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생명 과학 뜻 - cheomdan saengmyeong gwahag tteus

4,5,6학년 요점정리

초등과학 교과서 6학년2학기 첨단 생명 과학이 우리생활에 활용되는 사례

짧았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된 2학기

초등과학 요점정리입니다

과학 교과서 36~39쪽까지이며 실험관찰 27~28쪽 내용입니다

​1) 첨단과학

​①첨단 생명 과학

→다양한 생물을 과학적으로 이용하여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

②첨단 생명 과학에서 생물의 활용방법

→각 생물이 가진 특성을 이용하여 사람에게 이로운 물질을 만들어 활용함

​2) 첨단 생명 과학이 활용되는 사례

 사례

 생물의 활용

활용되는 생물이 가진 특성 

 생물의 예

 항생제

세균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는 약(항생제)이나

예방하는 약

비누 또는 세제로 만들어 사용함

 푸른 곰팡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자라지 못하게 함

 하수처리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하수처리장

쓰레기 처리 시설

동물의 배출물을 분해

 다양한 생물(세균이나 곰팡이)이 오염 물질을

썩게하여 작게 분해함

오염물질이 분해되면 이를 걸러 내어 물을

깨끗하게 만듦

 생물농약

화학 물질로 만든 농약 대신 생물을 활용하여

만든 농약

해충을 없애는 살충제 또는 방충제

생물 농약에 이용되는 곰팡이나 세균은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해충에게만 질병을 일으킴

 생물연료

화석연료 대신 지구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생물 연료(친환경 자동차 연료)

 해캄 등의 생물이 양분을 만드는 특성을 활용하여

기름을 만듦

 인슐린의 대량 생산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세균(대장 균)을 활용하여 대량으로 생산삼

대장 균이 짧은 시간 안에 매우 많은 수로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하여 인슐린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음

 스키장의 인공 눈

물이 얼음으로 얼기 쉽도록 도와주는 물질을 가진 세균을 활용함

춥지 않은 날씨에도 인공으로 눈을 만들어 스키를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곰팡이와 세균이 해충을 물리치는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례★

①집에 있는 바퀴벌레와 같은 해중을 없애는 살충제로 활용할 수 있다

②모기와 같은 해충이 모여들지 않도록 방충제로 사용할 수 있다

3) 과학자들이 배지를 사용하여 세균을 검사하는 방법

​①배지

→세균을 기르지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세균이 있는지 검사할 수 있다

②배지를 이용하여 세균을 검사하는 까닭

→세균이 매우 작아 맨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

→배지에서 세균의 수를 많이 늘려 기른 뒤에 관찰하기 위해서

③배지를 사용하여 세균을 검사하는 예

→사람의 몸이나 물, 음식, 물건 등에 있는 세균을 검사할 수 있다

→병원에서 환자가 어떤 세균에 의하여 질병에 걸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4)손에 있는 세균 검사하기

​①결과

→씻지 않는 손에 세균이 가장 많음

→씻지 않는 손은 비누로 씻은 손에 비하여 세균이 많기 때문에 손의 세균이 배지로 옮겨가서 많이 자라 색깔이 변하였음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으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이 적어져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② 알 수 있는 점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물건 등을 통하여 손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옮겨질 수 있으므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됨

여기까지 초등과학 6학년 과학 1단원 생물과 우리 생활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중간고사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과학 공부하세요~

 

유전자에서 유비쿼터스까지 – 첨단과학에 관한 22가지 논쟁거리

21세기는 바야흐로 ‘첨단’의 시대이다. 20세기부터 상상의 끝에 자리하고 있던 것은 ‘첨단과학문명’의 산물들이었다. 상상은 과연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다. 인간 게놈지도가 밝혀지면서 ‘우성’과 ‘열성’ 유전자를 구분해 활용할 수 있다고들 했고, 미세한 나노입자가 신기술로 떠오르며 지구환경에서 피부 주름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들려왔다.

영화 속에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었던 로봇은 이제 막 인간과의 소통을 시작하며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할 것이라 이야기되기도 했다. 즉 ‘첨단과학’이란 말은 ‘열려라 참깨’와 같은 주문으로 완전무결한 해결사와 동의어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많은 부분은 ‘첨단’의 이름으로, 혹은 최신 과학용어를 내세운 제품 광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심지어 뉴스나 신문과 같은 언론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내놓은 기업에 대한 소개나 일방향의 연구 성과만 부각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첨단과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그 속에 숨은 빛과 그림자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0년 후 과학’―선택은 우리에게 있다

이 책의 주제들은 자연과학(이공)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입시생들이 자주 접해 봤을 논술과 면접 주제와도 직결되어 있다. 어떤 것들은 ‘찬성’과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많은 경우 여러 조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흑백을 쉽게 가리기 어렵다.

서두에서 던졌던 질문과 관련해 몇 가지 예를 보자. 나노기술은 지난 세기에 혁명적 성과를 이룬 전자산업과 플라스틱, 철강산업 등 기존의 과학기술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이야기된다. 나노필터링 기법을 적용해 물을 정화하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장 필터 시스템 등에서 불순물의 초미세 입자까지 걸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런 예측이 미처 실현되기도 전에, 나노기술이 낳을 폐해가 속속 지적되고 있다. 탄소 나노튜브 자체가 신종 환경오염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지구 오염의 주원인이 될 수 있으며, 물질의 입자가 나노 크기로 작아지면 독성 또한 강해진다는 것. 초미세 나노입자가 코로 들어가면 기도나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 깊숙이 박히거나 뇌로 이동하기도 한다.

한편 아직까지 의학계에서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하는 일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3만5천여 개로 추정되는 질병 유전자 가운데 규명된 것은 1500여 개에 지나지 않는다. 설령 질병 유전자가 규명되더라도 예측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할 관문이 한둘이 아니다. 하나의 질병은 돌연변이를 일으킨 수 개에서 수십 개까지의 유전자가 얽혀 발생한다.

이를 규명하려면 질환 유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발현되는 단백질 200만여 개의 기능까지 밝혀내야 한다. 물론 전체 질병의 5% 가량을 차지하는 단일유전성질환의 경우 유전자 검진으로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유방암도 원인 유전자가 밝혀졌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유전자 검사로 장수를 예약하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예측의 신빙성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 성과가 풍부하지 않다. 대부분의 질병 원인 유전자가 서구 사람들에게서 나타났기 때문에 인종과 민족에 따른 차이를 충분히 감안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국내의 유전자 검사 업체들은 검사의 효용성보다 경제적 관점에 골몰하고 있다. 국내의 유전자 검사 시장이 취약한 상황에서 의료 개방을 하면 외국계 회사들이 예방의학 시장을 독차지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1998년부터 생명공학 벤처기업들이 유전자 검사에 뛰어들어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유전자 검사가 예방의학의 수준을 높인다는 본연의 임무는 등한시한 채, 돈이 되는 서비스 산업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는 자녀의 미래를 점치거나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까지 유전자 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용 복제는 고장난 장기와 조직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재생의학’을 실현한다. 하지만 복제 줄기세포가 지금 당장 ‘장기(臟器) 공장’ 노릇을 할 수는 없다. 지금 단계에서는 배아세포를 줄기세포까지 자라도록 유도하는 수준이며, 줄기세포의 기능을 제대로 밝혀내는 데만 해도 10여 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동물복제에 성공했다고 인간복제가 다 된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배아 줄기세포 하나 얻는 것이 세계적 뉴스가 되는 실정이다. 배아 줄기세포의 놀라운 가능성은 무한 복제에 있다. 하지만 공여세포 획득과 세포 분화 등에 관련된 기술적인 어려움은 여전하며, 윤리적인 논란도 발목을 잡고 있다.

과학 소비자에 의한, 모두가 동의하는 과학 세기를 위하여

저자는 첨단과학 이슈를 둘러싼 논쟁의 한가운데에 선다. 첨예한 찬반 의견 모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시에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기업의 상혼이나 국가간 알력 등이 과학기술을 왜곡하거나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경계한다.

또한 이제는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첨단과학이 주는 이익이나 폐해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경고한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생활 깊은 곳까지 과학기술은 침투해 오고 있다. 저자는 과학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를 위한 과학이며 윤리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손가락 하나로 해결되는 네트워크 세상에 들어서고 있지만 동시에 사생활이 낱낱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만 보더라도, 사람이 만든 과학에 오히려 사람이 희생양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선택하는 일이 절실히 요구된다.

다수의 사람들과 약자가 불행해지지 않는 과학, 나아가 모든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새로운 과학 세상이 우리에게 달려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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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생명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될까요?

해충에게만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특성을 활용하여 생물농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물 오염 물질을 작게 분해하는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날 이용해서 약을 만들어! 양분을 만드는 해캄 특성을 활용하여 생물 연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전 몇단원?

2.1. 단원별 의견[편집] 총 5개의 단원이 있으며, 평가에서 주축이 되는 단원은 3단원 '항상성과 몸의 조절' 초반 부분과 4단원 '유전'이다.

다양한 생물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다른 생물에게 양분을 제공한다..
다른 생물에게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와 세균이 있다..
음식을 상하게 하는 곰팡이와 세균이 있다..
집과 가구 같은 물건을 못 쓰게 만드는 곰팡이와 세균이 있다..
일부 균류는 먹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생명 유전 몇단원?

다양한 생명체 중 사람의 유전은 어떠한지, 돌연변이의 발생 경우와 예시도 학습합니다. 3단원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