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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썸넬보고 공이 귀신이면 현실에서 불가능한 쇅스를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서ㅋㅋ 정주행했습니다
▶ 공포/스릴러, 호러물, 미스터리, 귀신/유령, 배틀, 인외/초월적존재, 사내연애, 리맨물, 직장인피폐물
왜인지 모르겠으나 어릴 적부터 가끔씩 귀신이 보임 정이태 (공) 난폭공, 복흑/계략공, 인외공 + 미남공, 떡대공
기윤은 회사 내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얼마 안가 신입 '나주민'이 과로로 쓰러지게 됩니다 신입이 쓰러지는 바람에 기윤이는 야근에 당첨됩니다
야근 중 회사 수면실에서 쪽잠을 자려는 찰나 직원들이 얘기하던 괴담이 떠오릅니다..
기윤이는 일을 마저 끝내고 집에 가서 자기 위해 사무실로 돌아가요 (회사에 나 혼자만 있으면 진짜 무서울듯ㅠㅠ) 기윤이는 사무실에서 검은 형제를 보게 됩니다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보았구나...
기윤은 자신을 야근하게 만든 장본인 과장 정이태가 신입 책상에서 ㄸ치고 있는 것을 보고 말아요
기윤이는 복수심에 ㅈ ㅏ위 하는 것을 촬영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귀신한테 등이 떠밀리고 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 떠밀려 처음 보게 된 것은 바로!!! 과장님의 거츄였습니다
나주민을 탐내던 귀신 쓰인 과장이 기윤이라는 좋은 먹잇감을 발견하고는 ㅇㄹ을 시킵니다
실실 쪼개면서 보다가 눈알 때문에ㅠㅠㅠ 보다가 심장 떨어질뻔했어여... 무셔
예고도 없이 확 치고들어옴요ㅠㅠ 귀신아ㅏ 깜빡이 좀 켜고 들어오면 안되겠니.. 귀신 쓰인 과장한테 혼쭐난 기윤이는 일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멘탈이 털린 채 아침을 맞이합니다
후욱 수 입이 만신창이가 됐는데 커다란 공 거츄도 이유가 되겠져?
정이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기윤이를 무시하고 시치미 뚝 떼버립니다
독자들만 안다.. 기윤아 그 놈 정이태가 아니라 귀신이야 (속닥속닥)
찍은 영상 보여주려고 할 떄마다 방해받는 걸 보니 기윤이 고생길이 아주 훤~~ 하죠?
정이태 기윤이 경멸하는 거 같은데🤔 기윤아 힘내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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