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사귀고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남자쪽에서 먼저 헤어지자함 이유는 더잘해줘야되는데 자기가 지금그럴수없을꺼같다함 심적으로힘들고 일이바빴음 그리고 그때당시 마찰이 잦음 서로 지친상태였음 그래서 내가 헤어지고도 한삼일은 계속연락함 헤어지지말자 만나온세월이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냐 다읽씹당함 전화도안받음 돌아올꺼면 너무늦게 연락하지말라고하고 이후로 나도 맘정리다하고 한달만에 새남친생김 일년넘게 연애중이고 결혼약속까지한사이 혼인신고서도 벌써씀 아직제출은안함 그정도로 결혼이 확정된사이 카톡에도 sns에도 알만한사람 다알정도로 남친사진 커플사진올리고 티내는스타일임 나는 근데 어제 일년휠씬지나 전화가왔음 씻느라못받아서 문자로 오랜만이네 무슨일이냐고 물어봄 진짜 이사람한테 감정이 1이없었음 뭐하냐고 대뜸물어보길래 당황스럽네 용건이몬데 물으니 생각이나서 라고함 술먹었냐 잘지내니?라고 내가물어봄 응 술먹었다함 그래서 내일 후회하지말고 자고 나 결혼할사람있고 그사람이 혹시나 이렇게 연락한거알면 기분나빠할꺼다 잘살아라 하고 끊음 그사람도 잘살라고 연락한거다 행복해라 미안하고 이렇게옴 이후 차단함 그당시에는 그렇게 읽씹하고 그랬으면서 엄청 칼같은사람임 당연히 평생연락안오겠거니 생각했는데 어제그렇게오니까 꼬시기도하고 놀라기도함ㅋㅋ 일년휠씬지나 저한테 저렇게 연락한 심리는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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