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 사 건담 NT 다시보기 - gidongjeon sa geondam NT dasibogi

내러티브, narrative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불사조 사냥'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유니콘 3호기 포획작전이 중요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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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아이들, 리타와 요나.. (이름 외워야 합니다. 계속 나오니까요.)

0079년 콜로니가 떨어집니다. (지온의 브리티쉬 작전으로 콜로니가 지구로 떨어지죠.)

연방군의 사전 작전으로 두 동강이 나서 영국와 호주로 나눠 낙하. 지구권은 엄청난 피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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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의 존재와 그 권리에 언급된 ‘우주세기 헌장’의 존재가 밝혀졌어도 세상의 틀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후에 ‘라플라스 사변’이라고 불리는 전란은 네오 지온의 잔당군 ‘소데츠키’가 와해되며 종결된 것으로 보였다. 그 최후의 전투에서 2기의 풀 사이코 프레임 사양의 모빌 수트가 인지를 초월한 힘을 보였다. 하얀 유니콘과 검은 사자. 2기의 위협은 봉인됨으로써 사람들의 의식에서 멀어져 갔고 기억에서 사라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2년 전에 행방불명 된 RX-0 유니콘 건담 3호기가 지구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금빛 ’불사조’, 그 이름은 페넥스

마사 비스트 가바인, RX-0 유니콘 건담의 싸이코 프레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비스트 가문입니다.

이 사람을 루오 상회가 손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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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가 루오 상회의 기체군요. 내러티브 버전.(색놀이입니다.)

Z건담 시절, 릭 디아스를 카라바에서 개조한 기체, [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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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콜로니 낙하를 예견한 기적의 아이들 중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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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는 RX-0 3호기 페넥스 포획 작전이 한참입니다.

셰자르 A, B, C 팀이 페넥스 작전 중입니다.

주인공 요나의 내러티브 건담입니다. 미티어 유닛을 연상시키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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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0097. (La+ 사변 1년 뒤) 지구연방의 건담 내러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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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권의 루오 상회의 인물, 미셸 루오와 연방군 건담 파일럿인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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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오지온의 인물 등장했습니다.

뭔가 병맛을 풍기는... 소데츠키의 [졸탄]입니다. 로젠 줄루의 안젤로 같은 느낌인데, 이 헤어스타일은...

[영화 아저씨]의 김성오 배우가 떠오릅니다.

UC. 0087. Z건담 시절, 에우고와 티탄즈가 대결하던 시기입니다.

앗시마와 짐 쿠엘- 바로 티탄즈군입니다.

기적의 아이들은 연방군 내, 군벌 조직인 티탄즈의 강화인간 연구소 출신이었습니다.

네오 지옹, 내러티브 버전이 화면에 잡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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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주가 아닌, 시난주 스타인을 운용하는 소데츠키.

중립구역, 사이드6에서 페넥스를 유인하는 작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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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프레임 반응을 찾아 사이드 6로 온, 루오 상회와 소데츠키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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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굴을 보이는 기적의 아이 : 리타입니다.

페넥스를 포획하는 비밀 장비를 갖춘, 루오 상회의 내러티브 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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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낙하를 예견해서, 기적의 아이들로 알려져 티탄즈에게 실험으로 학대 당했던, 요나, 미셸,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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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잭은 파손 당하고 네모가 경계를 서는 상황, 에우고가 승리한 시점임을 보여 줍니다. UC. 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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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적의 아이인, '미셸'은 강화인간 실험 끝에 싸이코 뮤 기술이 적용된 기체에 탑승하게 됩니다.

뉴타입의 기체들, 우주세기 모빌슈트가 쭉 이어집니다.

항상 소외되었던 ZZ건담이 [건담 내러티브]에서는 소개를 해줍니다. (낯설군요.)

유니콘부터 뉴건담, ZZ건담, Z건담, 퍼스트건담으로 이어진 뉴타입의 계보.

뉴타입이 현실에 영향을 준다고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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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캐릭터였던 소데츠키의 졸탄 (풀 프론탈 보다 더 낮게 평가되는 강화인간 or 샤아의 클론?)입니다.

내러티브를 보니, 네오 지온과 소데츠키가 완전 같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데츠키는 조금 더 테러 집단에 가까웠습니다. 자신들의 행위를 네오 지온(미네바 자비)에게 뒤집어 씌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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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탄은 이제 곧 폭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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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의 UC. 0096. 바로 이후기 때문에 제네럴 레빌기 제간 A2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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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sonofshb/221493105484

내러티브 건담과 페넥스가 네오 지옹2에게 맞서게 됩니다.

유니콘 건담과 밴시가 네오 지옹에게 맞서던 장면의 오마쥬였습니다.

밴시도 다리를 피격 당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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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얼굴은... 마리다의 마스터, 진네만입니다. 가란시엘 주니어 전함을 운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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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네만의 전함에는 실버 블릿 서프레서가 탑재되어 있고, 반가운 얼굴이 탑승해 있지요. (뒤에 나옵니다.)

(이 둘은 다른 기체입니다. 2021년 한국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실버 블릿 서프레서 클리어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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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시엘에서 출동하는 실버 블릿 서프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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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 미셸 - 리타

기적의 세 아이를 보여주는 듯한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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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프레임 구동을 위한 특수복을 입고 네오 지옹 II와 결전을 벌이는 요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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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한 졸탄이 조종하는 끝판왕 네오 지옹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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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NT는 네오 지옹II에게 대파 당합니다.

[리타]와 [리셀]의 영혼이 [요나]를 페넥스에게 인도합니다.

이때 '실버 블릿 서프레서'가 저격으로 요나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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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스의 콕핏이 열리고, 빈 좌석에 탑승하는 [요나]입니다.

이미 [리타]는 영혼 상태로 유니콘 3호기 페넥스를 조종하고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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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UC처럼 무쌍을 찍고 네오 지옹II를 박살내는 페넥스입니다. 페넥스 혼자 다 하는데, 요나의 조종이라기 보다는, 리타와 리셀의 영혼이 함께 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냥, 격투술로 흰색의 네오 지옹II를 끝장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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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바 자비에게 사건 보고를 하는 모나한 장관, 뒤쪽에 [지온 다이쿤]의 초상화가 보입니다.

저는 이래서 미네바 자비가 [네오지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데츠키는 네오지온의 잔당이죠. 소데츠키와 네오지온은 관련은 있지만, 100% 산하 조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건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요. 건담 NT를 보면서 제대로 이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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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스에서 나온 요나를 구하러 오는 [실버 블릿 서프레서]입니다.

파일럿은... [버나지] 였습니다.

유니콘 1호기와 2호기는 지구연방에서 가져가서 해체 or 봉인 중입니다.

미네바 자비와 진네만이 속해있는 조직, 아마도 네오 지온에서 활동 중인 것 같습니다. 이 유니폼은 마리다 것과 비슷하지요. 미네바와 진네만은 같은 조직이거나, 서로 조력하는 것 같습니다.

폭주하지 않고 뉴타입의 능력을 가진, 버나지라니... 건담이 아니라서 큰 비중이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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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자르의 제스타가 요나를 받아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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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리타나 리셀처럼 영혼이 되려고 하지만, 새로운 꿈을 가지고 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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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의 건담 UC에서 La+ (라프라스) 사변으로 지구연방의 만행은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바뀐 것은 그다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지구에서 힘을 가진 루오 상회가 연관되어 있고 지구연방에서 강화인간으로 싸이코뮤 시스템에 대해 무리한 실험을 했던 결과가 밝혀졌을 뿐입니다.

인간은 여전히 사악한 존재였습니다. 마지막에 희망을 본 것 같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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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재밌지가 않아서... 의무감에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기억 보관용으로 기록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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