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만들다 보면 위 스샷 처럼 오브젝트가 짤릴 때가 있는데요.
그건 지금 보는 시점에서 보는 거리에 제한을 뒀기 때문입니다.
n을 눌러 패널을 열고 view 탭에서 clip end의 거리를 늘려주면 해결됩니다.
이건 렌더링 결과인데요.
처음 나온것은 작업하다가 짤린거라면 위는 렌더링시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웃라이너에서 카메라를 선택하고 카메라 프로퍼티를 눌러서 clip end의 거리를 늘려주면 해결됩니다.
공부를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블렌더에서 화면을 확대할 때 모델링이 잘림
블렌더에서 화면을 축소할 때 모델링이 잘리는 모습
이 화면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가 피사체를 잡아내는 거리의 범위 밖으로 벗어났을 때 화면으로 표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클립 간격을 넓혀 잘려지지 않도록 수정할 수 있습니다.
View 탭에 있는 Clip Start와 End 사이의 거리 값을 변경하여 클리핑 범위를 넓힙니다. Clip Start는 카메라에 더 가깝게 짧은 거리로, Clip End는 카메라에서 더 먼 거리로 수정하면 카메라에 잡히는 영역이 넓어져 모델링이 화면에 잡히게 됩니다.
확대시 모델링이 잘리지 않는 모습
축소시 모델링이 잘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위 스크린샷들은 Maya Config Addon을 사용하고 있는 블렌더의 모습입니다. 기본 인터페이스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블렌더 마야 인터페이스 : //boxwitch.tistory.com/14
블렌더 피봇 위치 변경 : //boxwitch.tistory.com/23
블렌더 오브젝트 변형 후 초기화 : //boxwitch.tistory.com/108
블렌더: Boolean Render
블렌더 이미지 렌더 시 뷰포트에 표시된 상태로 안 보일 때
요약
- Object Properties - Visibility - Renders 체크 풀기
작업하다가 Boolean 효과를 줘서 벽을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검은 라인은 경계 표시 상태로 작업화면상에서는 문제 되는 부분이
아래와 같이 표시만 되고 안 보이는 상태지만
jpg로 내보내기 했을 때 안 보여야 할 부분인데 보이는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해당 개체를 선택한 후 Visibility - Renders 상태를 확인합니다.
Object Properties - Visibility - Renders 체크를 풉니다.
- Renders 체크 풀린 상태에서 이미지를 만들었을 때
- Renders 체크 된 상태에서 이미지를 만들었을 때
이 글을 오래전에 적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니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해가 될지 모르나 수정한다.
블렌더에서 설정한 작업 화면 그대로 저장하고 싶었으나 렌더링 하면 항상 3차원 보이는 것이 불만이었다. 그 불만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유튜브 강좌를 보다가 그 방법을 알았다. 그 방법을 적으려 한다. 가령 아래와 같이 작업했으면 Z 축에서 보는 화면만 저장하고 싶다는 말이다.
블렌더를 다루면서 화면에서 작업한 그대로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블렌더에서 어떻게 편집하든 F12를 눌러 아래와 첫 번째 화면이 저장됐다. 내가 원하는 것은 작업 화면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니 아래 그림 두 번째다.
그래서 뷰포인트를 X,Y,Z 등으로 해보고 다양하게 해 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블렌더 강좌를 보다가 아래 그림을 보듯이 Align View > Align Active Camera to View를 하면 화면에 나오는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축키로는 Ctrl+Alt+Num 0이다.
이것을 몰랐을 때는 작업 화면에 원숭이를 만들고 어떤 화면에서 작업하더라도 F12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는 것이 불만이었다. 작업 화면을 조정할 수 있지만 초보자인 나는 힘들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저장을 알았으므로 작업 화면을 Y축으로 해서 편집한 후 렌더링 하면 됐다. 렌더링 화면을 보기 위해 키패드에서 0을 누른 것이 아닌 Ctrl+Alt+0인 Align View > Align Active Camera to View 한 후 최종적으로 F12를 눌러 렌더링했다.
아래 그림 가운데는 단축키 1로 Y축으로 렌더링 화면으로 본 것이 아니다. 단축키로 말하면 Ctrl+Alt+0으로 본 것이다.
그러면 블렌더에서 처음 작업한 화면에 나온 그대로 텍스트를 만들면 그대로 그 화면이 렌더링된다. 해상도 등을 조절해야 한다. 아래는 그렇게 해서 만든 텍스트다. 2016년에는 이런 방법은 몰라도 아래 그림 두 번째 방법밖에 몰랐다. 그때 이 방법은 알았다면...첫 번째처럼 만들었을 것이다.
포토샵 등 2D 프로그램을 접하다 3D 프로그램을 접하니 작업한 화면 그대로 저장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