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61화 번역 - boluto 61hwa beon-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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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0 3,757 2021.08.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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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61화 리뷰

보루토 역시 아빠가 보는 앞에서 이기고 싶다며
함께 손을 잡고

(진짜 보루토 저 표정은 빼박 나루토)
성적은 보루토가 더 좋은데 보루토는 왜 저걸 모르지?

나뭇잎 과대평가???
최약체라고 평가되는 모래마을이 할 말은 아닌듯한데?

뭔가 옛날의 사스케를 보는듯한건 단지 내 착각인가...

신키의 비장의 기술 등장
그 비장의 기술이 무엇일지...

신키의 비장의 기술은 사철의 자력을 이용해 상대를 노리는 것

사라다의 등으로 날아가는 사철깃털들

아...솔직히 이 장면 너무 잔인...
사라다의 비명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끔찍...

은근 딸바보인 사스케인데
저 자리에 사스케가 없어서 다행이다
사스케가 있었다면... ...

이렇게 개 빡쳐서 지폭천성!!!!!!!!!!!!!
아니면
하늘에서 기린이 내려올지도...

아니면 이때처럼 대신 맞아주려나...??
(근데 하급닌자 기술에 닌자세계 최강자중 한명이 맞는다는것도 웃기는 일)

이때 만큼은 보루토가 솔직히 진짜 자신만의 노력과 실력으로 필사적으로 싸운 장면이었다

친구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서로를 을원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그들을 바보로 만들수 없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자신의 두 스승이 해준 조언을 떠올림과 동시에
(보루토의 스승인 저 두명은 나루토로 따지면
코노하마루=카카시, 사스케=지라이야
이런느낌이겠죠???)

이 장면 진짜 짠했어요ㅠㅠ
자신은 계속해서 손을 뻗지만
오히려 계속 나에게서 멀어져만 가는 아빠
점점 멀어지는 아빠와의 사이
결국 내 눈앞에 아빠는 없었다...
ㅠㅠ불쌍한 보루토

그리운 아빠의 관심
그리고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한, 승리를 위한
필사적인 열망으로 가득찬 생각에

닌자도구의 도움을 받습니다
(ㅠㅜ지더라도 그냥 쓰지말지...)

친구들은 보루토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기뻐하지만

츠치카게는 실력도 다섯카게중 거의 꼴찌면서 말을 왜 저렇게 하는건지...

보루토의 밝은 모습에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민하던 나루토

아빠의 손이 가까워 오는걸 보고 기대하던 보루토

하지만...

진짜 츠치카게는 입좀 가만히있지...
(정작 모모시키 들어오고 아무것도 한거 없음)

보루토에게 실망한 시카다이는 처음으로 화를 내고

그런 친구들 앞에서 고개를 들 면목이 없어 죄인이 된 보루토

역~~~~~~~~~시 졸렬잎
근데 졸렬잎에 더 쌓일 수치가 있던가???
(저래놓고 나중에 보루토가 카와키 이기면 나루토때처럼 찬양하겠지)

보루토의 부정행위는 큰 잘못이지만 안쓰럽네요...
사실 사용하기 전까지는 본인의 실력으로만 필사적으로 싸운건데
저걸 들키고 나서부터는 처음부터 보루토 실력이 아니라 저걸로 싸운것처럼 되었으니

보루토도 그동안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 이럴까요...
가족들과 식사할 시간도, 함께 생일을 보낼 날도,
집에 들어올 시간도 없는 아빠가 설교할 시간을 있어???
이런 느낌이겠죠

나루토 역시나 그런점에선 미안해 하는듯한 표정

아...짠내ㅜㅠㅠㅠㅠㅠ

최적의 테스터...
보루토도 이자의 시험품이 된 것

모모시키의 침입을 끝으로
보루토 61화 끝~!!!!

오늘따라 엔딩의 이 장면이 얼마나 슬프던지
아까 보루토가 손내밀때 이랬다면...
곧 이런장면이 오겠죠??ㅎㅎ

보루토 62화 예고

이 장면은 어제봐도 멋있다
딸 바보가 되어 빛의 속도로 따님을 구한 과거 중 2병, 전직 탈주닌자씨

사실 12시에 리뷰다썼는데
계속 오류나서 3시간동안 다시썼네요...
에휴...

데이터만 잘터지는구만 자꾸 오류떠서 저장도 안되고

3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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