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채굴 성능 비교 - geulaepigkadeu chaegul seongneung bigyo

[3] 정확히는 AI 딥러닝 등의 연구용 목적이 강한 연산용 컴퓨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곳을 의미한다. 일반 소매점과 같이 단순히 돈 200~300만 원으로 맞추는 수준은 아니라, GPU가 막 20개, 30개는 우습게 들어갈 수 있는 종류의 컴퓨터 조립을 의미한다. 커스텀 수랭조립업체인 양컴 측에서 영상으로 한번에 GPU 4개 이상을 묶은 연구용 컴퓨터를 조립하고 만드는 과정이 기록된 영상 등으로 접할 수 있다.[4] 흔히 말하는 지포스의 50/60/70/80 라인 등을 의미하고 있다.[5] 지금은 없지만 GeForce 시리즈의 90 라인업으로 계승된 TITAN 제품군, NVIDIA RTX A 시리즈로 계승된 Quadro 제품군과 NVIDIA A 시리즈로 계승된 Tesla 제품군이 기업/연구용 제품을 의미한다.[6] RTX A5000 제품과 RTX 3090 제품을 표로 비교(3:57)하여 올렸는데, 메모리 부분은 동일하지만 RTX 3090이 더 큰 GPU 체급임을 보여준다.[7] 심지어 해당 내용에 설명하는 와중에도 쿼드로 제품군의 가격이 더 높아졌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그 이유가 채굴락 당시에 채굴러들이 락이 안 걸려서 제 성능을 내는 용도로, 지포스 시리즈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쿼드로 제품군을 대신 넣어서 연산하는 일을 벌였고, 당연하겠지만 많은 물량이 채굴 쪽으로 빠지면서 물량이 딸리니깐 안 그래도 높던 쿼드로 가격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이 존재한다.[8] 그리고 이더리움의 POS 전환이 예정대로 되더라도 100% 가격이 폭락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이미 채굴업자들 상당수가 LHR 카드나 앞 세대 카드로도 채굴이 용이한 레이븐 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옮겨간 상태인 까닭이다. 물론 둘 다 이더리움만큼 돈이 되지는 않고 또 채굴업자 상당수는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나서 채굴하는 경향이 있어서 장투를 노린 소수를 제외하고는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처럼 RTX 3060이 90만원, RTX 3070이 150만원까지 올라가는 극단적인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9] 단, 실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환경이나,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기기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렇게 된다고는 확답할 수 없다. 단순연구원이지만 최저 18시간 이상을 365일을 쉬지않고 굴리고, 서버랙 한칸에 8개씩 넣었으면서 블로워팬 종류로만 넣어 발열환경이 매우 취약해 실질적인 기기의 수명이 짧다면, 채굴러급으로 빨아들이는 연구원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해당 환경이 얼마나 되는지는 관련인이 아닌 이상 확인이 어려우므로 단순가정의 단계일뿐이다.[10] 출처[11] 단, "GPGPU 서버의 정의를 영화 CG산업, AI개발 등등의 산업생산적인 용도로 사용된 GPU만 집계된 수치일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작성된 내용임을 명시한다. 이 GPGPU쪽에 얄짤없이 채굴러들의 수량까지 물고 들어간 수치라면..... 저 30%라는 수치는 거품일 가능성이 존재한다.[12] GTX 1650 신규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꼭 RX 6500XT와 성능 및 가격을 비교해 보아야겠다[13] 하지만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는 PC 버전은 발표하지 않았으며 모바일용 역시 엔트리급인 A 시리즈만 발표하는 등 페이퍼 론칭의 성격도 있는 발표였다[14] POS인터뷰 당시에는 어떤 소매점, 어떤 인물과 인터뷰하였는지 투명하게 밝혔었고. 심지어 국내 유통사중 한곳인 대원 CTS의 이사가 직접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면서 까지 인터뷰를 했었다.[15] 인터뷰 내용상 국내 그래픽 수입(유통)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라고 써있는 인물[16] 다만, 사안이 사안인지라, 직접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존재하긴 하므로, 일부러 저렇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일 가능성이 존재한다.[17] 기업간의 계약과 관련된 비밀 유지를 해야하는 문서를 가져다 유출한 종류일 가능성이 존재한다.[18] 흔히 말하는 MSI, ASUS, EVGA, Colorful 등등과 같은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를 의미한다.[19] 영상 내용에서, 러시아/동유럽에 입고되는 물량이 전 세계 공급량의 10%가량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20] 해당 물량의 대부분은 퍼포먼스/하이엔드 라인업인 3070~3090이라고 한다.[21] ex)KC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22] 4월 말 입고는 수입사 입장에서의 입고 일정임을 명심하자. 현 한국시장의 그래픽 카드 판매 과정은, 수입사 → 총판 → 도매상 → 소매상 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때문에, 총판 측에서 결제를 이루고, 도매상 → 소매상으로 넘어가는 시간까지 겹치면 못해도 1주에서 길게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즉, 중간 유통단계에서 별도의 이유로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실제 가격 하락 시기는 점점 늦게 된다. 더욱 절망적인 점은, 이마저도 앞의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흘러갔을 때의 가정이다.[23] Geforce 30 시리즈의 출시가 2020년이므로,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사이클 상 2022년은 Geforce 40이 출시되는 해다.[24] 실제로 이 영상의 댓글을 보면, Geforce 40의 성능 상승 폭이 상당하다는 소문을 참고해 지금 같이 애매한 시기에 3000번대를 구매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된다는 내용들을 쉽사리 찾을 수 있으며, 3000번대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 중에서도 아직은 급하지 않으므로 Geforce 40 시리즈의 출시 가격을 확인하고 결정하겠다는 의견도 있다.[25] 이 부분은 영상에서 언급하길 기존의 그래픽 카드 채굴 집계 수치는 채굴로 인하여 오염된 표본이어서 분배의 지표가 되기는 어려우므로, 4~6월간의 Geforce 30 시리즈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분배량을 조정한다고 명시하였다. 즉, 바로 전단계에서 존버로 인한 판매량 부족의 의미가 이렇게 다가오는것.[26] 코로나 사태 당시에는 PC방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게임을 즐겨야 하고,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등과 같은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려고 한다면 어느정도는 그래픽 카드가 채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수요가 늘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심지어 게이머가 아니라고 하여도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이 걸리면서 사람들이 아예 외부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집에만 박혀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상황은 신규 게이머들이 유입되기 좋은 상황이기도 했다. 하지만,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되면 당연하게도 게임을 즐기는 시간보다는 외부에서 일 또는 사람을 만나야하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그만인 상황이 다시 돌아오기 대문에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인원이 줄어들면서 그래픽 카드의 수요량이 다시 감소하는식.[27] 오픈마켓을 잘 찾아보면 90만원대 후반대를 보이고 있다[28] 현재 가장 채굴이 많이 되는 코인은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레이븐 코인인데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 손해가 나는 것으로 보이며 레이븐 코인은 애초에 NFT 같은 가상자산시장이 제대로 활성화되어 소유권을 토큰화하는 경우를 상정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개당 가격이 수십원 정도로 저렴해서 가격대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29] 실제로 채굴 대란이 종료된 2019년도 시점에서 채산성이 좋았던 RX 570/580의 가격은 현금가 10만원 선에 거래되었다.[30] 완제품에서는 짬처리로도 설명되지 않는 낮은 가격대가 나오는데, 낱개로 파는 조립컴 시장보다 속여넘기기 더 쉽고 완본체를 사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속여넘기기 쉬워서이기도 하니 놀라운 일은 아니다.[31] 3천대는 AS라도 남아있어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것이다.[32] 이마저도 논란이 있는 게 RTX 4090을 공개할 당시에 3090 Ti 대비 2~4배의 성능이라고 해놓고선 정작 DLSS 성능만을 강조하고 불과 2년전 3080을 공개할 때엔 강조했던 순수성능은 강조하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실 성능은 이보다 못할 가능성이 크다.
[6] 참고로 JP모건은 이더리움의 실제 가치를 1000달러로, 국제시세 기준 4분의 1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책정한 바 있다. 쓰임새를 알면서도 이런 평가를 할 정도면 거품이 심각하다는 뜻이다.[7] 게다가 같은 그래픽 카드라도 당장 없으면 작업이 안 되는 전문가용 쿼드로 같은 게 선순위이지, 일반인의 게임용으로 쓰이는 그래픽 카드는 반도체 배정도 당연히 후순위다.[8] 그나마 치아코인은 출시 후 가격이 초기가인 200만 원대를 넘어가지 못하고 한때 60만 원대까지 폭락하다가 많이 올라간 5월 16일 기준으로 계속 160~170만 원 정도에서 횡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뒤늦게라도 폭등하면 어찌될지 모른다.[9] 일반 사용자가 가지는 반감에 비하면 현재 채굴 사업은 투자 대비 효율이 매우 좋은 사업이다. 예로 요식업 창업에 들어갈 자본으로 채굴장을 돌리면 요식업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적은 관리비용으로 매달 수익이 보장되고, 채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면 그래픽 카드를 중고로 처분해버리면 되기 때문. 흔히 카페 창업 비용이 기본 1억 초반에 매달 고정비용이 존재하지만, 채굴 사업은 적은 관리비용에 중고 그래픽 카드를 팔아서 원금 보장도 되는 사업이다. 괜히 그래픽 카드 수입업체가 채굴에 가담하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게 아니다.[10] 1차 거품이 조금씩 사라져가던 18년도 중종반부에 실제로 채굴 카드가 주기적으로 시장에 일반 중고품인 것처럼 풀려 있었고, 2차 거품이 약간 가셔 있던 21년 6월 들어서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채굴업자들이 채굴용 카드를 재포장해서 신품처럼 되팔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11] 실제로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지자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12] 당시 뉴스 기사. 재포장 논란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2017년 재포장 논란은 주로 암호화폐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13]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용산에 어느 정도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용산이 현재 물량을 고의로 안 풀고 있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14] 완벽한 마감으로 유명한 녹투아도 쿨러의 방열판이 휘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15] 조텍 공장 영상 2분 21초~2분 35초 참고[16] 20 시리즈나 그 이하는 재고가 남아있어서 웃돈 주고 살 수라도 있지, 30 이상급은 성능이 애매한 3060과 애초에 너무 비싸고 채굴에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던 3090을 빼면 물건이 아예 없는 상황이다.[17] 비트코인은 그래픽 카드로는 채산성이 떨어져 전용 ASIC 채굴기를 사용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18] 1000번대보다 채굴 성능이 낮은 RTX 2060과 GTX 1660 슈퍼가 왜 채굴장에 끌려갔냐고 궁금해할 수 있는데, 1차 채굴 대란이 종식되고 몇 달이 지나면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시세가 각각 15만원, 200만원으로 폭락한 후 시세가 유지되면서 이들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차 잊어져 갔었다. 그랬음에 불구하며 몇몇 업자들은 2차 대란이 터질 것이라는 믿음 아래에 계속 채굴했는데, 단종된 1000번대, 그 중에서 가장 효율도 좋았던 GTX 1060은 더 이상 구할 수 없었고, 2000번대와 1600번대는 2060, 2070, 2080 모두 채굴성능이 고만고만했기에 그 중에서 가장 효율도 좋았던 RTX 2060과 GTX 1660 슈퍼가 끌려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