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다녀오신 오라방이
트렁크 가득 채워오신
호주에서 반드시 "겟!!!" 해야할 것들
보통은
호주의 대표 영양제 블랙모어스
꿀은 타즈마니아 레더우드나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제품들
많이 구입해오죠
그런데 이번엔 오라방이 신박한 물건들 쟁여오시어
사용해보니
이미 넘나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텐데
뒷북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지만서도
향은 쫌 얄딱꾸리(?)해요
기름진 바세린 향이랄까
하지만 인공적인 무언가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느낌 물씬(?)
사용처도 뭐지~ 싶을 정도로 만능이네요
가벼운 흉터를 시작으로 썬번, 화상, 발진, 습진 등등
저는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넘나 좋았어요
매트한 틴트를 바르기 전에 발라주거나
밤에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입술이 엄청 촉촉~~해져요
제가 입술을 워낙 뜯는 버릇이 있어서
만신창이 입술인데
진정과 재생에 딱!!!
여름에 샌들을 신을 때
은근 신경쓰이는 게
발 각질아니겠어요
각질
제거도 중요하디만 후속처리가 더 중요한데요
여태는 록시땅 풋크림 썼었는데요
요거 썼더니
우와~~~아가발처럼 부들부들해지네요
제가 모기 물리면 엄청 가렵고 붓는 편인데요
올해들어 첨 모기물린날
포포크림 발라주었더니
가려움이 싸악~
붓기도 싸악~
정말이지 신세계입니다
가성비 짱짱!!!
요즘 파우치에 무조건 넣고 다녀요
일명 판빙빙크림으로 유명하다죠
그래도 제가 써보고 별로면 그게 다 무슨 소용
언제가 겨울에 손이 터서 약국에 갔더니
비타민 E 크림을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건조한 피부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원래부터도 건성인 건이 피부가
요즘들어 더 건조해져서 트러블도 생기고해서
발라주니 빨리 진정도 되고요
그동안 피지오겔이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효과가 빠른 느낌이랄까요
집안일에 마를 날 없는(?) 제 손도 부들부들
보습에는 정말 짱인 것 같아요
향도 포포크림에 비하면
잘못고르면 향이 너무 이상해서
양치질을 하고나서
오히려 기분이 더 상할 때도 있는데
이번 치약은 좋아요
건이 유아기였을 때
면역력이 좋은편이어서
감기도 없이 건강하게 지낸 편인데요
전 초유 덕분이라는 생각 많이했거든요
우유맛에 씹어먹는 거라
부담없이 잘 먹어요
1회 3알씩 하루 3번 먹는 거라
금새 먹어치우겠어요
전 그냥 하루에 3알씩만 먹이고 있지만요
예전에 콤비타에서 마누카꿀들어간 초유가 있었는데
요즘 거의 찾기가 힘드네요
햇빛 보기가 충분치 않은 가을, 겨울에 먹어주면
근육통도 많이 줄여주고
칼슘흡수도 도와주어 넘 좋은 영양제예요
눈떨림이 있거나, 편두통, 근육통에 좋은 마그네슘
매일 먹지는 않고요
불편할 때 필요시에만 복용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오라방이 아예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있는 걸 데려왔네요
간편하게 하루 한 알로 끝낼 수 있겠어요
근육통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늙어지는 요즘 쑤신데가 많아서
온통 저의 관심은 근육통
매일매일 스트레칭으로
근육통이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젠 예방차원으로 미리미리 먹어두기로
그래도 운동만한게 없겠지용
이건 목을 쓰는 저에게는 필수템
미세먼지 많던 봄날
목감기 없이 온가족 무사히 지난 것도
전 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구내염도 자주 생기는 편인데
프로폴리스 뿌려주면
금세 아무는 느낌이고요
구내염 발생 횟수 자체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토마토 매일 먹고 프로폴리스 뿌려주면
온가족 목감기 걱정은 뚝!!!
이거슨
써비스로 받았다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인데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어요
좋은 제품들
아끼는 사람들 만날 때마다
나누어주는 기쁨도 쏠쏠하네요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해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곧 또 만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