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임재범 1라운드 - hideunsing-eo imjaebeom 1laundeu

'히든싱어4' 임재범, 1라운드에 없었다…스튜디오 초토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미션곡은 1997년 2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박정현과의 듀엣으로 유명한 곡이다. 이날 소향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함께 무대를 꾸몄고, 이를 지켜본 뮤지가 "호랑이 여섯마리가 있는 느낌"이라며 의아해 했다.

또 박완규가 "진짜 임재범은 5번이다. 재범이 형 목소리가 청순하다"고 했고, 김태우가 "임재범 선생님의 큰 장점은 허스키 다음에 바뀌는 진성톤이다. 5번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작곡가 신재홍이 "3번이다. 제가 듣기에 음색이 익숙하다"며 의견이 분분했다.

이어 특표수가 공개됐고, 34표, 37표, 14표, 0표, 6표, 9표 순으로 2번 '양지로 나온 임재범' 이영재가 탈락했고, 임재범이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순간. 그가 등장한 곳은 히든스테이지가 아닌 객석 옆 커튼이이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가 "1라운드는 안부르셨어요?"라고 물었고, 임재범이 "안 불렀어요. 계속 듣고 있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임재범 씨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1라운드를 모창능력자 6명으로 꾸몄다"고 소개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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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4'에서 가수 임재범이 1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임재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임재범, 박정현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대결을 벌였다. 노래가 끝나고 청중들은 투표하기 시작됐다.

그리고 임재범이 몇번 칸에 있었는지 공개할 차례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임재범은 무대가 아니 객석 뒤에서 등장했다. 임재범은 1라운드에서 노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창능력자들이 임재범과 너무도 똑같이 노래를 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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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1라운드에 없었다…방청객 초토화&장도연 “이건 반칙이지” <사진=‘히든싱어4’ 방송 캡처>

‘히든싱어4’ 임재범, 1라운드에 없었다…방청객 초토화&장도연 “이건 반칙이지”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임재범이 1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9회에서는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곡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특히 소향이 깜짝 등장해 박정현의 파트를 불러 무대를 더욱 빛냈다.

무대가 끝나고 작곡가 신재홍은 3번 방에 임재범이 이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백발 공약을 한 박완규는 5번이 임재범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탈락자를 공개하자 방청객과 연예인 패널들은 충격에 빠졌다. 1라운드에 임재범이 참여하지 않았던 것.

무대 옆 커튼에서 등장한 임재범은 “1라운드에서 난 부르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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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임재범 아쉽다.

고대하던 히든싱어 4 임재범 편을 보고..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나도 노래방에서 꽤나 불렀었고
고해는 싫어했고..ㅋㅋ
너를 위해는 질리지않는 명곡이지.

1라운드 사랑보다 깊은 상처
2라운드 고해
3라운드 비상
4라운드 너를 위해

(스포있음)

내가 왜 아쉽다고 한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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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라운드 1위는 임재범
당연한 결과지만,
다른게 아니라 ㅠㅠ
솔직히 빨강 자켓이 2위보다 더 잘하지 않았음?
1라운드때부터 정말 가장 임재범스러웠는데,
마지막에 3등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결과임.
빨강 자켓(김민호) 분이 왕중왕전 나가면 진짜 대박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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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2등한 분은
떨어질랑말랑 한 분이고,
4라운드 나오면서도 웃으면서 노래부르고--;;
화면 안보고 귀만 열고 들어도
목소리가 확 이질감 들던데
내 컴 사운드를 원망해야 하나?

출연자 한명이 임재범한테
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얻냐 물었을때
임재범이 한 말이 있다.

이상하게 고통에서 샘물이 나와요.
만약에 슬픈 노래를 할 때,
평생 편안하게만 자라잖아요?
그럼 절대 표현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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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대부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케이스.
각각의 사연들이 너무 짠했고,
임재범 노래를 위안삼아 삶을 버틴 사람들인데,
4라운드 2위 그분은
삶의 쩌듦이 느껴졌던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조금은 가볍지 않았나 싶다.
물론 대단한 팬인건 인정하지만,
왕중왕전에는 빨간 재킷이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이다. ㅠㅠ
기교도 부족해서
아마추어 티가 확실히 나던데..
방청객 귀가 막귀인거임, 내가 막귀인거임?

나 진심 화나서 적음.--

히든싱어 출연자들 수준이
아마추어를 넘어섰기 때문에
왕중왕전 하면 불리할듯...

그냥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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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황치열이 나올줄 알았는데...-_- 이것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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