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한국을 대표하는 소주에는 대표적으로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있습니다. 두 가지 소주 모두 페트병과 유리병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페트병은 다양한 용량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참이슬 페트병, 유리병 소주 용량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유리병 소주 용량

참이슬은 오리지널과 후레쉬로 나눌 수 있으며, 페트병과 유리병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패키징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연령대는 비교적 높기 때문에 팩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이슬 오리지널 용량

참이슬 오리지널은 참이슬 후레쉬와 달리 팩 형태로 판매되고 있지만, 페트병 용량의 다양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400mL와 500mL 용량만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참이슬 오리지널의 용기 별 소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팩 : 200mL
  • 포캣 : 200mL
  • 유리병 : 360mL
  • 페트병 : 640mL, 1800mL

 

 

참이슬 후레쉬 용량

참이슬 후레쉬는 참이슬 오리지널보다 판매량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에서 다양한 용량으로 패키징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리병과 페트병 이외에도 포캣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도수는 16.9%에 해당합니다.

 

참이슬 후레쉬의 용기 별 소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캣 : 200mL
  • 유리병 : 360mL
  • 페트병 : 400mL, 500mL, 640mL, 1800mL

 

사케 종류 별 네이밍룰, 준마이와 다이긴조의 뜻

이자카야나 스시야를 방문하면 일식을 먹는 기분을 내고자 마시는 것이 사케입니다. 흔히 준마이 혹은 다이긴조를 마시는데, 많은 브랜드에 동일한 이름의 사케가 있어 의아한 점이 있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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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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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참이슬 페트병, 유리병 용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이슬은 유리병과 페트병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패키징 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장 용기별 용량을 알아두시면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이슬 제조공장 F1, F2, F3 별 맛 차이가 나는 이유

참이슬은 총 세 곳에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여 부르는데 바로 F1, F2, F3입니다. 추측하기로는 Factory의 약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이슬은 제조공장 별로 다른 소주 맛을

어제는 23도라고는 해도 한낮에는 반팔티를 입을정도로 덥더니 오늘은 또 제법 쌀쌀해 초겨울 날씨를 보입니다. 이런 날씨면 왠지 소주한잔에 맛있게 끓는 찌개하나가 머릿 속에 생각나고는 합니다. 어묵탕 국물에 소주 한잔 혹은 얼큰한 국물에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좋은 친구와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대부분 어떤 소주로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 각 지방마다 대표하는 술이 따로 있지만 보통 서울과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을 많이 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이슬을 마시는 분들이라면 또 참이슬 후레쉬냐 오리지널이냐로 파가 나뉘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뭐 하나도 다 선택해야할게 많고 뭐 하나를 살때도 혹시 할인받을 수 있었던게 있는거 아니야 하고 생각해야하다 보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차라리 소주도 그냥 하나만 있던 옛날 옛날 그 옛날이 좋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간에 오늘은 그 소주 마실 때 도수라도 알고 마시자는 의미로 참이슬 종류별 도수 확인 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참이슬 종류별 도수 확인 ☆

처음 소개한 참이슬은 젊은세대에 가장 잘 팔리는 참이슬 fresh 입니다. 끝맛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며 알콜을 대나무 활성숯으로 정제하여 쓴맛을 감소시켜 목넘김을 편안하게 하고 숙취 및 이취의 원인을 감소시킨 참이슬 fresh입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참이슬 fresh의 도수는 17.8도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종류로는 병과 포켓및 페트병 3가지 종류이며 용량은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다음으로는 우리에게 참 익숙한 참이슬 오리지널입니다. 대부분 진짜 소주를 찾는 분들이라면 바로 이 오리지널을 마시고 계실겁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참이슬 오리지널의 도수는 20.1로서 레귤러 대비해서 높은 도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진짜 소주를 찾는 분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병과 포켓 및 페트이외에도 팩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으로는 참이슬 16.9도 입니다. 영남 지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깔끔한 맛의 소주입니다. 이 제품은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이름에 있듯이 도수자체가 16.9도입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은 일품진로입니다. 참나무통에 10년 이상 숙성시킨 순쌀원액100%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소주로 1924년부터 시작된 전통 소주 제조비법을 토대로 재탄생된 증류식 소주입니다. 병으로만 판매하고 있고 도수는 25도로 높은 도수를 자랑하고 있는 소주이기도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으로는 진로골드입니다. 사실 정말 오래된 소주이기도 합니다. 진짜 소주파는 아직도 빨강 상표의 진로골드를 즐겨찾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애주가들이 사랑하는 소주이기도 합니다.93년 출시이래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술이기도 합니다.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도수는 무려 25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마지막으로 참이슬 담금주 입니다. 그 용도에 따라 담금주와 과실주용 그리고 약재주용이 있습니다. 과실주의 경우 페트병이라고는 해도 5000ml 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수도 용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며 담금주의 경우 보통 25도 정도이나 과실주의 경우 30도 약재주의 경우 35도까지도 있습니다.

이상 참이슬 종류 별 도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소주 종류가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감당할수 없는 부끄러움과 치욕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당할 수 없을 과거는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라서 도수 확인 제대로 하고 나의 주량 꼭 알고 참이슬도 종류 별 도수 알고 드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추워졌습니다. 이런 추운 겨울이면 소주 한잔에 보글보글 끓는 찌개 한숟가락이 생각나고는 합니다. 보글보글 김치찌개도 좋고 약간 칼칼한 어묵탕 국물도 좋고 아무튼 이런 국물에 편안하고 좋은 오래된 친구녀석과 함께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이런 저런 얘기를 두런두런 나눌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 겨울을 보내는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문득 다른 사람들은 이런 소주인 술을 마실 때 어떤 소주를 마실까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지방에 사는 분들은 각 지방마다 대표하는 술이 따로 있어 그 대표하는 술을 마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사는 분들에게 딱히 지역을 대표하는 술은 사실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소주는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혹은 요즘 대세로 많이 떠오르고 있는 좋은데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이슬은 사실 종류가 나름 나뉘어져 있는 편이라 참이슬을 마시는 분들이라면 또 참이슬 후레쉬 혹은 오리지널로 기호가 나뉘어 마시고 있기도 합니다.  

무슨 소주에도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사실 좀 머리도 아프고 다 상술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 이 시간에는 소주를 마실 때 내가 마시는 소주의 도수라도 알고 마시자는 의미로 참이슬 도수 종류별 확인 해보고 마시자는 시간 마련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 참이슬 도수 종류별 확인 ☆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소주계에서 아직까지도 부동의 1위, 젊은세대,기성세대 모두 통틀어 여전히 가장 잘 팔린다는 술이 바로 참이슬 fresh 라고 합니다. 참이슬 fresh는 첫맛은 상쾌하고 끝맛은 깔끔하여 많은 이들이 소주 중에서도 즐겨찾는 술이라고 합니다.  참이슬 fresh는 알콜을 대나무 활성숯으로 정제하여 쓴맛을 감소시켜 목 넘김을 편안하게 하고자 노력했으며 이 정제법으로 인해 다음날 숙취 및 이취의 원인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이러한 부동의 1위 인기술인 참이슬 fresh 의 도수는 17.8도로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참이슬 fresh가 시중에 판매되는 종류는 병,포켓,페트의 3가지 종류이며 용량은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은 만나볼 참이슬 종류는 바로 참이슬 오리지널입니다. 기성세대분에게 정말 인기가 많은 일명 빨간색 소주라 불리는 이 참이슬 오리지널은 진짜 소주를 즐겨 찾는 분이라면 바로 이 오리지널을 마셔야만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참이슬 오리지널은 20.1의 도수를 갖고 있으며 레귤러 대비 높은 도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기때문에 진짜 소주를 찾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병,팩,포캣,페트 4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혹, 길을 가다 참이슬 오리지널 팩을 무슨 음료수처럼 들고 다니며 마시는 분도 종종 보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도수가 낮지는 않은 편이니 조심해서 마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 만나볼 술은 참이슬 16.9도라는 조금 생소한 소주입니다. 이 참이슬 16.9도는 영남 지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깔끔한 맛의 소주라고 합니다. 서울사람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이슬 16.9도는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이름에 있듯이 도수자체가 16.9도라고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으로는 안내해 드릴 소주 종류로는 일품진로입니다. 참나무통에 10년 이상 숙성시킨 순쌀원액100%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소주로 1924년부터 시작된 전통 소주 제조비법을 토대로 재탄생된 증류식 소주라고 합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이 일품진로는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도수는 무려 25도에 달하는 도수가 매우 높은 술입니다. 마실 때 알아두고 마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다음은 진로를 오늘날의 진로로 만들어준 일등공신과 다름없는 진로골드입니다. 정말 오래된 소주이기도 한 이 진로골드는 현재까지 진짜 소주파가 찾는 바로 그 오리지널 소주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빨강 상표의 진로골드를 즐겨찾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애주가들은 이 진로골드를 사랑하고 즐겨찾는다고 합니다.이러한 진로골드는 93년 출시이래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술이기도 합니다.

병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진로골드의 도수는 무려 25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참이슬 페트병 도수 - cham-iseul peteubyeong dosu

마지막으로 안내해 드릴 소주는 바로 참이슬 담금주입니다. 그 용도에 따라 담금주/과실주용/약재주용로 나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실주의 경우 페트병도 5000ml 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수도 용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며 담금주의 경우 25도 정도를 과실주의 경우 약 30도 약재주의 경우 35도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래서 과실주라고 막 마시면 안되고 과실주 마시다가 훅가는 것 같습니다. 무려 35도에 달하기도 하다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시간 이렇게 참이슬 도수 종류별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참이슬이라고 하면 오리지널과 fresh 밖에는 생각 못했었는데 생각보다 소주 종류가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아무래도 신상에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각 소주 도수 알아두고 자신의 적정 주량만큼만 마시는 현명함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절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