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롤러코스터 - jeong-ga-eun lolleokoseuteo

대학생 탐구생활 : 남녀 방송분량의 차이가 가히 압권. 여자 쪽이 먼저 나와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차이를 나열하지만, 남자 쪽은 학년마다 "1학년 여학생과 술마셔요." 한 마디로 끝난다.

  • 외동 탐구생활

  • 사내연애 탐구생활 : 사내연애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는데, 어째 단점이 좀 더 많다.

  • 연예인 열애설 반응 탐구생활 : 예시 커플로 장동건-고소영 커플(현재 부부)이 나왔다.

  • 대학 새내기 탐구생활 : 빠른 년생, 재수생, 빠른 년생+재수생 케이스. 그 중에서도 빠른 년생+재수생은 개족보를 만드는 원흉으로 나온다.


  • [1] 특히 정형돈의 연기, '모르는 동성과 단 둘이 남았을 때' 편에서는 여자친구를 식당에 두고 잠깐 밖에 나가려다가 자기 음식을 가리키며 "이거 먹지마!"(...) 한 마디를 날리고 나갔다. 해당 편에서 비중있는 대사도 아니고, 주의 깊게 들어야 알아들을 사소한 애드립이었는데 매우 자연스러워서 빵 터졌다는 반응이 많았다.[2] 더불어 나오시는 성우인 김종성도 부모자식 탐구생활 - 김장 편에서 잠깐 한 적이 있으나, 서혜정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하신 듯 잘은 안 한다.[3] 그런 이유로 서혜정 성우의 전세론 광고는 바로 퇴출되었다.[4] 서혜정 본인은 일상 탐구생활에서 보조출연자로 잠깐 나온 적도 있다.[5] 80년대 이런 류의 교양개그는 의외로 많긴 했다.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류의 작도 일본 다큐나 일본 기행프로에 내레이션을 입히고 수수께끼를 푸는 샘,[6] 어머니가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이다.[7] 일명 슈퍼스타 R.[8] 초대받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는 비공개 행사였다.[9] 보통은 여자편 상대역으로 많이 나오기에 남자편 주연으로는 잘 안나온다.[10] 일명 달콤 선배. 방영 당시 수많은 여학생들이 정가은이 달콤 선배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꼬시는 방법을 따라해 흑역사를 많이 남겼다고 한다.[11] 주기적이고 계획적인 대청소가 아니라 누가 찾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치우는 미봉책성 대청소다.[12] 소재 특성상 뚱뚱한 사람이 나와야 해서 정가은 대신 김현숙이 출연했다.[13] 결혼 직전까지 하는 것들을 다룬다.[14] 여자 쪽이 실로 가관인데, 결별의 책임을 죄다 남자 쪽으로 돌려서 휴학으로 몰아넣으려고 온갖 별 짓을 다 한다.[15] 덤으로 이성 간의 전화 통화가 있다.[16] 만원권 지폐가 조폐공사에서 태어나 세상을 떠돌다 은행으로 회수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17] 고속버스 탔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한 상황[18] 부자/모녀 로 진행된다.[19] 동성끼리 단체로 분식점 갔을 때의 이야기[20] 남녀 구별없이 9세부터 59세까지 다뤘다.[21] 남녀 구별 없이 띠별 운세만 다뤘다.[22] "남자도 ~몰라요"는 "현역도 예비군 몰라요"로 바꿨다.[23] 그렇다고 해서 여자가 예비군과 완전히 관련히 없는 것은 아니다. 여자도 여군으로 복무한 다음 본인이 원하는 경우 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다.[24] 참고로 일부 미필들이 예비군 가서 저래도 된다는 환상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저랬다간 강제퇴소당할 수도 있다. 퇴소당하면?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간주해서 약하게는 벌금, 강제퇴소, 무단불참 등이 누적되어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될 경우 검찰/법원에 여러번 불려가야하며 심하면 징역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예비군이 어디까지나 현역 때에 비해 가라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 뿐이지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성실히 따르는 편이며 가끔 가다가 해당 부대의 사단장/군단장이나 사령관 등 높으신 분들이 오게 되면 얄짤없이 FM으로 굴린다.물론 사단장이든 군단장이든 예비역 입장에선 나이많은 아저씨일 뿐이긴 하다.

    사이드 스텝 부식: 2006년식 이전 국산차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다. 특히 이 모델은 유난히 사이드 스텝의 부식이 심하다. 구멍이 나서 이 부분이 사라진 차도 간혹 보인다. 중고 구매 시 이곳을 잘 체크해 보고, 만약에 사이드 스텝 위에 크롬 판넬 등이 부착되어 있다면 부식을 가리기 위함이다. 부식이 심해 해당 부위가 아예 떨어져 나간 경우가 문제인데, 이건 단순히 터치업하고 광택내면 사라지는 기스 수준이 아니고 제대로 된 공업사에서 철판을 잘라서 용접하고, 재도색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복원하려고 보니 견적이 차값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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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리어 휀더 부식: 사이드 스텝과 함께 구형 국산 자동차들의 고질병이다. 이 부식도 사이드 스텝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없애려면 부식된 철판을 완전히 떼어 내고, 새로운 철판을 덧대고 재도색을 거쳐야 하는 비용이 만만찮은 작업이다. 이 부분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넘어가기 위해 흔히들 가니쉬라고 부르는, 휀더에 두르는 크롬 몰딩 등을 두르는 경우가 많다. 차 자체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고 사이드 스텝과 휀더에 몰딩을 붙여 놓은 차량은 90% 이상이 해당 부위가 부식된 차량이다. 구매 시 참고하자.[22]

    • 서모스탯 불량: 냉각수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부품이다. 이 부품의 내구성이 약한 편이므로, 서모스탯이 열리거나 닫힌 상태로 굳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방치하고 주행하면 엔진이 고장난다. 고장 증상은 겨울에 히터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엔진 예열이 안 되는 경우, 냉각수 누수가 없는데도 수온계가 장시간 주행시 H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 경우 등등이 있다.

    • 팬벨트: 고 RPM을 사용하는 엔진에다가, 엔진룸 공간마저 좁으니 엔진룸이 뜨겁다. 여기에다가 차량 특성 상 팬벨트가 매우 얇아서 고무의 경화가 빠르기 때문에 끊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속도로에서 낭패를 보기 쉬우니 미리 체크하자. 정비소에 가서 와이퍼나 전구 등 소모품을 교체하면서 점검을 부탁하면 어지간히 야박한 곳 아닌 이상 확인해 준다.

    • 브레이크 드럼: 알루미늄 재질이 아닌 주철 재질의 브레이크 드럼이 채택되어 있다. 수분에 의한 녹 발생으로 드럼 고착, 제동력 저하 현상이 잘 발생한다. 자칫하다가는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으니 조심하자. 티코부터 마티즈 3까지는 특히 휠 실린더 고착 현상이 빈번하니 주행 후 리어 드럼 부근이 비 정상적으로 뜨거우면 카센터에 방문해서 드럼을 열어 점검을 해 보아야 한다.

    • 냉각수통: 냉각수가 엔진 내부로 역류하여 같이 연소하는 현상으로 리콜을 받은 적이 있다. 차량 구매 시 냉각수 색상을 잘 확인해보고, 거무튀튀한 색상이라면 구매를 하지 말자. 잘못하면 엔진 헤드를 교환해야 할 수도 있어서 헤드는 재생품으로 해도 최소 수십만원이 소모된다.

    • RPM 부조: 아이들링 시, RPM이 2000 가까이 상승해서 내려가지 않는 현상 또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시동이 꺼지려고 하는 흔히 찐빠라고 부르는 부조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이는 ECU를 리셋해주면 잠시 해결이 되나 곧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조악한 차량 배선이 노후화되어 전압이 불안정하여 발생하거나, IAC 밸브가 고장났을 때, 혹은 맵 센서라고 불리는, 공기량을 측정하는 흡기 계통 센서가 망가졌을 때 발생한다.[23] 배선 전체교체는 차량 가격과 맞먹는 비용이 발생하니, 마이너스극 접지로 해결하거나, IAC 밸브를 점검해보고 세척하거나 교환해 주자. 사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점화, 연료 계통의 문제부터 각종 센서류의 문제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해결법은 점화플러그/케이블 교체, 연료펌프및 필터 교체, 상기한 센서류 교체 등이 있는데 운없게도 쓰로틀바디나 서지탱크 교환 판정이라도 받으면 부품비와 공임비를 합쳐서 2-30만원은 든다.

    • 3단 자동변속기: 1998~1999년식은 일본 아이신 사의 3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내구성은 좋다고 하나 연비가 나쁘다. 마티즈 동호회의 경험담을 들어 보니, 시내외 복합연비 10~13km/L 사이. 3단 미션의 극단적인 기어비 탓인지 미션 슬립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미션오일을 교체해주면 어느 정도 나아지나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기어가 3단밖에 없다 보니 고속 주행 시, 100km정도 되면 차 전체를 울리는 엔진음은 덤.[24]

    • E3 CVT 미션: 1999~2005년식에 장착된 모델. 마티즈 1 후기형, 마티즈Ⅱ에 장착되었다. 미션이 고무 벨트로 구동되기 때문에 출발하면서 일정 속도 이상 가속시 차 밖에서 비이잉~ 하는 소리가 나므로 구분할 수 있다.[25] 시내 주행 시 연비는 3단 기계식 미션에 비해 좋으나 중대한 결함이 있었다.

    • 에어컨 컴프레서 및 콘덴서: 고장나지 않았을 때는 에어컨의 성능이 아주 좋다. 1단만 틀어놓아도 추울 정도다. 하지만 차량 노후화로 컴프레서가 고장이 나 있거나 콘덴서가 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꼭 이 차량이 아니어도 겨울철에 차량을 구매할 시 반드시 에어컨을 틀어 보자. 컴프레서는 재생품으로 교환해도 20~30만원, 콘덴서 역시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교환해도 그 정도의 비용이 든다.[26] 일설에 따르면 에어컨은 나오는데 나중에 보니 히터가 안 나왔다는 경우도 있다.[27]

    • 히터: 블로워팬에서 나오는 송풍이 라인을 따라 히터유니트 내부의 라디에이터를 지나가야 온풍이 된다. 송풍에 문제가 없다면 냉각수 상태도 확인하자. 에어컨 컴프레서나 콘덴서의 고장보다는 확률이 현저히 낮지만 코어부식으로 인해 순환이 안되거나 내용물이 새는 경우 교체시 크래쉬패드 전체를 내려야하니 작업비가 많이 나오는 건 매한 마찬가지다.

    • 사이드 미러:오래된 차인데다 당시 디자인을 위함인지 사이드 미러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 그만큼 사각지대도 크다.

    • 번호판 볼트: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마티즈 1세대는 나름대로 오래 되다 보니 소유자/차량번호 변경이 많은 편인데, 번호판을 자주 바꾸다 보니 범퍼에 바로 볼트를 박아서 장착하는 방식인 앞 번호판 볼트자리가 소위 말하는 야마가 나서 고정이 잘 안 되는 차들이 매우 많다. 이 경우 해결법은 어찌 보면 무식하지만 매우 간단한데, 길쭉한 신형 번호판의 경우 번호판 가드[28]와 차체 사이를 피스못으로 여러 군데 보강을 해 주고 그 위에 상술한 간접고정 방식으로 번호판을 장착하는 방법이 있고,[29] 짧은 구형 번호판은 범퍼에 나 있는 구멍 약간 아래에 나사를 새로 박아 넣는 방법과, 아예 기존 구멍을 퍼티로 발라서 막고 경화시킨 후,[30] 다시 구멍을 내서 장착하는 방법이 있다.

    • 뒷유리 열선 고장 : 차량 연식이 오래 되다 보니, 뒷유리의 성에제거용 열선이 끊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겨울철 시야확보에 은근히 제약이 있다. 이걸 고치려면 유리를 통채로 갈아야 하기에 최소 20만원돈이 깨진다. 구매 전에 열선을 작동해 보고 열이 오르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1.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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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후기형 모델인 마티즈Ⅱ가 유명세를 떨친 사건이 있는데, 2003년 중국의 체리자동차[31]에서 거의 금형을 떼어다 만든 수준의 모방품인 QQ를 출시한 것이다. 대우 사태로 인해 잘려나갔던 엔지니어링 인원들을 대거 영입을 함과 동시에 당시 마티즈 도면의 일부를 기초로 하여 차를 만들었다고 한다.[32] 때문에 일부 부품은 아예 호환까지 가능하다. 중국에선 QQ를 몰고 대우사에 수리를 의뢰한 사람도 있었다. QQ의 문을 떼고 마티즈의 문을 끼우니 유격 하나 없이 잘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위 사진의 차량과 비슷한 외형의 신형 QQ가 생산된다. 또한 짝퉁 중엔 3륜차 버전도 존재하는데, 마티즈를 베낀 것도 있고 위의 QQ를 베낀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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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대우 라본[33]에서 마티즈Ⅱ 모델을 라본 마티즈라는 이름으로 생산했다. 마티즈 대신 코발트를 R2라는 이름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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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레치

    바오준 레치

    중국에서는 제너럴 모터스와 중국 상하이자동차의 합자회사인 상하이 GM에서 '쉐보레 레치(Lech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2010년 바오준 브랜드가 설립된 이후 '바오준 레치'로 2012년까지 판매되었다.

    2.2. 2세대 (M200, 2005~20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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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은 하나!

    개발코드명 M200. 2004년 파리모터쇼에서 쉐보레 M3X 컨셉카로 선보인 뒤 2005년 2월 21일부터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올 뉴 마티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기존의 스즈키 알토 플랫폼에서 GM 감마 플랫폼으로 변경되었고, 이 모델부터 해외 수출이 활발히 이뤄지기 시작했다.[34]

    올 뉴 마티즈부터는 이어지고 있는 불량으로 평생까임권을 획득해 버린 마티즈Ⅱ의 CVT를 흑역사로 밀어 버리고 일본 닛산자동차 산하 변속기 회사인 자트코의 4단 자동변속기인 JF405E를 채용하게 된다. 엔진은 종전 M-TEC을 부분적으로 개량한 M-TECⅡ로 바뀌고 제원상 출력과 토크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마티즈Ⅱ의 CVT보다 신뢰성이 높은 4단 자동변속기를 쓴 덕분에 약간의 성능 향상과 연비 향상 효과를 얻게 되었다. 5단 수동변속기는 동일하다.

    디자인은 종전 1세대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인테리어는 계기판을 센터페시아 정중앙에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다.[35] 전기적인 정비는 OBD-Ⅰ에서 OBD-Ⅱ 규격으로 바뀌게 되면서 시판 OBD-Ⅱ 스캐너를 활용한 자가 정비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 단자를 활용한 에코게이지를 달 수 있다.

    또한, 경차 최초로 엔진 회전수를 나타내는 타코미터를 일정 트림 이상에서 옵션을 적용하면 수온계 대신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36], 경상용차/경화물차 범위까지 포함하면, 기아 타우너 이후 모닝을 포함하면 세 번째로 타코미터 적용가능한 경차로 출시되었다.[37]

    그 시기의 경차에선 보기 드물게 후방감지센서, 네비게이션, 듀얼 에어백, 풀오토 에어컨 및 선루프 등의 당시 기준으로는 고급 옵션들이 선택사양으로 존재했다.

    기아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기 이전까진 대한민국의 유일한 경승용차로 짭짤한 판매량을 올렸으나, 2008년, 모닝이 경차규격 변경에 맞추어 페이스리프트가 된 뉴 모닝을 내놓고 경차의 대표모델로 성장하며 승승장구하면서부터 마티즈는 판매량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차편입 직후 모닝의 폭발적 인기로 출고대기가 오래 잡히는 경우가 많아, 기다림에 지친 일부 차주들은 마티즈로 선회하기도 했었다.[38]
    당시 1000cc급에 상대적으로 큰 차체였던[39] 뉴 모닝에 비해 작은 차체 / 배기량에 대한 선입견으로 판매량이 주춤했지만, 작은 차체가 오히려 날렵해 보이고 움직임이 경쾌하다는 이유로 마티즈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모닝에서 뉴 모닝으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외장을 대폭 변경한 모닝과는 달리, 마티즈는 보닛, 범퍼 그릴 부분 변경과 외부 몰딩 이외에는 이렇다 할 변화 없이 계속 생산하여, 마티즈 3세대가 나올 무렵인 2009년 즈음에는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출시 직후 헤드라이트가 사람의 눈처럼 윙크를 하는 CF가 있었다. 그래서 일명 "윙크하는 마티즈"로 불리기도 했다.

    출시 당시 트림은 Super, Joy, City, 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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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월 21일에 출시된 2007년형부터 범퍼와 도어스텝 등 일부분에 투톤 컬러를 적용한 컬러팩인 코드명 M250의 판매를 시작했다. 범퍼와 도어스텝이 바뀐 탓인지 디자인이 상당히 이뻐졌다. M200과 M250을 구분하는 방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색이 다 같으면 M200, 무언가 색이 다르면 M250이다. 단, 최하위 등급인 City 트림은 컬러팩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2006년 6월에는 SE 모델이 나왔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의 약자다. 2008년 2월에 내놓은 2008년형은 마티즈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SX 모델이 나왔고, SX 오렌지 에디션[40]도 함께 등장했다. 이때부터 운전석 트렁크 레버가 삭제되고 대신 트렁크에서 바로 열 수 있는 키홀 겸용 버튼이 추가되었고, 2008년 9월에 마지막 올 뉴 마티즈[41]라고 할 수 있는 마티즈 2009년형이 출시되었는데 이 때 SX 스타 에디션이 추가로 등장했다. 스타 에디션은 핸들, 시트, 도어트림 부분이 파란색이다. 또한 SX모델 이상부터 도어 사이드 몰딩이 기본으로 추가되었다. 2008년형부터는 ECU 개선이 이루어져, 2007년 이전 연식과는 적용된 ECU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ECU는 탈거할 일이 대부분 없다 보니 거의 안 알려진 정보이다.


    마티즈 충돌테스트다.

    Driving ★ Star

    2007년에는 김태희를 모델로 하여 시리즈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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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19일에 후속 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코드명 M300)에게 자리를 내주는 줄 알았으나 구형이 되는 이 올 뉴 마티즈도 마티즈 클래식[42]이란 이름으로 병행 판매했다. 하지만 가격을 낮춘답시고 거의 1세대 초기형 기본옵션 수준의[43] 깡통차로 다운된 마티즈 클래식은 원가절감와 옵션 배제가 너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얼마 못 가 단종되었다. 이로써 국내 800㏄급 경차는 사라졌다.[44]

    노홍철이 호피 무늬로 화려하게 랩핑을 한 마티즈를 애칭 "홍카"라고 부르며 탔었다. 마티즈 이후 벤츠 계열사의 경차 스마트 포투로 바꾸었다.

    쉐보레 스파크가 나오면서 배기량이 낮고 차체가 작은 올 뉴 마티즈에 대해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요 소모품을 거의 교환하지 않는 수준으로 관리를 너무 엉망으로 하지 않는 이상 올 뉴 마티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즉, 쉐보레 스파크 1세대보다 배기량과 마력은 떨어져도 오히려 체감적으로 가속력이 좋고 더 경쾌하게 움직인다. 이는 3기통 엔진인 A08S3인 M-TECⅡ와 4기통인 B10D1인 S-TECⅡ의 차이와 함께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3기통 엔진 같은 홀수 기통 엔진은 폭발과 크랭크축의 회전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진동면에서는 불리하다. 그렇지만 엔진 실린더의 지름인 보어 및 스트로크가 커 한 기통의 용적이 더 커 폭발력은 더 강하다.[45] 더군다나 한 기통이 적어 부품이 적고 엔진도 작아 무게가 가벼워진다. 엔진을 포함한 차량의 총 중량도 차이가 나는데, 올 뉴 마티즈는 공차중량이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820kg에 불과하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안전성 강화 등의 이유로 910kg으로 늘어난다.[46] 늘어난 배기량과 마력은 늘어난 무게를 지탱하는 데 쓰인다. 더군다나 자동변속기도 둘 다 동일한 만큼 동력 손실분인 엔진 마력과 휠 마력의 차이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더 크다. 중고차를 고르거나 지금 타는 경차를 바꾸고자 한다면 주행의 안락함과 차체의 안전성이나 내부 공간과 옵션은 스파크가 좋지만, 가속력이나 최대 속도까지 이전 세대 모델을 뛰어 넘지는 않는다.올 뉴 마티즈에 흡배기/맵핑을하고 계기판을 꺾은 용자도 있다 카더라[47]

    경차 규격이 바뀌기 전, 모닝을 상대해서 워낙 많은 판매량을 올린 모델이라 중고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태가 괜찮고 정비가 잘 된 차량의 경우 2022년 시세로 100만원 후반에서 200만원대, 외관이나 성능이 살짝 아쉬운 차량은 100만원 초반대에도 거래가 되고 있다. 주의할 점은 2000년대 중반 출시되었던 국산차들의 고질병인 휀더, 사이드 스텝 부식이 많다. 철판을 새로 용접하는 게 아닌 약식으로 녹만 갈아 내고 퍼티를 발라서 수리한 차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속에서부터 녹이 올라온다. 100만원 초반이나 그 이하는 판금이 많이 들어갔거나 누유가 잡히는 차들이 많으니, 사실상 100만원 중후반대 부터가 구매 후 큰돈 나갈일이 없는 차량들이 포진해 있는 가격대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나는 깔끔하고 사후관리에 스트레스 안 받는 차를 사고 싶다! 하는 소비자라면 무판금 무교환에 경정비 잘 된 마티즈들은 대부분 200만원선이다.[48][49]

    올 뉴 마티즈 역시 경차의 고질병인 크랭크 리테이너 누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미션과 엔진 사이의 고무 씰인데, 해당 부품이 노후되어 실링이 불량해지면 엔진오일이 그 부분으로 새어 나와 누유가 발생 된다. 연식이 오래 되면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고질병이니 중고 구매 시 주의하자. 부품은 1만원 내외이나 미션을 탈착해야 해서 최소 30만원 이상의 공임이 발생되는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큰 정비 작업이다.[50]

    이 두 가지 문제를 제외하면 평범해도 너무 평범하게 만들어진 차량인지라 중대한 결함은 사실상 전혀 없다 봐도 무방하다. 1세대 CVT의 결함에 학을 뗀 GM대우가 새 엔진이나 새 변속기 등을 적용하지 않고 약간의 성능적 손실은 있을지언정 검증된 부품을 개량해 탑재하는 선에서 차를 만든지라 편의사양이나 성능은 경쟁 차량에 비해 살짝 아쉬워도 부식 관리만 잘 해주면 내구성 면에서 문제될 건 위 누유 빼고 하나도 없다. 기본적인 소모품만 잘 갈아 줘도 20만키로는 거뜬하다는게 실 차주들의 평.

    초기형과 후기형이 미묘하게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다. 2005년식 극초기형의 경우 기본형인 City 일반형 계기판에 시간 조작버튼을 삭제하고 시계부분을 검정 플라스틱으로 가려 놓았다. 이후 연식부터는 전 트림 추가되었으며,[51] 후진등 역시 한쪽만 달려있고 반대편은 빨간색 반사판이었으나, 2006년 1월 쯤에 리콜 조치 이후 양쪽 다 달려 나오기 시작하였다.

    최후기형이라 할 수 있는 2008년 연식변경 모델부터는 기존에 운전석 밑의 레버를 당기거나 키를 꽂고 돌리면 열리도록 되어 있던 트렁크가, 키 홀이 버튼 겸용으로 바뀌면서 키 홀을 누르면 열리도록 변경되었다.[52]


    이 윙크하는 광고컨셉은 외국에서도 나온다.

    2.3. 3세대 (M300, 2009~2015[5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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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 마티즈가 되다.[54]

    Super Safety
    아주 안전한 1000cc의 다른 말[55]


    2009년에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2009년 8월 19일에 출시되었다. 2008년부터 바뀐 대한민국 경차 기준에 맞춰 엔진 배기량과 차체 크기를 키웠다. 이 차를 개발할 시에 티코 시절부터 2세대인 올 뉴 마티즈 시절까지 지적되어 온 안전성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을 들였다. 경차임에도 차체 강성과 안전을 신경을 쓴 부분이 많아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40% 옵셋 충돌 테스트에서 더미의 가슴(2등급)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으며, 안전한 경차로 각인 되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커튼 에어백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다. 이후 출시된 올 뉴 모닝이 6개의 에어백[56]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강수를 들고 나오며 밀렸다.

    디자인도 상당히 특이한데, 3도어 해치백처럼 보이게 하려고 2열 도어캐치를 히든 타입으로 설계했고, 오토바이 스타일 아날로그, 디지털 퓨전 계기반도 독특했다.

    국내에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57]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한국GM이 출범하면서 2012년형을 출시하면서부터는 이름이 쉐보레 스파크로 변경되었다.


    마티즈 충돌테스트다.


    에픽하이가 직접 곡을 작사/작곡하여 제공한 BGM이 사용된 티저 광고가 일품이다. 이 노래는 에픽하이 6집에 수록되어있는 High Skool Dropout의 부제: 반항하지 마를 살짝 바꿔 만든 BGM으로 이후 에픽하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 기념으로 홍대 근처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도 참여했고, BGM 제작료로 멤버 세 명 다 사장이 직접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1대씩, 총 3대를 줬다고 한다.

    트랜스포머 2에서 스파크의 컨셉트카를 스캔한다. 흔히 알고 있는 스파크와는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 머드플랩이 스캔한 차량은 후에 쉐보레 트랙스가 된다. 컨셉카 투표에서 밀려서 다른 차량 모델로 바꾸었고 트랜스포머 영화상에 등장한 스키즈와 머드플랩의 차량이 쉐보레 스파크의 최종디자인 후보였다. 스키즈의 모델이 최종으로 선택되어 쉐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영화 트랜스포머 3에는 편집되었지만 코믹스 버전을 보면 스키즈 머드플랩 둘 다 정식출시된 스파크의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이 코믹스에 등장한 스키즈와 머드플랩의 디자인이 후에 판매되는 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 차량이다.[58][59]


    2010년 상반기 방송된 2차 광고 중 한편이다. 모델은 당시 GM대우가 제작지원한 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주연배우인 이민정과 정경호가 출연했다.

    2.3.1. 2012년형 모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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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스파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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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십시오.

    2.4. 4세대 (M2JC, M400/M450, 2015~2022)[편집]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스파크 문서

    의 2.3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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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십시오.

    3. 문제점[편집]

    3.1. 1세대[편집]

    3.1.1. 대재앙을 낳은 CVT 결함[편집]

    1998~1999년 생산된 초기형은 3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있어 큰 문제가 없다.극악무도한 연비를 빼면 하지만 1999~2005년식 마티즈 1,2는 CVT를 채택하고 있다. 이게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불량 덩어리라서 한국GM에게 아직까지도 부담을 안기고 있다. 거기다가 한 번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받아봤자 얼마 지나면 또 재발한다는 것. 괜히 2세대로 넘어오면서 CVT를 버리고 다시 일반 자동변속기로 회귀한 게 아니다.

    엔진에서 미션으로 들어가는 입력축과 결합된 풀리 그 회전동력을 연결해주는 벨트, 반대쪽의 바퀴로 전달되는 출력축과 결합된 풀리 크게 3가지중 입력축과 출력축을 연결하는 밸트가 끊어지면서 발생되는 고장이며, 차량 하부쪽에 작은 금속물체가 차량 하체 부품에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텅" 혹은 "팅"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는 않는다.

    문제 발생 시, 주행 도중 CVT 램프가 점등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변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엑셀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으면서 타력 주행 수준으로 속도가 줄어든다. 장시간 고속 주행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100km/h의 고속으로 주행 중 CVT 경고등 점등 후 50km/h 로 급감속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최종적으로는 1단 주행 속도가 된다. 생각보다 빠르게 속도가 감속 되므로 고속도로라면 속도가 붙어있는 상태로 안전하고 빠르게 갓길로 차로 변경을 한다. 시동은 꺼지지 않으며, 재시동도 문제없이 된다. 어디까지나 변속기 문제이므로 1단 주행만 가능한 상태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1단으로만 주행한다고 생각하면 주행 자체는 장거리(수십km)도 가능하다.

    미션 특성상 절대로 차량을 다급하게 다루면 안 되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릴 시에는 차량 흐름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규정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미션을 그나마 보호할 수 있는 길이다. 실제로 CVT 모델의 유일한 장점인 우수한 공인연비를 뽑아 내려면 급발진이나 지나친 고속주행을 피해야 공인연비 수치에 근접한 연비가 나온다.

    이러한 결함의 원인은 대우자동차의 오판에서 비롯되었다. 마티즈의 CVT는 아이치기기공업에서 만든 것인데, 일본 내수용 경차(666cc)용으로 개발한 CVT를 배기량 800(799)cc인 마티즈에 욱여넣었기 때문에 미션이 엔진의 출력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 금속 벨트 방식이 아닌 하이브리드 벨트 방식 CVT이기에 벨트의 내구성 문제가 근본적으로 제기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대우자동차에서 이 CVT의 작동 방식이 일반적인 금속 벨트 방식이 아니기에 내구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너무 가볍게 보고 채택한 것과 저배기량 일본 경차 규격에 맞춘 변속기를 사용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여러 곳에서 터져나왔지만 당시 대우자동차는 리콜 대신 그냥 수리하고 치우는 대응으로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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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범퍼 왼쪽에 흡기구멍은 CVT미션의 고장원인인 벨트의 온도상승을 방지하기위한 쿨링용 흡기 구멍이며 차량이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는 마치 터보차량의 터빈이 도는 소리와 비슷하며 범퍼의 흡기 구멍에서 흡입되고 송풍되어 미션을 식혀준다. 이 공랭용 흡기구멍은 CVT 모델 출시부터 뚫려 있었다. 개발 과정에서부터 CVT가 문제투성이라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대안을 찾지 못한 채 단종시까지 CVT를 탑재하는 무책임함으로 일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렇듯 CVT 모델은 주행 중 고장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해 문제가 심각한 모델이다. 그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판매된 옵티마, EF 쏘나타 CVT 모델의 판매량을 망치는 데에 한 몫을 하기도 했다.[60] 인천대교 한가운데에서 CVT 이상으로 멈춰선 마티즈를 피하려던 버스가 인천대교 밑으로 추락하여 사망자 12명, 중상자 수십 명을 낸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인천대교 다중충돌 사건 참고. 차가 멈춰선 뒤 경고용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은 운전자에 1차 잘못이 있긴 하지만, 차량의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쉬쉬한 GM대우도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순 없다. 차량 주인이 문제를 인식한 후 차를 길 한 가운데 세워두는 대신 당황하지 않고 1단 주행으로 갓길에 옮겨두었으면 인명피해도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한국GM에서는 CVT 불량과 관련해서는 평생 무상수리를 해주도록 명령받았다. 평생 무상수리는 한국GM 공인 서비스센터에서만 해주며, 사설 정비소에서 수리한 경우 무상 수리가 불가능하다. 급하다고 아무데서나 고치지 말고 이 문제 해결 전용 상담 전화를 이용하자. 또한 미션 내부의 문제인 경우 무상교환이지만, 미션 외부 부품인 배선이나 브러쉬, 클러치 등이 고장나면 짤없이 유상수리다. 특히 파우더 클러치의 경우 몇십 만원 이상을 하는 부품인만큼 미션이 평생보증이라고 막 다루면 수리비 폭탄이 나올 수도 있다.

    2012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쉐보레에서 다른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면 현재 타고 있는 1999년식부터 2005년식 마티즈 CVT 차량을 보상판매처럼 쉐보레가 매입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CVT를 계속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있으니 손실이 큰데, 100~300만원 정도를 보상해주는 것이 장기적인 손실을 막고 한국GM 입장에서도 신차를 팔아서 고객을 유지할 수 있으니 손해는 아니었던 셈. 시도때도 없이 고장나서 찾아오는 마티즈를 감당하기 귀찮아서 회사에서 직접 매입해눌러버렸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최근 몇 년 안되는 사이에 수많은 마티즈들이 씨가 말랐다. 변속기 제조사인 아이치기공이 CVT 사업을 접게 된 원인은 1999년형부터 CVT를 탑재한 1세대 마티즈가 한 몫 단단히 했다.[61] 마티즈1 3단 자동변속기 차량이나 수동은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만 애초에 판매 대수가 적은지라 역시 보기가 힘들다.

    정작 일본 수출형에서는 E3CVT가 없다. 만약 그걸 넣고 수출했으면 아이치기기공업은 지금쯤 부도나고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3.2. 3세대[편집]

    쉐보레 스파크 문서 참고.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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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에서 유아용 자동차로 유명한 리틀타익스 (Little Tikes)의 코지 쿠페(Cozy Coupe)로 마개조된 바가 있다.

    • 킬러조가 타는 자동차[62]는 합필갤을 비롯한 인터넷 합성물에서 빨간색 3세대 마티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킬러조가 보스로 등장하던 모 플래시 게임의 영향인듯.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 폭탄 작동으로 인해 날아간 차 중에 1998년식 1세대 초창기형이 있었는데, 노홍철의 차 외장처럼 호피무늬 전신래핑을 똑같이 씌워놓고 터뜨렸다. 근데 정작 진품 홍카는 이 다음 세대인 2007년식 2세대였다. 아무래도 2세대를 촬영용으로 날려버리기에는 스피드 특집 당시였던 2011년에는 아직 2세대 마티즈가 단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값이 제법 비싸고 해서 제작비가 많이 부담이 되었었던 모양. 근데 더 웃긴 건, 이 가품 홍카를 폭파했을 때 노홍철도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도 모두 진짜 홍카인줄 알고 깜짝 놀라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는 거다.[63] 그리고 박명수가 자기 와이프한테 노홍철 차 날아갔다고 전화를 했다.[64][65]

    • 뷰티풀 군바리에서 라시현 가족이 면회갈 때 서민 코스프레를 위해 타는 차로 2세대 올 뉴 마티즈가 등장한다.

    • 2세대 올 뉴 마티즈는 2000년대 중반 ~ 2010년대 초반부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여주인공의 자가용으로 많이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드라마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서민정,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운전 관련 에피소드에서 여자 역할을 맡은 정가은 등이 있다.[66]

    •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가 외국인 관광객 부부에게 양도받은 차가 폐차 수준의 1세대 마티즈이다. 폐차 비용이 차값보다 비싸다 처음엔 똥차였으나 몰래 빼돌린 아우디 RS7 엔진을 이식하고 슈퍼차저를 다는 등 여러가지 개조 후 포르쉐급 명차가 되었다.

    • ACCA 13구 감찰과의 애니메이션 판에서 1세대 마티즈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아메리칸 대드 12화에서 주인공 가족이 사우디로 발령 났을 때 탔던 차가 1세대 자주색 차량으로 나온다,

    • 유튜버 송대익이 논란이후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마티즈 2세대를 타겠다고 하였다.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주인공 월터 미티가 렌터카로 고르는데 이때 98년형 빨간색 차를 고른다.

    • 만화가 마인드C의 차량이다. 3세대 크리에이티브 차량이고, 색깔도 핑크색이다. 애칭은 핑키.

    • 씨엠토이즈에서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꾸준히 1:30 스케일로 모형화하였다. 그리고 현재 블록 위주로 생산하는 옥스포드에서도 1세대 초기형 모델을 1:10대 스케일의 모형으로 제작한 적이 있었다. 옥스포드의 마티즈모형

    • 표어 '큰 차 비켜라!'는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 네덜란드 편에서 '큰 차... 아니 큰 나라 비켜라!'라고 패러디 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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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세부 차명

    마티즈

    마티즈Ⅱ

    올 뉴 마티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쉐보레 스파크

    출시일자

    1998년 4월

    2000년 8월

    2005년 3월

    2009년 8월

    프로젝트코드명

    M100

    M150

    M200/M250[67]

    M300

    엔진

    F8CV

    A08S3[68]

    B10D1/LB10D1[69]

    배기량(cc)

    796

    995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최고출력(PS)

    52

    70/65

    전장(mm)

    3,495

    3,595

    전고(mm)

    1,485

    1,500

    1,520

    전폭(mm)

    1,495

    1,595

    축거(mm)

    2,340

    2,345

    2,375

    공차중량(kg)

    795

    795~820

    895~940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트레일링 암+레터럴 로드[70]

    토션빔 액슬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드럼

    변속기

    자동 3단/수동 5단/세미오토 [71]/CVT

    자동 4단/수동 5단

    자동 4단/수동 5단


    [1] 말티즈는 비표준어다.[2] 1997년에 개발되었다. 원래는 컨셉트카였다고 한다.[3] 마티즈 1의 색상은 흰색, 은색, 금색, 진한초록, 빨간색, 진한파랑, 연한파랑 등이 있다.[4] 가장 잘 나간 컬러링이 금색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 가장 찬밥 대접을 받는 색이다. 현역 시절과 달리 색이 바래졌다. # 당시 10대 사이에서 "황마!"라고 외치면서 서로 때리고 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황마가 황금색 마티즈의 준말이다. 12가 3456인 경우 18대같이 번호판의 숫자의 합만큼 때리거나 주변에 있는 황금색 마티즈가 세워진 댓수만큼 때리는 바리에이션이 있었으며, 황마에서 파생된 노란 택시도 있었다.[5]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M300 부터는 4기통 엔진이 되어버려 3기통이 된 모닝 2세대를 역으로 디스하고 있었지만 2015년에 나온 쉐보레 스파크 2세대도 3기통으로 회귀하여 이 기나긴 전쟁이 막을 내리게 되었다.[6] 실제 RPM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순정 모델 기준으로는 옵션으로도 RPM 게이지가 달려 있지 않았기 때문.[7] 흑인 부부는 이 차를 무려 20만원에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워낙 똥차였던지라 중간에 차를 폐차시키려 했는데, 폐차 금액만 40만원이 드는지라 포기해버렸다.[8] 몰래 훔쳐온 아우디 RS7 차량의 V8 엔진을 달았다. 그런데 엔진 크기가 맞지 않았는지 보닛 윗 부분을 도려냈다. 이외에도 여기저기 개조한 흔적이 보인다.[9] 실제로 한국철도공사 VVVF 열차 3세대를 관계자 사이에서 마티즈라고 부른다고 한다. 참고로 코레일이 녹색+노란색의 역삼각 마크 도색을 하고 돌아다닐 시절이 사진의 차량 색깔과 비슷했다.[10] 마티즈 스포츠의 차량 등록증을 떼어 보면 일반 마티즈와 동일하게 적혀있다. 경차 규격이 늘어났다.[11] 디아트 모델의 경우, 보통 100만원대~ 상태 안좋으면 그 이하로도 떨어지는 일반형과는 달리, A급 올 뉴 마티즈 정도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중고시세가 형성되어있다.[12] 당시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 차종 패찰의 경우 한글로 대우중공업이라고 써져 있었다.[13] 그 연락망은 아직도 유효하다. 전화를 걸면 한국GM 쉐보레 고객센터로 연결된다.[14] 이후 오토렉스로 변경했다,[15] 경쟁사인 현기차가 중국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던 때가 바로 2000년대이다. 폭스바겐은 냉전시기인 1980년도에 진출했고 결국 중국 시장의 60%를 점유중이다.[16] 당시까지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새 모델을 붙여 신차처럼 마케팅을 하는 것이 흔했다. 대표적으로 쏘나타 2와 3가 있다. 지금은 이렇게 하는 경우가 전무하지는 않으나 아주 가끔씩 있다.[17] 1세대는 심지어 최상위 트림인 디아트까지도 앞좌석은 파워윈도우인 반면 뒷좌석은 수동인 닭다리식이었다. 옵션으로도 장착할 수 없었다.[18] 고속도로에서 약간의 경사진 오르막이라도 만나면 정속주행이 한계라고 한다.[19] 하위 트림인 ME와 승용 밴에는 미적용.[20] 의외로 이런 광고는 유흥가 같은 곳이나 인적은 드물지만 차는 자주다니는 시골에 방치하는 식으로 자주 보인다.[21] 대한민국의 자동차관리법 제26조에 의하면 운행 목적 이외의 차량 방치는 불법이다.[22] 소모품인 범퍼는 대충 퍼티로 복원하고 재도장하거나, 아예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지만, 차대 부식은 시간과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부식이 없는지 잘 살피는게 중고차 구매 시에 중요한 요령 중 하나다.[23]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회전 시 부조면 iac, 주행 시 꿀렁대며 가속이 불량하면 맵 센서의 고장일 확률이 높다.[24] 마티즈 1과 2, 올 뉴 마티즈를 모두 운행해 본 한 동호회 회원의 증언에 따르면, 미션 반응 속도나 내구성 자체는 1세대 초기형의 아이신 변속기가 가장 낫다고 한다. 대우 M-TEC 계열 엔진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25] 이 소리는 스파크 S CVT 장착 모델에서도 난다.[26] 컴프레서에서 끼익끼익 하는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컴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 에어컨 작동 후 엔진룸을 열고 소리를 들어 보자.[27] 에어컨 가동 시, 컴프레서는 잡음 없이 잘 돌아가는데 바람이 시원찮게 나오는 차량은 에어컨 가스를 충전해 주면 시원하게 잘 나온다. 비용은 정비소마다 차등이 있으나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미만. 그러나 가스를 충전해도 빠른 시간 내에 빠지는 경우엔 냉매호스나 콘덴서 등을 점검해 봐야 한다.[28] 번호판과 범퍼의 중간에 들어가는 얇은 판. 신형 번호판은 번호판 가드를 차체에 바로 붙이고, 가드에 나 있는 나사구멍에 번호판을 고정시키는 간접고정이 가능하다.[29] 어차피 범퍼-가드-번호판 순으로 장착이 되니 번호판을 달면 못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30] 퍼티는 자동차 외형복원에 단골로 쓰이는 소재로, 경화되면 플라스틱처럼 딱딱해진다.[31] 奇瑞, Chery Automobile이다.[32] 다른 일설로는 2000년에 마티즈가 대만의 포모사 오토모빌에서 OEM 생산될 때 금형이 유출되어 제작되었다고도 한다.[33] 2015년부터 사명을 변경했다.[34] 수출 자체는 M100 시절부터 이뤄졌다. 2세대부터 일부 국가에 쉐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쉐보레 마티즈, 쉐보레 조이, 폰티악 마티즈 등으로 수출되었으며 일본에도 수출되었다다. 대우 마크를 그대로 달고 좌핸들, 우핸들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었다. 엔진은 0.8L 외에도 1.0L가 제공되었다. 일본에서는 크기 때문에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구분된다.[35] 계기판을 센터페시아 정중앙에 배치한 차종의 경우 첫번째로 적용한 국산차는 2001년 현대 라비타, 2004년 쌍용 로디우스에 이에 세번째로 중앙 계기판을 적용했다.[36] 2008년 이후 경차가 된 모닝을 포함하면 두 번째다.[37] 800cc급 경차는 대부분 타코미터가 없어 엔진 회전수를 알려면 따로 게이지를 달거나 에코게이지의 기능 가운데 하나인 회전수 보기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38] 썩어도 준치라고 2008년형까지는 만들어 놓으면 바로 팔리는 정도였다.[39] 1세대 모닝은 소형차인 현대 클릭의 플랫폼을 공유한다.[40] 오렌지 에디션은 핸들, 계기판, 시트, 도어트림 부분이 오렌지색이다.[41] 크리에이티브 출시 이후엔 마티즈 클래식으로 변경[42] 기존 올 뉴 마티즈의 최하 트림인 City와 2인승 승용 밴만 클래식으로 바뀌어 생산되었고, 나머지는 단종되었다.[43] 클래식은 범퍼까지 무도색이었으니 실제로는 원가절감이 훨씬 심했다.[44] 인도에서는 현지공장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생산한다.[45] 쌍용 이스타나의 엔진은 5기통 602엔진인데 경쟁모델과 마력 차이는 10마력 수준으로 그레이스 83마력, 프레지오 85마력, 이스타나 95마력이였다. 공차중량은 무려 500kg이나 더 무거웠는데 더 큰 폭발력으로 차가 엄청 잘 나간다.[46] 공차중량의 증가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라세티 프리미어에서도 나름대로 문제가 되었다.[47] 1세대 모닝이 경차규격 변경에 맞추어 페이스리프트 한 후에도 마티즈가 나름 선전하며 한동안 잘 팔린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다. 게다가 모닝은 같은 SOHC 방식 엔진에 약간의 배기량 차이만으로 큰 차체를 감당해야 했으니 더욱 그렇다.[48] 실제로 성능기록부 등을 살펴보면 누유나 사고이력이 없는 차들은 시세보다 비싸다.[49] 동호회의 벼룩시장 등에 보면 더 저렴한 매물도 많지만, 그쪽은 차주가 정비내역 기록 등 차계부를 잘 써놓은 물건이 아니면 안전하지 않다. 매매업자들의 경우, 입고 직후 성능점검시 심각한 누유나 엔진이나 변속기의 작동상태 불량이 발견되는 차량은 해당 부분을 정비해서 판매해야 한다.[50] 성능기록부에 변속기 누유가 잡히는 경차들이 실제로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의 리데나 누유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51] 한국GM의 플라스틱 옵션질은 소형차인 칼로스나 젠트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다만 그쪽은 욕을 먹고도 개선이 되지 않았다.[52] 다만, 운전석의 트렁크 레버는 삭제되었다. 경쟁사의 모닝은 1세대 출시부터 트렁크에서 바로 열도록 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게 이유인 듯 하다.[53] 마티즈라는 명칭으로 판매된건 2011년이 마지막이며, 실제 단종시기는 출시 6년차인 2015년이다.[54] 출시 초기 슬로건이다.[55] 2차 광고 슬로건이다.[56] 2013년형부터는 7 에어백이다.[57] 간략하게 마티즈 또는 마크리로 부르기도 한다. [58] 외형은 스파크 LT 트림이며 검은색에 스키즈는 연두색, 머드플랩은 주황색 데칼이 들어가는 차이만 있다. 데칼에는 TRANSFORMERS 라고 영화의 로고가 박혀있다. 우측에는 오토봇 엠블럼이 들어간다. 그 외에 외형적인 추가 파츠라던지 그런것은 없다.[59] 트랜스포머 폴른의 복수가 개봉하던 시기에 용산역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스파크가 한때 전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번호판에 각각 스키즈와 머드 플랩이 적혀있었다.[60] 물론 이당시 옵티마, 쏘나타에 들어가던 CVT 역시 내구성이 좋은편이 아니었다.[61] 투스카니 GTS II, 엘리사에 6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했고 닛산 GT-R용 수동변속기를 공급하는 등 회사 자체는 여전히 존속한다. 이전에 비해 회사가 크게 작아진 데는 이 CVT가 큰 영향을 끼쳤다. CVT 자체는 신세대 기술력 중 최고라 볼 수 있었지만, 내구성 문제를 의식해 자국 경차에만 쓸 수 있게 설계했다. 하지만 그걸 어기고 대우가 장착하는 바람에 회사에도 큰 문제를 끼친 것.[62] 킬러조 짤방에 나온 사진의 대시보드는 폭스바겐 골프 4세대인 mk.4라고 한다.#[63] 당시 네이버 실검창에도 "노홍철 차 폭발"이라고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성이 굉장히 컸다.[64] 사실 어두운 밤이었고, 차를 날려버린다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두 차의 세세한 차이를 침착하게 관찰하는 건 무리였을 것이다. 거기다가 노홍철은 차의 가장 뒷자리에 앉아있어 자세히 보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 번호판도 위조해서 붙여뒀으니 더더욱 그럴 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