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
제작
그레이엄 킹
덱스터 플레처 (기획)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짐 비치
각본
앤서니 매카튼
원안
앤서니 매카튼
피터 모건
출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외
장르
전기, 드라마
제작사
20세기 폭스
GK 필름스
뉴 리젠시
퀸 필름스
배급사
미국 국기 20세기 폭스
대한민국 국기 20세기 폭스 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개봉일
영국 국기 2018년 10월 24일
미국 국기 2018년 11월 2일
대한민국 국기 2018년 10월 31일
음악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존 오트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2시간 14분
제작비
$52,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902,251,089  (2019년 5월 1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16,428,042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9,948,386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한, 록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입니다. 제목은 퀸의 Bohemian Rhapsody에서 따왔으며, 1970년 퀸 결성부터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그려졌습니다.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편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로크 불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영화가 시작하면 락 버전의 폭스 팡파레 이후 Somebody to Love가 흘러나오며 라이브 에이드 준비로 분주한 모습들이 지나간다. 더불어 프레디 머큐리의 외출 준비 및 공연장으로의 이동하며 여기서 데이비드 보위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퀸 멤버들의 장비와 하드 케이스에 담긴 레드 스페셜)들을 세팅하는 장면들이 지나가며, 이윽고 스탠바이 끝에 퀸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스탭의 사인에 따라 무대로 올라간다. 눈 앞에 펼쳐진 수많은 관객들을 보여주다 어느덧 암전되며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배경은 영국 히드로 공항으로 바뀐다. 히드로 공항에서 비행기 수하물을 내리는 임시직을 하던 대학생 파로크(프레디) 불사라에 초점이 맞춰진다. 파로크가 작은 실수를 했는데, 작업장 선배에게 "제대로 해, 파키스탄 놈(Paki)."이라고 핀잔을 듣게 되고, 이에 파로크는 "전 파키스탄인 아닌데요."라고 대꾸한다. 잔지바르 출신 파르시인 프레디에게 파키스탄 놈이란 욕이 날아오는 일이 잦은데, 일이 끝난 뒤엔 버스를 기다리며 틈틈이 떠오르는 악상 등을 메모해두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파로크의 모습도 보인다.

배경은 파로크의 집. 파로크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 제르 불사라-Jer Bulsara께 인사하고 다시 나갈 채비를 한다. 어머니에게 외출인사를 하고 다시 나가려는 순간, 아버지 보미 불사라-Bomi Bulsara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다. 아버지는 대체 밤마다 어딜 가는 거냐며 약간 꾸짖는다.  결국 프레디는 아버지와 짧은 언쟁과 눈치 싸움 끝에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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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지하의 한 술집. 무대 위에서는 블루스 록을 연주하는 3인조 대학생 밴드 스마일(Smile)이 공연 중이다. 공연을 보며 프레디는 뭔가 결심한 듯 미소를 짓는다. 이후 프레디는 밴드에 들어가기 위해 멤버들을 찾는 도중 메리 오스틴을 만나고, 메리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한편, 당시 밴드의 리드보컬이었던 팀은 '더 이상 이 밴드에게는 미래가 없다' 면서 'Humpy Bong'이라는 다른 밴드로 옮겨간다. 망연자실 하고 있던 브라이언과 로저 앞에 나타난 프레디는 다짜고짜 "공연 정말 좋았어... 내가 재미로 노래를 써봤거든? 혹시, 관심있을까 해서..."라고 하나 브라이언은 고맙지만 방금 우리 리드싱어가 관뒀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이때 프레디는 "...그럼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겠네?"라며 자신을 어필하지만 그런 이빨로는 힘들다는 로저의 비웃음을 듣고는 프레디는 방금 전 공연에서 나온 Doin' Alright을 멋드러지게 뽑아내고,

로저와 브라이언은 벙찐듯 바라보다가 마지막 부분 화음까지 완벽하게 같이 맞춘다. 사막에서 옥석을 발견한 표정으로 벙쪄있는 둘에게 프레디는 "남들보다 앞니가 4개 더 많아서 구강도 크고 성량도 많다."고 한 뒤 "너네 제안은 생각해 볼게." 라고 너스레를 떨며 뒤돌아선다. 이때 브라이언은 다급하게 혹시 베이스 연주 할 줄 아냐며 물어보는데 프레디는 못친다고 대답하고 떠난다.

1년 후, 어느 정도 지역에서 인지도를 갖게 된 퀸은 공연을 가는 도중 낡은 밴의 타이어가 빠지는 사고를 겪는다. 이 때 로저는 "공연들은 계속 매진인데, 왜 우리는 아직도 낡은 밴 타고 샌드위치만 먹는 신세인거야!"라는 넋두리를 한다. 그 말을 듣던 프레디는 "앨범을 내자"라고 제안하지만 존은 바로 "그럴 여건이 안돼"라며 말린다. 그런데 프레디는 밴을 팔아버리고 3달치 공연비를 털어 데모를 제작하는 무모한 도전을 한다. 녹음을 시작하고 브라이언은 프레디의 보컬 Forever 부분을 2ch로 나누어 왼쪽-오른쪽 채널에서 나오게 하고 합치는 방식을 사용하는 등 온갖 괴상한 녹음 방식을 사용한다. 그 모습을 우연히 본 EMI의 한 음반 제작자가 데모는 나왔냐며 관심을 보이고, 이후 장면은 프레디의 생일파티로 전환된다.

생일 파티에서 메리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 아버지가 청각장애인인 걸 알고 처음에는 그냥 반갑다 등의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장난으로 '따님이 침대에서 끝내준다'는 섹드립을 조용히 말하는데, 메리는 아버지가 입 모양을 읽을 줄 안다는 말로 프레디와 그걸 본 아버지를 당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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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도중 프레디의 가족들은 프레디의 치부인 어릴적 앨범을 공개하고 프레디는 이를 피해 피아노를 치며 현실도피를 시전한다. 이 때 갑자기 전화가 한 통 오는데, 여동생인 카쉬가 대신 받았다가 '프레디 머큐리' 앞으로 온 전화라며 넘겨준다. 전화는 녹음실에서 제작한 데모가 당시 엘튼 존의 매니저 였던 존 리드의 마음에 들어 그들을 데뷔시켜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그리고 프레디는 밴드 이름을 Queen으로 바꾸고 로고까지 디자인하게 된다.

한 카페에서 약속을 잡고 존 리드를 만나는데 프레디는 강렬한 인상을 줘야 한다면서 희한한 장신구와 옷을 걸치고 온다. 존 리드는 퀸이 다른 록스타 지망생들과 다른 점을 궁금해 했고, 프레디는 이에 "우리는 모두 부적응자들이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받는 부적응자들을 위해 연주한다. 퀸은 그러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대답을 하고, 이에 만족한 듯한 존 리드는 본인이 데리고 있던 폴 프렌터를 소개시키며 퀸의 매니저로 일하게 한다. 퀸의 활동에 대해서 얘기를 들려주던 그는 퀸의 TV 데뷔를 성사시키고 멤버들은 탑 오브 팝스에 출연하게 되지만 핸드싱크로 촬영하게 되어 불만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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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레디는 메리와 다시 만나 동거를 하게 되고, 프로포즈도 하게 된다. 메리는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프레디와 다시 사랑을 나누려고 하지만, 퀸의 멤버들이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프레디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멤버들은 미국 투어가 결정되었다고 답한다. 그리하여 퀸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한다. 미국 공연을 다니며 프레디는 메리와의 연락도 빼놓지 않지만, 프레디는 메리와 전화를 하던 중 트럭에서 내린 뒤 자신을 힐끗 바라보며 화장실로 들어가는 트러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미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퀸은, 차기작 A Night at the Opera를 녹음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고 EMI의 레이 포스터와 만나 다음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그를 설득하여 투자를 이끌어낸다. 녹음 장소로 온 퀸 멤버들은 목장에 가까운 그곳에서 한 곡 한 곡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고 Love of my life를 만들어 나가던 프레디 머큐리에게 갑자기 폴 프렌터가 키스를 한다.

프레디는 폴에게 "나를 잘 아는 건 메리밖에 없다" 라고 폴 프렌터의 행동에 선을 긋고, 자신을 안다는 폴에게 그냥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 뿐이라며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일 뿐이라고 못을 박는다. 어느 날 아침 멤버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고 로저와 브라이언이 서로 만든 곡에 대해 디스가 작렬하는 와중 둘이 싸우던 모습을 말려보려던 프레디는 말없이 빠져나와 담배를 피며 광활하게 넓은 스튜디오 뒷 평원을 바라보다가 Bohemian Rhapsody의 악상을 떠올리고 작곡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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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20th Century Fox Fanfare
Somebody to Love
Doing All Right
Keep Yourself Alive(Live at Rainbow, 3/31/1974)
Killer Queen
Fat Bottomed Girls(Live in Paris, 2/27/1979)
Bohemian Rhapsody
Now I'm Here(Live at Hammersmith Odeon, 12/24/1975)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Love of My Life(Live in Rio, 1/19/1985)
We Will Rock You(Movie Mix)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to Break Free
Under Pressure
Who Wants to Live Forever
Bohemian Rhapsody(Live Aid ver.)
Radio Ga Ga(Live Aid ver.)
Ay-Oh(Live Aid ver.)
Hammer to Fall(Live Aid ver.)
We Are The Champions(Live Aid ver.)
Don't Stop Me Now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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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

Queen - Bohemian Rhapsody

Mama, just killed a man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그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고, 그는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어머니, 제 삶은 이제 막 시작했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그런데 내가 모두 망쳐버렸어요.

Mama, o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어머니, 당신을 울리고 싶었던 게 아니었는데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제가 내일 이시간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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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어머니는 계속, 계속해서 살아가세요.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너무 늦었어, 때가 되었다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등골이 오싹하고, 몸은 계속해서 아프네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안녕, 모두들, 나는 이제 간다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너희 모두를 뒤로하고 진실을 마주하러 간다고

Mama, 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어머니, 저는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난 가끔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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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뜻

보헤미안(Bohemian) : 사회 관습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방랑적이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사람
랩소디(Rhapsody) : 내용 및 형식이 비교적 자유롭고, 서사적이며 영웅적, 민족적 성격을 지닌 환상적인 기악곡,광시곡

이 두 단어의 뜻과,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보면, 자유로운 영혼들의 음악으로 해석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시대적 배경 - bohemian laebsodi sidaejeog baegyeong

지금까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뜻 그리고 가사,os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