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취업 - han-yangdae elika chwi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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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에리카 경영학부와 단국대 국제경영학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독일어통번역학과 고민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진로는 아직 없고 대학에 진학해서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해외로 취업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1. 주변 어른들이나 30,40대 사촌 언니들은 제가 단국대와 에리카를 고민한다는 걸 듣고 당연히 에리카 가야지~ 하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는데 취업이나 인식 면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2. 에리카는 아무래도 한양대 분교이기 때문에 사실 이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걸 지금 고민할 문제는 아니다 한양대는 에리카라도 네임벨류가 있다 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3. 단국대는 하락세 에리카는 상승세 에리카를 가는게 맞다 혹은 단국대는 한남동 시절 인식이 있고 에리카는 분교이기 때문에 단국대를 가는게 맞다 라고 수험생 커뮤니티에 보이는데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견해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사회 경험이 없다보니 수험생 커뮤니티와 주변 사회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경험자분들이 많으셔서 질문 드려봅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어 죄송합니다. 이목을 끌어야 상위권 대학 입시 전문인 이 커뮤니티에서 발언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 보았습니다.

작성자 본인은 한양대 에리카 문과 레인보우학과 재학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광고홍보학과 재학중입니다. 레인보우 장학금이 축소되기 이전 합격자고,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입시생 동생을 두고 원서질을 돕다보니 오랜만에 들어와서 학교 평판도 확인할 겸 글 몇 개를 들어갔는데, 에리카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글이 많아 염치 불구하고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기숙사나 주변환경, 공대에 대한 글은 잘 써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제 경험에 입각해 소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분교 콤플렉스가 있는가.

없지 않았습니다. 입시 시절 홍익대 법학과를 추합으로 합격했었고, 원래도 법조인을 희망했지만, 집안의 경제적 사정과 더불어 통학 거리로 인해 에리카 광고홍보학과를 선택했습니다. 나름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고, 영어가 상대평가이던 시절 영어를 5점만 올려도 상위권 대학 하위 과 정도는 써 볼 정도의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수를 하려 했으나, 간절하지 않았는지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오랜 시간 책을 들여다 본 덕분에 대학 이론 시험은 잘 봐 학점은 4점대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취업을 앞둔 지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단 걸 느낍니다.

광고홍보학과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광고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많습니다.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에 견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현업에서 활약하는 선,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광고 업계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봉이나 야근, 부조리에 대한 문제는 겪고 나서 글을 쓸 수 있으면 남겨보겠습니다.

4학년이 된 지금에서야 분교 콤플렉스는 깔끔하게 벗어냈습니다. 학벌로 메리트를 볼 수 있는 학교는 아니지만, 디메리트 또한 없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뻔하지만, 자기 하기 나름에 달려있는 대학 수준이라고 느낍니다.

2. 문과 취업 현실은?

그리 참담한 수준은 아닙니다. 각 대학의 통계 자료를 들어가면, 그 해 졸업자의 취업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 통계와 관련하여 에리카는 투명하게 공개하는 편입니다. 취업자에 아르바이트 생이 산정되지도 않구요. 취업률은 약 70%를 및도는 수준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세 명 내지 네 명 중 한 명은 구직중이거나 구직을 포기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제일기획이나 대기업 계열사로 바로 취업하는 인원도 매우 적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전설처럼 입사에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내려오곤 합니다. 대부분은 중견에 입사해 경력을 쌓고 3~5년차에 연봉 협상을 통해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양대 에리카 취업 - han-yangdae elika chwieob

3. 입시생들에게 부정적인 이유

광고홍보학과이다보니 브랜딩이 부정적인 이유에 대해 여러 고민해봤습니다. 타겟을 재수생, N수생으로 잡는다면 사실 가장 중요한 건 학벌입니다. 학벌이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임은 분명하고, 대부분의 경우 도움이 되는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객관적으로 에리카의 학벌이 밀린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그 외 기타 대학. 심지어 서울대, 연고대(고연대?)를 제외하고는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현실에서 에리카 급의 학교가 학벌을 논한다는 건 부정적으로 비춰질 요소라 생각합니다.

또한, 속칭 훌리라고 부르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학교에 무한한 애교심을 가지고 있거나, 반대로 증오심을 가지고 있어 무조건 그 학교보나 낫다거나 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미를 느끼고 넘어가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보를 찾으러 오는 입시생 입장에서 댓글 내 평판을 확인한다면 에리카로 진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 뿐입니다.

안산에 대한 지역적인 혐오도 문제가 됩니다. 사실 안산은 범죄율이 매우 높은 도시는 아니지만, 조두순, 강호순 등 강력범죄자로 인해 안산드레아스라는 이미지가 구축 된 상태고, 이미 갖추어진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남학생의 입장에서 여학생이 느끼는 불안감이 어느정도인지는 공감할 수 없으니 기술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순히 서울이 아닌 것도 문제입니다. 한국은 서울 이외 지역을 낙후지역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니까요.

4. 입결이 떨어지고 있던데?

사실 오래전에 입시판에 있던 늙은이로써 반영비율의 변화나 이러한 점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몇 분께서 재능을 발휘해 정보를 공유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여전히 존경과 감사를 보낼 뿐입니다. 사실 입결이 떨어지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심리적 저항선이 있다는 점도 한 몫 할 테고, 비서울 수도권의 한계도 존재합니다. 재학생 인원 수 자체가 줄어 생기는 부작용의 일부라고도 생각하구요.

입시 정보의 천국인 이 곳에서 사실 1~2점은 의미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써도 아무도 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쩌다 눈이 간 한 분이라도 여기까지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해봅니다.

이런 말을 멋지게 하려면, 뱃지라도 달고 있거나 서연고, 못해도 서울권 학교를 다니며 이야기해야 하나 싶지만, 멋지지 않더라도 표현의 자유는 살아있으니 낯부끄럽지만 적어봅니다. 겨우 1~2점, 한 두 문제가 인생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아, 공무원 시험 빼고...

한양대 에리카 좋나요?

장점 1. 학교가 굉장히 넓고 평지여서 캠퍼스라이프를 꿈꾸신다면 만족할 것입니다. 2. 이공계 지원이 활발하고 연구 인프라가 굉장히 좋습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bk21연구단 사업에서 에리카가 10위권에 든건 활발한 이공계 인프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양대 에리카 몇등급?

2022학년도 한양대 에리카 수시등급 (대학 발표, 평균컷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