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보면 지거국도 결국 지잡대라면서.. 서울 하위권 보다 별로라고 자주 욕하더라고ㅠㅠ 나 1등급대였는데 지거국은 2 후반에서 4등급 대가 가는 곳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인식이 진짜로 그런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서울 중위권 포기하고 지거국 간 입장이라..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잘 못 선택한 건 가 싶고 어딜가든 동네북처럼 '까여서' 마음도 자주 상하고 그래 ㅠㅠ 너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냉정하게 평소 생각하는 대로 말해주라!! 31 •••
학령인구 감소로인해 대학가에는 싸늘한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방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국립대 또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입학 포기율출처 해럴드 경제부산대 합격새의 83%가 입학 포기, 경북대 합격생의 86%가 입학 포기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위 헤드라인만 보고 지거국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실제로 입학 포기율은 매년마다 크나크게 변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거국 같은 경우 인서울 중위권에 지원한 지원자들이 재수위험성을 피하기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입학 포기 비율만을 놓고 지거국이 위협받는다고는 평가할 수 없습니다. 충원율이 중요하다부산대 충원율입학 포기율이 아닌 신입생 충원율을 놓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대학의 지원자들을 좀 더 수월하게 유치하기위해 약간의 전략을 하나 세웠습니다. 수능 등급컷을 완화하여 지원자들의 부담을 다소 완화하는 전략입니다. 이런 입시 전략은 많은 지원자들을 모집할 수 있어 대학 충원에 있어 안전성을 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인건 확실하다 충북대는 지거국으로서 충청권에서도 나름 입지가 있는 학교입니다. 현재 수학8등급이 수학과에 합격하는 사례가 늘면서 실제로 지거국이라도 절대적으로 안전하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대 지방할당 채용그럼 지방할당채용을 통해 지방으로 인재를 유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도 인재의 유출을 막기위해 공기업,공무원에 지방할당제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것이였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부경대 금융 공기업 지방할당제부산대 부경대 출신 금융공기업부산에 위치해 있는 금융공기업 같은 경우 신입사원이 부산대 부경대 출신들이 대다수 라고 합니다. 실제로 금융공기업이 지방이전 으로 인해 부산대 경영학과 졸업생들은 지방 금융공기업을 수월하게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실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는 금융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여 부산을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때문에 부산대와 부경대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헤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부산 금융공기업-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의대... [397464] · MS 2011 · 쪽지 2014-01-20 17:29:00조회수 5,080 0부산대 등 지거국 라인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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