점도 있다. 또한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언제나 가득차있으므로 풍요 및 집중 트포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핸드거너마냥 단축키를 죄다 이동기+주력기로 채울수 있다.
쿠크세이튼 레이드의 피반전 패턴에서 언제나 25%인 풀피로 채워주는건 덤

이러한 "체력이 낮을때 작동하는 효과"는 다른 직업은 물론 같은 버서커라 할지라도 채용할 이유가 없는 각인/트포였는데 그야말로 광기 버서커 한명만이 필요하게 바뀌었다보니 각인서나 장신구의 매물이 저렴하다는 것도 일시적으로나마 장점이라 할수있다.[3]

단점으로는 자체적으로 체력을 줄인다는 패널티때문에 '패널티를 안고 데미지를 늘린다.'는 각인은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로스트아크 딜러라면 무조건 채용한다는 원한 각인은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광기 버서커 입장에선 채용하기가 꺼려지는데, 이걸 무지성으로 빼고 셋팅해버리면 원한이 필수요구라는 인식이 짙게 깔린 게임의 특성상 레이드 면접이 어려워질수 있다.

단점아닌 단점으로 폭주시간동안 체력이 25% 이상 올라가질 않으니 아군 서포터가 힐/실드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있다.

특화가 광기 각인에 기여하는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능력치 셋팅은 자연스럽게 치명/신속으로 맞추게 된다. 치적30%/치명피해70%[4]의 차이점이 있다보니 몰아치기 DPS는 광전사가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광기는 딜타임에 언제나 참여할수 있다는 유연성이 존재한다. 오죽하면 현자타임없이 계속 때리다가 마나가 부족해지는 사태도 쉽게 겪을수 있을정도니 신속을 셋팅할땐 이점 또한 고려해야한다.

블러디러쉬가 다크러쉬로 바뀌는데, 이 기술은 특화계수를 전혀 안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처참하게 떨어진다. 소드스톰보다 데미지가 안 나올 정도. 보석강화도 블러디러쉬랑 분리돼있으며 트라이포트 작업을 따로 할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주력기로 쓰기엔 영 좋지않고 무력화 용도 및 보스의 공격을 버티는 용도로 고려할 뿐인 기술이 되었다.

리메이크 이후로 "광기가 비기보다 더 강한가 약한가?" 라는 질문은 버서커 관련된 토픽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되고 있다. 두 각인이 지향하는 바가 완전히 다르다보니 기존의 버서커 고수들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광기 버서커 또한 비기보다 데미지를 더 많이 낼수있는 빌드가 있다고 한다.
한가지 확실한 장점으로는 광전사를 할때 신경써야 할것들이 크게 해소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상시 유지되는 버프'는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데 무난한 공격력 버프[5], 아이덴티티에 전혀 신경쓸 필요 없음, 공이속 15%로 정기흡수 상시적용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광전사가 '순간딜로 몰아친다."에 치중을 준다면 광기는 "길고 끝없이 때린다"가 목적인데 이점은 고레벨 컨텐츠에서 확실한 장점이 될수 있다. 군단장도 그렇지만 가디언 토벌의 경우 현재 엔드 컨텐츠인 칼 엘리고스와 하누마탄이 정말 쉴틈없는 무빙딜을 강요하기때문에 마레스피헬 같이 오래 걸리고 버프를 요구하는 폭딜기 넣을틈을 안준다. 이는 군단장 레이드도 마찬가지인지라 보스가 무력화될때까지 짤딜기만 넣다가 딜타임에만 폭발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이동하는 보스를 따라가면서 때릴수 있으며, 또 이것의 데미지가 그렇게 나쁘지 않기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단순 딜도 광전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4. 패치 내역[편집]

  • 1차 밸런스 패치 이전
    2차 클베 기준으론 단점이 없는 것이 장점인 클래스이지만, 반대로 장점이 없는 것이 단점인 클래스이기도 하다. 무난한 성능으로 어디에 넣어놔도 1인분은 할 수 있지만, 디스트로이어의 무력화나 데빌헌터의 딜링 능력 등과 같이 특출나게 부각되는 부분이 없다보니 파티구성이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되지는 않는 편. 그나마 파티 플레이에 호의적인 부분은 다른 직업들의 방깎 기술과 레드 더스트, 피니쉬 스트라이크의 피해 증가가 중첩되어 무력화 타이밍에 딜을 더 넣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 OBT에서는 자기 자신이 넣는 피해만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너프되어 파티 시너지가 12일 패치 전까지는 절망적이었다.

    그나마 다른 두 직업인 워로드나 디스트로이어는 딜링이 아닌 무력화를 보고 데려가기라도 했는데, 버서커는 딜량은 몰론 무력화도 특출난 수준이 아니였기에 아르카나, 호크아이와 함께 대우가 좋지 않았다.

  • 1차 밸런스 패치
    12월 12일자 밸런스 패치에서 전체적인 대미지, 무력화 수치가 버프된 것은 물론, 파티원 치명타 데미지 증가 디버프라는 시너지 버프까지 받으면서 딜, 무력화, 시너지를 다 할 수 있는 만능 딜러로 버프 되었다.

  • 2차 밸런스 패치 누락
    2.20 밸런스 패치 대상에서 누락되어 버리면서 다른 하위권 직업들이 다 좋아지는 바람에 12.12 이전으로 인식이 돌아가버렸다. 직업 설계상 다른 딜러들이 해냈다던 타이탈로스 솔로 클리어를 하지 못했었다는 인식도 한몫했다. 그러다가 2월 24일 드디어 버서커도 타이탈로스 솔로 플레이에 성공했다.[6]

  • 3차 밸런스 패치
    3.13 패치에서는 가장 중요했던 레드 더스트의 3단계 트라이포드가 치명타 피해 50%에서 받는 피해 30% 증가로 바뀌면서 약 1달 간의 암흑기 끝에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 6개월 뒤 4차 밸런스 패치
    6개월 후, PVE 피해 증가와 헬 블레이드 등 스킬 상향, 가장 중요한 직업 각인들의 개편으로 진정한 딜러로 거듭났다. '광전사의 비기' 각인의 효과가 탈진 효과를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 2020년 8월 시즌 2 패치
    레드 더스트 시너지가 받는 피해 증가 30%에서 12%로 떨어지게 되어 피해증폭 시너지 하나만 보고 버서커를 데려가는 경우는 사라졌다. 그러나 데모닉과 달리 광전사의 비기는 3렙까지 있었기에 레드 더스트 3단계 트라이포드를 붉은 파도로 맞춰 자신의 딜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도 있다. 각성기가 강력한 편이고[7] 무력화도 좋아 시즌 2 초반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21년 1월 PVP 밸런스 패치
    하지만 2020년 내에 추가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다가 2021년 1월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윈드 블레이드의 트라이포드인 '돌풍'만 손보는 선에서 끝나 다시 한번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그런데...

  • 2021년 4월 14일 밸런스 패치
    버서커의 고질적인 경직된 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피니쉬 스트라이크가 개선되어, 내부 출혈 트라이포드가 약점 포착으로 변경, 확인 사살 트라이포드의 피해량이 증가,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피해가 12% 증가하였고 각성기의 스킬 피해는 8% 증가하였다. 추가로 크라임 해저드의 피해량이 18.2% 증가하고 스트라이크 센스[8] 트라이포드가 폭주 강화[9]로 변경되고 소드 스톰의 피해량이 20% 증가, 블러디 러쉬가 보석 효과에 추가됨으로써 사전 작업 개선이 간접적으로 이루어졌다.

  • 2021년 9월 29일 밸런스 패치
    카운터 스킬인 체인소드의 판정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와 직업각인 "광기"에 대한 변경이 주가 되었다. 광기 각인의 효과가 완전히 변경되면서 이전보다 연구 가치가 크게 올랐는데, 아덴 스킬이 블러디 러쉬에서 다크 러쉬로 변경되고, 다크 러쉬는 특화 스탯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 원인이다. 덕분에 기존 고특화 비기 버서커에서 치신 광기 버서커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지평이 열렸다.

  • 2022년 4월 27일 밸런스 패치
    상시 6% 대미지 증가 시너지 추가. 마운틴 크래쉬에 카운터 추가. 광기 각인의 피해 증가 옵션이 감소, 회복 아이템 효율 너프. 헬 블레이드의 '필사의 일격' 트라이포드 너프. 소드 스톰의 '화염 폭풍' 트라이포드 너프.
    광기 너프가 많이 된 패치인데 리스크는 늘고 리턴은 많이 줄었다.

  • 2022년 8월 10일 밸런스 패치
    광전사의 비기 각인의 효과가 폭주 중 치명타 피해가 35/50/70% 증가하고 폭주 종료 시 탈진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효과에서 폭주 중 적에게 주는 피해가 16/24/32% 증가하고, 폭주 종료 시 탈진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효과로 변경되었다.피해량의 상한선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조정했다는 개발자 코멘트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는 옆그레이드 패치였다.

5. 평가[편집]

대검을 사용하는 근접 딜러. 뿌리 직업이 전사이기 때문에 타격감이 좋고 조작감이 묵직하다. 대검 전사라는 컨셉 답게 딜링 스킬의 구성이 기복 없이 무난하지만, 꾸준한 지속딜이나 순간적인 폭딜이나 어느 한쪽으로 특화된 부분이 없이 중간을 유지하는 스탠다드형 딜러라는 점 때문에 질리기 쉽다는 평도 있다.

2022년 9월 기준 버서커의 성능은 전 직업 최하위라고 평가받는다.
광전사의 비기 버서커는 지속적인 상향을 받았지만 이는 사실상 영향이 매우 적은 패치였고 나사가 빠진듯한 구조상의 문제로 메타와 매우 동떨어진다.광기 버서커는 4월 27일 너프 이후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매우 높은 직업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리턴이나 리스크에 관해 어떠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평가가 매우 나쁘다.

5.1. 장점[편집]

  • 훌륭한 주력기 풀
    슈샤이어 클래스군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딜링스킬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기급의 딜링 스킬을 4~5개 보유하며, 블러디러쉬까지 합한다면 전 클레스 중 주력기가 가장 뛰어난 클래스라 볼 수 있다. 보통 주력기 스킬들이 많으면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버서커는 숄더 차지를 통한 즉발 기동성도 모두 갖추고있어 상대적으로 슈샤이어 직업군 중 가장 밸런스 잡힌 캐릭이라 볼 수 있다. 이로인해 슈사이어 딜러 직업군중에선 메인딜러로 볼수있는 위치로 자리잡았다.

  • 뛰어난 순간 무력화
    주력기들의 무력화가 뛰어난 편에 속하는데 스킬들의 쿨타임은 길지만 주력기로 채용하는 피니쉬 스트라이크,템페스트 슬래쉬,헬 블레이드,스트라이크 웨이브가 모두 준수한 무력화 수치를 가졌다.또한 아이덴티티 전용 스킬인 블러디 러쉬(다크 러쉬)또한 무력화가 최상인 스킬이다.

  • 성능이 뛰어난 아이덴티티 스킬
    버서커의 아이덴티티인 폭주 모드는 광기 각인 채용 제외 지속 시간 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20%, 치명타 확률을 30%만큼 증가시켜 주며 광전사의 비기 버서커는 버프 지속 시간 중에 아이덴티티 스킬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어지간한 주력기 수준의 강력한 전용 기술인 블러드 러쉬를 사용할 수 있다.광기 버서커의 경우는 특화 계수 적용이 되지 않아 피해량은 저조하지만 뛰어난 무력 스킬인 다크 러쉬가 사용 가능하다

  • 세팅 가성비
    비기 버서커의 경우 주로 구원 세트를 끼고 원한-예둔-돌대-질증-비기로 각인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돌대-질증 세팅은 신속 캐릭터가 가는데 반해 비기 버서커는 특화 캐릭터이기에 경쟁자가 적어 상대적으로 악세값이 싸다.[10] 게다가 치특신을 섞어 가는 비기 버서커의 특성상 원한과 예둔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치명 악세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세팅의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광기 버서커는 아무도 쓰지않는 "달인의 저력" 각인을 쓰는 광서커 특성상 각인 관련 세팅 비용이 매우 저렴한데 달인의 저력의 존재로 인해 악세서리/각인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세팅 비용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11] 심지어 일부 광기유저들은 전캐릭 국민 각인인 "원한" 각인을 패널티가 심하다면서[12] 채용을 안하는 세팅또한 나름 수요가 있는 편이다.[13]

5.1.1. 광전사의 비기[편집]

  • 각인 자체의 우월한 성능
    광전사의 비기는 폭주 모드 지속시간 동안 피해가 16%/24%/32% 증가하고 탈진 디버프가 삭제되는 효과를 가지는데, 폭주의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엄청난 폭딜을 때려부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1레벨 각인만 채용해도 탈진 삭제와 16%라는 높은 피해량 증가가 적용되어 가성비가 매우 좋은 직업 각인 중 하나다. 이는 고대 장신구가 추가되고 333331 각인[14]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그리고 흔히 탈진 디버프 삭제 성능만 보고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3레벨 기준 폭주시 피해량 32%증가옵션은 폭주한정이라고 해도 그 어떠한 공용각인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버서커의 딜 플랜은 폭주상태를 어떻게든 길게 유지하면서 주력기를 때려박는 형식이기에 최상위권 버서커의 경우 폭주시간이 전체 시간의 80%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5.1.2. 광기[편집]

  • 각인 패널티 상쇄 및 효율 극대화
    광기 직업각인을 채택할 경우, 폭주 시 최대 체력의 25% 이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는 독특한 특성을 띄게 된다.
    원래라면 단순한 패널티에 불과하지만[15], 연구결과 다른 각인들의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조건으로써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광기버서커의 국민 딜각인 "달인의 저력"은 패널티를 심하게 타기에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각인인데[16] 광기 버서커는 이 각인의 패널티가 완전히 상쇄되어서[17] 채용에 부담이 없다.

5.2. 단점[편집]

  • 컨트롤을 매우 크게 타는 성능
    소위 젊서커(젊은 버서커)와 틀서커(틀딱 버서커)로 나뉘어 평가받는 이유. 단순무식해 보이는 컨셉과는 달리 의외로 손을 크게 타는 편이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대검을 사용하는 클래스라 아저씨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업이지만, 이하의 이유로 딜링을 100% 발휘하려면 난이도가 꽤 있는 직업이다.

    • 굼뜨고 시전 도중 취소가 불가능한 주력기들
      대부분의 스킬들이 선후딜도 상당한데, 심지어 주력 스킬들이 하나같이 점프해서 내려찍는 식의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회피 캔슬을 써먹을 수가 없다.[18] 아무리 몬스터의 패턴을 꿰뚫고 있다 하더라도 스킬을 이미 시전한 상태인데 몬스터가 기습 패턴으로 공격해 오면 캔슬이 불가능해서 그대로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의 패턴이 끝나더라도 마음놓고 딜링을 할 수 없다. 때문에 다음 패턴이 어떤 형태인지를 미리 추측해 가며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알고도 맞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특히 특정 시점(반격)에서 공격을 중지해야 하는 패턴을 지닌 발탄이나 칼엘리고스 등의 경우 이 문제가 도드라지는데 주력기들이 죄다 스페이스바로 캔슬이 안 되기 때문에 [19]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때문에 웬만한 숙련도가 있지 않은 이상 물약을 다른 클래스보다 많이 들이켜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사실 이 단점은 전투의 호흡이 긴 로스트아크 특성상 버서커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비기 버서커의 경우 후술할 아이덴티티 사이클 문제와 직결되어 심각한 페널티가 된다.

    • 스킬 사이클 난이도
      기본적으로 스킬 사이클 자체는 단순하고 쉬운건 사실이나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사이클이 한 번만 틀어지는 순간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특히 레드 더스트 시너지 스킬을 사용 후 다음 주력 스킬을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모든 주력기들은 레드 더스트 쿨타임이 모두 돌아올 때 까지 무용지물이 된다. 버서커가 최대 딜량을 내기 위해선 레드 더스트 지속 시간 동안 주력 스킬들을 최대한 많이 욱여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버서커의 주력 스킬들이 상당히 시전시간이 길다 보니[20]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딜사이클이 꼬이기 쉽다.
      랭킹 최상위권 버서커의 경우 숄더 차지 대신 메일스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레드 더스트 원툴을 벗어나 조금 더 넉넉한 딜 사이클을 가져갈 수 있다. 포지션 운영에 차질이 조금 생기긴 하지만 숙련되기만 한다면 문제 없다.

  • 스트라이크 웨이브의 백어택 부재
    가장 강력한 주력기에 백어택이 없다보니 사멸이나 기습을 쓰기 힘들다. 반대로 다른 스킬들은 백어택이 있어 타격의 대가도 못쓴다. 2022년 4월 업데이트에서 타대 딜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스킬에 백어택을 넣었는데 이상한 부분이다. 심지어는 달아줘도 특유의 느릿하게 올라오는 4타라는 특징으로 인해 스킬자체가 사멸을 가기에 발목을 크게 잡는 요소가 된다.

  • 직업 구조의 문제로 인한 불안정한 성능, 그로 인한 낮은 파티 선호도
    버서커는 현 로스트아크 모든 딜러중 가장 공대 선호도가 떨어진다. 비기 버서커의 경우 현 레이드 메타상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구조적인 허점이 심각하고, 주류가 되는 광기 버서커는 후술할 여러 단점 때문에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불안정한 딜러로 유명하기 때문. 불안정해도 그만한 높은 리턴이 있다면 상황이 나았을지 모르나, 아쉽게도 버서커의 현 상황은 그렇지 않다.

    한명만 사망해도 클리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는 레이드 특성상, 개개인의 실력을 따로 가늠할 수 없는 공팟에서는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안정적인 선택지를 바라기 마련이기에 인식이 안 좋은 딜러를 기피하는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버서커는 안정적인 공대 취업을 위해선, 해당 레이드의 평균적인 공팟 스펙 요구치를 상회하는 오버스펙을 갖춰야 한다.

    다른 슈샤이어인 워로드와 디스트로이어는 최상급 체방과 무력화 능력, 홀리나이트는 서포터라는 태생 덕에 높은 공대 선호도를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버서커의 입지는 매우 초라하기 그지없다.

5.2.1. 광전사의 비기[편집]

  • 극심한 아이덴티티 스킬 의존도
    버서커는 전사 직업군답게 조작감이 굉장히 묵직한데 좋게 표현해서 "묵직하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답답 하기 그지 없다. 치고 빠질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얻어맞기가 쉽고, 보통 이 정도로 느린 캐릭터는 맞으면서 딜링이 가능게끔 튼튼하거나 실드, 데미지 감소로 버티게끔 설계되는데도 버서커는 방어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는 근접 딜러인 터라 툭하면 눕기 십상이다. 장점 문단에서도 상술했듯 폭주 모드를 사용하면 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어 각성 물약을 구비하거나 분노 수급용 스킬들에 풍요 룬을 장착하여 최대한 빨리 폭주 상태로 돌입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편이다. 즉 바꿔 말하면 풍요룬 2개 이상이 강제되는데 그럼에도 폭주가 상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21]

    현재는 체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광기의 하위호환이라고 평가받으며 대부분의 버서커들이 광기로 갈아타게 되었다. 분노를 채우기 위해 윈드 블레이드같은 수급기를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서브용 데미지 스킬을 채용할수 없고, 그러기 위한 극딜빌드는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인 스킬구성이 나올수밖에 없다.[22] 결국 광기에게 딜이 밀리게 되며 그나마 순간 폭딜은 광기보다 강하지만 전체 데미지량을 따진다면 메리트가 못된다.

  • 상당한 게이지 요구량
    올 특화에 높은 등급의 풍요룬까지 둘둘 둘렀음에도 게이지가 잘 차지 않는다. 대신 폭주 시간이 긴 편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요구량이 상당히 많다. 버서커는 일반 상태가 노딜과 다름없는 현자타임 상태나 다름없기에 빠르게 이를 벗어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배 셋에 1각을 채용한 비기 버서커도 있으나 결국에는 딜 각인이 아닌 각성각인이 들어가게 되는 임시방편일 뿐이며 딜러들의 교복셋인 악몽세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는것도 큰 단점.

  •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덴티티 구조
    폭주가 꺼진 비기 버서커는 타 딜러에 비해 딜이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의 급격한 현자 타임이 오기에 기믹 수행 도중 날아가는 게이지가 다른 변신 직업에 비해 굉장히 뼈아프게 다가온다.[23] 로스트 아크의 레이드는 피지컬 보다 기믹을 중심으로 짜여졌으며 화려한 연출을 그 아이덴티티로 삼고 있는데, 이 연출 컷신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꺼지면 다시 채우기도 어려운 폭주 게이지는 얄짤 없이 소모되고 있기에 화려하고 보기 좋은 연출 조차 비기 버서커는 그저 애가 타기 마련이다.

    때문에 스킵이 불가능한 연출이 잦고, 플레이어를 직접 가두거나 격리하는 기믹이 많은 쿠크세이튼 이상의 군단장 레이드에서 광전사의 비기 각인은 성능이 급락하여 광기 각인에 비해 채용 비율이 밀리는 편이다.[24] 이 쿠크세이튼의 경우 대놓고 엿먹이는 구성이 엄청 많은데, 폭주는 플레이어가 다른 NPC로 변신하면 바로 꺼지기 때문에 1~3관문 통틀어서 피에로 인형으로 변신할때마다 변신이 풀려 아덴을 다시 쌓아야 하며, 그나마 딜찍 시간이라도 많은 1~2관문과 달리 3관문은 아브렐 유물이라도 없는 이상 마리오 페이즈를 반드시 봐야하기 때문에 폭주가 꺼지기를 여러번 반복하게 된다. 심지어 쿠크세이튼은 그나마 쉬운편이고 아브렐슈드 레이드로 가면 컷씬 남발, 딜컷 구간, 보스 데미지 감소 페이즈 등등...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걸 쏟아부어야 하는 비기와 맞지않는 설계가 지나치게 많다.

    애초에 버서커가 데모닉 마냥 폭주 게이지를 쉽게 쌓을수 있는 직업이라면 이런 불만도 없을진데 틈만나면 레이드 기믹때문에 변신을 풀어버리니 유저 입장에선 답답할수밖에 없다. 하다못해 홀리나이트의 경우 도중에 아덴을 OFF하면 일정량의 게이지를 남겨주는 패치라도 했건만 비기 버서커는 ON/OFF 기능도 없고 도중에 꺼지면 0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버서커 자체가 로스트아크 최초 설계 클래스인만큼 가장 아이덴티티 구조가 구식인데 이러한 낡은 아이덴티티 구조는 현재의 엔드컨텐츠 레이드 메타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5.2.2. 광기[편집]

  • 극단적으로 낮은 생존력[25]
    광기 각인 효과에 받는 피해량 65% 감소가 붙어있긴 하나 최대 체력이 25%로 제한된다는 점은 굉장히 뼈아프다.[26] 바드와 도화가의 주 역할군이 서포터임을 감안하면 현 로스트아크 내 모든 딜러들 중 실질적으로 가장 체방수치가 낮다. [27]

또 다른 단점으로 광기가 적용된 상태의 체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같은 파티의 서포터가 힐이나 쉴드 타이밍을 재기 힘들고 버서커 본인도 체력을 잘 못 재서 짤패턴에 맞아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 원한 채용에 관한 문제
    광기의 체방 매커니즘으로 인해 딜러에게 필수 각인인 원한 채용에 있어서 부담이 커진다. 체방으로 보면 원한 채용시 본래 체방의 59%밖에 안된다는 처참한 수치가 나온다. 비기가 원한을 채용해도 83%가량의 체방을 가지고 원한이 없는 광기가 71%의 체방을 가지는것에 비해 더더욱 수치가 떨어져 생존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허나 원한을 빼고 세팅할 경우 가뜩이나 안 좋은 인식이 많은 버서커가 로스트아크 딜러의 기본 소양으로 취급 받는 원한마저 빠지면서 오는 공대 취업의 리스크는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따라서 소위 말하는 살거숲 카드세팅에 원한을 채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체방과 딜링을 갖게 되지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 인식이 워낙 중요해서 세구빛 카드가 없다는 이유로도 걸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28]

  • 리스크 대비 낮은 리턴
    처참한 체방수치,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은 주력기 스트라이크 웨이브, 풀공속에 질풍룬까지 채용해도 원채 느린 스킬의 선후딜, 그럼에도 백어택+근거리 딜러라는 리스크를 줄줄 달고 있지만, 정작 뽑아내는 실전 딜량은 리스크 대비 그리 특출나지가 못하다. 특히 가장 안 좋다고 여겨지는 피증 시너지를 가진 딜러기에 같은 피증 시너지 라인의 타 딜러랑 리스크 대비 리턴값이 더욱 비교된다.

    딜을 좀 깎고 리스크를 줄이는 세팅을 하면 안 그래도 굉장히 불안정한 직업이 피지컬 조차 안 좋은 사람이 한다는 선입견이 생기게 되기에, 그러기도 어려운 상황.

6. 운용[편집]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로스트아크)/운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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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슬레이어가 나오면서 기존 버서커 유저들은 초상집 분위기이다. 버서커의 여러 불합리한 구조들은 그동안 무시하고 있다가 그걸 슬레이어에만 몰아서 개선해준 것으로 보이기 때문. 2023년 1월에 예정된 밸런스 패치때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을 해주지 않는다면 버서커 유저들의 대규모 인구 이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7.1. 틀서커[편집]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이에 따라 캐릭터가 아예 극과 극으로 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명 젊서커와 틀서커로 강한 딜링, 다소 간편한 조작 난이도, 어딜 가든 무난한 성능이 나오는 덕분에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되는 직업이라 피지컬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비교적 높은 연령층이 선호하는데다 거대한 대검으로 적들을 묵직하게 패는 손맛과 뿌리 직업의 간지나는 갑옷을 입은 중후한 외형이라 비주얼적으로도 아재들이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단순 조작 난이도만 쉬울 뿐 운영 난이도는 꽤나 존재하는 캐릭터로 단순히 피지컬이 딸리기만 한다면 그냥 그러려니 싶겠지만 버서커의 운영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난이도가 쉽고 비주얼적인 면에 혹해 시작해서 템 레벨만 높은 아재 유저가 자주 보인다. 이 운영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젊서커와 틀서커의 가장 큰 차이로 버서커는 딜링 구조상 예열이 필요한 탓에 마구 스킬쿨을 돌린다고 높은 딜량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걸 고려하지 않고 쿨 되는대로 스킬을 마구 박아넣는 행동에 심지어 밑에 서술된 단점에 있듯이 스킬 대부분이 선후딜이 길고 캔슬 불가능한 경우가 굉장히 많아 보스 패턴을 신경쓰지 않고 무지성으로 딜링을 하다가 보스 패턴에 휩쓸려 죽는 등의 문제점을 보인다.

물론 반쯤 농담이니 나이 좀 있는 버서커 유저라고 무조건 차별하거나 나쁘게 보지 말자.

7.2.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서버 출시 후 스트리머들이 특히나 많이 고른 직업이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밈적으로 Gigachad 밈이 대세이기도 하고 흔한 통념상 남자 전사 캐릭터로는 버서커가 무난해서 그런 듯하다. 북미/유럽 대부분의 서버에서 소서리스와 함께 인구수 1~2위를 다투는 중이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버서커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줄임말로 Zerker라고 더 많이 부르는 편.

  • 여담으로 광전사의 비기(Berserker's technique) 각인이 브라질의 비밀(Brazil secret)이라는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어지고있는데, 4월 PTS 서버 밸런스 패치를 구글 웹페이지 자동번역을 시키자 Brazil secret이라는 이상한 오역을 한 것이 트위치를 중심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 그대로 밈화 되었기 때문.

7.3. 대지술사[편집]

주력기 스트라이크 웨이브와 헬 블레이드의 트라이포드는 레이드 중심의 현 로스트아크 구조상 사용할 수 있는 3번째 트라이포드가 사실상 한가지로 각각 정해져 있다. 이 두 트라이포드의 이펙트가 지진을 일으켜 땅을 뒤집어 엎어 바위를 솟구치게 하는 컨셉인데 이 지진 컨셉이 굉장히 평이 좋지 않다. 이 두 스킬은 버서커의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채용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

헬 블레이드의 경우 대검을 수직으로 꼽아 충격을 줘서 땅을 뒤엎는다는 어느정도는 대검 캐릭터의 클리셰적인 이펙트라 그나마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스트라이크 웨이브의 경우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에서 어느정도 영감을 받은 듯 하나 실제로 이와 비슷한 이펙트를 가진 트라이포드들은 카오스 던전을 제외하면 활용이 불가능한 트포들 인지라 실상은 기를 모으다가 검을 휘두르면 황색 바위가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기가 막히는 이펙트를 보게 된다.[29]

주로 검붉은색 혹은 검은색의 폭주 오오라와 스킬 이펙트를 가진 버서커가 뜬금없이 다소 밝은 황색의 바위들을 솟구치게 하니, 버서커라는 캐릭터성과 달리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이 때메 버서커 유저들에게 대지술사라는 자조적인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1] 패치전 효과 : 폭주 중 적을 타격 시 최대 생명력의 0.2/0.35/0.5% 만큼 회복하며 다수의 적을 타격할 경우 회복량이 소폭 증가한다. (회복량 증가 및 감소 효과 미적용)[2] 별로 채용할 사람은 없겠지만 불굴, 긴급구조같은 각인도 언제나 적용[3] 일시적인 이유는 버서커 직종 자체가 인기가 많다보니 광기버서커가 핫해지자 관련 장비의 가격들의 시세가 변동하고 있기때문.그래도 달인의 저력 전설각인은 여전히 700골드다. 광기가 강하다는 정보가 계속 나오게 되자 결국 전설각인의 가격이 역전되어 광전사의 비기가 700골드(...)가 되고 광기가 7천골드 대로 역전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왔다.[4] 광전사의 비기 3 기준[5] 잊기 쉬운데 다른 직업이었으면 이런 저리스크 각인한테 16%라는 상시 공증 버프는 잘 안준다. 끽해봐야 10%에서 15%가 평균이다.[6] 타 직업 클리어 대비 스펙의 차이가 컸다는 점이 있다.[7] 때문에 시즌1때까진 서포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각성3을 채용하는 유저들도 있다.[8] 첫타 적중시 치명타 증가[9] 폭주동안 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피해량은 약점 포착과 같음[10] 특화 캐릭터 중 돌격대장을 가는 직업으론 충모닉, 유산스카, 절정 창술 정도 밖에 없으며 특화-질증은 집중 스탠스 상향 이후 비주류가 된 5난2집 절정 창술밖에 없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는 수준이다.[11] 뉴비들 입장에선 가격이 매우 싼 달인의 저력 전각을 읽어 33333세팅을 할 때 남들보다 쉽게 진입이 가능하고 이미 읽은 전각이 많은 고인물 입장에선 가격이 싼 달인의 저력이 붙은 악세사리를 구매할 수 있으니 어느 구간에서나 가성비 좋은 세팅이 가능하다.[12] 체력을 버리고 받피감 옵션으로 생존력을 챙기는 광기 특성상 "원한" 각인의 받피증은 다른캐릭보다 체감이 더 심하다. 계산상의 수치로만 따지면 잘죽기로 유명한 아르카나나 리퍼보다 체방이 낮아진다.[13] 원한 채용에 비해서 딜 손해가 좀 있고 파티원들이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타직업에겐 필수인 각인을 빼고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준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14] 3레벨 각인 5개, 1레벨 각인 1개로 이루어진 세팅. 고대 장신구 패치 이전엔 9/7, 10/6 이상의 어빌리티 스톤을 세공해야만 가능했던 세팅이기에 초고자본 유저들의 산유물이었다.[15] 광기의 카드나 스킬의 보조 없는 순수 탱킹력은 체력 25%에 받피감 65%로 동일 체력 비기에 비해서 10%나 차이가 나며, 탱킹의 원천인 받피감 버프는 체력퍼뎀에는 작동이 안되기에 상위 컨텐츠에서의 실 탱킹력은 매우 저조하다.[16] 각인 3레벨 달인의 저력은 자신의 최대 체력 50% 이하에서만 데미지 16% 증가 효과가 발동되는데다, 어찌어찌 체력선은 유지한다 치더라도 서포터의 힐 한방이면 50% 선은 넘기기에 줘도 못쓰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17] 달인의 저력은 폭주를 쓰자마자 발동되는데다가 힐을 받더라도 25% 이상은 회복이 불가능한 광기 특성상 폭주만 켜져있으면 꺼질 일이 없다.[18] 로스트아크 시스템 상 시전자가 공중에 체공하는 형태의 스킬은 회피 캔슬이 불가능하다.[19] 불가능한 스킬들 중 대표적인 것들이 확인사살을 찍은 피니쉬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웨이브, 템페스트 슬래쉬, 소드 스톰, 블러디 러쉬 이며, 전부 다 버서커의 핵심 주력기들이다[20] 질풍룬이 강제된다.[21] 광기는 아덴이 필요없으니 여기에다 속행이나 단죄+심판 룬을 채용해서 스킬들의 기나긴 쿨다운을 커버할수 있지만 비기는 아덴이냐 쿨감이냐에서 사실상 양자택일을 해야한다.[22] 예를들어 숄더차지와 윈드블레이드를 빼고 메일스톰과 크라임 해저드를 채용하는 빌드가 있는데 이건 사실상 소나벨이나 일리아칸처럼 보스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 컨텐츠만 노린채 구르기에만 생존을 의지할 정도로 극단적이다.[23]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딜을 하는 다른 직업들도 같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비기 버서커의 경우 그 아이덴티티 활성화를 위한 요구치가 더럽게 높다는 점이 문제이다. 변신 캐릭터인 충모닉과 유산 스카우터의 경우 세팅만 맞춰지면 일반 스킬 한 사이클 내에 변신이 가능한 수준이고, 오의 배마나 디스트로이어같이 아이텐티티 게이지를 모아서 터트리는 구조를 가진 직업들도 일반기와 폭딜기의 사이클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지점이 존재한다. 그나마 비기 버서커와 비교될만한 직업으로 강제 현타 50초가 존재하는 세맥 기공정도가 있는데 세맥 기공은 아예 세팅을 극신속으로 맞추어서 현자 타임때 저점을 끌어 올리는 세팅을 하는데 반해 비기 버서커는 아이덴티티가 활성화 됬을때 몰아치는 특화 세팅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크게 다가온다.[24] 아이템 레벨 1475 이상 캐릭터 기준 광기는 약 80%의 유저들이, 비기는 약 20%의 유저들이 채용하고 있다.[25] PVE 한정[26] 받피감 옵션을 감안해도 타 직업대비 140%의 피해를 받는 격이고 고정 피해의 경우 피해량이 온전히 박히기 때문에 광기는 무조건 죽었다고 복창해야한다.[27] 광기보다 내구가 낮은 직업은 원한바드와 원한도화가 정도다. 다시 말하면 게임 내 생존력은 최저 수준으로 그 낮은 체방계수로 악명을 떨치는 리퍼나 건슬도 광기 버서커보다 딴딴하다.[28] 원한+살거숲 세팅을 한 광기는 체방수치로 보았을 때 본래 버서커의 체방의 97%의 체방을 지녔으면서 딜링도 142%의 딜링을 갖는다. 이는 원한을 채용한 비기버서커보다 높은 체방이다. 세구빛 18각을 착용했을때 59%의 체방과 152%의 딜링을 갖는 것과 비교하면 효율적으로는 살거숲이 좋기는 하다. 참고로 원한 미채용에 세구빛 18각의 체방은 71%에 딜링은 146%이다. 하지만 로아가 인식의 겜인걸 감안 한다면 세구빛을 안 쓴다는 건 말이 안 되고 그러자니 살다보나 침거숲 둘 중 하나만 끼고 남은 자리에 딜카드를 낀다고 해도 플라티나는 어울리지 않고 세우마르는 백어택이 많아 그나마 낄만하지만 정작 딜이 가장 강한 스트라이크 웨이브에는 백어택이 없고 백어택 한정이라 온전히 받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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