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 정신력, 체력의 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지금은 무슨 계절이며 며칠 뒤에 계절이 바뀌는지, 지금 플레이어의 몸 온도는 어떠한지 또 오늘 밤에는 어떤 달이 뜰지, 보름달은 며칠 뒤에 뜨는지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이 정보들은 초보분들뿐만 아니라 고수분들한테도 굉장히 도움이 돼요. 며칠 뒤에 어떤 계절이 오느냐 또 보름달이 며칠 뒤에 뜨느냐 알게 되면 그때 해야 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가 있거든요. 이 모드는 기본적으로 깔아두세요! 2. Where's My Beefalo? Where's My Beefalo 모드 적용 전 Where's My Beefalo 모드 적용 후 이 모드는 m을 누르면 뜨는 맵에 비팔로, 거인들, 각종 버섯과 당근, 플린트뿐만 아니라 아이본까지 표시되는 고마운 모드예요. 적용 전 / 후 사진을 올려놨으니 비교해보세요. :) 맵에 표시되어있지 않던 토끼굴의 위치, 비팔로의 위치, 버섯의 위치 등이 보이죠? 이 모드는 이름 그대로 인벤토리를 45개로 늘려주는 모드예요. 처음에 집터를 정하면 상자를 만들어서 이것저것 보관할 수도 있고 또 맵을 다니다 보면 아이본을 찾아서 인벤을 늘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스타브는 인벤이 항상 모자란 게임이에요. ;ㅅ; 인벤이 부족해서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어 해치우기도 하고 필요한 자원을 땅에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인벤 늘리는 모드는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
이건 솔로잉 하시는 분들은 전~혀 필요 없고 여러 명이서 플레이하는 거 좋아하시면 꼭 필요한 모드예요. 맵에 멤버들이 어디에 있는지 표시돼요. 집터를 잡고 어느 정도 플레이에 적응이 되면 냄비를 만들어 음식을 시작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요리 레시피를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사진을 찍어놓는다든지 하는 또는 외워서, 감으로 요리를 하시더라구요. 모드 적용 전 / 후 필요에 따라 받는 모드에 넣을까하다가 이 모드를 찾는 분이 꽤 계시는 거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