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23일 무더운 여름날 업무상 팔꿈치 안쪽이 늘 접혀있고 땀이 고여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가려웠고 나는 그것이 땀띠란 걸 알아차렸다. 옛날에 땀띠에는 베이비 파우더 였는데 나이 먹은 지금은 파우더를 바를 수가 없었다... 더 지체했다가는 피부가 내 손톱에 아작 날것 같아서 대충 네이버에 올리브영 땀띠 추천 제품을 찾아보았고 마녀공장 리얼 알로에 수딩 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자세히 본건 아니고 대충 이 제품이 많이 소개되어있길래 무작정 올리브영으로 가서 수딩 젤은 어디 있어요? 하고 물어보았다. 마침 그곳에서 마녀공장 리얼 알로에 수딩 젤이 있었고 마침 또 할인을 하여 당장 구매! 그때만 해도 리뷰할 생각도 안 하고 영수증을 버렸지만 한번 사용해본 후 아 이건 리뷰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2022. 9. 4. Show
[레이 차박] 잠실한강공원 제1주차장에서 차박 후기(차크닉 추천) 이곳은 공영주차장이기에 화기 사용 및 취사는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2022년 08월 21일 ~ 2022년 08월 22일 잠실한강공원 제1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왔습니다. 1박 2일 머무는데 14,800원 하지만 저는 경차라 50% 할인!! 경차 좋아요 경차 타세요 1일 주차 최고 한도는 10,000원입니다. 제가 자리 잡은 곳은 바로 앞 잠실대교가 보이고 약간의 강과 하늘이 보이는 곳입니다. 단점으로는 바로 앞에 자전거길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자꾸 쳐다보아요 ㅎㅎ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나이..ㅎ 또 다른 단점은 옆에 나무가 앙상해서 자연 그늘이 없었어요 물론 저는 차 안에서만 생활하니 괜찮았습니다. 다른 곳은 큰 나무가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니 참고해주세요 물론 일찍 오셔야 해요 선착순입니다. 아예 .. 2022. 9. 3. 프로젝트 좀보이드v41.71 - 퇴역군인의 로즈우드 생존 13일차(주유소,알람시계,화염병,기름 담기,멀드로 진입,불 끄기,불 조심) 본 글은 프로젝트 좀보이드 41.71 버전입니다. - 지난 이야기 - 퇴역군인으로 로즈우드에 정착해 내 집 마련에 꿈을 이루었다. 그는 수많은 좀비들에게서 집을 지키고 로즈우드에 평화를 되찾으려 노력하였으나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며 목공 7레벨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목공작업을 하였고 6 레벨을 달성하였으나 목공 04권이 없어 가까운 옆마을 멀드로에 책방을 찾아 떠날 계획을 세운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어록 中 - 7월 20일 11시 30분 배고프고 지루하고 무겁게 12일 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멀드로에 있는 책방에 가서 목공 04권을 구해올 겁니다. 그전에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기름을 구하기 위해 주유소 습격사건을 준비합니다. - .. 2022. 5. 23. 프로젝트 좀보이드v41.61 - 퇴역군인의 로즈우드 생존 12일차(식수,요리,붕대소독,목공 레벨 올리기,전투 주의사항,감염률,퇴비통) 본 글은 프로젝트 좀보이드 41.61 버전입니다. - 1일 차 - 발전기 사용법 읽음 - 2일 차 - 학교 가방 구함 농사 1 레벨 달성 - 3일 차 - 목공 3레벨 달성 발전기 위치 확인 차량 확보 권총 위치 확인 스트레스 해소 비타민 구함 - 4일 차 - 거점 확보 차량 배터리 충전기 구함 5일 차 시작합니다! 7월 13일 4시 50분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깨어났습니다. 밤사이 좀비들이 활개치고 다녔나 봅니다. 차고에서도 나오고 입구에서도 다가오네요 입구를 얼른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투장으로 끌고 와서 처리했는데 군용 부츠가 나왔습니다. 주변 순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몸을 씻어 주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옆집에 있는 목재 가구를 분해하여 판자와 못을 얻어 벽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목.. 3일의 여유 시간이 지나면 혹독한 겨울이 오는 챌린지. 플레이어는 겨울이 오기까지 3일밖에 남지 않은 쌀쌀한 날씨의 멀드로우의 한 가정집에서 시작하게 된다. 3일간의 여유 시간도 꽤나 쌀쌀한 편이나, 그건 앞으로 올 겨울의 전조에 불과하다. 혹독한 겨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도, 이 챌린지에서 섭씨 0도 이상의 기온을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겨울이 오기 전 3일, 그리고 실내에 들어갔을 때 뿐이다. 일단 겨울이 오면 기온은 섭씨 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때문에 보온대책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감기에 걸려 기침 소리로 좀비들을 모으게 되며, 또 비가 내리지 않아[12] 빗물받이로 식수를 얻을 수도 없고, 실외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없다. 결국 생존자는 우물이나 강, 호수 같은 수원지에 인접하고, 농사에 쓸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기 전까지 낚시와 채집, 그리고 빈집털이로 연명해야 한다. 문제는 날짜가 어느정도 지나있기 때문에 수풀이 우거지고 집은 부식되어 있으며, 아이템은 거의 나오지 않고 음식들은 죄다 썩어있다는 것.[13] 집이나 가게를 털어 얻을 수 있는 보존식품들의 숫자에 한계가 있어 머지않아 낚시와 채집의 중요성이 커진다. 전리품의 양이 전체적으로 매우 적으므로 좋은 무기를 챙기기도 쉽지 않다. 안 그래도 이 챌린지의 좀비들은 표준 좀비 설정[14]이라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기 어려운데, 제대로된 무기를 구하려면 좀비들이 몰려있는 고속도로 방향으로 향해야한다는 멀드로우 스타트의 문제점과 겹쳐 좋은 무기를 구하기 어려워 일대다 전투의 난이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다. 시작 지점의 동쪽과 북쪽은 숲이 멀지 않아 채집을 통해 나뭇가지와 돌조각을 수급해 제작된 창을 여럿 만들어낸다면 좀비 무리를 상대하기도 편해지므로, 채집이나 목공, 물건관리 스킬들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북쪽의 농장을 거쳐 딕시Dixie의 트레일러촌까지 가는 길에 충분히 많은 창을 얻어둘 수 있다면 딕시와 웨스트포인트 방향 교차로 사이에서 차량을 얻어 고정 수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물론 차량이 내는 소음이 정말 많은 좀비들을 끌어모을 수도 있음을 주의할 것. 이 챌린지에서 생존자는 단순히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곳곳의 나무와 수풀들 사이에 가려진 수많은 좀비들을 피해, 부족한 자원과도 맞서게 된다. 싸움은 피해야하지만, 식량과 식수의 압박, 그리고 시시각각 조여오는 추위는 생존자를 필연적으로 위협에 직면하게 만든다. 6.3.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You Have One Day)[편집]You're back in Knox County. You're back on the map where the Project Zomboid infection first began.
6.4. 숲 속의 집-최후의 저항(House In The Woods-Last Stand)[편집]You can hear them approaching. Hordes of deadheads, encroaching on your isolated cabin from every angle. Death is inevitable, but a shotgun is close-at-hand. Last Stand features endless waves of zombies in ever-increasing numbers. Survive for as long as possible against the overwhelming odds.
6.5. 숲 속의 집-최후의 저항 습격 생존 모드(House in the Woods - Last Stand Accumulator)[편집]Another day, another cabin ready to be bloodied. The hordes are upon you, and your death will be as painful as it is gruesome. So go out fighting...
6.6. 스튜디오(Studio)[편집]This is where the best movies are shot!
6.7. 진정한 CDDA(A Really CD DA)[편집]You get out of the shower and fall badly. You're blind drunk, and have a nasty cold. On top of all this, the house is on fire! Today is definitely not your day.
6.8. 킹스머스[편집]
6.9. 폭풍이 온다(A Storm Is Coming)[편집]Clouds are gathering over Kentucky. The crackle of thunder can be heard in the distance. As skies darken, the dead that stumble over the earth grow restless. This is a storm that will grow and fall back in it's ferocity, but it will never end.
7. 삭제된 챌린지[편집]7.1. 백화점 오픈 시간(Opening Hours)[편집]The Mall is surrounded. Once upon a time, it was an important place in their lives. Instinct has led them to its doors. A memory of what they used to do... You are alone, but not for long. At 9AM the mall will be ready for business: doors will open, and the hordes will enter.
[1] Q키를 누르면 육성을 내질러 좀비를 유인한다. 차량 운행 시 클락션을 울린다.[2] 제일 먼저 프라이팬으로 죽인 좀비는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엄마고, 그 뒤 엄마의 시체에서 얻은 칼로 농장에서 찔러 죽인 좀비는 플레이어의 아빠이며, 아빠의 시체에서 얻은 산탄총으로 죽인 두 좀비들은 사실 플레이어의 형제자매였다는 사실을 스피포가 좀비들을 다 죽이고 나서 알려준다(...).[3] 아마도 플레이어에게 소리친 뒤 좀비들이 플레이어에게 몰려간 사이 도망간 듯 하다.[4] 2마리 이상의 좀비들이 플레이어에게 동시에 공격을 가할 경우 플레이어가 비명을 지르며 일격사 당하는 공격이다.[5] 활성화 시 몇몇 무기들이 좀비를 동시에 두 마리씩 타격이 가능해진다. 동시 타격당한 좀비들이 일종의 벽이 되어 다른 좀비들의 진군을 막아주므로 전투 난이도가 굉장히 수월해진다.[6] 차로 좀비가 이동하려는 경로를 막아 좀비가 못 들어오게 하는 일명 차리게이트를 좀비가 얼마나 자주 뚫는가에 대한 설정이다.[7] 이게 상당히 영향이 큰 게 앞선 두 난이도는 은밀함이 0인 상태로 뒤에서 공격태세로 접근을 하면 근접했을 때 알아차리고 뒤돌아 보지만 이 난이도는 그냥 못 알아챈다. 그래서 칼을 들고 뒤에서 한 방에 죽이는 암살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평소에 감지하는 범위도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낮아진다.[8] 단, 수도 끊김의 경우 0~5년을 선택하더라도 0~5년 중 랜덤한 기간에 끊기므로, 재수 없으면 시작하자 마자 끊긴다.[9] 물론 이렇게 설정 하더라도 로즈우드 교도소 등 설정과 상관없이 좀비가 스폰되어 있는 지역에는 여전히 좀비가 득시글 거린다.[10] 또한 밤에 잠을 잘 수 없으며, 따로 설정을 하지 않는 이상 배속이 없는 멀티에서는 책 한 권 읽는데 시간을 엄청 소모해야 되므로 되도록 서버 설정에서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