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목록
공지글
공지 - 공 지 -
갤럭시 워치4 40mm / 44mm 구매후기 리뷰 사이즈 비교
화니 ・ 2021. 8. 17. 22:41
기존에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액티브, 갤럭시 핏 등 삼성의 스마트워치를 꾸준히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갤럭시 워치4는 기존에 아쉬웠거나 필요했던 부분들이 추가되거나 더욱 향상되면서, 저는 바로 사전예약 구매를 신청하였고 갤럭시 워치4 40mm 블랙 색상과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색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두 제품의 사이즈와 색상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4 박스는 애플워치와 비슷하게 길쭉한 디자인으로, 측면에 해당 제품의 색상으로 글씨가 각인되어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이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색상, 오른쪽이 갤럭시 워치4 40mm 블랙 색상입니다.
박스 안에는 시계를 제외하고는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먼저,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 색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폴드3처럼 그린 색상이 하나의 시그니처 색으로 나왔는데
측면의 버튼과 프레임 또한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의 44mm의 스트랩은 M/L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 40mm 블랙 색상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색상인 블랙은 제가 기존에 써왔던 제품 또한 블랙이라 매우 친숙합니다.
특히 측면의 본체 색상 또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 옷을 코디 하더라도 잘 어울립니다.
갤럭시 워치4 40mm 블랙의 스트랩은 S/M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워치 손목 사이즈를 측정하는 방법중 하나는 신용카드를 손목에 대보는 것인데, 저는 딱 양쪽에 들어옵니다.
갤럭시워치 44mm 그린색상입니다.
손목 지름 16cm이고 손목이 얇고 손이 큰편입니다.
흔하게들 말하는 방간의 느낌도 있지만 막상 착용해보니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 입니다.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색상의 측면의 모습
하단 스트랩은 거의 다 조여야 손목에 딱 맞습니다.
갤럭시 워치4 블랙 40mm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액티브2 또한 40mm 블랙 색상을 사용해서 친숙한데, 44mm와 비교하니 약간은 작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딱 어울립니다.
기존 갤럭시 워치 시계들에 비해서 두께 또한 작아져서 측면에서 봐도 이쁜 디자인입니다.
44mm에 비해서 40mm는 스트랩을 적당히만 조여도 손목에 잘 맞습니다.
갤럭시 워치4 44mm와 40mm를 동시에 착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원시원한 화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44mm도 나쁘지 않고 그냥, 무난하게 착용하고 싶으신분들은 40mm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둘다 계속 번갈아가면서 착용해보니 42mm가 적당할것 같은데, 42mm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으로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왼쪽부터 갤럭시 워치4 44mm, 갤럭시 워치4 40mm,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0mm 비교사진 입니다.
갤럭시 워치4를 켜서 설정을 시작해봅니다.
갤럭시 워치4를 키면 자동으로 핸드폰에서 인식이 됩니다.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합니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서 갤럭시 워치의 시계화면, 타일, 애플리케이션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의 44mm와 40mm 두 제품 모두를 구매후 실착용해 본 결과, 16cm정도의 손목이라면 40mm가 더 낫고 17cm이상의 손목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44mm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방간(방패간지)를 떠나서
본인의 눈에 이쁜 시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제 눈에도 44mm가 이뻐 보였고 왠지 44mm에 손이 더 갈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4 체험단 이벤트도 계속 할 예정이라, 앞으로 갤럭시 워치4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방법등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