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까는법 전자렌지 - eunhaeng kkaneunbeob jeonjalenji

은행 효능 은행알 까는법 전자렌지 톡톡!

은행 효능 손질보관 먹는법 알아봅니다. 

은행나무의 선물 이라고 하죠 ~ ㅎ 

공기를 정화해주는 고마운 나무로 요실금이나 소변을 못참는 어린이들에게 예전에는 줬다고 하네요 

은행 까는법 전자렌지 - eunhaeng kkaneunbeob jeonjalenji

은행알 까는법 딱딱한 은행 까기 힘들땐, 우유통을 재활용 하면 참좋아요

다쓴 우유통 안에 은행 넣고 전자렌즈에 1,2분 정도 돌리면 은행 껍질이 아주 쉽게 벗겨진답니다. ㅎㅎ

☞ 은행 효능 영양정보

- 비타민B2 , 엽산 , 베타카로틴 외에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함유

- 칼륨이 풍부하고 인 , 철분 , 아연 및 여러 무기질 들어있음

-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K와 비타민E가 함유

- 기능성 아미노산이 풍부함

- 지방성분에 레시틴 ,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음

☞ 은행 효능 

-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혀줌

-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현기증을 개선시켜줌

- 오줌이 자주 마렵거나 야뇨증세에 좋음

- 정력에 좋고 , 조루증과 몽정 , 여성 불감증에 도움이 됨

- 은행엔 일부 독소가 있기 때문에 다량이나 장기간 섭취시에는 주의가 필요

☞ 은행 효능 구입요령

은행의 씨앗을 둘러싸고 부드러운 과육은 짐승들이 쉽게 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냄새가 고약하고 

끈적거리는데 , 시장에 나오는 은행은 이것을 제거하고 세척한 상태로 나옵니다.

냄새가 나는 외피를 없애고 , 알만 팔거나 단단한 속껍질까지 까서 팔기도 합니다.

알을 구입할때는 깨끗하고 은행의 특유의 향이 나는것을 고르면 됩니다.

오래된것은 곰팡이가 나기도 하고 , 색이 누렇게 되기도 합니다.

직접 채취해서 주방용세척제를 이용해 수세미로 문질러서 벗기면서 냄새를 각오해야 합니다 ^^;

☞ 은행 효능 손질보관법

텃밭이 있다면 은행을 며칠간 흙속에 묻어 두면 껍질이 저절로 떨어져서 하얀백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흙속에 은행을 묻어두기란 쉽지않고 , 은행 껍질 냄새가 지독해 수세미로 제거하기도 수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까서 파는 은행을 구입해 , 냉동실에 보관해서 필요할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은행보관시에는 수분을 없앤뒤 냉동실에 두면 되는데 냉장보관을 할때 종종 곰팡이가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만 , 깨끗이 제거함녀 알에는 지장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은행 효능 먹는법

은행은 겉껍질을 벗겨서 볶아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식용방법 입니다.

은행을 호두와 밤 , 생강 , 대추와 함께 달이면 오과차라고 해서 감기나 천식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은행밥도 건강에 좋은데 , 은행을 끓는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고 쌀에 넣어 밥을 지으면 맛과 영양이 잘 조화가 됩니다.

잣과 시금치를 은행과 함께 갈아서 죽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술안주로 자주먹는 은행꼬치는 볶거나 삶아서 꽂으면 간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은행은 계란찜에 함께 넣거나 신선로에도 넣고 탕이나 조림요리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어른이 섭식 일기 : 은행 하루에 몇 알 먹어야 할까? 은행 권장량 & 은행 껍질 쉽게 까는법

엄마가 은행을 주셨습니다. 껍질 안 까진 은행이길래, 은행 껍질 까기 힘들어서 안 가져간다고 했더니 은행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은행을 위생봉지에 넣고 구멍을 뚫은 뒤 전자렌지에 1~2분 돌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은행 껍질 까기 힘들었는데, 전자렌지에 1~2분 돌리는 것 만으로 쉽게 까질지 미심쩍어 하면서 받아 왔습니다.

은행 껍질 쉽게 까는 법 - 전자렌지 1분

받아온 은행을 한 줌 덜어 위생봉지에 넣었습니다.

은행 까는법 전자렌지 - eunhaeng kkaneunbeob jeonjalenji

위를 묶은 뒤 봉지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몇 번 해보니 젓가락으로 쑤시는 정도의 작은 숨구멍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껍질이 탈출합니다.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팡팡 터지는 소리에 전자렌지 터지는 것 아닌지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수 차례 해 보았으나 소리만 무시무시할 뿐, 전자렌지는 안전합니다.

은행 10 알 돌리면 1분 돌리면 껍질이 싹 벗겨지고 20알 돌리면 1분 30초 정도면 껍질이 벗겨집니다. 간혹 안 벗겨진 것 한 두개가 있을 경우 뺀치로 살짝 눌러주면 잘 까집니다. 마늘 한 알씩 집어넣고 으깨는 마늘 다지기에 집어 넣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집에 마늘 다지기가 없어서 해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건 시간을 잘 맞춰서 전자렌지에서 팡팡 터지며 껍질이 싹 까지는 겁니다.

은행 하루에 몇 알 먹어야 될까? 은행 하루 섭취량

은행 전자렌지에 구워 먹으니 아주 맛있습니다. 냠냠 집어 먹다보니, 어렴풋이 은행은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하루 다섯알이었나 열 알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봤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는 은행 열매에 시안배당체(아미그달린, 부르니민)와 함께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성인은 하루 10알, 어린이는 2~3알 이내로 섭취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작 열알이라니... 먹은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독성이 있다는 말은 납득이 되나, 10알이라는 근거로는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검색해 보니 다른 의견이 있었습니다.

▶︎ 한동하 한의학 박사 [웰빙의 역설] 은행의 하루 섭취량은 정말 10개 일까?

중약대사전 기준으로 성인은 40알 ~ 300알 정도 먹었을 때 중독 증세가 일어났고, 어린이는 7알 ~ 150알을 먹었을 때 중독 증세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한의사 샘이 말씀하시길, 한약에 처방할 때는 한 첩에 은행 21알을 넣으니 하루에 42알 정도를 먹는 셈이나,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긴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이야기인데, 성인의 경우에는 엄격히 잡아도 2~30알 정도 (술집에서 나오는 안주 혼자 다 먹는 정도?) 먹어도 별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기사까지 찾아본 뒤 맘 편히 20알 정도 까 먹고 있습니다.

졸립거나 피곤할 때 전자렌지에 팡팡 돌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납니다. 다음에는 엄마가 은행 주신다고 하면 더 많이 얻어와야겠습니다. :)

덧, 은행을 가져다 두면 점점 익나 봅니다. 처음에는 아무 냄새도 안 났는데 한 달 가량 두니 봉지에서 슬슬 은행 구린내가 납니다...... 빨리 먹어야겠어요....

은행 전자렌지 몇분?

키친타월 위에 은행을 올려 껍질을 벗겨주면서, 기름기도 빼주세요. 이제 껍질이 그대로인 은행 같은 경우는 요렇게 우유 백에 먹을 만큼만 담아서 입구를 닫아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2분~2분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되겠죠!!

은행은 어떻게 먹나요?

반드시 껍질을 제거한 뒤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은행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는데요. 익히지 않은 은행에 독소가 더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볶아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은행은 익혀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주로 볶아 먹거나 꼬치 등 구이로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