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비문학 후기 - gimdong-ug bimunhag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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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선생님

      클래스의 압도적 차이

      제발 오르비에서 이상한 비문학 칼럼 읽고 책 사지마라.

      내가 가장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줌.

      국어공부=비문학

      1. 난 고1때 예비 매3비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막 풀고 문제 지문 와리가리 오지게함 책을 많이 읽어도 결국은 시험을 위해 읽고 푸는거라 스킬이 있음. 난 그걸 몰랐어.

      2. 근데 그냥 계속 풀었음, 어려우면 문제 안풀고 읽기라도 했어.

      3. 계속 풀다보면 긴 지문 짧은 지문 어려운 지문 쉬운 지문이 뭔지 알게 됨.

      4. 계속 풀다보면 누구나 체득하는 방법이 생김

      5. 나도 아직 학생이라 어려운 지문을 100 다맞을 자신은 없음. 근데 지금까지 국어 2 밑을 떨어진적 없음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너네들은 내가 한 고생 하지 말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라고

      근데 체화라고 하면 누가 쳐알아듣냐? 시발 국어가 체육이냐? 딱 하면 따라하게?

      내가 가장 현실적인 체화를 알려줌

      가장 현실적으로 시나리오 써줌

      [중력과 관련된 비문학 지문을 읽는 상황]

      중력은 지구상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 (나: 아 그렇노 이기)

      중력을 이용한 타살이 있다 (나: 아 그렇다면 다음 문단에 그것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겠구나 긴장하자)

      운지는 중력에 의한 타살을 정의한 단어이며, 운지 확률은 좌파적 성향에 비례한다그러나 운지 확률이 높을 수록 사람들의 이성과 지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나: 비례관계 아 이거 무조건 나온다 밑줄치자. 그리고 시각화 해두자 운지확률/좌파성향 비례 운지확률/사람이성지능 반비례)

      여기서 좌파적 성향이란 사회주의 마르크스 애미씹창 삼다수통제조사 빨갱이 문재앙 좆족 시발련 (나: 어라? 갑자기 어려워지네? 일단 받아들이고 나중에 문제에 나오면 다시 보자)

      운지는 좌파새끼들이 사건 덮고 성역화 하는데 자주 쓰이고 앞으로 그런 사건들이 많이 발생할 전망이다(나: 결론이노 무사히 잘 읽어노)

      국어는 절대 이 틀을 벗어나지 않음 진짜로

      너가 여기까지 이렇게 읽었다? 그러면 보기 추론 문제 빼고 무난히 다 맞는게 가능함.

      어차피 요즘 추론문제는 경제에서 나오면 작정하고 존나어렵게 내기 때문에 정 못풀겠다싶으면 적당히 보고 찍어라.

      어려운거 한두개 틀려도 1등급 무난히 뜸

      여기까지 하면 이렇게 질문하는 친구들이 많았음

      시발홍어년아 지문 한번 보고 외워서 풀라는거냐?

      난 한번도 지문 완벽히 이해해서 풀라고 한적 없었음. 수능 비문학은 절대 완벽한 이해 요구 안함. 나오는 부분이 있거든.

      그러나 기본적인 이해는 해야함. 운지확률이 뭐에 비례 반비례 하고 뭐는 뭐고 뭐는 뭐다 정도

      그리고 문제 풀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당연히 지문 다시 읽고 파악해야지 시발련아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고 포인트를 못잡아서 문제를 못풀겠다?

      그렇다면 문제 풀지 말고 그냥 지문만 읽어봐라.

      이게 무슨 소용이냐?

      싶어도 그냥 닥치고 읽기만 해봐라.

      한 글자 한글자 보지 애무하는 느낌으로

      너는 분명히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절대 아니다. 내가 이미 한번 경험해본거임.

      나 국어 자신 없는데 국어인강 뭐들음?

      1. 만약 너가 4등급 이하면 문학, 문법, 화작문부터 완벽하게 하고 와라. 그거 하고나면

      2. 너가 문학 문법 화작문 90% 맞을 자신 생기면 비문학 강좌 들어라 누구를 듣던 상관 없다

      근데 풀커리는 비추한다(단, 문과는 풀커리 가능 이과는 수학 과학 공부해라).

      너가 어느정도 방법을 얻었다?

      그러면 굳이 시간아깝게 인강 듣지말고 피램 풀어라

      그러나 인강은 취향이 있으니까 방법론위주=이원준같은슨상 그냥 쳐읽고 쳐푼다=김동욱같은 슨상

      3. 12 등급은 굳이 말 안해도 잘함. 12등급은 사설, 기출조지면서 감 유지하는거 말고 뭐 있겠노

      여기까지 진짜 현실적인 비문학 이야기였다 이기...

      비문학 하루에 몇지문?

      가급적 하루치 분량인 기출 지문 3개를 모두 풀고, '목표 시간'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지문 수를 줄이기보다 격일이라도 3지문씩 꾸준히 공부하세요. 반드시 '매3'에서 강조하는 국어 공부법을 지켜야 하고요.

      국어 비문학 몇지문?

      독서(흔히 말하는 비문학[26])에서는 독서론, 인문/예술, 법/경제, 과학/기술 총 4개 지문이 출제된다. 과거 50문제 넘던 시절에는 5개 이상의 짧은 지문이 출제되었으나 문항 수가 줄면서 4지문 15문항으로, 다시 3지문 15문항으로 줄었다.

      국어 공부 어떻게?

      교과서 중심 수업이 중요합니다.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여러 번 읽고 상황과 인물의 특징, 글쓴이의 생각 등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여러 번 읽고 시험을 치게 되면 어떠한 문제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교과서를 읽는 습관이 국어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