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 2022년 전망 - geonseolsan-eob-yeonguwon 2022nyeon jeon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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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산연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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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산연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6.20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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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두 사람의 발표가 끝나고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행사는 온라인 중계 없이 현장에서만 진행되며, 자료는 당일 홈페이지(www.cerik.re.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가 문의 02-344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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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산업연구원 2022년 전망 - geonseolsan-eob-yeonguwon 2022nyeon jeon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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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23년 건설ㆍ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개최
    박철한 연구위원 “SOC예산 감소, 기준금리 상승, 시장 불확실성 증대” 영향

    건설산업연구원 2022년 전망 - geonseolsan-eob-yeonguwon 2022nyeon jeonmang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개최한 '2023년 건설ㆍ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박철한 연구위원이 건설업 2023년 경기전망을  발표를하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내년 건설수주액이 올해 대비 7.5% 감소한 206조800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건설ㆍ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박철한 연구위원은 “건설수주액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해 올해는 223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내년엔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감소, 기준금리 상승, 건설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 영향으로 4년간 지속된 증가세를 마감하고 206조80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주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이 3.1% 감소한 55조2000억원을, 민간부문이 9.0% 줄어든 151조6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할 전망이다. 공종별로는 토목부문이 3.8% 줄어든 56조2000억원을, 건축부문이 8.8% 감소한 150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건산연에 의하면 금리인상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로 개발사업 전반에서 신용경색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건설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 전략적인 재정운용, 그리고 주택시장 연착륙을 위한 과감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연구위원은 “금융권의 PF 대출 연장 불허로 공사자금 확보가 어려운 건설사가 증가하고 연대보증으로 인한 부도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며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발생한 신용경색 상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위기대응, 대내외적 시장신뢰 확보가 2023년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내년 상반기에는 물가 상승압력을 자극하지 않도록 소규모 공사 위주로 발주를 늘리고, 하반기에는 2023년으로 연기된 대형사업 착공을 앞당겨 하반기 경기부양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시장기능을 정상화하고 주택시장 연착률을 위해서 선 규제완화, 후 주택공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건설투자는 258조8500억원으로, 올해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금리상승 영향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해 횡보세를 보이고, 비주거용 건축물은 상업용 건축물 투자가 위축되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토목투자는 민간부문에서 공사가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공공사가 정부 SOC 예산이 10% 감소한 탓에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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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

    정석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