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응축기 교체 비용 - eeokeon eungchuggi gyoche biyong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교체 및 냉매 충전 비용, 냉매 누수 확인 방법은?

 

한 여름입니다.

자동차 운전하실때,

에어컨 없이는 운전이 힘드시죠..

 

저도 얼마전에 운전을 하는데..

에어컨을 최고 높게 틀었는데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좀 아껴보고자 인터넷으로 자동차 셀프 냉매 충전 키트를

구매하여 직접 넣어봤습니다.

넣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혀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냥 돈만 날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센터로 갔습니다.

기사님께서 확인 해주션느데.. 콘덴서 (응축기)에서 냉매 누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콘덴서 (응축기) 교체, 냉매 충전까지 한번에 다 했습니다.

자 그럼~~~ 비용도 궁금하시고 누수 확인하는 방법도 궁금하시죠?

자 이제 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냉매 누수 방법

일단 요즘 자동차들은 잘 나와서 배관쪽에서는 누수가 거의 없고

콘덴서 (응축기)에서 누수가 많다고 합니다.

콘덴서 (응축기)에서 누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처럼 자동차 그릴이 있습니다.

에어컨 응축기 교체 비용 - eeokeon eungchuggi gyoche biyong
자동차 에어컨 냉매 누수 확인 - 그릴

 

그릴 안쪽을 보시면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가 있습니다.

후레쉬를 키고 보시면 잘 보이실것입니다.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에 검은색 자국들이 있으면

콘덴서에서 냉매가 샌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교체후 사진입니다.

에어컨 응축기 교체 비용 - eeokeon eungchuggi gyoche biyong
자동차 에어컨 냉매 누수 확인 - 콘덴서 (응축기)

 

아래 사진은 제 차에서 띁어낸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사진입니다.

검은색 얼룩있는 부분에서 냉매가 샌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 응축기 교체 비용 - eeokeon eungchuggi gyoche biyong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누수 발생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교체 비용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교체 비용는 냉매 충전 포함 28만원 들었습니다.

가격은 업체 마다 조금씩 다르니깐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냉매 충전 비용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교체하면서

냉매만 충전하는 비용도 물어봤는데 스포티지 기준 6만원이라고 합니다.

냉매 충전은 기존에 있는 냉매를 전부 빼고 새로 완충을 해준다고 합니다.

 

자동차 냄새나는 에어컨 청소 (에바 클릭닉) 비용

자동차 냄새나는 것은 에어컨 에바에 곰팡이가 있어서

나는 냄새입니다.

이런 경우 살라딘 같은 것을 하면 해결 되었다가도

금방 냄새가 다시 납니다.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에버를 띁어내서 

화학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이 비용은 5만원이라고 합니다.

 

상기 비용은 카센타 업체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에어컨 콘덴서 (응축기) 교체 및 냉매 충전 비용, 냉매 누수 확인 방법에 대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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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벽걸이형, 천정형, 스탠드형, 투인원(2 in 1), 시스템 에어컨 등 여러 종류로 나뉘어요. 가정에서는 벽걸이형, 천정형, 스탠드형, 투인원(2 in 1) 에어컨과 5~10평형, 16~20평형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려면 에어컨 구입비와 설치비 이외에 추가 금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관비 (주로 1m당 가격 측정), 냉매 가스 충전, 앵글 추가 작업 등에 따라 에어컨 설치 견적이 달라집니다. 그밖에 타공비, 진공 작업비, 특수관(주름관)이 있으며, 삼성 스마트 에어컨은 스마트 링크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에어컨을 이전 설치하려면

    이사를 하면서 에어컨 이전 설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어콘 철거 후 이전 설치가 필요하다면, 철거 비용이 견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이전 설치 비용은 작업비, 배관비, 앵글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타공이나 난간 작업, 냉매 가스 충전이 필요하다면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냉방이 필요한 공간의 크기가 달라지면 기존에 쓰던 배관을 다시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접을 하여 배관을 추가하거나 배관 진공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견적이 높아집니다. 또한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곳의 환경에 따라 사다리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에어컨을 수리하려면

    에어컨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거나 에어컨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면 에어컨 수리가 필요합니다.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거나 에어컨 소음이 심한 경우, 악취가 나는 경우에도 에어콘 AS를 고려해야 합니다.

    추가합니다 새제품추가 가스얘기는 기존 구형모델 프레온 가스 모델에 해당되고 요새 나오는 신형 인버터 제품은 기본배관외 또는 5미터 이상시 미터당 40-50 g 정도의 추가 가스를 보충 하는게 메뉴얼에 나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추가로 가스주입 안하셔도 체감상은 못느끼실 정도 입니다

     


     

    30년넘게 에어컨 써보니 가스 충전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 알고있었음ㅋ

    헠 며칠전에 수리 받는데..에어컨 냉판을 원래는 바꿔야되지만...그럴바에야 에어컨 새로 사는게 낫다 일단 냉매가스 보충해놨으니 전보다는 약간 시원해졋을것이다 이러던데...뭔가 석연찮았었네요..

     

    구형이면 프레온 가스 모델 이신데 조금만 틀어도 전기세를 왕창 나오죠 요새 나오는 친환경 가스 인버터모델에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 또는 초절전형 모델 사시면 부담없이 틀을 정도는 될거에요. 이사 가실거면 조금더 버티시다가 이사 가면서 구입하시고 현 집에 오래 사실거면 인버터제품 구입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인버터는 구형보다 좀 맘놓고 써보자 하고 틀어도 폭탄은 안나옵니다 특히 방같은 경우는 인버터 벽걸이 등급 높은거 사시면 그냥 펑펑 틀어도 될정로 체감 되실겁니다

     

    읽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고생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돈 꿀꺽하려는 심뽀 못된 놈들때문에 뭐든 알아야 되는 세상이네요

     

    벽걸이 에서 물이 가끔 떨어지는거면 보온제로 배관을 감싸서 물이 안떨어지게 해야되는데 결로 때문에 물이 맺히는게 떨어지거나 아니면 인터버 제품 같은 경우는 진공 작업을 제대로 안하면 물이 생길수도 있고 아니면 드레인 호수쪽에서 샐수도 있고 설치한지 얼마 안되셨으면 기사를 불러서 잡아 달라고 하시고 좀 되셨으면 그냥 쓰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설치한지 좀 되셨고 정 불편하시고 그러시면 해당업체 as 기사 부르면 간단한거만 몇만원선으로해결 될수도 있구요

    보통 설치후 as 기간을 1년으로 잡습니다 가스가 아무리 미세하게 새도 새고 있다면 아무리 길어도 1년이면 다 빠지거든요 그래서 1년~2년 정도는 무상으로 해드리고 그 이상이면 당연히 비용 나올거 같네요 삼성 같은 경우는 불렀는데 별일 아니여도 출장비 얼마 정도 받을거에요 전 엘지에 있는데 엘지 같은 경우는 출장비 18000원 이구요

     

    실외기 앵글 말씀 하시는거네요 앵글 같은경우는 업체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7~8만원 10만원 제일 비싼데는 12~13 그정도 가격 맞긴해요 정 비싸시면 근처 에어컨 자재상 찾아보셔서 앵글 구입하시고 자가 설치 하시면 훨씬 저렴하게 설치가 가능하죠 보통 남자분이면 인터넷 으로 사진 몇번 보시면 하실수도 있어요 필요한건 13인치 스패너 하나 드라이버 있으면 됩니다 앵글이 비싼건 앵글값 + 앵글 설치비 + 앵글 설치시 위험수당 + 앵글설치후 실외기 낙하나 그외 사고 발생시 책임비 해서 비싼거에요 앵글 제 생각에도 좀 비싸긴하네요 ....

     

    실외기에서 가스가 새서 한달전에 가스 보충했는데 벌써 가스가 떨어졌는지 찬바람이 안나오네요..기사님 말로는 실외기안에서 가스가 새서 뭘 교체해야한다면서 교체비용 20만원에 사다리차도 빌리고하면 4~50만원 나온다는데 그런경우도 있나요? 가스 주입할때는 2달 정도는 쓸수 있다고 하셨는데 또 부르고 가스 주입하면 가스비 또 내야 하나요?

    설치를 언제 했는지가 중요할거 같애요 에어컨은 거의 1년 무상 as 라고 보시면 되구요 1년이 안됐으면 그리고 설치문제 라면 설치를 잘못했을시는 설치기사가 무상으로 as 그리고 사다리차 비용도 내야하지만 아니고 기계문제시는 비용이 들어갈거 같네요 실외기 안에 가스가 새는 경우는 실외기 에바 라고 응축기 부분으로 추측이 되는데 교체비용은 그정도 하시구요 사다리차는 1시간 이내면 6~8만 추가 시 몇만원 추가 인데 에바 하나 가는데 2시간 이상 걸리고 하지는 않는데사다리차는 기사 통하지 마시고 보통 아는 기사 불러서 같이 눈탱이 때립니다 사다리차는 직접 섭외 하시고 저렴한데로 실외기 as 는 어쩔수 없이 비용이 나가야 되는데요

     

    자동차 에어컨도 마찬가지에요 1-2년 지나면 덜 시원해지는건 냉매가 소모돼서 그런게 아니고 에어가 차서 그렇답니다.가스 주입하는 척 에어 빼주고 구리스 30원 어치 발라서 청소해주고 보통 5만원씩 받아먹죠. 글구 오히려 냉매가 적정량 보다 많으면 덜 시원하답니다. 그럴땐 냉매를 적당히 빼고 보충했다고 구라치고 5만원씩 받습니다

    설치를 언제 하셨는지가 중요해요 1년이내면 호갱이 맞구요 .... 1년넘으셨다 해도 맞긴한데 .... 동네기사는 꽁돈 벌었네요 이왕 보충하셨으니 만약 또 새시면 설치기사 연락되면 누설 부위 잡아 달라 하시고 설치기사 연락 안되면 해당업체 엘지나 삼성 쪽 as 부르셔서 누설 부위 잡아 달라고 해야될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10년 됐으면 프레온 가슨데 11만원은 진짜 눈탱이네 보통 이런경우 3~5만 부르는데 .... 그리고 밸브에서 가스 빼주는 묘기는 가스 보통하면서 공기가 같이 들어가는데 공기가차면 냉기가 좀 약해져서 에어퍼지라고 가스 보충부위에 니뿔이라 부르는데 그거 눌러서 그냥 공기 뺀거에요 에어퍼지로는 가스가 아예 없을시는 아무것도 안나오니 체크가 가능한데 가스가 조금만 차 있어도 가스가 얼마 정도 있는지 모릅니다 가스압력을 정확히 체크할라면 가스 게이지 거시고 가스압을 보면서 해야되는데 제가 뭐라 할말이 ....

    3년전에 이사와서 거실형, 벽걸이형 설치하는데 총 48만원 줬는데ㄷㄷㄷ깎아달랬더니 자기보다 싼데 있으면 거기서 하 라구 해서 그냥 했네요. 아놔

    설치는 업체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삼성 엘지 에 신청하는거 아니고 사설업체 하시는거면 여러업체 불러보시고 견적 만 우선 보신다 하고 견적 비교후 설치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삼성 엘지는 견적보러 불러도 출장비 18000원 정도 받아가지만 제가 따로 견적보러 가면 견전본다고 출장비는 받지 안습니다 스탠트 배관 한 8미터 벽걸이 배관이 한 15미터에 앵글 새거 설치 하시고 가스 완충 하시고 그런게 아니면 비싸긴 하네요 48이면

     

    사실 냉장고 생각만 해봐도 답 나오죠. 원리는 같은데, 에어컨은 냉매 충전이 필요하다? 냉장고는 하루종일 1년 365일을 쓰는데 끄떡없고?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올해 찬바람이 나오지않아서 제조사 as불렀는데 2주가 걸린다네요ㅠ 이럴경우 사설 설치기사님들에게 냉매가스 새고 있는지 봐달라고 해야하려나요?

    일단 급하신분 부터 작년까지 잘되다가 올해 갑자기 그런거면 설치후 1년 이상 사용하신거면 가스가 샜다기 보단 기계문제 같네요 실외기가 안돌다던가 서비스센터 전화 해서 좀 징징 거리사면 시간이 땡겨질수 있습니다 정 더워서 안되실거 같으면 사설업체 가스충정 한다고 부르시고 그냥 가스 샌거 잡아주세요 하면 저희가 설치한게 아니니 안된다 다시 재작업해야된다 할건데 그전에 가스 샌거면 충전해달라하고 가스샌곳좀 찾아주세요 as비용 더 드릴게요 해서 마무리 하시면 되고 사설이 왔는데 기계결함이면 as 기다릴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as 하기전에 몇가지 체크해 보세요 종종 있는 경운데 운전선택을 제습이나 송풍으로 하시고 안시원해요 하는분 계셔서 운전선택 냉방 확인하시고 삼성 같은 경우는 실내기 실외기 요래 플러그 2개 꽂는모델이 많으니 혹시 실외기 플러그 있나 확인하시고 플러그 다 꽂았고 운전선택 냉방 확인하시고 설정온도 18도로 맞추셨으면 실외기쪽 가셔서 실외기팬이 도나 확인해보세요 실외기가 안돌면 역시 안시원합니다 단 실외기팬 안돌시 높은 확률로 콤프 죽은거라 그럴경우 as 비용이 장난 아닌데 너무 비싸면 수리 받지마시고 실외기 사진을 저한테 보내주시면 호환되는 실외기를 제가 알려드릴게요 근처 고물상이나 중고 많이 파는데 가서 실외기 하나 싸게 사시고 실외기 측만 다시 설치 받으심 훨 쌀거 같습니다 실외기 콤프 같은 경우 50-70 부를거에요 그럴바에 중고 하나 사심 훨 싸게 먹힐거에요 아니면 pcb 라고 컴으로치면 메인보드 같은 건데 요런게 나갔으면 10-20사이 비용 예상 되네요

     

    저희부모님댁 에어컨이 이사후매년 가스가 새서 보충하시더라구요.이글보고 여쭤보니 또 샜다고하시네요. 제가 말씀드리긴했는데 기사가 연락씹고 안면몰수하면 어쪄죠?

    그럴경우 그 기사가 속해 있는 공조 또는 회사를 통해서 설치하신거면 공조에 전화해서 좋게 웃으면서 하지마시고 시작부터 나 짜증났소 말투로 나가야됩니다 좋게좋게 웃으면서 하면 같이 웃으면서 좋게 해주면 좋겠지만 대충해도 되는놈이구나 하면서 우습게 여기는게 현실이에요 특히 서비스 계열은 개인으로 하셨거나 사무실 연락처를 모르면 그 기사 잡고 늘어지는거 밖에 없구요 혹시 매년 돈주고 냉매 넣으신건 아니죠? 그건 진짜 욕처먹어야 될 경운데 무료로 했으면 그나마 양심 있는 기사구요 이런경우는 배관이 길고 진짜 미세하게 새서 못찾거나 찾기 귀찮아서 가스만 넣고 튀는경운데 혹 내년이나 올해 이사가실거면 대충 이사하니 그냥 쓸테니 충전해달라 하면 되지만 그집에서 오래사실거면 본문처럼 누설부위 잡아야 됩니다 소속 사무실 모르고 개인 연락처만 아는 경우는 본문 참고 하시고 완전 진상으로 나가셔서 누설부위 재작업 해서 확실히 끝내달라하거나 안된다 하면 환불 받으시고 다른데 설치 받거나 해당업체 as 받으시고 진짜 안면몰수 할 정도의 놈이면 연락처 아시니 소비자보호센터 민원 넣으시고 제대로 조지셔야 됩니다 네이버 검색하시면 인원 제일 많은 에어컨 카페 가입해서 신상까발리세유 앵간한 기사는 거기 다 가입되서 정보공유하고 일구하고 하는곳이에요 높은 확률로 거기 가입 되있고 그놈 아는 기사만 최소 5명은 될겁니다 이러이러 해서 이 기사가 이러고 있다 도와달라 하면 에어컨쟁이들이 같은 기사라 해도 그놈편 절대 안들고 글쓴이님 도와줄겁니다 잠깐 시간 비어서 라면 먹으면서 답변 드렸는데 전 이만 다시 일하러

    매년 돈 내고 넣으셨죠..ㅠㅠ아까 아침에 말씀드리니까 "어쩐지 작년에는 돈안받고 그냥 넣어주더라.."라고 얘기하시네요...약속시간도 잘 안지키고 작년에도 온다온다하면서도 빨리 안오더라구요...여름이라 바쁜건 알지만 저희집은 한번도 가스샌적이 없는데 부모님댁은 매년 여름마다 가스가 샌다하니 이상하다 생각했었거든요. 공조를 통한건 아니고 아버지가 어찌 아는 쪽으로 하신거 같은데... 일단 강력하게 얘기하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제가 신형 천정형 에어컨 산지 6개월됬는데 꿉꿉한 지린내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 청소업체에 맡기면 좀 괜찬아질까요?ㅜㅜ 대당 13부르긴하는데 인터넷에보니 효과 없다는 후기도 있어서 혹시 아시는지 여쭤봅니다

    에어컨에서 냄새 나는건 사용하시면 실내기에서 물이 나오는데 송풍이나 건조를 안하시고 그냥 꺼버리시면 안에 곰팡이가 생겨서 그런거에요 스탠드나 벽걸이 같은건 뚜껑 따버리고 안에 청소 하시면 되는데 천장형은 그게 좀 어려워요 인터넷 뒤져보시고 청소법 검색 하셔서 에어컨용 팡이제로 같은거 뿌리시고 냉방 말고 실외기 안돌게 송풍으로 돌리셔서 냄새 제거 해보시고 청소 업체는 제대로 할거면 에어컨 싹 뜯어버리고 해야되는데 그냥 와서 pb 라고 냉각핀 청소용품 있는데그거 뿌리고 끝났습니다 라고 하는 업체가 많아요 청소업체 부르실거면 천장형인데 냄새 확실히 잡아줄수있냐 물어보시고 확답으로 잡아준다 하면 그 정도 금액 들이셔도 되고 아니시면 이건 꼼수 같은건데 업체 전화해서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냄새난다 난 사용후 송풍으로 또는 건조 기능으로 건조도 확실히 시켰는데 (안하셨더라도 했다고 해야 무료로 as 해줍니다)너무냄새가 심하다 해결해달라 하면 as 기사와서 처리해줄겁니다 좀 징징 식으로 야기 하셔야 무료로 확실히 as 해줍니다 난 제대로 사용 했는데 이건 기계쪽 하자다 이렇게 몰고 가야 됩니다 악용은 하지마시구

     

    전기작업, 주방후드, 인테리어공사 등등 왠만한건 셀프로 하는데 에어컨은 진짜 업자 불러야 하죠. 정보 감사합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에어컨 메인보드 평균 3개씩 망가져 한개당 정비 8만원 넘게 돈이 들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런 글 보니 정말 좋군요. 올해는 또 새로운 증상,멀쩡한 리모컨 작동을 에어컨이 인식을 못해 5만원 넘게 주고 고쳤는데 에어컨은 원래 이렇게 잔고장이 많은가요?같은 리모컨 몇 개를 해봤는데 다 인식을 못해서 ㅠㅠ

    에어컨은 보통 고장같은게 잘 안나긴 하는데 리모컨 인식을 못하면 리모트 부분이 나가서 그런건데 그런건 뽑기라 운이 좀 안좋으신거 같네요

     

    저희 아파트 엘지 시스템에어컨인데 냉매가 새서 아마 앞으로 3년에 한번씩 충전해서 써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냉매라인이 천정에 있어서 수리비가 많이 든다고.. 혹시 냉매라인이 천정으로도 들어가나요? 실외기는 별도 실외기실이 있습니다.

    시스템에어컨이 안좋은게 as 생기면 그걸 처리 할라면 천장을 다 까내야 한다는거죠 천장형 에어컨이니 당연히 천장으로 배관이 지나가요 근데 이미 마감을 다 해버려서 처리 할순 있는데 쓰신거처럼 비용이 어마어마 하겠죠 체결부위에서 세는게 아니고 아마 천장 중간 부분에서 용접 한곳에서 아주미세하게 새는거 같네요 전세나 잠깐 살다가 이사 가실거면 3년마다 충전이면 충전해서 사용하시는게 낫구요 대신 설치 업체에서 여름마다 에어컨 쓰기전에 무료로 계속 충전해준다는 확답을 설치한 기사가 아니고 그 업체한테 받아야 겠죠 근데 만약 그 아파트가 자가시고 오래 사실거면 설치 불량 100% 잖아요 그럼 설치한 업체가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던 천장 다 까서 냉매 누수 부분 찾고 재작업 하는게 맞는거에요시스템 한대 다는데 돈이 얼만데 못해도 100 이상 드셨을건데 자가시고 오래 사실거면 책임 확실히 지라고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본문에 쓴 딱 그 경우에요 지금

     

    저희 동네 아파트에 사시는분들 에어컨사고나서 설치시 관 청소해야한다고(질소를 사용한다고 했던가?) 돈받던데 이건 꼭 해야하는건가요?

    에어컨 설치 시 매립배관의 경우 배관청소(?) 명목으로 10-12만원 추가되더라구요. 이 작업이 정확히 어떤 걸 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새아파트 입주 시 에어컨 설치할 때도 매립배관 청소 꼭 해야하나요? 혹은 인테리어 시에 매립배관 작업을 새로 한 후 바로 에어컨 설치할 때도 매립배관 청소를 해야하나요? 결론은 매립배관 설치를 새로 한 경우에도, 에어컨 설치 시 매립배관 청소를 꼭 해야하느냐 이네요.

    두분이 같은 질문 해주셨네요 아파트 매립배관 설치시 질소브로잉 작업 인데 일단 새 아파트의 경우 질소 브로잉 해서 배관 청소 해야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새아파트의 경우 벽안에 동배관을 매립해놓고 그 배관의 불량 여부를 알아 보려고 그안에 질소를 넣어놓고 쪼마난 게이지를 달아놓고 체크를 해놓습니다 예를 들어서 질소를 20 정도 넣었다 치면 게이지에 질소를 넣은 만큼 압력을 체크 합니다 그리고 입주전 몇달마다 체크를 해서 질소가 새는지 배관이 새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 할라고 질소를 그안에 넣어놓은건데 그게 질소 브로잉하고 비슷하다고 보심 되요 배관에 질소를 넣고 배관을 청소하는게 질소 브로잉 이거든요 근데 배관안에 질소가 있는데 질소를 또 넣는다? 말이 안되죠 제가 딱한번 설치 하려고 질소가 있는 배관을 질소 빼려고 잘랐는데 그안에서 물이 나온경우가 있어요 이경우는 배관안에 물이 들어갔기때문에 물을 질소브로잉으로 빼내야겠죠 매립배관 불량이니 이경우는 아파트에서 as 해줘야겠죠 새아파트는 질소가 들어있으므로 절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나중에 이사를 가고 또 누가 들어오고 이런 경우에는 FM 으로는 질소브로잉을 해서 배관 청소하고 설치 하는게 맞아요 대부분 기사가 그렇게 말을 할거구요 근데 안해요 질소브로잉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그냥 한다고 말만 하고 안하고 돈만 더 받았는 일명 눈탱이가 많아요 왜 안하냐고요? 귀찮고 겁나 오래 걸리거든요 배관 용접해서 질소 질질 끌고와서 질소 주입하고 ..... 보통의 경우 위에 쓴거처럼 이사를 갔는데 공백기간이 오래되고 비가 왔는데 비가 배관안으로 들어가고 이런 경우를 빼고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프레온 가스 랑 친환경 가스가 섞이면 안됩니다 그런 소리를 하면서 아마 해야된다고 할거에요 근데 진짜 하는 경우가 없을뿐더러 제 생각은 굳이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에어퍼지 라고 배관안에 공기를 빼는 작업이 있는데 퍼지를 좀 많이 해주고 하면 상관 없어서요. 근데 질소브로잉 안하면 설치 안한다 이러고 가는 기사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돈도 안되는데 매립배관 작업이 제일 오래 걸리고 힘들고 제일 고난이도 거든요 그니까 일단 눈탱이 때리고 돈더 줘라 싫어? 그럼 나도 안해 이런 경우 에요이럴때는 굳이 기사랑 싸우지 마시고 기사가 "고객님 이러이러 해서 배관 청소 작업을 해야될거 같애요" 이러면 "어 그거 인터넷에서 봤는데 굳이 안해도 상관 없다는데요" 하시면 기사는 " 아 그럼 설치가 안되십니다 가스가 섞이거나 배관에 이물질이 들어가있을수도 있고 블라블라" 이럴거에요 그니까 질소브로잉 해야된다 이러면 아는척을 하시는거에요 말 길게 하지 마시고 "아 상관 없어요 그냥 쓸게요 그냥 설치 끝나시고 퍼지나 좀 길게 해주세요" 한마디로 끊으면 기사는 뭐라 할수가 없을거에요 이런 전문용어를 쓰는거 보니 이쪽에서 일좀 해봤나? 생각하면서 대부분 아예 하면서 그냥 설치해줄거에요 근데 죽어도 질소브로잉을 해야된다 하시면 기사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지켜보면서 "질소브로잉언제 해요?" 요래 계속 물어보면서 질소브로잉 하나 안하나 지켜보세요 대부분의 기사는 질소 안가지고 다닙니다 질소 브로잉 같은 경우는 인터넷좀 뒤져보시구요

     

    저는 작년 7월쯤 엘지 에어컨 (스탠드) + 벽걸이를 구입했습니다. 기사님이 설치해주셨고 벽걸이는 아직 포장상태 그대로입니다. (1년만 살다 이사갈거라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었어요) 올해 8~9월쯤 이사예정인데 이사업체에서 에어컨을 난감해하더군요. 본인들은 탈착해서 이동은 시켜줄수있지만 그과정에서 가스가 샌다던지, 시원한 바람이 안나올수도있다던지..최신형이라 배관탈착 재연결시 예민하다 등 문제가 생길수있는점 고지해주시고 괜찮으시면 이사업체에서 탈착하고 이동까지, 배관연결과 테스트 그리고 벽걸이 새상품을 어차피 신규설치해야되니까 기사님 불러서 출장비용+설치비용만 지불하셔도 될거같다 하시더군요 이사업체에서 탈착이 불편하시면 깔끔하게 엘지 에어컨 기사님 불러서 이전신청+벽걸이 신규설치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럼 이사비용외 에어컨 이전설치만 20~30만원 나올수있다고 하던데. 제 상황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삿짐 협력업체에서 일좀 해봤는데 이삿짐 같은 경우 에어컨 탈착 할줄 아는 사람 있을건데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에어컨 해체 하고 이사하면 이삿짐 협력업체에서 설치 할지 다른데 에서 설치 할지를 정하는건데 최신형이라 예민할리가 무슨 수능 앞둔 고3도 아니고 에어컨이 예민하기는 개뿔이 예민을 해 그냥 이삿짐에서 신형을 못만져 봐서 뜯을줄 모르는경우 or 에어컨 탈착 할줄 아는 사람이 없다 이 경우 같애요 탈착 한다해도 가스를 실외기로 몰아서 가야되는데 가스 몰줄 모른다는 소리 같네요 이삿짐 기본인데 에어컨 탈착은.... 이삿짐에서 제대로 가스 몰고 탈착 할수 있으면 서비스로 해달라 하시고 없으면 업체 불러야죠 탈착 2대가 6만 얼마 1대는 그 아래로 나올거에요 대신 가스는 확실히 잠궈주고 탈착시 문제 생기면 그 업체 책임이니 믿고 하셔도 되요 이사가기전에 업체 불러서 탈착하시고 이전은 이삿짐이 해줘야죠 설치는 업체 부르시거나 이삿짐 협력 업체 가시거나 둘중 선택 하셔도 되구요 업체가 20만~25만 정도 더 비쌀거에요 대신 책임은 확실히 지고 이삿짐 통해서 하는경우도 개인이 아니고 공조업체가 따로 있으니 먹/튀는 안할거구요 그건 선택 사항 같네요

     

    저도 문의가 하나 있습니다. 원래 사시던분들이 쓰던 에어컨을 이사 들어가면서 계속 받아서 쓰고있는데요. 10년 정도 된 하우젠 스탠드, 벽걸이 1+1 으로 실외기 하나만 쓰는 모델입니다. 이사오고 나서 1년 조금 안되었는데 작년에는 에어컨을 쓰지 않고 올해 업체를 불러서 에어컨 청소 하고 상태점검하고 몇일전에 처음 켜 봤는데요. 우선 벽걸이에서는 냄새는 안나는데 결로가 생겨서 아래쪽으로 물이 떨어지고 그리 시원하지 않고요, 거실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고 거의 시원하지 않다가 3~ 4 분 정도 지나면 조금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업체에 다시 연락해서 거실 용 스탠드 냄새와 바람이 차지 않은 것을 다시 이야기해보려 하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0년된 모델이면 오래되긴 했는데 그전에 설치가 확실하게 됐다면 가스가 새지는 않았을건데 이사를 가고 하면서 실내기나 실외기를 건들고 건들고 하면서 체결부분이 조금 샐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벽걸이 같은 경우는 결로를 보온재로 제대로 안잡아 준거 같구요 스탠드는 뭐 건조를 제대로 안했으면 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3~4분후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거는 삼성은 틀면 실외기가 조금 늦게 돌아요 엘지는 바로 돌고 시원한 바람이 조금 나오는게 에어컨 에 손을 대보시고 그 냉기가 손이 시릴 정돈데 바람이 약하게 나오는거면 기계 노후 로 인해서 바람이 약한거고 냉기가 손이 시릴 정도가 아니면 가스가 조금 빠져있을수도 있을거 같애요 상태 점검 하셨다면서 안시원하면 냉매는 제대로 있는거 같기도 한데 이런경우는 점검한 업체 부르시고 실외기 가서 게이지 물릴때 같이 보세요 지금 날씨에 압력은 60~70 사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2대 가동시는 80 그이하면 냉매가 없는거우요 이런건 직접 상태를 봐야 하는지라 저보단 점검 업체말을 듣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냉매부족 or 기계노화 로 인해 바람이 약하다 둘중하나 같애요 벽걸이 결로는 잡아 달라 하시구요보온재 바람 처리 됐나 확인하심 되요

     

    제가 에어컨 실외기를 창문 너머 벽에 설치했습닏다.(밑에 집 할머니가 옥상에 고추를 말려야한대서ㅠㅠ) 그런데 1층에서 창문 밖으로 캐노피를 설치해서 에어컨 틀때마다 물이 떨어지는 소리땜에 잠을 못잔다고 해서 에어컨을 못틀고 있어요. 에어컨 실외기를 벽에서 바로 위인 옥상으로 이동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이동하는건 어디에다 신청해야할까요? 에어컨은 벽걸이이구요, 제 집은 빌라 4층이고요 바로 위에가 옥상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질텐데 걱정되네요. 답장이나 쪽지 부탁드려요ㅠ

    에어컨 틀때마다 물이 떨어지는 소리면 드레인(물빠지는 호수) 을 아마 배관하고 같이 밖으로 빼신거 같은데 실외기를 옥상으로 올리는거 보다 드레인을 그 캐노피에 안떨어지게 방향을 바꾸시던가 아니면 4층에서 1층으로 드레인을 다이렉트로 내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냥 호수라고 생각하시고 호수를 길게 내리거나 호수 끝 방향을 1층에 안닿게 하면 되는건데 남자분이시면 배관부분 보시고 드레인 잡아서 연결해서 다른데로 직접옮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 하실거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이전하실거면 4층에서 옥상이면 턱같은게 없다치면 보통 3~5미터 정도 나오시고 배관 재사용이 되면 좋겠지만 재사용 안될경우 업체마다 틀린데 10~15정도 예상하네요 좋은분 만나면 10 이하로도 가능하구요 에어컨 잘 쓰시던거니 가스 실외기로 몰아서 다시 사용하시면 되요 가스 보총 모자를일 없어요 탈착할때 제대로 가스를 몰았다면

     

    엘지 벽걸이 에어컨이고요.., 구입한지는 이제 5년째 됩니다. 2012년인가 구입했을 거예요... 그 동안 시원하게 잘 썼고.. 건조기능 열심히 해서 아직까지 특별히 냄새도 안납니다. 문제는(?) 올 봄에 이사를 했는데...에어컨 청소를 해야할까요? 작년 이후로 올 봄에 이사와서 아직 올해는 에어컨을 안틀고 있는데..틀기전에 비용을 들여서 에어컨 청소를 해야할지..궁금하네요..(애들이 둘이라 청소안하면 웬지 찝찝할거 같기도..) 굳이 비용을 들여서 청소를 해야할 필요는 없는건지.. 아니면 구입한지 5년 정도 되었고 올 봄에 이사도 했으니 에어컨 청소를 하는게 좋은지.. 만약 업자 불러서 한다면.. 주의할 점이나 꼼꼼히 확인해봐야할 게 있을지...알려주세요...ㅜ.ㅜ

    보통 집에서 할수 있는건 실내기 안에 있는 필터만 먼지 안끼게 탈탈 터시거나 청소기로 빨아 들이시거나 물청소 하실거면 칫솔로 살살 긁어내시고 그늘에서 하루 정도 완전히 말리시고 다시 필터 끼는거 말고는 그닥 없어요 (하루를 말리라는게 물기 있는 상태에서 그냥 끼시면 곰팡이 슬어요 하루 정도는 그늘에서 말리고 끼는게 좋아유) 냄새도 안나고 건조도 확실하게 하셨으면 필터만 청소 해주시면 되고 거기서 더하실거면 실내기 윗부분을 뜯어서 그냥 나사 몇개 풀고 툭툭 올리거나 앞으로 땡기면 탈착되요 실내기 안부분 냉각핀을 청소해 주시면 좋은데 어려우시면 냅두셔도 굳이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당연히 안에는 먼지나 곰팡이 세균같은게 있겠지만 업체 불러서 청소 하면 기본으로 13부터 시작이고 에어컨 완전 탈착후 청소는 더 드시니 여유가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그냥 쓰셔도 무방할거 같애요 관리 잘하신편이에요 그래도 뭔가 하고 싶으시면 인터넷 검색 하셔서 실내기 청소법이나 에어컨 분리 방법 검색 하시고 실내 싹 청소 해주시면 좋아요 냉각핀 청소는 pb 라고 물에 1:1 정도로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만 주면 냉각핀 완전 깨긋해지는게 있긴한데 인터넷 에어컨 자재상 등에서 파는데 엄청 독한 물질이라 피부에 닿기만 해도 따갑고 눈에 들어가면 클나는 정도 거든요 청소하는건 문제 없는데 사용시나 사용후관리 생각해 보시고 구입하시던가 하시구요 애들 손 안닿게! 청소 업체 불러도 윗뚜껑따서 pb 뿌려서 냉각핀 딱고 손안닿는 안부분 먼지 나 곰팡이 걸레로 슥슥 닦아주고 팬같은거 드라이버로 나사 4개 풀고 팬 띠어서 닦아주는게 끝이에요 분리 할줄 아시고 pb 구입할줄 아시면 혼자도 가능하십니다

     

    에어컨 산지 4년만에 냉매가 떨어져서 5일전에 6만원주고 냉매 충전했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설치가 잘못된건가요?

    4년만에 냉매가 떨어질리가요 4년동안 멀쩡히 잘 순환하던 냉매가 갑자기 새요? 말이 안되죠 실내기 나 실외기를 누가 건드려서 가스가 샜던지 아니면 운전선택을 송풍 제습등으로 해서 실외기가 안돌았던가 아니면 실외기가 늦게 돌수도 있는데 그 사이를 못참고 아 에어컨 안되네 이씨 하면서 냉기 나오기전에 끄셨던가 같은데요 아니면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가스가 팽창을 하면서 살짝 오버해서 덜 시원해졌는데 하필 그때 틀었거나? 아마 누가 에어컨 건들여서 가스가 샌거 아니면 5일전에 6만원 주고 충전한건 가스 있는데 충전하는척만 하고 돈받아 간거 같애요 가스가 조금 많아서 조금 뺐던가 아니면 게이지 물렸느데 압력이 정상이면 넣는척 하면서 바람 잘나오면 개꿀!! 하면서 돈벌고 가신거죠 샌게 맞다면 원인을 찾으셔야 되고 아니시면 눈탱이에요.....

     

    작년에 어머니께서 방에추가로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부르셨는데 기사님 께서 안된다고하셨답니다. 실외기추가설치문제? 아파트 입주시 빌트인된 에어컨인데요 거실 부엌 방두개 총네개에 실외기는 두대가있더라구요.. 나머지방두개 추가설치할방법이없는건가요..?

    아파트에 빌트인 된 거면 아마 실외기 자리에 실외기를 추가로 더 놓은 곳이 없는거 같네요 실외기 자리는 2대 이상 + 할 자리가 대부분 없거든요 아니면 매립 배관이 있는데 이미 실외기를 그 옆에 설치해놔서 다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 할거면 그전에 설치한걸 해체 했다가 다시 설치 하는해야 경우나 둘중 하나 같애요 나머지 방에 매립 배관이 깔려있으면 그전 에어컨을 이미 설치해놔서 나머지 방에 매립 배관 작업할 공간이 없으니 그전 설치된걸 해체 하시고 나머지 방과 같이 진행 하시거나 매립 배관 없으면 그 방에 구멍 뚫고 설치 해야죠 실내기 자리는 아무데나 놔도 되고 어떻게든 자리는 설치가 기사가 잡을수 있는데 실외기 자리가 애매하거나 실외기를 놓을데가 없으면 설치 불가 때리고 철수 하는거죠실외기 통풍도 안되는데 억지로 설치하면 나중에 실외기 콤프 죽으면 책이 물수도 있으니까요 매립 배관이 아니시면 그 방 에 설치할거면 창문밖이나 아니면 그 방 라인에 구멍을 뚷고 실외기 자리부터 정하시고 기사를 다시 불러보시고 상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의 아파트는 실외기 설치 공간이 지정되어 있어서 애초 입주할 때 배관공사를 했습니다. 현재 아들 방은 별도로 배관공사를 하지 않고 안방에 벽걸이형, 거실에 스탠드형이 설치되어 있는데... 앞으로 새로 에어컨을 2+1 형태로 사서 아들 방에도 달아주고 싶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배관공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공사가 어려운 건지요?

    아파트에서 애초에 시공을 안방+ 거실 2대만 매립을 깔아놓은거네요 여기서 추가로 매립을 하실거면 벽을 다 까내고 벽안에 배관을 심고 다시 공구리 치고 사실상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고 안되실거에요 아드님 방에 굳이 다셔야 겠다면 뒤에 리플 쓴거처럼 차라리 구멍을 뚫어서 단독 실외기로 실외기 자리 부터 섭외 하시고 정하신다음에 기사를 부르면 될거 같애요 실내기 자리는 안나와도 기사가 어떻게든 만들수 있지만 실외기를 놓으 자리가 없으면 그건 기사도 어쩔수 없는거에요 그 방 창문부분 또는 벽뒤 부분이 배란다 같은 경우는 구멍 뚫고 배관 빼서 배란다 밖에 바람 나가게 설치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외벽이면 창문 옆에 구멍 뚤고 창문 밑에 실외기 앵글 걸고 설치하면 되는거고 마찬가지로 실외기 를 놓을수 있는지 실외가가 바람 통풍이 될지만 생각하시고 진행 하세용

     

    원룸에 설치한지 오래된 벽걸이형 에어컨에서 물이 줄줄 쏟아져서 사용 안한지 2년이 넘는습니다; 에어컨 내부에 배수관 연결이 빠진건지.. 어디가 문젠지 잘 모르겠는데 고쳐보려고 하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들까요? ㅠㅜ

    벽걸이에서 물이 줄줄 쏟아지는건 결로나 그런 현상이 아니고 드레인 ( 물빠지는 호수 ) 문제에요 드레인이 꺽여서 물이 못나가거나 드레인 배수구가 막혀서 쓰신거처럼 기계내에 드레인 호수가 빠졌거나 아니면 기계밑부분이 깨져서 거시로 새는 샐수도 예상 되는게 너무 많아서 그냥 설치한 기사 부르시고 잡아 달라 하세요 설치한 기사면 얼마 안해도 as 부르시면 출장비 + 작업이 5~6만 정도 부를수도 있고 이건 as 기사 맘이라 확실한건 드레인 문제에요 벽걸이 밑에 보시면 화살표가 있을건데 그부분을 눌러보시고 벽걸이 밑 부분을 살짝 앞으로 ( 위로 절대 X 에어컨 떨어져요) 땡긴다고 생각하시고 살짝 드시고 드레인이 보통 좌나 우 끝부분에 있거든요 살펴보시고 그 드레인이 어디로 나갔는지 따라가 보시면서 자가로 해결 할수 있으면 자가로 해결 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설치한 기사나 업체 as 부르세요

     

    2010년 삼성 2in1 에어컨구입

    -> 그후 매년 에어컨 가스 충전(안하면 안 시원해요+중간에 이사를 두번 했는데도 증상동일)

    -> 올해도 가스 충전

    -> 가스충전 일주일만에 다시 찬바람 안나옴

    -> 질소검사 (11만원)

    -> 거실의 스탠드 에어컨 에바불량판정

    -> 부품보유연한이 7년이라 수리 불가능 판정 (작년에만 고장났어도 수리가능)

    -> 가스채워서 안방에어컨만 가동중

    -> 첫가동시 사용치도 않는 스탠드에서 가스빠지는 소리가 크게 20초 정도 났음

    -> 기사님 다시 와서 보시고 실외기에 밸브를 덜 잠궈서 그렇다고 별일아니라고 하시고 조치없이 가셨음

    현재 이 상황인데

    1. 부품을 공수 못하는게 맞는 상황인가요?

    2. 브랜드 상관없이 스탠드만 따로 구매해서 연결하면 될까요?

    3. 중고로 스탠드에어컨만 구매할 곳이 있을까요?

    여름만 되면 에어컨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일단 기계결함이면 어쩔수 없네요 스탠드에서 가서 빠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기사가 다시와서 보고 그냥 갔으면 일단 괜찮은거 같애요 가스가 계속 줄줄 샌게 아니니 괜찮은가 안괜찮은가는 벽걸이 바람 쐐보시고 시원하면 괜찮은거고 안시원하면 그때 가스가 많이 빠진거구요 기사가 그냥 갔으면 괜찮은거 같은데 밑에 호주에 계신분이 써주셨지만 업체에서 10년모델이면 아마 있을건데 진짜 재고가 없거나 아니면 as 기사가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고 그럴땐 다시 그 기사 말고 다시 삼성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기사를 보내달라고 해서 다시 물어보세요 진짜 안되유? 하고 그 기사마저 안된다 하면 진짜 없는거구요 대신 출장비는 나올거에요 아니면 해당모델 앞부분 사진 찍고 사이드에 스티커에 모델명 있는거 그거 사진 찍고 실외기 배관 사이즈랑 실외기 전기 들어가는 부분 이 뭐뭐 들어가지는 as 가시한테 물어보시고 적으셔서 그거를 들고 고물상또는 에어컨 중고 판매점을 돌아댕기면서 해당모델을 찾는겁니다 한 2~3 곳 돌면 나올거 같은데 거기서 쑈부를 쳐서 실내기만 사는거죠 아마 실내기 실외기 세트라서 실내기만 못팔아요 < - 구라에요 실내기 팔리면 그에 맞는 실외기 찾아서 아무거나 맞는 실외기 주는겁니다 좀 말좀 잘하셔서 실내기만 구입해서 교체 하시는 방법이 있네요 좀 고생하실거지만 실내기는 싸요 대신에 실외기가 비싸지 실내기를 발품좀 팔아서 여려곳 도셔서 동일 모델 찾으셔서 싸게 업어 오셔서 재설치 하시면 그나마 비용 적에 들수 있을거 같네요 올드 모델이니 그리 안비쌀거에요 10만 받을스도 있고 많이 부르면 20정도? 부디 찾을수 있기를 바래요

     

    처음에 에어컨을 키면 하수구 냄새가 납니다. 에어컨 물 빠지는 호수가 베란다 하수구 구멍에 있는데 그것때문에 냄새나는건가요?

    저희 집도 하수구랑 연결이 되어 있엇던 건지 냄새가 나더군요. 그것도 원인이지만 실내기 에바 자체에서 냄새가 납니다. 드레인위치를 옮기시고 에바 청소한번 하셔야 할듯

    에어컨 키시면 하수구 냄새가 나시는건 90% 이상 확률로 에어컨 쓰시고 건조 안하셔서 실내기 내부에서 곰팡이 슬었으요...... 에어컨 드레인 호수가 하수구로 연결 돼있는데 혹시 그거때매 그런거 같으면 간단하게 확인하는법이 있습니다 그 하수구 냄새를 맡아 보시고 에어컨 틀었을때 그 냄새가 똑같이 나면 냄새가 드레인타고 올라오는거구요 그경우는 드레인만 다른데로 빼거나 하수구 안들어가게 자르면 간단한데 아마 곰팡이 때매 그럴거에요 실내기에서 .... 혹시 에어컨 구입한지 얼마 안되셨으면 마포고님 글 확인해 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되고 꼼수지만 확실합니다! 아니면 위에 보시면 청소 방법 있는데 그거 보시면 인터넷 뒤져 보시면서 직업 하시거나 아니면 청소업체 부르는거 밖에 없을거 같네요 에어컨 그냥 끄지 마시고 리모컨에 보면 자동건조 건조 그런거 있으면 10~15분 정도 건조 하셔서 에어컨내부 물기 말리시고 끄시고 없으면 운전선택으로 송풍 을 하시고 역시 10~15정도 키시면 건조랑 똑같은 기능입니다 참고로 자동차도 마찬가지에요 건조 안하시면 냄새나유....

     

    삼성의 특정 년도식 실외기 콘드가 불량이라는 기사가 났는데 고객센터는 부인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기사님들 사이에서 의견은 어떤가요? 사실인가요? AS를 불러서 교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실외기 쪽 을 아마 알루미늄으로 바꾸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다가 거기다 터져서 난리 나고 있는...... 이 의견은 에어컨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검색해 보시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리콜 해야되요 근데 그 전자에서는 as 기사를 몰래 파견을 시켜서 그 제품을 구입한 집에 가서 벨 띵동 누르고 이런 x소리를 하죠 " 에어

    중요한 말을 안했네요 점검 하러 와서 공짜로 바꿔주는거 아직 안오셨으면 좀 따지면서 다른데는 점검 와서 막 바꿔주고 하던데 우리집은 왜 안오셈? 이러면서 좀 강하게 나가세요 위에 썼지만 생글생글 웃으면서 좋게 말하면 그냥 패싱해도 되는 호구로 봅니다 처음부터 목소리 깔고 짜증난 말투로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야 뭐라도 해줄라고 할겁니다

     

    원룸 벽걸이 에어컨에서 발냄새가 심하게 나서 as기사 불러서 송풍팬을 갈았습니다. 곰팡이가 시커멓게 생겨있더군요;; 근데 간 직후에는 냄새가 안나다가 30분정도 트니까 조금씩 다시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에어컨기사는 설치팀 as 팀 요래 나눠져 있어요 설치팀은 청소쪽은 건드리지도 않고 못해요 따로 배운것도 없고 장비도 없고 대충 하는건 알지만 그쪽은 as 쪽이 담당 할건데 청소까지 해주는건 모르겠네요 해주면 as 팀으로 문의 하시면 되고 아니면 청소 업체가 따로 있으니 거기 맡기는거 밖에는 없죠 청소 같은건 위에 클라이버님 리플이나 구입한지 얼마 안되신거면 마포고님 리플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애요 마포고님 건은 진짜 누구도 안알려주는 고급팁 입니다...

     

    부모님집에 에어컨 설치 해드렸는데 3년뒤에 냉방이 안되 매년 가스 보충하고 있습니다 위니아 껀데 as기사님이 콘덴서 응축기를 갈아야 한다고 30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서 매년 5만원씩 3년째 냉매 넣고 있는데요 콘덴서 응축기 누수되는 부분 찾아서 용접하면 될거 같은데 직접 해볼까하는데 가능할까요?

    응축기 저희는 에바라고 부르는 부분인데요 용접 해볼까 하시면 이런쪽에서 일하는분 같은데 할줄 아시면 정말 간단한겁니다 안타게 lpg 조절 잘 하셔서 살살 하시면 간단한데 일단 전 못합니다 .... 이런쪽은 해본적이 없어서

     

    몇일전 엘지 인버터 에어컨 설치했는데요 진공을 미리 몰라서 자세히 못본거에요 나중에 진공했냐 물으니 했다는데 믿음이 ㅠㅠ 찬바람 잘나오면 믿고 써야겠죠 그리고 실외기 배관 연결 부위에 물맺히는건 괜첞은건지요

    진공은 필수아니에요 굳이 안잡아도 체감할 정도로 차이 안나요 진공은 보통 기계를 대고 게이지 물려서 안에 공기 빼는건데 콤프 도는 소리 처럼 탈탈탈 이나 아니면 웅~~~~~ 이런 기계음이 5~10분 정도 나거든요 그 소리를 들으셨다면 진공작업 한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소리를 못들었다? 그럼 안한거..... 실외기 쪽 배관 연결부분은 원래 결로 생겨요 거기까지 보온재 넣고 마감 못하거든요 일부러 나중에 as 나 문제 생기면 처리 할라고 남겨두기도 하구요 정 신경 쓰이시면 한방울 씩 뚝뚝 떨어지는거니 걸레 하나 밑에 두시면 됩니다

     

    이사갈 경우는 가스 충전을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이전비만 주면 되는지요?청소는 스탠드하나에 9만원 달라던데...냄새는 안나는데 해야하나요?

    청소 같은 경우는 냄새 안나고 에어컨 사용후 건조 제대로 하셨으면 안해도 됩니다 9만원 이면 아마 와서 대충 걸레로 쓱쓱 닦고 스탠드 윗부부만 따서 냉각핀에 pb만 뿌리고 끝일거에요 제대로 청소 할거면 에어컨 설치전 기계 완전분해후 싹 청소 하시면 그게 제대로 청소 하는겁니다 근데 그걸 9만원에 해줄까요? 청소 하실거면 설치전 기계 완전 분리후 제대로 청소 해주는 업체를 찾으세요 기계를 보통 들고가서 작업 하는데 이런경우는 분리를 하는지 겉에만 닦는지 모르잖아요 모델 번호 나오게 해서 분해후 청소하는거 사진찍어서 보여달라 하면 눈탱이 못때립니다

     

    저희집은 엘지 벽걸이 04년도에 구입해서 12년도에 이사 한번 하고 그해에 공식as에서 냉매충전 한번 했네요. 해마다 봄에 사전점검 신청해서 점검중인데 이상없다고 하시고. 사설 분해 청소는 괜히 오래된 모델이라 잘못 뜯으면 안된다고 비추하셔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봄에 처음 틀기전에 에어컨청소 스프레이 같은거 구입해서 필터 제거 후 싹 뿌려주니 냄새도 안나고요. 시원하게 잘 이용하는 중인데 제대로 쓰고 있는게 맞을런지요?

    네 딱 정석대로 쓰고 계시네요 주의 하실건 청소스프레이 쓰시고 절대 냉방으로 돌리셔서 실외기를 가동시키면 안됩니다 스프레이 쓰실거면 송풍이나 건조로 실외기 안돌고 실내기만 돌리시면 공팜이 걱정 없이 냄새 안나게 쓰실수 있을거에요 필터 청소도 보통 여름오기전에 한번 정도 하시면 되요 가끔 생각나시면 필터 빼서 먼지 있나? 하고 보시고 있으면 탁탁 털어주시고 잘 쓰고 계시네요

    구형이라 냉방 제습 두가지 모드 뿐인데... 청소 스프레이 뿌린 직후 돌릴때는 제습으로 돌리란 거죠?

    음... 아니요 송풍이 아마 있을실건데 없다면 실외기를 강제로 안돌게 하면 되요 실내온도보다 설정온도를 높게 설정하시면 실외기는 안돌거든요 예를 들어서 실내가 지금 23도에요 그럼 설정온도를 28도나 30도 로 맞추면 실외기가 안돌겠죠? 그럼 그냥 바람만 나오는 송풍 이랑 같다고 보시면 되요 이상태가 송풍이 없으시면 실내온도 체크 하시고 벽걸이라 실내 온도 안나오면 벽걸이 근처 온도를 체크 하시고 실내가 27도 28도 이럴때 하시마시고 좀 선선할때 비오거나 밤에실내온도 한 23~25도 될때 설정온도를 최대로 높여서 30~32도 정도로 맞추시면 송풍이 될거에요 청소 스프레이 쓰실거면 실외기 안돌게만 신경 쓰시고 10~15분 정도 송풍으로 해서 스프레이를 건조 시키시고 냉방을 쓰시면 됩니다 실외기 돌리면 그 스프레이냄새나 액이 가스랑 같이 순환 되면서 안좋기도 하고 더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10년된 에어컨 부모님 집으로 드리면서 2달전 설치하면서 25만원 받아가고 정작 지난주 에어컨 트는데 찬 바람 안나와서 위니아에 컴플레인 했더니 다른 새로운 기사 와서 실외기 커버 열면 있는 필터라고 해야하나... 가스가 새서 거기에 하얗게 가스 샌 자국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음새 부분인지 용접하고 필터(?) 교체하고 해서 30만원 받아가더군요. 뭐 다시 시원하게 해준건 고마우나 애초 설치시 누기가 있다면 그 때 다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뒤통수 맞은 느낌인데, 그냥 일반적인건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ㅎ

    설치상의 문제라면 당연 무료로 진행해야 하는게 맞지만 예를 들어서 체결불량으로 가스누설 또는 드레인 잘못 잡아서 물새는거나 아니면 전기 작업 잘못해서 실외기 터지는거나 그런거면 무료로 진행되는게 맞지만 곤님 같은 경우는 설치 불량이 아니고 기계결함 이라서 그런 부분은 유료 as 진행되는게 맞아요 필터가 아마 실외기쪽 배관 같은데 그부분이 얇은게 많거든요 기사가 잘못해서 건드린거 아니면 기계결함이니 교체하고 as 는 비용 내는게 맞습니다 근데 30이면 오지게 많이 받았네요 업체 서비스 에서 오면 비싸긴 하지만 교체랑 인건비 따지면 뭐라 할말은 없죠 비싸긴 한데 눈탱이는 아닌거 같네요

     

    에어컨이 시원하지도 않고 소리가 엄청 커서 요새 안쓰고 있습니다. 고장인건가요? ㅠㅠ 기사 불러야겠죠?

    안시원한게 냉매 때문인지 실외기가 안도는건지 확인하시고 몇가지 체크해 보시고 as 신청 해보시길 권합니다 위에 쓴거중에서 as 하기전에 몇가지 체크해 보세요 종종 있는 경운데 운전선택을 제습이나 송풍으로 하시고 안시원해요 하는분 계셔서 운전선택 냉방 확인하시고 삼성 같은 경우는 실내기 실외기 요래 플러그 2개 꽂는모델이 많으니 혹시 실외기 플러그 있나 확인하시고 플러그 다 꽂았고 운전선택 냉방 확인하시고 설정온도 18도로 맞추셨으면 실외기쪽 가셔서 실외기팬이 도나 확인해보세요 실외기가 안돌면 역시 안시원합니다 단 실외기팬 안돌시 높은 확률로 콤프 죽은거라 그럴경우 as 비용이 장난 아닌데 요래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코드 뺏다가 한 1분후에 다시 꼽고 다시 냉방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as 신청 하시면 될거 같애요

     

    반대로 묻죠 인버터 진공 안잡고 퍼지로 마무리시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진공이 fm은 맞지만 진공 잡으면 성능은 더 형상 되겠죠 체감 되실까요? 와 진공 을 0.5 토르 잡으니 냉방이 30% 향상 됐어요? 태클 걸거 없으니 0.5 토르 나오네 댁이 설치한 모든 인버터가 진공 0.5 토르 잡고 배관 미터 기준으로 저울 대고 410 뒤집어서 정확하게 0.10g 그람 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제품을 설치 안했을까요? 3일이면 410 한통 다 쓰겠네 자재값 감당되요? 진공 작업 으로 기존 가스 다 날리고 저울대고 밀리그람으로 가스 측정하면서 진공비+ 우리 기준 410 가스비 69500 or 진공작업 패싱 기존 펌프다운 으로 몰아온 가스 재사용 가스비 0원 뭐가 더 낫나요? 설치시간 그리고 비용으로 따지면 탈착시 무조건 진공잡아서 410 펌프다운 해온거 다 날리고 다시 충전하고 가스비 새로 받으라 해요? 우리는 우리 탈착은 가스비를 청구 못하게 되있어서 와 설치마다 0.5 잡을라면 진공 꽂아놓고 라면 끓여먹고 와도 되겠네 현직 아닌거 같애요? 그리고 내가 팀장이고 부사수 키우는데 누구 밑에서 배우냐고? fmfm 따지는거 보니 짬밥 얼마 안되셨나봐? 난 필드메뉴얼 보단 현장식으로 배워서 AM 이 더 익숙하거든요 다시 묻죠 이래해서 생기는 문제는요? 미터당 추가? 인버터 16미터 까지 펌프다운만 제대로 하면 3번 이사해도 압력 수치대고 나와요 밀리그람으로 따지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게이지 물러놓고 2미터 추가 됐다고 압력이 50아래로 떨어지나요? 그리고 무슨 기본배관이 8미턴데 10미터 연장도 아니고 2-3 미터 늘어났다고 토르 맞추고 저울대고 밀리그람? 그래 FM 으로 몇번이나 해봤어요? 100% 추가비용 가스보충 맥시멈 아니면 완충비용 맥시멈 때리고 게이지 한 3초 여셨겠지? 미터당 FM 으로 저울대고 지금까지 다 하셨으면 인정해줄게요 이래 가스비 추가로 눈탱이 한번도 안때리셨으면 그런말 하셔도되고 그래 FM 따질거면 한대 치는데 3-4시간 걸리겠네 진공도 어차피 펌프다운해온거 그냥 날리면 오일도 날라가니 진공으로 1시간 반동안 가스 빼고 있고? 난 am으로 최소의 시간으로 맥시멈 효과를 내는데 FM 따지시겠다? 22도 진공 잡고 토크렌치 쓰쇼? 누군 내일노나 압력이 가라라? 우리는 우리가 펌프다운 한건 가스비 추가 금지에 일단 쓰시고 냉방이 맘에 안드시고 제대로 진공으로 다 빼고 밀리그람으로 저울 대고 정확히 맞춰야 한다고 탈착시 딱지 붙여서 나가 그래서 압력보고 수치보여주고 정상구치다 써보시라 하는거지 압력 얘기로 아마추어 취급하네 댁 사설이지? 자격증은 있고? 교육은 받았고? 누가 가란지 따져보자는건가? 가재는 개편이라 .... 인제 진공비 가스 눈탱이 꼴랑 2-3미터 추가하고 가스비 못받아서 서운하시겠어 맨밑에 15미터 까지 운운 한건 정신 없어가 전에 22 시절 캐리어 실외기 단자밑에 15미터 까지 추가냉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써있는거 생각하고 적은건데 인버터는 미터랑 밀리그램 단위로 추가 되는거 인정 fm인정 근데 그딴거 안넣어도 체감상 느껴지는거 없고 말로만 충전이지 저울대고 50그램을 맞춰서 넣어? 누가 대충 마무리 하지 인버터는 생각 못했네 내 잘못맞네 근데 그거 빼고 뭐 다른거 트집 잡을건 없고요?

     

    에어컨 5대를 실외기 한대로 커버하는거 보단 각각 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멀티형이라고 실내기 어려대에 실외기 하나로 쓰는게 있는데 효율 면에서는 안좋아요 그리고 문제는 단독에 시스템 넣으실거면 자가시고 오래 거주하실걸로 생각되는데 as 면에서도 각각이 낫구요 시스템같은 경우는 천장을 통해서 배관이 지나가고 시공 후에 천장을 완전히 마감을 해서 as 터지면 천장을 다 까내야 하기에 일반 스탠드형 보단 배관 작업이나 용접을 좀더 신경 써서 하고 마감도 여러번 배관내 터진데나 용접부위에서 새는걸 확인하지만 이역시 사람이 하는작업인지라 추후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그때 생각하시면 1대만 실수가 터져도 에어컨 5대 전부 못쓰는 상황이 올수있는데 각각 실외기를 설치하면 1대가 문제 생겨도 나머지 4대는 쓸수 있는 거죠 그리고 냉방효율도 각각이 훨~~씬 낫구요 제 생각엔 거실은 무조건 단독으로 가시고 방에는 시스템 으로 많이 달리는건데 L 모 사의 방3개 까지 실외기 한대로 커버 하는게 있는데 그거랑 나머지 1개는 제일 많이 쓰는방을 골라서 1대 단독으로 에너지 효율제일 높은걸로 해서 여름에 펑펑 쓰는걸로 추천합니다 방3개를 동시에 트는 상황이 많을거같으면 단독도 생각해 보시구요 저희집도 거실 1개 단독 각방별로 실외기 1개에 실내기 3개 쓰는 L 사 제품인데 괜찮허유 가격면은 5대 를 실외기 한대로 쓸때마다 각각 단독이 좀더 비용이 나오실거 같은데 각 방별로 에어컨 사용시간이나 비용등등 생각하셔서 결정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가정용 신품 or 중고 전문이라 시스템은 시스템만 전문적으로 하는 기사가 따로 있거든요 가격은 업체를 여러곳을 부르셔서 견적하나하나 받아 보시고 결정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스탠드나 벽걸이는 대략 위치만 알아도 대충이라도 견적을 내드릴텐데 시스템은 저랑은 아예 달라서 이건 저보단 시스템 업자한테 받는게 맞습니다 업체를 2~3군데만 부르지 마시고 시스템 취급하는 업체 많아요 돈이 1~200만원도 아니고 최대한 많이 부르셔서 견적비교후 제일 싼곳으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업체마다 가격차이가 10~20도 아니고 100~200 정도 할거에요 꼼꼼하게 비교후 설치 하시면 됩니다시스템 새제품 같은 경우는 설치 제대로 했나 하고 감리가 나오니 가격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인터넷으로 엘지에어컨 구매라 사설업자가 와서 살치해줬는데 동배관이라 하고 눈으로 봐도 동색 맞던데 요즘 알루미늄도 눈속임 한다던데 제가 알방법 있나요 그리고 일반 아파트인데 기본배관 안되고 꼭 주름관하래서 주름관했어요 실외기 연결부위 보니 동배관이 겉표면이 꼬인 문양인데 주름관 맞는건지 일반배관으론 설치가 부가능한지도 궁금해요

    동배관 맞을겁니다 주름관 얘기 나오는거 보니 매립단자 있는 아파트 같은데 매립 같은 경우는 알루미늄배관 (이하 알배관) 을 쓸수가 없어요 매립단자 안에 동배관이 있는데 거기에 연결을 해야되는데 용접으로 연결 하는거라 알배관 쓰면 녹아버려서 알배관은 못써요 그리고 겉표면이 꼬불꼬불 꽈배기 같이 돼있으면 주름관 맞아요 일반배관으로 넣고 그안에 스프링넣고 배관을 라운딩( 안꺽이게 각 잡는거죠) 을 해야되는데 그 작업이 불가능하거나 너무 좁거나 왜소한 공간일시는 주름관을 쓰는게 맞구요 일반배관으로 작업이 가능한데 주름관 권해서 15000원 받을거 2~3만원 받아 가는 업체도 있는데 그건 기사 실력이나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서 그리고 작업이 어려우면 앵간하면 주름관써서 작업해요 이경우는 눈탱이는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제대로 설치 하신거에요 그리고 엘지의 경우는 얼마전 까지는 알배관 쓰다가 알배관에서 부식이 자주 일어나서 이제는 무조건 동배관 100%로 작업하니 엘지에서 오신거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동배관 알배관 구별법은 인터넷만 쳐도 잘 나와 있네요

     

    엘지 2 in 1 에어컨 쓰는데요 요즘 최신식인데 왜 26도 이상 온도 올리면 에어컨 내부에서 시큼한 냄새 마구 뿜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에어컨 세정제로 몇 번이고 청소해도 비슷하네요 당장만 안나고 또 나고말이죠. 설치한지 1주일도 안되서 그런냄새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25도 이하에서는 안나는데..

    에어컨 끄실때 바로 끄지 마시고 송풍으로 쫌돌렸다가 끄셔야 해요~~~

    자동차에 에어컨 틀다가 그냥 시동 끄고 하루정도 지나서 다시 에어컨 틀면 처음에 냄세나지요? 그거랑 같습니다. 통풍구간에 온도차에 의한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겨서 냄새나느겁니다. 그러니 그냥 바람만 나오게 해서 말리느거죠. 그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관리를 잘해야 겠지요? 곰팡이 잔뜩 쓴 상태에서 아무리 통풍해도 냄새가 나니까 요.

    요즘껀 자동건조 기능 있더라구요 그 기능 설정해두세요 그럼 에어컨 꺼지고 10분정도 송풍하고 꺼져요

    저도 그래요. 24도 이렇게 춥게 틀어놓지 않으면 냄새 나더라구요. 월세 이사 다니면서 여러 에어컨 써봤는데, 다 그랬어요. 엘지만이 아니라.

     

    이상하다 우리집 에어컨이 이상한건지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지금까지 냉매충전한다는 개념을 아예 모르고 살았는데...... ;;; 그런데도 에어컨은 매년 잘 돌아가는데.. 뭐 어케 된거지..

    설치한 기사가 가스 새는곳없게 잘 설치해주고 간겁니당~

    오 그런건가요.. 그럼 가스가 새는거면 에어컨이 작동이 잘 안되는건가요?

    잘못설치한 경우보다 쓰다가 새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일단 가스 새면요 에어컨 빵빵히 틀어도 그냥 바람만 나와요 바람만.. 가스가 있어야 식혀주는데 없으니 그냥 선풍기처럼 미지근한 바람만 나와요 그럼 해당업체에 점검 받으셔야 합니다.

     

    어차피 냉매가 부족하면 보충하는 겁니다만, 냉매의 대부분은 본인 것이고 플러스 소량이죠. 아는 사람만 아는 현실입니다.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처음 설치 후 그 다음 해에 시원하지 않아 다시 설치AS를 불러 냉매를 보충했는데, 이 때 돈을 내라고 해서 내기는 했지요. 그 후 1년에 며칠 정도만 켜고 방치한 것이 몇 년인데 냉매 보충할 이유가 없더군요. 사실 하도 사용을 안 해 냉매가 남아 있나 걱정은 하는데... 그냥 계속 작동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속는 이유는 자동차 에어컨의 경우 1년에 한 번 냉매를 보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동차 에어컨도 똑같습니다. 냉매새는게 아니면 보충할 이유가 없어요. 제 차 15년동안 몰았었는데 한번도 보충없이 시원하게 잘썼었어요.

    카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보충하라고 하니까요... 대부분 그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카센터에서 사기치는 거군요.

    그렇기도 하지만 대부분 차량에서는 실제 냉매가 조금씩 샌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자동차 에어콘 호수는 대게 알루미늄입니다. 자체적으로 부식이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러니 에어컨가스가 한철 지나면 새어서 충전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동호수로 나오는 차량도 있죠 ㅋㅋ

     

    냉매 = 가스 냉장고를 10년, 20년 사용한다고 가스 보충하지 않는것처럼 에어컨도 마찬가지임 가스 새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므로 가스를 보충할게 아니라 새는곳을 찾아서 수리해야함 정상적으로 제대로 설치된 에어컨은 냉매 보충 자체가 필요없음

    단 정상적으로 설치된곳을 에어컨 각도 고치겠다고 막 움직이는것은 제외입니다. 그외엔 10년 이상지난 제품 노후해서 실내외기안에서 미세하게 새는경우 를 제외하고 샌다고하면 다사기 거나 설치를 잘못했거나 입니다.

    이글 보고 생각난건데 나중에 냉매충전으로 사기처 먹을려고 처음 시공해 줄때부터 냉매가 유출되게 부실하게 해 줄거 같은 기사도 있을거 같음.

     

    자동차도 똑같음 에어컨 가스를 년마다 3년마다 주기적으로 보충및 교환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건 이음새 부분이 샌다는 말임 10년 넘어가도 냉매 교환 안해도 됨 에어컨이 약하다 시원하지 않타는건 어디 이음새가 누설된다거나 필터에 이물질이 많아서 털어줘야함 10년 넘어도 교체 한번 안하고 잘 나오는 에어컨 많음

    오 냉각관련 가전제품은 전부 LG제품 사용중인데 LG는 여름전에 검사연락을 먼저 오시더라고여, 오셔서 온도만 체크하고 가스같은거 안갈아도되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해서 그냥 관례적으로 와서 온도체크만 하나보구나해서 마음이 편치않았는데 그게아니었군여

     

    자동차는 냉매보다 오일을 교체해주는게 좋다더군요 좋은오일로 교체해주면 컴프레샤가 잘작동해서 훨씬 시원하다고 해요 엔진오일말고 에어컨 컴프레샤오일이요 ㅎㅎ

    에어컨 오일은 거의 아실 필요 없어요. 갈아야 겠네.. 하면 돈달라는 소리에요 갈 필요 없습니다. 엔진 오일은 각종 열과 쇳가루 엄청난 회전수.. 당연히 교환해야 해요. 근데 에어컨은 거의 교환 안해도 되요. 가끔가다 경정비 하러 갔다가 "사장님 이거.. *** 도 갈아야 겠어요..." 하는 경우 흔합니다. 왠만하면 안갈아도 되는게 많습니다. 물론 갈아도 되죠. 돈이 흔하면... 특히 신발보다 싼 타이어집 가면.. 점검한다면서 이것 저것 다 갈라고 할거에요. 그게 그런집 특징입니다.

     

    자동차도 가스충전이 의미없는 거 였다니... 그래서 선심스듯 해주는거였구나 싶네요 ㅋㅋㅋ

    뭘 알고 완전밀폐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에어컨 오일도 거의 안갈아요. 폐차할때까지.. 뭐 한 20~30년 타면 갈 수도 있겠네요. 자동차 에어컨하고, 냉장고나 건물 에어컨이 다른건요. 구동축이 모터냐, 엔진이냐 차이 밖에 없습니다. 아.. 냉장고나 에어컨은 거의 모터랑 컴프레서가 일체형인데다가 외부에서 봤을때 매끈한 통 형태라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그럼 전기는 어디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전기 선으로 들어가는데, 전기선쪽에 구멍 없겠어요?

     

    와... 그렇군요 사무실 에어컨 가스충전비...꽤 나오던데...도둑놈들이네요

    저는 작년에 연결부가 좀 새서 쪼이고 카센타서 장비 들고와서 제가 채웠는데 다행히 안 샙니다. 재작년엔 8만원인가 주고  채웠는데 일부러 그랬는지 밸브를 다 안잠궈놨더군요;;

    이런 정보 정말 좋네요. 소비자가 봉이 되지 않도록 양심적으로 일하시는 이런 분들이 정말 흥하시길...

    저희 아버지는 짜증나서 냉장고, 애어컨 관련 기술 공부하셔서 직접 하십니다. 관련기구 다 사셨고 (물론 그 기구들이 에어컨 한대값이라는건 함정)

    에어컨 기사 자격증이라는 게 있나요?

    사설 자격증 있어요.(엘지,삼성등에서 발급해주는 자격증입니다) 그 자격증 있으면 자회사 제품 설치 오더받고 그럴 수 있다는것으로 압니다.

    공인이 아니라 사설 자격증이 있나보네요? 우리나라 자격증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던데, 역시나 에어컨 쪽에도 있군요...

    더 넓게 보면 공조냉동기계 기능사~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기능사, 기사라는 명칭으로 봐서 국가공인인가 보네요^^

    네^^ 근데 이자격증은 산업용냉방기기에 이용되는거라 근데 에어컨에 이용되는 냉동 사이클의 원리는 이자격증을 통해 공부합니다 ^^

     

    결론은 가스충전은 이사했을 때 동관에 이상 생긴거 아니면 절대 할 필요가 없군요

    이사할때 가스빼고 배관을 끊어요. 배관, 가스 다시 하셔야 되요

    그건 귀찮아서 그렇게 하는겁니다. 제대로 설치가 되어있다면 본문에서도 나와있듯이 가스를 컴프쪽으로 몰고 볼트도 노후화되서 못쓰는게 아니면 굳이 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그 시간이 걸리니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이 많은것뿐이죠.거기다 이사할때 이삿짐 센터 사람이 그걸 시간 들여서 할리가 없지요.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다들 알고있는데 에어컨 기 사가 이사전에 분리를 제가 말한 식으로 합니다. 전직 에어컨 보조였습니다.

     

    원룸에서 벽걸이형 에어컨을 키면 습도가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데 이것도 에어컨 문제인가요?? 보통은 에어컨 키면 습도가 내려간다고 알고 있는데 에어컨이 오래된 모델이긴 한데 제습 모드가 있어서 제습으로 돌리면 습도가 좀 낮아져서 괜찮긴 하지만 냉방으로 하면 자꾸 습도폭발이 되어서 불편하네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습이나 냉방이나 습도 떨어트리는건 같은 원리인데 그럴리가 없는데요;;;

    상대습도! 이상없는 겁니다. 그냥 습도는 똑같은데 온도가 내려가면서 상대습도가 올라가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입니다!

    ㅎㅎ 울집도 작년에 처형네꺼 중고로 받아서 설치 했는데 가스 다 차있다고 해서 보충안하고 그냥 사용했어요 근데 올해 켜보니까 안시원해서 다시 업자 불렀더니 자기네가 설치 잘못해서 가스가 샜다고 순순히 시인하고는 채워주고 제대로 점검하고는 가시더군요 가스 제대로 있나 체크하고는 제대로 안잠궈서 그렇다고 이제 샐일없는데 다시 문제있으면 전화달라더군요

     

    저만의 경험일지는 몰라도 10년 이상된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냉매를 보충해도 노화되어 가스가 어디에서 새는지 여름한철 지나 다음해가 되면 또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기사님께 가스가 새는 부위를 점검하고 수리 그리고 냉매 보충하려면 견적이 얼마나 나오나 말씀드렸더니 1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15만원 정도 더 주면 새것 교체할 수 있을 정도의...) 이럴 경우에는 그냥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오히려 예산을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제 방에 있는 것은 20년 정도된 LG 벽걸이형 에어컨인데 여지껏 냉매보충없이 시원합니다. 그동안 리모컨만 고장났었습니다. 참... 올해 틀어보니 좌우회전(자동)이 고장난 듯..... ㅜㅜ

    어차피 벽걸이 에어컨이면 케리어껄로 사는게 맘 편합니다 10평형 50이면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6평은 20후반 30대이고요. 기본 자제 들어있고 앵글 다는곳 아니면 설치도 되고 괜찮지요

    정답임 냉방이 안된다는건 둘중 하나입니다 냉매 압축시켜주는 콤프가 문제거나 냉매가 없거나입니다. 콤프나간거는 잘보셔야되는게 가동할때 소음이랑 Fan이 잘 도는지를 보셔야되는데... 일반인은 이런거 보기는 좀 힘들긴하죠 냉매는 세는곳이 있다는건데 사실 진동이나 어디 부딛쳐서(또는 날라와 부딛쳐서) 발생할수도 있긴한데 그럴가능성은 많이 낮긴하죠. 따져볼만한 일이긴합니다

     

    보통 연결부위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다거나, 구리파이프에 손상이 생겼을 경우 새게 되는데 이건 본문처럼 기사가 잘못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지만 사용자가 괜히 건드려서 고장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방향 바꾼다고 좌우로 움직인다거나 실외기 위치 바꾼다고 들어서 옮기고 이러지 마세요. 구리파이프 생각보다 되게 약합니다. 그리고 진짜 냉매가지고 돈 뜯어먹으려는 기사 겁나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보통 돈 많이 들어가는게 구리파이프 때문인데요. 실외기 설치위치와 에어컨 설치위치에 따라 이건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벽을 뚫어야 될 경우도 있고요. 이걸 가지고 돈 좀 더 받아보려고 일부러 배관을 멀리 돌아서 설치하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이거 꼭 주의하세요.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요. 이대로는 구리관이 길어져서 돈이 많이 나오니 벽에 구멍을 뚫겠다. 라고 할 때 소유주가 아니고 해서 못뚫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구리관이 길어질 수밖에 없으니 이런 경우는 기사가 양아치라 그러는게 아닙니다.

    아 하나 더...구리파이프는 고물상에 팔면 돈이 꽤 나옵니다. 에어컨을 이전설치 한다면 기존에 쓰던 구리파이프는 다시 사용 못하고 폐기해야 하는데, 이걸 보통 기사들이 수거해갑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고물상에 팔고 싶다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세요. 물론 먼지 가득 묻은 보온재랑 테이핑한거 버리는것도 본인이 해야함.

    뭔소리에요 좀 쳐주는데는 킬로당 6천원 넘게 주는데.. 미터당 몇천원? 팔아본적 없는 분인거 같은데 에어컨 기사라니... 4층짜리 건물에 대형에어컨 배관 철거 해서 가져다 팔았더니 몇백만원 나왔습니다 가져가래도 안가져 간다니 내가 봤을때 님은 에어컨 기사였던 적이 없는거 같아요 에어컨 기사 보조 몇달 해준 나보다 더 모르네요...

    킬로당 6천원 정도 되는거 맞습니다. 다만 가정집 배관은 1미터정도 되어야 1키로쯤 될것 같네요.

    자동차 에어컨 가스 주입하는기계로 기존 차량에있던 가스 회수가 가능하더군요. 회수 했다 다시 넣었다~ 회수했다 다시 넣었다~..ㅡ.ㅡ; 자동차학과 교수님이 알려줘서 알았네요. 그걸 모르고 예전에 눈탱이 많이 맞았죠. 콤프레샤 작업하면 가스 다시 넣어야 된다고 충전비 별도라고....

    저희 집이 겨울에 이사 올 때 에어컨 배관 설치를 거지같이 해놨는지 가스가 다 새버리고 어딘지 찾지도 못하고 현재는 매년 충전하는 미친 짓을 하고 있네요... 그 업체는 현재 사라짐... ㅜㅜ

     

    냉매 누설부를 찾기가 쉽나요? 일일히 배관 하나하나 봐야되지 않나요? 특히 자동차 같은 좁은 기계구간이면 더힘들다고 봅니다.

    아뇨 어렵지 않습니다. 어차피 새는곳은 한정되어 있고(거의 연결부 + 용접부 그곳에 거품 뭍혀보면 됩니다. 근데 그곳(배관)에서도 문제없다하면 실외기나 실내기쪽 빵구났을 확률이 미약하나마 존재하긴해요 하지만 그런건 검수과정에서 탈락할테니 거의 희박하죠

    연결부 용접부 기름도 그렇지만 기름이 세는곳은 당연히 일찍 발견해있다면 보온제가 색이 변해있고 기름기가 묻어있지요. 미세하게 사는것들이 잡기 어려운데 굳이 탐지기 있는데 ...

    어깨 너머로 눈대중으로 배운 노가다쟁이들이 여름 한철 해먹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많다더군요.

     

    알루미늄 파이프는 옛날에나 좀 썼고 요샌 동파이프 많이 쓰는걸로 아는데요 원자재값 하락으로 저렴한 알루미늄 파이프 쓰는사람 별로 없는걸로 압니다. 알루미늄 파이프가 구리보다 잘 찢어진다해서 잘 안쓴다더만요.

    원래 그냥 썡 동관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알루미늄 파이프가 나오기 시작했고 올 알루미늄 파이프는 사라내기가 힘들고 사라낸 부위가 약해서 찢어지는 일도 잦으니 초기 제품에 사라내는 부위는 동이고 중간이 알루미늄인 제품이 나오는거구요

    10년전을 잘못알고 계시네요. R22쓰던시절이나 알루미늄쓰지 모든제품410쓰는후 부터는 알루미늄 못써요. 압력이 세져서 무조건 동관써야됩니다. 전 설치 현딜러입니다.

     

    이사안가고 한집에 살면서 에어컨 24년째 쓰고 있는데 한번도 가스 충전한적 없습니다

    에어컨 기사 중 양아치들 좀 많음

    실제 기사들도 대충 배우고 다닌 사람도 많아서.... 몇달이나 일했는데 냉매를 어디에 모으는지도 모르는 분이...

    기본 8미터입니다. 그이상 되면 당연히 냉매 보충되어야 되겠죠.

    오래된 자동차에어컨 덜 시원한건 가스충전할까요?

    가스가 어디서 새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오일쪽에 문제있을수도 있어요 에어컨은 무조건 에어컨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서 하세요

    라디에터에 두껍게 때가 엉겨붙어있어도 온도가 2~3도씩 차이납니다. 가끔 청소라도...

    이글 맞아요.. 울집도 2년은 잘 썻는데 올해부터 뜨신바람 나오더니 a/s기사님 부르니까 뭔 연결부위의 부품이 재대로 안끼어져있었다고..ㅡ.ㅡ 설치할때 그래놓고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부품재대로 장착하고 7만원주고 냉매채웠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절대로 샐 수 있는 구조가 아니래요. 배관문제로 샐 경우 완전 샌대요.

    네. 배관이 열에의해 경화되서 파손되었거나... 아니면, 배관조립을 잘못했거나 이 경우 아니면 셀일 없습니다.

    그냥 뭐가 잘 안되고 좀 덜시원하다 싶으시면 편하게 제조사 a/s 부르시면 됩니다. 엉뚱한곳에 부르시면 가스충전한답시고 넣는 시늉만 합니다. 사실 그 엉뚱한곳들.. 그 제품에 무슨 냉매 넣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제품마다 압축기에 들어가는 냉매 사양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싸게 하겠다고 주변에 냉동공조 a/s업체 부르면 정말 아무거나 넣어줍니다. 심지어는 엉뚱한 냉매를 넣어서 제품을 고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로 고장을 안내고 싶으시거든... 제조사 a/s 부르세요. 물론 저도 저희 제품만 압니다.;; -전직 냉동공조 업체 종사자-

     

    업장에 천정형 에어컨을 2대 돌리고있는데.. 전혀 시원하지않다면 가스를 의심해봐야할까요?

    매장이 커피숍이나 고깃집인가요? 혹은 뜨거운 열이나올만한 기계가 있는곳인지요 그러면 냉방 능력이 실평수고려해서 설치하였다고 해도 안나올수 있습니다 뭐..설치할때 설치자가 그것도 고려 안하고 했을리는 없지만요

    아 그렇군요... 화구가 많은데.. ㅠㅠ

    사다리 타고 올라가샤서 프론트 판넬 여시고 필터를 빼보세요 빼서 전과같이 덜시원하신지 더 시원하신지 그리고 더시원하시다면 필터를 털어주시고 흐르는물로 반대방향으로 뿌려서 씻으신후 말려주세요 필터만 청소해도 더시원해지는 가게 몇군대 있었습니다

    저희도 가게할때 겪은 문제네요. 나중에 기사님이 오셔서 업장에 화구 많으면 실평수 대비 에어컨 2배로 설치 해야 시원하다고 하네요. 10평에 20평짜리 에어컨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를 까는 것 처럼요. 혹은 출입구나 창문쪽으로 낣은 부분이 있어서 바람이 빠져나갈 수도 있구요. 보통 환풍기 돌리면 그쪽으로 찬바람이 다 날라가기에 더울 수도 있구요. 솔직히 에어컨 설치비가 많이 들어서 저희는 주방하고 홀하고 벽을 쳐서 주방 열기가 밖으로 안나가게 하는 것으로 해결 했습니다. 투명플라스틱으로 벽을 만들어서 막는 방법도 있었으니깐요

     

    가스가 홀랑 다 샜다면, 에어컨에 손을 대도 찬기운이 전혀 없습니다. 찬바람은 나오는데 바람이 약하면 실내기는 필터청소를 해주시구요, 실외기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실외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제대로 안 빠지면 실내에 찬바람도 제대로 안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에어컨 실내기에 손을 대도 찬바람이 안나오면 AS신청하세요. 어떤 경우는 주차장에 있는 실외기를 차가 받아서 찌그러트려서 실외기 팬이 안돌아서 찬바람이 안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찬바람은 나오는데 바람이 약한 경우는 대부분 실내기 필터에 먼지가 끼었거나, 연기 때문에 실내기 열교환기(냉각핀)에 때가 낀 경우입니다. 이때는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LG같은경우는 AS센터에서 청소도 돈받고 해주기도 하더군요. 아니면 사설 에어컨 청소 업체 불러서 분해청소해야합니다. 가스가 샜다면, 에어컨이 작동을 해도 찬바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는 설치 불량입니다. 냉매가스는 누설되면 안됩니다. 냉매를 보충?한다는 말도 사실 잘못되었습니다. 에어컨은 실내기 댓수와 배관길이에 따라 냉매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컴프레서 오일도 추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냉매가 정해진 양보다 적어도 문제지만 많아도 문젭니다. 많다고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냉매를 다시 채울때는 기존 냉매를 몽땅 빼고, 배관을 펌프로 빨아내서 진공상태를 만들고 나서 냉매를 처음부터 정확한 양을 다시 채워넣어야 합니다. 냉매통만 들고와서 냉매 쬐끔 집어넣고 보충했다 하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최소한 냉매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파악하기 위한 냉매저울은 있어야 합니다. 애초에, 냉매가 샌다면 보충보다 먼저 새는곳을 찾아서 때우는게 우선이죠. 새는 곳을 못 찾으면 궁여지책으로 하는게 샌 만큼 냉매를 채우는 겁니다.

    미세하게 새면 2~3주 빠르게 새면 하루면 고압이기때문에 가스는 다 빠집니다. 별로 안시원한대가 아니라 아예 냉기가 없는 상태가 가스가 새는것입니다

    실외기를 타고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인가요? 제가 모든 곳들을 다 막고 테스트 해 봤는데도 침입하는 모기가 있어서 실외기와 통하는 통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모기는 하수구 배관도 타고 들어올 수 있으니 실외기도 당연히 가능하겠죠?

    구멍뚫어서 에어컨 설치 하셨으면 구멍 실리콘으로 막혀있는지 확인하세요

     

    올 여름 에어컨 설치했는데 사용하지도 않은 특수배관비를 10만원 받더군요, 따졌더니 얼굴 변하면서 목소리 올리기에 싸우기 싫어서 줘서 보냈죠... 에어컨 설치업자 양심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특수 배관비가 뭔지 모르겠내요 매립말하는건가 매립은 배관청소비 용접비 라고 알려드릴탠대요

    뭔가 구불한곳에 사용되는 배관이라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거 사용하지도 않았다는.. 대충 10만원 받아먹으려다.. 따지니까 목소리 올리며 싸움거는 투로 나와서 어머니가 겁먹고 돈줘서 보냈다는..

    양아치네요.. 뭐 어쩔수 없죠.. 피로감회피비라고 생각할수밖에.. 언젠가는 제대로 임자 만나길..

    아파트같은곳에 각이 안나올때는 플렉시블 동관을 사용하긴합니다만 사용했다는곳 사진찍으시고 인터넷 올리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매년 겪는건데 에어컨을 켜먼 찬 바람이 안나옵니다. 5분 가동 후, 종료, 이런식으로 5회 켜고 끄고를 반복하면 그제서야 찬바람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찬바람이 나와도 20분 지속이 안됩니다. 매년 기사가 와서 돈 주고 점검하는데도 그럽니다. 이건 가스가 새서 그런건가요? 에어컨의 노후?

    실외기 콤푸 문제일 확율이 높습니다 콤프가 돌기시작해야 냉매가 돌면서 찬바람이 나오니까요

    실외기에 직사광선이 쪼이지는 않는지 점검. 실외기 위에 스티로폼이라도 하나 얹어놓으면 훨씬 나아요. 온도센서 점검.

     

    와 몇년전에 벽걸이에어컨 청소할때 가스충전도 해야될꺼같다고 그러면서 총합 몇십만원 줬는데 개xx들이네

    3년전 산 에어컨이 1년쓰고 가스넣고 올해 또 가스가 다 새어버렸는지. 바람만 나와서 as센터에 항의하고. 기사와서 연결부위 가스누출 확인하고. 11월 신축을 할 예정이라. 실외기연결호스 공사는 넘어갔습니다.

     

    타이어 샵도 유사한 사기 성향이 강합니다. 가격 물어보는 상담 중에 "다 마모되어 위험하다.. 당장..." 라고 불안 마케팅. 여자 고객들은 100%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타이어 몇개를 이미 빼어놓고 있더라구요 다른곳 좀 알아보겠다고 끼워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얼마까지 예상하냐고 DC오퍼가 막 들어오기 시작함. 신뢰도가 막 떨어지는 곳임. 신발값보다 싼 타이어 이렇게 현수막 붙은 곳이었음

    기사 양아치 새X 들이 너무 많아서 ㅋ

    에어컨 설치랑 AS하는거 따라다녀보면 기도 안차죠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가스통 한통에 5만원 정도 할때 한통이면 3번 정도 보충할수 있는데 한번에 5,6만원 정도 받으면서 가스값 비싸서 남는거도 없다고하는.. 몇천원짜리 부품 갈아주고 몇만원.. 그리고 에어컨보다 냉동기계는 더합니다ㅋㅋ

     

    저도 에어컨 설치 해서 아는데 배관만 정상적으로 잘 했으면 기계 문제 아닌 이상 가스 절대 안 부족합니다. 충전 안해도 10년은 충분히 씁니다. 냉장고 냉매가스 주기적으로 충전 안하잔아요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

    실외기에 어케 몰아서 옮김? 가스라서 균등뷴포되지 않음?

    실외기에서 하는일이 냉매를 액화시켜서 실내기로 보내주는 역할이라서요 실외기에 몰아서 옮기는게 가능합니다

    여름 때마다 안시원해서 냉매 충천만 3번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이런 정보정말 감사합니다.

    부르기 귀찮아서 12 14 라쳇이랑 매니폴드랑 후성꺼 투투 한통 사서 한여름 대비중.... 410a는귀찮아서패스...

    사용하고 계시는 에어컨 냉매 확인하셔야됩니다. 실외기에 보시면 냉매 써있어요~ 확인하시고 냉매 구비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내용이네요. 저희 사무실에 2년전쯤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6평짜리 벽걸이 에어컨이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안나오더라구요... 캐리어 에어컨인데.. 똑같은 벽걸이형이 3대가 있는데 한대가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고장났나보다.. 하고 캐리어에 전화했습니다. 증상을 얘기했더니 어떤 기사님을 보내주더라구요.. 와서는 유압계 같은걸로 측정해보더니 가스가 없다고 충전해야 된다는겁니다.. 4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조그만 가스통을 들고 와서 충전해주고 갔습니다. 물론 처음에 설치할때 설치기사님 연락처나 이런건 받아 놓은게 없었어요... 그럼 저 같은경우도 설치가 잘못되어 가스가 센거고 설치한 기사 연락처만 있었다면 4만원을 들일 필요가 없었던거네요? 그런데 그후로 요즘에 또 그 에어컨이 말썽입니다... EC라고 나오면서 에어컨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또 가스가 샜나... 아무생각없이 당연히 그런줄로만 알았네요 ㅜㅜ 하여튼 모르면 눈뜨고도 당하는 세상이군요... 헐

     

    이사했을때 에어컨 설치를 잘못했는지 어디선가 미세하게 가스가 새고 있어서 여름 한철 지나고 다음해 여름이면 어김없이 가스를 넣어줘야 사용이 가능한데요. as기사님을 불러서 어디서 새는지 찾아봐 달라고 해봤으나 다들 못찾겠다고 하고 있고 에어컨 구매한지도 10년이 넘었고 이사할때 설치했던분들은 연락도 안되고ㅠ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라 에어컨 새로 사기도 그렇고 울며 겨자먹기로 매년 여름만 되면 4~6만원씩 가스비 내고 있는데 정말 완전 호구된 기분입니다. 에어컨만 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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