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기 뒷바퀴의 튜브 펑크를 교체한 뒤 뭐가 잘못되었는 지 기어변속이 제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체 수리(조정)를 해보려고 필수적으로 필요한 뒷바퀴 거치용 제품을 찾아보니 외발 거치대라는 것이 있어 구매를 합니다(배송비 포함 9060원) 두둥~ 조립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동봉된 볼트 너트를 준비 하구요. 아랫쪽에 구멍을 맞춰서 구멍 2개중에 아랫부분꺼를 우선 끼워서 스패너와 십자 드라어버를 통해 충분히 조인 후에 그 위의 볼트 너트를 끼워서 조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안되구요. 거치하는 부분이 바닥 긴쪽으로 오게 되어야 합니다. 아래처럼 하면 자전거가 자빠집니다. 요래 자전거를 거치를 하구요. 거치할때 거치대 고리는 적절하게 조여줍니다. 요렇게 거치대 고리와 바닥 긴 부분이 자전거쪽으로 위치해있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90524&cid=58358&categoryId=58358 참고 우선 기어변속레버를 조정해서 7단으로 만들고 한계조절나사 H를 조이거나 풀거나 하면서 아래쪽 풀리와 일직선이 되게 미세 조정하면 되는 데, H 나사를 조이면 풀리가 자전거쪽으로 움직이고, 풀면 바깥쪽으로 움직입니다. 7단은 스프라켓의 가장 작은 곳에 기어가 물려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L 나사는 1단쪽의 풀리와의 정렬를 미세 조정하게 되죠. 한계 조절 나사 스프라켓과, 풀리(위,아래) - 현재 1단 위치 한계조절나사로 조절이 안되면 아래 은색 기어선 장력 조절하는 부분을 돌려가면서(조이면 기어선이 느슨해져서 바깥쪽으로 이동, 풀면 조여지면서 자전거쪽으로 이동) 조정을 합니다. 기어 변속레버쪽으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뒷쪽 변속기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서 여기서 조정하긴 쉽지 않더라구요. 장력 조절시에도 잘 안되어 기어선의 고정된것을 풀어서 조정을 시도 했고, 처음 하는 거라 조정하는 두시간 정도 걸렸지만, 1~7단까지 변속이 부드럽게 잘 되네요. 1단쪽에서 약간 소음이 발생했지만, 실제 운영해보니 소음에 대해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바이크조선 입력 : 2014.09.19 11:12 | 수정 : 2015.01.20 16:23정확한 변속으로 안정적인 라이딩을 즐기자앞 변속기는 크랭크의 각 체인링 사이에서 체인을 움직여 원하는 기어로 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부품이다. 앞 변속기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인이 체인링 안쪽으로 떨어지거나 가장 큰 체인링 바깥으로 이탈할 수 있고, 잡음도 생겨 정확한 조정이 필요하다. 변속기 조정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따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원리를 파악해 보자. 변속기 조정은 프레임에 따라, 또 변속기 고정방식과 케이블 루트에 따라 조정방식이 다르다. 프레임과 맞지 않으면 변속이 불가능하고 변속기의 설치부터 아예 안 될 수도 있어 변속기를 교환하거나 설치할 때는 변속기 방식을 잘 살펴야 한다. 기본적인 앞 변속기의 조정은 적절한 높이와 방향으로의 설치, 그리고 한계조절 나사(Limit screw)의 조절과 변속 케이블의 장력에 따라 달라진다. 변속기 고정 밴드(Clamp). 앞 변속기를 프레임에 고정해 설치할 수 있도록 둥근 형태의 밴드로 되어 있다 안쪽, 바깥쪽 케이지(Cage). 변속을 위해 체인을 밀어주는 부분으로 모양과 안쪽 면의 굴곡이 제품마다 다르다 H(High), L(Low) 나사. 가장 큰 체인링(또는 작은 체인링) 바깥(또는 안쪽)으로 체인이 이탈되지 않도록 변속기의 작동 한계를 조절하는 나사. 변속기 고정 밴드에 따라서 H, L 나사의 순서가 서로 다르다 핀치 볼트(Pinch blot, 고정 볼트). 변속 케이블을 잡아 고정해주는 볼트. 케이블이 올바르게 장착될 부분에 케이블 홈이 있으며, 와셔와 함께 볼트로 케이블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탑 밴드(Top band) 방식. 다운 밴드(Down band) 방식. 다이렉트(Direct)
방식. E-플레이트(Plate) 방식. 브레이즈 온 (Braze on) 방식. 시트튜브에 앞 변속기 브래킷이 미리 장착되어 있으며, 제한적으로 변속기의 높이와 방향을 조절할 있다. 보통 로드바이크에 많이 사용되며 밴드 방식에 비해 프레임에 장착 자국을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바텀 풀(Bottom pull) 방식. 탑 풀(Top pull) 방식. 최근에는 탑 풀과 바텀 풀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이 등장해 케이블 루트에 따른 변속기 선택의 호환성을 높이는 추세다.
1 앞 변속기의 케이블을 5㎜ 육각렌치를 이용해 케이블 고정 볼트를 풀어 변속기로부터 분리한다 2 변속기를 최대한 바깥으로 당겨 가장 큰 체인링과 변속기의 바깥쪽 케이지 아래의 간격이 1~2㎜ 정도로 만든다. 변속기 사이에 타이어 레버 등을 시트튜브 사이로 넣어 변속기를 바깥으로 고정시키는 것도 좋다 3 5㎜ 육각렌치를 이용해 변속기가 움직일 수 있도록 변속기 밴드 고정 나사를 푼다. 가장 큰 체인링과 케이지의 높이를 1~3㎜로 조절하기 위해 변속기를 손으로 움직인다. 이때 동전을 삽입하면 간격 측정이 쉽다 4 당겼던 변속기 레버를 다시 원위치로 두거나 변속기와 시트튜브 사이에 끼워 두었던 타이어 레버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변속기가 가장 작은 체인링으로 돌아오게 한다. 변속기의 바깥쪽 케이지와 가장 큰 체인링의 방향이 평행한지 살펴본다 5 만약 변속기의 방향이 평행하지 않다면 손으로 가장 큰 체인링과 변속기의 바깥쪽 케이지를 나란하도록 변속기를 잡고 조정한다 6 변속기의 높이와 방향이 제대로 조정되었음을 확인하고 5㎜ 육각렌치를 이용해 밴드 고정 볼트를 완전히 조인다. 고정 볼트의 적정 조임강도는 5~7Nm이다 7 뒤 변속기를 1단(가장 큰 스프라켓)에 위치하도록 변속레버를 조절한다 8 앞 변속기의 안쪽 케이지를 살펴보아 체인이 닿는지 크랭크를 돌리며 체크한다 9 만약 체인이 안쪽 케이지와 닿거나 소음이 나면 L조절 나사를 +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반시계 방향으로 풀어주면서 체인과의 간격을 1㎜ 정도로 조정한다. 체인이 안쪽 케이지와 멀다면 L조절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조여 체인과의 간격을 1㎜로 조정한다 10 크랭크를 돌리면서 체인과 변속기의 안쪽 케이지 간격이 일정한지, 소음이 나지 않는지 확인한다 11 변속기 케이블의 끝을 롱노우즈 등으로 잡고 변속기의 핀치 볼트가 고정될 홈에 팽팽하게 잡아당겨 올바르게 장착하고 5㎜ 육각렌치를 이용해 고정한다. 이때 핀치 볼트의 조임강도는 5~7Nm이다 12 뒤 변속기를 고단(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위치하도록 변속레버를 조절한다 13 앞 변속기의 변속레버를 조절해 체인과 변속기가 가장 큰 체인링에 위치하도록 한다 14 만약 앞 변속기의 바깥쪽 케이지가 체인과 닿거나 소음이 나면 H조절 나사를 +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반시계 방향으로 풀어주면서 체인과의 간격을 1㎜로 조정한다 15 또는 체인이 바깥쪽 케이지와 간격이 멀어 체인이 이탈하거나 변속레버를 끝까지 밀었을 때 변속기의 유격이 생기면 H나사를 시계방향을 조이면서 체인과의 간격을 1㎜ 정도로 조정한다 16 크랭크를 돌리면서 체인과 변속기의 안쪽 케이지 간격이 일정한지, 소음이 나지 않는지 체크한다 17 앞 변속기를 중간 체인링에, 뒤 변속기를 가장 큰 스프라켓에 위치하도록 변속레버를 조절하고 크랭크를 돌려보아 앞 변속기의 안쪽 케이지에 체인이 닿는지 체크한다 18 만약 안쪽 케이지에 체인이 닿으면 앞 변속레버의 조절 배럴(Barrel)을 시계방향으로 조여 체인과 안쪽 케이지가 닿지 않도록 미세 조정한다 이후 아래의 표를 참고해 여러 단계의 변속을 해보고 테스트 라이딩을 통해 원활한 변속이 이뤄지는지 체크한다 글 정호찬(울산 삼화MTB 헤드 미캐닉)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외부 저작권자가 제공한 콘텐츠는 바이크조선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미캐닉룸' 시리즈 보기(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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