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만드는 과정 - galaetteog mandeuneun gwajeong

쌀을 불려서 분쇄한 쌀가루로 가래떡을 제조함에 있어서 공지의 기능성 물질 예를 들면 구기자,녹차,결명자,감잎,계피등 건강에 좋은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재료를 이용하여 각종 차로 이용하는 것은 보편화 되어 있고 음식에 첨가 이용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가래떡은 우리 고유의 음식으로 오래토록 이용되어 왔으나 서구화 영향으로 기호식품으로 떡볶이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고 점차 쌀소비가 줄어들어 문제가 되는 싯점에 와 있다.

가래떡이 역사는 길지만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여 살아질 위기에 놓여있어 영속적으로 이어가야할 중요한 우리의 고유 음식일뿐아니라 쌀소비의 촉진을 위해서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종래의 가래떡 제조 방식에서 기능성 물질을 첨가 하는 경우 쌀을 불린 후 분쇄하여 만든 쌀가루에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재료를 분말로 하여 혼합하거나 액줍을 혼합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으나 균일한 혼합이 어렵고 공정의 번거로움이 있으며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가래떡은 통상 쌀을 물에 불린후 여분의 물을 제거하고 분쇄하여 첨가물이 있으면 첨가 혼합하고 시루에 쪄서 성형 압출기로 가래떡을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본 발명은 이렇게 쌀을 불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물을 각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재료를 물과 함께 끓여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고형물을 제거한 추출용액에 감미료등 기호성 물질을 첨가하여 맛을 조정한 후 쌀을 넣고 밥을 만들면 기능성 물질이 밥알에 함침되게 되며 새로이 개발한 본 발명의 역회전 날개가 달린 성형압출기를 통하여 가래떡을 제조하면 떡메로 두드리는 효과와 고루 비비고 섞는 효과가 있으므로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균일하게 함유된 품질 좋고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가래떡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과 장치에 관한것이다.

Description

기능성 가래떡의 제조방법과 장치{omitted}

종래의 가래떡은 기능성 물질을 첨가하기위하여 쌀을 물에 불린 후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 후 이 쌀가루에 각종 기능성 물질의 분말이나 액즙을 혼합하여 가래떡을 만들게 되는데 균일하게 혼합하기가 어렵고 공정이 번거로울뿐아니라 제품을 다양화하기가 어렵고 고품질의 가래떡을 제조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의 쌀가루에 기능성 물질을 혼합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기능성물질을 함유한 추출액을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으면 기능성물질이 밥알에 흡수되는데 이 밥을 사용하여 본 발명의 역회전날개가 달린 스크류와 성형압출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공정으로 다양한 종류의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물질 함유 가래떡을 제조하고 쌀소비를 촉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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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바람직한 실시 예를 도면에 의하여 상세히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은 본 발명의 기본 작동부의 측면 단면도로서 원료를 투입구(1)에 투입하면 표시되지않은 모타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은 축(4)가 회전하면 시린다(2)에 내장되어 축과 연결된 스크류도 회전하게되며 스크류 날개(3)의 골부분(A)에 원료가 충진되어 앞으로 밀려나가게 된다.

(B)부분에 있는 스크류 경사와 반대로 설치된 역날개(8)은 스크류에 의해 밀려온 원료를 역으로 밀게 되며 이때 정,역으로 미는 힘에 의해 원료가 부딪히고 비벼지고 어깨어지고 섞이게 되면서 떡메의 효과를 내게 되고 일차 밥알이 파쇄된다.

그러나 앞으로 미는 힘이 강하므로 원료는 다시 역날개(8)을 지나 앞으로 밀려가게 되며 다시(C)부분에서 역날개(8)을 만나고 다시 전술한 것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밥알은 99.5%이상 파쇄된다.

다시 앞으로 밀린 원료는 스크류 헤드부(7)에 설치된 핀(9)에 의해서 다시 휘져어지면서 금형(5)와 스크류사이의 간격(10)이 밥알의 1/3정도로 좁게 조립되어 있으므로 혹 미분쇄된 밥알이 있어도 여기서 완전히 파쇄되어 쌀가루를 쪄서 만든 종래의 가래떡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금형(5)의 원형토출구(6)을 통하여 단면이 원형인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가래떡이 제조된다.

도2는 스크류 전반부의 부분절단도로서 화살표(E)방향으로 스크류가 회전하면 화살표(D)방향에서 스크류의 날개(3)에 의해 원료가 밀려오며 역날개(8)에서 화살표(F)방향으로 역으로 원료가 밀리면서 원료가 부딪히고 비벼지고 어깨어지고 섞이게 되면서 떡메의 효과를 내게 되고 밥알이 파쇄되며 핀(9)에 의해 휘져어진다.

필요에 따라 역날개(8)의 수를 조정할수 있으며 각종 기능성 물질 예를 들면 구기자,녹차,결명자,감잎,계피등 건강에 좋은 기능성 물질들을 모두 이용할수 있다.

종래의 가래떡 제조방법은 쌀을 불려서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고 이 가루에 기능성 물질의 분말이나 액즙을 혼합하여 각종 기능성 가래떡을 제조하므로서 공정이 복잡하고 균일한 품질의 가래떡을 만들기가 어려웠을뿐 아니라 고품질의 가래떡을 쉽게 다양한 종류를 만들기 어려웠다.

본 발명의 장치와 방법을 이용하면 공정이 단순화되고 균질의 고품질 가래떡을 쉽고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 값싸고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고품질의 가래떡을 제공할 수 있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표시되지않은 모타로 부터 동력을 전달받아 축(4)가 회전하면 스크류가 회전하게된다.

    원료를 투입구(1)에 투입하면 표시되지않은 모타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은 축(4)가 회전하면서 시린다(2)에 내장되어 축과 연결된 스크류도 같이 회전하게되며 스크류날개(3)의 골부분(A)에 원료가 충진되어 앞으로 밀려나가게 된다.

    (B)부분에 있는 스크류 경사와 반대의 경사로 설치된 역날개(8)은 스크류에 의해 밀려온 원료를 역으로 밀게 되며 이때 정,역으로 미는 힘에 의해 원료가 부딪히고 비벼지고 어깨어지고 섞이게 되면서 떡메의 효과를 내게 되고 일차 밥알이 파쇄된다.

    그러나 앞으로 미는 힘이 강하므로 원료는 다시 역날개(8)을 지나 앞으로 밀려가게 되며 다시(C)부분에서 역날개(8)을 만나고 다시 전술한 것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밥알은 99.5%이상 파쇄된다.

    다시 앞으로 밀린 원료를 스크류 헤드부(7)에 설치된 핀(9)에 의해서 다시 휘져어지면서 금형(5)와 스크류사이의 간격(10)이 밥알의 1/3정도로 좁게 조립되어 있으므로 혹 미분쇄된 밥알이 있어도 여기서 완전히 파쇄되어 쌀가루를 쪄서 만든 종래의 가래떡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금형(5)의 원형토출구(6)을 통하여 단면이 원형인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가래떡을 제조하도록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가래떡의 제조방법과 장치.

  2. 상기1항에서 종래의 쌀가루에 기능성 물질을 혼합하던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기능성물질을 함유한 추출액을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으면 기능성 물질이 밥알에 흡수되는데 이 밥을 사용하여 본 발명의 역회전날개가 달린 스크류의 장치에 의해 파쇄시켜 성형압출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고정으로 다양하 종류의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물질 함유 시킨 기능성 가래떡의 제조 방법과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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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 만드는 과정 - galaetteog mandeuneun gwajeong


    가래떡 만드는 과정 - galaetteog mandeuneun gwajeong


    1. 설명2. 상세3. 용도4. 제조 방법5. 맛있게 먹는 법6. 용떡7. 여담

    1. 설명[편집]

    멥쌀가루를 찐 다음 안반에 놓고 친 후, 둥글려서 길고 가늘게 만든 흰 떡이다. 길고 가늘게 만드는 걸 가래를 뽑는다고 해서 가래떡이다. 또는 한갈래 이렇게 끊어먹는다고 하여 갈래떡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긴 하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골미떡'이라고도 한다. 권모拳模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한국의 대표적인 계절음식이었으며, 다른 전통식품들이 대부분 그렇듯 그 기원은 알려진 바 없다.

    떡 중에서도 가장 흔한 떡으로 흔히 '떡' 하면 이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유명하고 또 대중적이다. 특히 명절의 필수요소로서 덕분에 설날이 다가오면 동네 떡방앗간에서 미친 듯이 가래를 뽑는 걸 볼 수 있다. 송편만큼은 아니지만, 명절 때 떡집 자식들에게는 세상에서 둘도 없을 원수. 손은 많이 안 가지만 나르고 자르고 담는 게 일이다. 제조 방법을 보면 국수에 속한다. 일부 떡볶이용 떡처럼 밀가루로 만드는 경우엔 떡이라 부르기도 모호하다.

    가래떡은 색이 하얗고 길어서 보통 국수처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다. 절편은 뽑아내는 틀(압출용 토출구) 모양과 썬 모양만 다르고 내용과 제조 방법이 완벽하게 같은 음식이다.

    3. 용도[편집]

    보통 따끈할 때 그대로 먹거나 적당히 말려 구워 먹는다. 떡국용으로도 쓰이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떡국에 들어간 그 떡이 가래떡을 잘라넣은 것이다. 가래떡을 썰때는 보통 하루 정도 굳힌 다음에 써는데, 이는 말랑말랑 할때 썰면 잘 안 썰려서 굳힌 다음에 써는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굳히면 돌 정도로 딱딱해져서 먹지도 못한다.그러니 그냥 먹을려면 말랑말랑할때 바로 먹자. 하루, 이틀 정도 두었다가 겉이 적당히 차졌을 때 써는 것이다. 여담으로 굳은 가래떡으로 맞으면 엄청 아프다. 요즘 떡집에서는 단단히 붙여서 바람개비같은 칼날이 있는 절단기에 돌리면 써는 것은 일이 아니나 단단히 굳어있는 떡 덩어리를 떼는 것이 일이다.

    맛은 그냥 약간의 짭쪼름함과 고소함, 그리고 쫄깃한 식감 뿐이다. 재료로 쌀(밀가루를 섞기도 한다.)과 소금 외에는 아무 것도 안 들어가기 때문. 이렇게 단순한 맛이지만 그 덕에 다양한 요리용으로 응용될 수 있다. 아니면 간장이나 꿀이나 조청, 참기름 소금장 같은 것을 찍어 그냥 먹어도 되고. 특히 쌀 말고 딱히 들어간 게 없어서 향취도 단순하니 취향을 가장 덜 타는 떡이기도 하다. 간이 약하고 맛이 단순해 아무 음식에 넣든 별로 튀지 않으므로 지름과 비슷한 길이로 짤막하게 썰어 갈비찜이나 고기조림, 장조림에 넣기도 한다. 떡국용으로 납작하게 썬 것은 라면, 부대찌개, 김치찌개에 두부와 함께 증량 목적으로 넣는 일도 많다.

    이 떡은 주로 떡볶이나 떡국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된다. 굵은 걸 길이만 짧게 잘라 그냥 하기도 하나 보통 떡볶이용은 그 절반 지름인 손가락만한 것을 많이 쓰며, 신당동 떡볶이는 더 가늘게 만든다. 사실 이게 아니면 절편정도로 밖에 떡볶이를 만들 수 없다.

    가래떡도 떡이니만큼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떡 자체로의 바리에이션은 별로 없다. 사실 떡이 다 거기서 거기이니, 가래떡도 콩을 넣거나 쑥을 넣는 식으로 응용할 법도 한데, 가래떡 하면 그냥 쌀만 넣은 하얗고 순결한 떡만 취급한다. 그래도 바리에이션이 없는 건 아니라서 아래처럼 밀가루를 넣는 식으로 변형하는 사례는 좀 있긴 있다. 그리고 즉석 떡볶이 등장 이후 가느다란 녀석으로도 많이 뽑는다. 요즘은 현미로 만들거나, 쑥가루 등을 넣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

    일반 가정집에서 가끔 쌀을 들고 방앗간에 가서 가래떡을 해 달라고 하기도 한다. 대개는 명절에 많이 하지만, 명절이 아니라면 그 이유는 쌀벌레가 주체할수 없을만큼 많아서라는 원인 뿐. 우선 쌀을 바가지에 놓고 물을 부어 떠오르는 쌀벌레 등을 대강 골라낸 뒤 근데 귀찮으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쌀을 들고 방앗간에 간 뒤에 사정을 설명하면 가래떡이 되어 나온다. 다만 쌀벌레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쌀이 많이 오래되었다는 이야기이니 맛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물론 갓 뽑은 상태에서 먹으면 따끈함 + 쫄깃함 + 쌀벌레의고소함의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그 정도 맛의 차이는 어느정도 상쇄되는 편이다. 쌀을 빻을 때 소금을 조금 넣는데, 묵은 쌀일수록 간을 세게 하거나 현미, 잡곡을 섞기도 한다.

    6.25 전쟁 이후 흔해진 밀가루로 뽑는 가래떡도 있는데 보통은 쌀로만 만든 가래떡을 높게 친다. 가격도 쌀 쪽이 비싸기도 하고... 다만 요리에 들어가는 가느다란 가래떡의 경우 밀가루가 가지는 식감이나 특성에서 이점도 있기 때문에[1] 전문적인 떡볶이 가게 등에 납품하는 가래떡의 경우 일정 비율 밀가루가 포함된 가래떡을 맞춰 쓰기도 하고, 그 가래떡의 쌀:밀가루 비율이 해당 점포의 영업비밀인 경우도 있다. 밀가루 배합 비율이 양념을 흡수하는 정도와 불어나는 정도, 씹히는 느낌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밀가루를 함유한 것이 덜 붇는 경향이 있어서, 오래 끓이거나 배달해야 하는 영업점에서 쓰기 좋다고 한다.

    현재는 기계로 뽑아내지만, 기계가 발명되기 전에는 밥알을 뭉쳐서 돌돌 말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4. 제조 방법[편집]

    1. 쌀을 씻어 불린다

    2. 물기를 뺀다

    3. (소금을 조금 넣고) 기계에 빻는다

    4. 시루에 담아 찐다 (백설기 상태)

    5. 틀에 밀어넣고 물 속으로 뽑는다 (압출)

    6. 물기를 빼고 절단한다. 기계가 있어야 하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방앗간, 떡집에서 제조한다.

    5. 맛있게 먹는 법[편집]

    떡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형태의 떡 중 하나이므로 쌀의 질이 맛 전부를 좌우하며, 쫄깃쫄깃하고 단맛이 난다.

    떡에서 가장 기본인 만큼 식사용이든 간식용이든 다양하게 쓰이며, 떡 자체를 먹기보다는 요리용 중간재료로 만드는 떡이기 때문에 응용법이 다양하다. 위 사진처럼 길게 잘라 구워먹기도 하며, 떡꼬치처럼 튀겨[2] 떡볶이나 떡국, 떡갈비 등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갓 뽑은 놈을 그대로 먹는 것이다. 갓 뽑고나서 한 시간 정도 후에,[3] 따뜻할 때 씹어먹는 그 맛은 웬만한 떡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딱딱하게 굳은 가래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쪄먹으면 이와 비슷한 맛이 나지만, 후자는 몰라도 전자는 수분이 빠져서 약간 퍽퍽하다. 이에 대한 대응법으로 물을 그냥 바르거나 물속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나마 좀 낫긴 하다만. 바로 뽑은 가래떡은 라면에 넣어도 식감이 환상적이다. 끓이는 라면보다는 컵라면에 넣는 것을 추천. 끓이는 라면엔 자칫 지나치게 퍼질 수가 있는데, 컵라면에 넣으면 식감이 굉장히 좋다. 물론 퍼질게 걱정되면 말미에 넣으면 된다.

    여기에 꿀을 찍어 먹으면 단맛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 꿀이 없다면 설탕도 좋다. 조청은 더 좋다. 바삭바삭한 김도 가래떡과 만만치 않은 궁합을 자랑하며, 김에 싸서 간장이나 참기름등 각종 소스류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또한 고추장과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심지어 치즈도 잘 섞으면 맛있다. 그냥 안 어울리는 게 없다. 요리에도 활용되니 만큼 국물이나 소스가 맛있는 요리에 부재료로 그냥 넣기만 해도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린다.

    길거리 노점에서 간혹 연탄불에 구운 가래떡을 팔곤 하는데, 살짝 탄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말랑말랑한 독특한 식감이다. 한국판 마시멜로라고 보면 될 듯.

    영남 등지의 노점 및 포장마차에서는 어묵과 같이 꼬치에 꽂아, 어묵 국물에 데워서 팔기도 한다. 일명 '물떡꼬지'. 어묵의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떡국용으로 어슷썰기한 가래떡은 물에 담가 불리고 베이컨을 굽다가 불린 떡을 팬에 넓게 펴 구운 뒤 구운 베이컨을 떡위에 올리고 맨 위에 피자치즈를 뿌린 뒤 불을 끄고 팬 위에 뚜껑을 닫아 치즈가 녹은 뒤 먹는 방법도 있다.

    물론 상기한대로 설탕을 곁들이면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만약 딱딱하게 굳은 떡이 있다면 그대로 오븐이나 팬 등에 강한 열로 구우면 구운떡이 돼서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팬에 조리할 때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떡국용으로 얇게 썬 가래떡을 말려서 뻥튀기하는것도 가능하다. 경상도에선 떡가리라고 부른다.

    6. 용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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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을 용처럼 둘둘 말아서 놓은 것을 용떡이라 하며, 제사할 때 사용하는 의례용 떡이자 용에게 바치는 제물로 쓰인다. 주로 동해안 별신굿때 고사용으로 올려놓아 동해안에 사시는 용왕님께 바닷길을 안전하게 모셔주라는 뜻이 담겨있는 떡이다.

    기본적인 형태는 가래떡을 둘둘 말아 용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여기에 지역마다 대추나 밤을 얹기도 하고 색을 입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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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의 풍어제나 기원제뿐만 아니라 서울 지방의 초례상에도 가끔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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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담[편집]

    관련 기념일로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가 있다. 원래 이 날은 농업인의 날인데 모 유명한 막대과자의 기념일에 묻히는 바람에 안티테제로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만든 데이 마케팅이다.

    가래침과는 관련없다. 식객에서 고재훈이 가래침에서 유래했다는 개드립을 치다 더러운놈 취급해서 쫓겨났다.

    황학동 도깨비시장(동묘시장)이나 소래포구 등지에서 구운 가래떡 꼬치를 팔고 있다.

    덴마의 퀑 전사체 아담의 별명이다.

    무한도전 쉼표 특집에서 정준하가 가래떡을 김에다 싸서 간장에 발라먹는데, 이건 일본 찹쌀떡인 키리모찌를 구워 먹을때 먹는 방식이다. 찹쌀과 일반 쌀이라는 차이지만, 은근히 가래떡에도 잘 먹히는 조합이어서 그렇게 먹는 사람들도 수요가 있는 편이다.

    과거 2005년 MBC 일밤 코너 중 하나인 Mr.요리왕에서 쌀이 요리의 주제로 나왔는데, 이 때 용떡형제[4]가 만든 '용떡'이 있다.[5] (당연하지만)위의 용떡과는 1도 관련없으며, 주재료 역시 가래떡이 아닌 찰떡을 치대서 길게 늘어트린 뒤, 입에 청심환을 물려서 장식한 희대의 괴식이다(...). 여담으로 이 요리의 피해자시식자는 전도연이다(...). 풀 버전 보기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긴 가래떡은 5,080m이다. 기네스북

    [1] 밀가루로 만든 떡은 훨씬 더 부드럽기 때문에 이가 좋지 않은 사람에겐 밀가루 떡이 훨씬 더 유용하다. 뭐 떡이 단단해봐야 얼마나 단단하겠냐 싶겠지만 이가 정말 안좋은 사람에겐 그 살짝이 큰 차이가 된다.[2] 다만 절대로 그냥 튀겨먹으면 안된다. 떡이 폭발해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수도 있기 때문. 몇년 전 한 BJ가 이런일을 벌이다가 전국구 뉴스를 탈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3] 바로 먹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다. 열을 식히기 위해 찬물에 담근다 해도, 겉만 식기 때문에 속은 매우 뜨겁다. 게다가 식기 전에는 쫀득을 넘어서 찐득해서 뜨거운데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떡은 뭘로 만드나요?

    씻어 물에 담가 하룻밤(10∼12시간)정도 불린다. 불린 쌀을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헹궈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이때 깨끗하게 쌀을 씻지 않으면 이 잘쉬게 된다. 물이 빠지면 쌀에 소금간을 하여 가루로 만든다.

    가래떡 한말 몇 키로?

    가래떡 한 말은 8kg라고 하는데 쌀 불리면 10kg정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