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편지 멘트 - bumonim pyeonji menteu

어버이날이 다가 오면서 어버이나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선물도 물론 중요하지만 선물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적은 편지가 있다면

부모님들께서 더욱 감동하시겠죠

부모님 편지 멘트 - bumonim pyeonji menteu

근데 막상 어버이날 편지 내용을 적으려닌 어떤 말부터 써야할지 인사 후엔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지

편지지 앞에서 막막하신 분들 있으실 거에요

저도 부모님에게 편지를 적어드린적이 어렸을때 빼곤 거의 없어서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날 편지내용 쓰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짧은 카드에 적는 어버이날 편지내용 같은 경우

장황한 말을 적을 필요없이 사랑과 감사함의 마음, 그리고 건강기원 등의 내용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짧게 끝나기 때문에 카드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희를 바르게 키워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어버이날이 되면 더 큰 선물을 해드리지 못해 늘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저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구요 언제까지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는 엄마, 아빠!

   엄마, 아빠의 아들(딸)로 태어난 건 정말 큰 행복입니다.

   저 키우시고, 뒷바라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앞으로는 제가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드리는 멋진 OOO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어버이날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들 옆에서 커다란 나무처럼 서 계시기에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도, 부모님의 소중함도 잊은 채 살아왔습니다. 

뜻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두 분께 기쁨 드리는 자식 되도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소중한 부모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두 분께 기쁨드리는 자식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자라 벌써 n번째 어버이날을 맞이한 000입니다.

비록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지만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점 아시죠?

앞으로 더 기쁨드리는 자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의 은예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좀 더 긴 어버이날 편지내용 같은 경우

일단 처음엔 인사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편지내용으로는

요 근래에 부모님께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와 (예:부모님과 관련된 사회이슈, 건강등) 거기에 대한 걱정스러움 혹은 축하등의 내용,

최근에 부모님에게 잘못했던 점 혹은 예전에 잘못했던 점을 쓰고 반성의 내용,

어버이날을 맞이한 소감,

부모님께 바라는점 (예 : 걱정이 되니 이런 점은 ~해주세요),

부모님에 관한 사랑의 표현등의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건강기원과 올림, 날짜등을 작성해주시면 되는데요.

 어버이날 편지내용 같은 경우 부모님과 자신과의 스토리를 편안하게 써주시는게 텅빈

편지지를 감사한 마음으로 꽉꽉 채울수 있는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아직 어버이날 편지내용을 쓰지 않았지만 오늘 공유한 내용을 토대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어버이날 편지를 전해드릴까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실꺼라 믿습니다.

[가족감사편지] 늘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 By양가희 스타(네패스라웨 재무지원팀)
  • 2021. 07. 30

To. 저에게 늘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부모님 편지 멘트 - bumonim pyeonji menteu

아마 엄마 아빠께 대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으로 편지를 쓰는 것 같네요.
혼자서 3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내보니 그동안 당연하게 느껴졌던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것들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엄마,아빠께 감사한 일을 꼽으라면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먼저 고등학교 때 큰 수술을 받게 되어 많이
방황하던 시기에도 항상 곁에 있어 주시고 늘 저의 선택을 믿고 존중해주신 부모님이 있어 항상 든든했습니다.
처음 하는 회사 생활에 힘들 때 ‘너에겐 언제든 돌아올 집이 있다’ 고 말해 주신 아빠,
‘어떤 선택이든 너의 마음이 편한 쪽을 택하라’고 말해 주신 엄마의 그 말이 저에겐 큰 힘이자 용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 다 하며 살 수 있게 방패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처럼,
앞으로는 제가 엄마아빠의 그늘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제가 방패가 되어드리고,
또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아빠가 저로 인해 한 층 더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사랑하고 많이 감사합니다.

– 엄마,아빠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가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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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감사편지#vol.92#부모님께

벌써 우리가 같이 한지도 7년이나 지나고 있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년이고 그동안에 많은 변화를 같이 해쳐왔네요 계속 항상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이번 22년은 정말 우리에게는 특별한 거 같아요. 정말 안 좋았던 시기도 있었고, 지금은 어떻게 주말부부를 끝내고 둘이 서울 출근을 하며 3년 만에 매일 보는 부부가 되었네요. 그대에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항상 짜증도 많고 불만도 많고 까다로운 나인걸 알기에 그 부족함을 잘 채워주는 아내의 모습에 항상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에요. 조만 더 내가 이해할걸 하고 후회도 많이 한답니다! 믿지는 못하겠지만 ㅋㅋㅋ 최근에는 우리에게 꿍이라는 새로운 존재가 생겨서 행복하네요 가끔은 진상 고양이 녀석이지만 항상 우리 가족의 퇴근을 기다려주고 냐옹냐옹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양가 부모님도 건강히 잘 계셔서 다행이에요. 사실 요즘 부쩍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모습이 눈에 보여 걱정이 많은데 도무지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있네요 며느리 말은 잘 들으시니 잘 부탁드려요! 22년도 얼마 안 남았고 내년에는 더 좋을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연말에도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합시다!!

[가족감사편지] 언제까지나 든든한 나의 편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하나뿐인 아들 명권입니다 ^^ 이제서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항상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되지않고 표현에 서툴러 서운하셨을 것 같아 죄송하네요. 어렸을 때는 아버지의 피부가 항상 까맣게 그을려 있어서 아빠는 까맣고 엄마는 하얗다고 놀리기도 했었는데 ㅎ 제가 일을 시작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서 아버지의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이마의 깊은 주름이 가족들을 위한 노력과 희생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아가게 되는 것 같네요 ㅎ 저는 요즘들어 등산을 자주 가는데 그때마다 아버지와 어렸을 때 같이 뒷산을 올랐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새록새록 나더라고 요. 그때는 날씬해서 산을 정말 잘타셨는데 ㅎㅎ 요즘에는 건강관리에 소홀 하신것같네요 ㅎ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에 신경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버지의 건강은 저뿐만 아니라 저와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것이니까요. 저에게는 항상 건강이 최고라고 하시면서 실천하시지 않는 것이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언제나 저의 잘못된 선택과 결정에도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버지의 곁에서 항상 응원하며 힘이되는 아들이 되어 효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으로 제가 아버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인생은 60부터!“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지금부터라도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시간을 쓰고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멋진 아버지! 멋진 인생! 아버지의 삶은 아직도 찬란한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어요! 제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 하나뿐인 아빠의 아들 명권이 올림 –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게 엄청 오랜만이네. 예전에는 편지도 자주 쓰고 했는데 요새는 참 쓰기가 힘드네. 우리가 벌써 결혼한 지 8년이 지났어. 8년 동안 애들 키우고 일도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애들도 건강히 잘 크는 모습 보니깐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 얼른 애들 키우고 여보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그때 되면 놀러도 많이 가고 연애할 때처럼 데이트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자. 그때까지 돈 많이 벌어놔야겠어ㅋㅋ 앞으로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자. 요즘 무척 힘들어 보이는데 힘내고 파이팅 하자고.. 새해에는 운동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해지고 힘들게 다이어트했으니까 꼭 유지될 수 있길 기도할게.. 사랑해♡~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게 엄청 오랜만이네. 예전에는 편지도 자주 쓰고 했는데 요새는 참 쓰기가 힘드네. 우리가 벌써 결혼한 지 8년이 지났어. 8년 동안 애들 키우고 일도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애들도 건강히 잘 크는 모습 보니깐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 얼른 애들 키우고 여보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그때 되면 놀러도 많이 가고 연애할 때처럼 데이트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자. 그때까지 돈 많이 벌어놔야겠어ㅋㅋ 앞으로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자. 요즘 무척 힘들어 보이는데 힘내고 파이팅 하자고.. 새해에는 운동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해지고 힘들게 다이어트했으니까 꼭 유지될 수 있길 기도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