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 메시지 - bugo munja mesiji

반갑습니다. 꿀음료의 블로그입니다. 살면서 겪고싶지 않지만 언젠가 겪게 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내는 일입니다. 장례준비를 하게 되면 우선 주변에 부고를 알려야 합니다. 요즘은 부고 알림 문자를 작성하여 알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정신없고 마음이 무거운 상황이지만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고 알림 문자 작성 시 알아야 할 사항과 작성예시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고 알림 문자

부고 알림문자 양식

아래는 부고 알림문자에 들어가야할 양식 입니다.

1. 부고에 대한 알림

2. 상주의 성명

3. 돌아가신 분의 성명

4. 사망 날짜, 발인 날짜와 시간

5. 장례식 장소

6. 상주 외 연락 가능한 사람의 번호(상주가 바쁠경우 대비)

부고 알림 시 주의사항

- 이모티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장문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빈소가 어느정도 준비된 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고 알림 문자 예시

-- 부고 --

ㅇㅇㅇ님께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 ㅇㅇ장례식장 ㅇㅇ호

발인 : 20xx년 x월 x일 x시 xxx대학병원

상주 : ㅇㅇㅇ, ㅇㅇㅇ

연락처 : 010-xxx-xxxx

[ 부고 ]

ㅇㅇㅇ씨 별세 :

ㅇㅇㅇ(xx 대표), □□□씨 부친

- x월 x일 x 시 xxx병원

- 발인 : x월 x일 오전 x시

- 010-xxx-xxxx

부 고

ㅇㅇㅇ의 부친(□□□님)이 x월 x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ㅇㅇ장례식장 ㅇㅇ호

발인 : x월 x일 x시x분 xx장례식장

연락처 : 010-xxx-xxxx

[ 부고알림 ]

ㅇㅇㅇ 별세

(□□□ 대표)

ㅇㅇㅇ님 부친상

xx일 xx장례식장

발인 x일 오전x시

010-xxx-xxxx

부 고

ㅇㅇ회 ㅇㅇㅇ회원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 ㅇㅇ장례식장

발인 : x월 x일 x시

[ 부고공지 ]

xx팀 ㅇㅇㅇ사원 모친 별세

빈소 : xx대병원 xx호

발인 : x월 x일

010-xxx-xxxx

ㅇㅇㅇ님의 부친 □□□님이 병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ㅇㅇ장례식장

발인 : xxxx년 x월 x일 x시

상주 : ㅇㅇㅇ,ㅇㅇㅇ

연락처 : 010-xxx-xxxx

부고 알림 문자 작성양식과 문자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부고 문자는 길고 장황한 형식 보다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례 절차가 모두 끝난 뒤 장례식을 찾아준 분들께 답례문자를 보내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고 알림 문자 작성 예시 모음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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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조금 봉투 이름 쓰는 법 알아보기

-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 위치 알기

- 직계존비속범위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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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고 조의 위로 문자 메시지 보내기 팁 및 작성요령을 알아보자

조의 문자 보내기 TIP

조문 문자 메시지 는 고인을 잃은 슬픔에 힘들어 하는 유족의 마음을 달래고 함께 아픔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할 때만 조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게 좋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했다면 굳이 조문 문자 보내기 를 할 필요는 없으며, 장례식에서 조의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유족에게는 큰 위안이 됩니다.

- 조문 문자 보내기 주의 사항

조의 문자 는 장례가 진행 중일 때 보내기 보단 발인이 끝나고 유족이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았을 때 부고 위로 문자를 보내는게 좋습니다. 장례 중에는 유족이 고인을 잃은 슬픔에 더해 조문객을 맞이하는 등 신경 쓸 일이 많은데다 휴대폰의 전원을 꺼두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고 문자 메세지 를 받은 첫날 혹은 임종 첫째날은 장례 준비로 경황이 없기 때문에 더욱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직접 유족에게 전화를 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고 가족과 다름없이 친한 사이일 지언정 조의 문자 는 이모티콘과 줄임말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조의 문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작성했다 하더라도 이모티콘과 줄임말을 사용하면 내용이 가벼워 보이기 마련이죠. 특히 친한 동생이나 부하 직원, 후배에게는 조의 문자 를 반말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유족이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격식을 갖춰 작성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 조문 문자 보내기 예시

1. 지금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부족하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장례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위로의 말씀 전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3. 빠른 걸음으로 직접 찾아뵙고 위로를 드리는 것이 맞으나 그렇지 못해 용서를 구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4. 뜻밖의 부고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5. 큰 비보에 가족과 일가 친지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6. 부친의 별세에 어떠한 말씀으로도 위로가 부족하고 상심이 크시겠지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장례에 참석해 뵙고 슬픔을 같이 나누는 것이 맞지만 부득이하게 조문하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고인의 유덕이 후세로 이어져 빛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조의를 진심으로 전합니다.

9. 부친의 별세 소식으로 슬픔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1. 갑작스러운 모친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이 뭔가요?

누가 돌아가셨을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