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 온수 안나옴 - jung-angnanbang onsu annaom

1편 "난방이 잘안되요"

"온수가 잘 안되요!"

 2탄 온수!

온수가 잘 안나온다! 그러면 지금 부터~시작~!

하기 전에!! 

보일러 회사에서 권장하는 자가 점검을 먼저 해주세요!

경동나비엔 자가진단가이드 (온수)

● 온수가 '잘' 안되요.

온수가 원하는 온도에 나오지 않는 경우를 

알아 봅시다!

1. 원인이 무엇인가??

아래와 같이 보통은 문제를 나누게 됩니다.

1. 실내온도 조절기 전원이 꺼져있는 경우

2. 온수 온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

3. 온수 쪽 수압이 센 경우 또는 물의 양이 많은 경우 

4. 수전(수도꼭지)이나 배관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5. 부품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보통 1번과 2번은 확인 집에서 어찌어찌 확인이 가능한 경우입니다만..

3번 부터 5번 까지는 난해 합니다.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3. 온수 쪽 수압이 센 경우 또는 물의 양이 많은 경우

- 수전을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가며 틀어보면 수압이 보통은 같거나

온수쪽이 덜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집집마다 수압을 체크 할 수 있는 기기는 없죠?

아무리 수압이 쎄다하더라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정도의 수압의 양이아니고서는 판별 하기가 힘듭니다.갑자기 온수 쪽이 전에 썻던 수압보다 더 쌔진것 같다? 그러면 보일러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수도꼭지의 고장이거나 보일러에 연결되어 있는 감압변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꼭 고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꼭 점검이 필요 합니다! 

4. 수전(수도꼭지)이나 배관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3번의 문제와 비슷 합니다.

하지만 보일러 내부에 급탕열교환기라는 부품이 손상되었거나

삼방밸브가 고장나 작동하지 않는경우입니다.

삼방밸브란 온수와 난방을 하기위해 보일러 내부에서 데워진 물을

난방수배관 <-> 급탕열교환기 로 왔다리 갔다리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급탕열교환기란 고온액체와 저온액체와의 2개의 유체 사이에서 열의 이동을 실시하는 장치

입니다. 

급탕 열교환기는 내부손상으로 인해 고온의물과 열교환을위한 저온의 물이 섞여

제대로 온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점검이 필요 합니다! 

5. 부품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결국 3번 4번은 5번입니다.

부품의 노후로 인해 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앞의 난방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래된 보일러에서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온수는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내내 사용하죠.

하지만 보통은 보일러에 문제가 생겨야 점검을 받습니다.

1년에 한번 겨울이 되기전 보일러 점검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엔지니어를 부르면 출장비가 들어가지만 보일러의 점검과 동시에

자가 점검의 꿀팁 등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는 스킬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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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집에 달린 보일러 고장은 순간식이지만 귀뚜라미 모델 중에 저탕식도 있으니 온수가 안 나올 때의 현상을 순간식부터 저탕식 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왜? 여름에 온수가 안 나오는 걸 맨 앞에 놓았을까요? 여름에는 난방을 안 합니다. 이로 인해 온수 쪽이 아니더라도 점화라든지.. 과열이라든지.. 여러 가지 증상이 나와도 겨울 같으면 난방 온수 다 안 돌아가요.. 하고 인식을 하시겠지만 여름에는 온수가 차갑게 나와요.. 하고 인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서 우선 설명드립니다.

고장이 아닌데 가장 많은 문의는 이사 온 후 계량기를 잠가놓은 상태로 보일러를 틀어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제 친구들은 이사만 가면 전화 와서 보일러 안돌아 간다고 하는데... 정말 미츄어 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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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스레인지보다는 전기로 데우는 전기 레인지 쪽이 많은데요~! 이로 인해 이사 와서 도시가스에 전화할 일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가스레인지 때문에 모든 집들이 가스레인지 연결해 주세요... 하고 전화를 하던 때와 많이 달라졌죠..

이런 경우 점화 불량 코드가 뜨니 확인해 보세요..엄한거 수리하시기 전에..

온수가 아예 차가우면 우선 난방은 돌아가는지 확인해 보세요.. 난방이 돌아간다면 두 가지 중에 하나가 고장입니다. 우선 가스보일러에서 온수 쪽을 관장하는 부속은 유수 유량 감지기인데 생김새나 방식 또는 메이커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 다릅니다. 귀뚜라미는 냉수 공급 앗세이, 경동은 흐름 스위치. 대성은 유수 유량 감지기 또는 유수 감지기.. 등등 불리는 이름은 제각각 이지만 단순하게 물레 방아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체크밸브 타입은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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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삼방 밸브(3way valve) 영어로 직역하면 3갈래 길 밸브입니다. 세 방향 밸브라는 소리죠.. 순간 식 보일러는 온수와 난방을 한 번에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온수와 난방을 동시에 하려면 지금의 가스 소비량의 두 배 이상은 커야 할 거예요. 방행은 세 갈래이지만 온수를 틀었을 때는 난방 길을 막고 난방을 틀었을 때는 온수 길을 막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항상 둘 중에 하나는 막혀있죠.. 난방이 막혀있던 온수가 막혀있던...

물레 방아가 어떤가요? 물이 위에서 안 내려오면 안 돌죠? 그리고 물이 내려오면 돌아갑니다. 이걸 유수를 감지한다고 하구요..이 물레 방아에 물이 적게 쏟아질 때랑 많이 쏟아질 때가 속도가 다르겠죠? 그래서 이 속도를 감지하는 걸 유량 감지라고 합니다. 물레방아 하나가 두 가지 일을 하니 유수 유량 감지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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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속도까지 체크하는 이유는 비례제어 방식이라고 해서 흘러가는 물이 많으면 가스를 순간적으로 많이 열어주고 적게 흐르면 불꽃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유수 유량 감지기가 고장이 나면 쉽게 말씀드려 보일러가 수도꼭지에서 온수 튼 자극을 한 개도 못 받고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삼방 밸브 고장은 그래도 처음에는 보일러가 점화는 잠깐 하고 꺼지는 것과는 증상이 다르죠.

삼방 밸브 고장일 때 가장 큰 특징은 소리입니다. 딸깍~! 딸깍~! 하는 소리가 크던 작던 보일러를 틀면 계속 나죠.. 컨트롤이 고장 나서 전기 신호가 삼방 밸브로 안 가서 아무 소리도 안 날 수 있지만 이건 컨트롤 고장이고 삼방 밸브 자체가 고장 나면 대부분 초기에 소리가 납니다. 물론 삼방 밸브 안에 모터가 고장 나도 소리가 안 나지만.. 결론은 온수를 틀었을 때 계단식 삼방밸브이던..전자변식 삼방밸브이던..계단식 삼방 밸브이든 간에 난방 쪽으로 가는 길을 막으로 움직여 줘야 하는데 난방 길을 못 막고 온수 쪽 길에서 멈춰 서서 움직이질 않으면 온수가 나오질 않습니다. 반대면 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돌지 않구요~!

부속이 두 가지다 나가기는 정말 어렵다는 것 잊지 마시고..

앞에 글을 읽으셨다면 삼방 밸브의 역할을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대체로 온수가 갑자기 미지근한 경우 중 가장 많은 케이스는 실내 온도 조절기에서 온수 온도를 낮춰놓은 경우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삼방 밸브 고장입니다. 삼방 밸브가 온수 틀면 난방을 막고 난방을 틀면 온수를 막아 선택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난방도 아니고 온수도 아닌.. 이 저도 저도 아닌 포지션에서 멈추었을 때 온수로 가야 할 뜨거운 물이 난방으로 반이 흘러가 버리기 때문에 갑자기 미지근 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온수를 틀어놓고 보일러 본체 하단에 배관을 만져보면 난방이 점점 뜨거워져서 쉽게 체크할 수 있어요~!

평수가 작은 곳은 낮은 용량의 보일러를 설치하는데 높으면 가스비가 말썽 낮으면 온수가 안 나오기 때문에 13,000kal 가 가장 많이 달립니다. 우선 요즘 출시하는 보일러는 고장을 감수하고 난방은 13,000kal 온수는 16,000kal 이렇게 온수 증대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거 같으면 13.000kal를 만들지 말지.. 무슨의 미일까 하네요. 여튼 대부분의 원룸은 직수.. 수압이 어마어마한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냉수 쪽 틀어보시면 촤~!하고 쏟아질 거예요. 온수도 이런 수압을 유지한다면 평생 뜨거운 물은 포기하셔야 해요.. 용량은 작아 순간적으로 데우는 힘은 약한데 물양이 많아버리면 데우기 전에 보일러를 빠져나가 수도꼭지로 나와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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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수압이면 16,000kal 이상

저희야 매일 보는 게 보일러라 어느 정도 수압이 적정한지 알지만 그래도 설치하면서 대부분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수 밸브를 반 정도 잠가 놓습니다. 2만 이상만 가급 다 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감압밸브를 다는 건데.. 이건 돈 들어가니 건물주가 안 해줄 거 같고 두 번째 방법은 건물주한테 부탁을 하시거나 직접 보일러 하단부의 직수 밸브를 찾아서 반 정도 잠그시는 방법.. 마지막으로 다 힘들다 하시면 샤워기나 싱크대에서 온수를 쓸 때 수도꼭지를 조금만 트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답답하죠.. 그래도 용량이 작아 냉수의 1/10에서 뜨거운 물이 나올지.. 5/10에서 뜨거운 물이 나올지는 틀어 보셔야 해요.. 온수가 수도꼭지까지 오는 시차가 있으니 좀 틀어 놓으시고 조금씩 여셔서 뜨거운 물이 점점 뜨거워지는지 뜨거워지면 어느 수압까지 뜨거워지고 어느 수압에서는 차가워지는지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보일러가 고장이 안 났을 때 조절하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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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은 이정도 수압부터 시작하여야 해요

원룸은 아쉽게도 위의 움짤정도의 수압부터 조금씩 열면서 미지근해 지는 수압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수도사업소에서 우리 집에 물을 대줄 때는 직수 계량기를 거칩니다. 그 후 집으로 들어오면서 양 갈레로 나뉘면서 한선은 보일러로 한선은 각 수도꼭지의 냉수 쪽에 물립니다. 그리고 보일러 쪽으로 갈라진 배관은 보일러를 거쳐 다시 각 수도꼭지의 온수 쪽으로 연결하죠.. 이걸 먼저 이해하셨다면 정말 편하세요.

우리나라 말은 정말 어려운 게.. 온수가 안 나와요 하면.. 온수가 따뜻하게 안 나온다는 건지 아니면 온수 쪽에 찬물도 안 나온다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단부 이야기는 물이 한 방울도 안 나올 때이니 참고해 주세요~!

집안 어딜 틀어도 온수가 잘 나오는데 주방이던 욕실이던 어디 한 군데에 물이 쫄쫄 나오거나 아예 물방울이 떨어지질 않으면 수도꼭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수도꼭지만 갈면 해결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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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보일러 하단 부분 배관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감압밸브가 있으면 감압밸브 고장.. 이사를 왔다면 직수 밸브 잠김.. 단수 후 나 청소 후 안 나온다면 보일러 직수 입구에 있는 필터가 막힌 거죠.. 물이 놀래면 배관에서 이물질이 많이 나오거든요. 이럴 때는 보일러 쪽을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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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마다 직수 들어가는 라인 위치는 달라요

갑자기 온수 쪽 수압이 줄어드는 경우도 보일러실 내부의 문제입니다.. 단 집안 전체의 온수가 일괄적으로 문제가 발생해야 하죠..

위에 내용들은 수압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부 순간식 보일러 설명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저탕식은 순간식하고 물을 끓이는 방식이 달라 증상도 다릅니다. 우선 불만 붙는다면 온수가 안나올수가 없고 특별한 에러없이 온수가 갑자기 미지근해 진다면 수압 평형장치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크네요.. 그리고 실내온도 조절기에서 온수온도가 낮춰져 있는 경우죠.

수압 평형장치가 달려있는 모델은..귀뚜라미 월드 2000, 월드 3000, 거꾸로 IN, 거꾸로 HI 같이 보일러 뚜껑을 열면 왼쪽에 커다란 물통이 있는 모델들 입니다. 수압 평형장치가 하는일은 직수를 틀었을때 코일에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이 가해지는데 이 힘이 오래 가해지면 코일이 터질수가 있어서 워터 햄머 현상을 완화 시켜 주려도 달아 놓았습니다. 양쪽이 막혀있어야 하는데 뚫어져 버리면 온수와 냉수가 보일러 내부에서 바로 섞여버리기 때문에 온수가 아무리 수압을 줄여도 미지근해 집니다.

수압 평형장치에 대한 설명은 네이버 티브이가 더 자세하니 연결해 보구요.. 초창기 영상이라 질은 많이 떨어지지만 내용이 중요하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CTR-5700과 CTR-5700 PLUS는 다른 조절기 입니다. 그냥 5700모델은 순간식 모델 전용이고 5700플러스는 순간식, 저탕식 겸용 모델입니다. 겸용이기 때문에 순간식으로 쓸건지 저탕식으로 쓸건지 맞춰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물을 끓이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드를 설정해 줘야 하고 대부분 맞춰 나오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서로 반대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이 실내온도이고 오른쪽이 현제온도인 조절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온수온도를 따로 설정해야 하니 이부분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저탕식인지 순간식인지 모드를 설정해주는 방법은 오래전 써놓은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할께요~!

CTR-5700 모델도 두가지 인데 평소 액정창이 현제온도와 온수온도로 보여지는 모델이 있고 현제온도와 설정온도로 보여지는 모델이 있습니다. 여기서 현제온도와 설정온도가 보이는 모델은 온수온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따로 맞춰줘야 하는데요. 지금 나오는 NCTR-50도 동일합니다.

우선 목욕기능을 5초간 길게 누르시면 오른쪽 액정에 온수온도가 들어옵니다. 그럼 온도조절하는 올림, 내림 화살표로 올려주세요. 온수가 안나온다면 올라가는 만큼 최대한 올려주시고 그대로 놔두시면 다시 원상태록 복귀가 됩니다. 쉽죠?

영상으로 보시는걸 좋아하시면 영상으로도 정리해 놓았습니다. 구독 아시죠? ㅋ

뉴스에서 동파 주의보 내리니 조심하세요.. 하면 수도꼭지를 가운데 두고 쫄~!!!!!! 실타래처럼 틀어 놓는 게 좋은데 잊어버리고 외출이나 자고 일어났더니 물이 안 나와 당황하신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하루 정도 언다고 심하게 얼지 않으니 첫날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얼어있을 때 녹여야지 더 얼어버리면 결국 돈 주고 우리 같은 사람들 불러 해빙을 하던지 아니면 봄이나 날씨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더 큰 문제는 직수가 보일러로 공급이 안되면 보일러에 보충수가 무슨 이유에서든지 빠지면 물 보충이 들어와 보일러까지 스톱~! 그때는 보일러까지 얼어버려서 정말 큰일이죠.

녹이는 방법은 블로그 초창기에 포스팅해놓은 게 있으니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맨날 신경질 내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꼭 샤워할 때 설거지 하는 이유를 묻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이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보일러는 존재하지 않아요~! 탱크가 달려있는 저장식 보일러들은 조금 격차를 줄일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수압차에 있거든요. 주방에서 냉수를 많이 틀면 욕실에서는 냉수가 줄어들어 온수는 그대로 나오는 관계로 앗 뜨거워~! 주방에서 온수를 틀면 욕실에서 온수가 줄어 앗 차거~! 이러니 보일러를 탓할 수 없고 용량을 아무리 올려도 잡힐 수가 없습니다. 서로 타협해서 사는 수밖에요...물론 용량이 늘어나면 격차는 줄겠지만..완전히 잡는건 불가능 합니다. 제가 더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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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네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는 일찍 겨울을 맞이할 분위기 인데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탑 월드도 많이 들러주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