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영어 - jung-gug yeohaeng yeong-eo

중국 여행 영어 - jung-gug yeohaeng yeong-eo

많은 분들이 영어 못하는데 외국가서 여행 가능할까요?

중국어 못하는데 중국 여행 가능할까요?

일어 못하는데 일본 여행 가능할까요?

라고 묻는다.

결론은 가능하다.

단, 조금 할 줄 알면 여행이 쉬워진다.

우선 중국이라는 나라부터 예시를 들어보겠다.

중국은 현금보다는 위쳇 페이나 쯔푸바오를 사용한다.

물론 현금을 쓴다.

하지만 외국인이 대부분.

현지인들은 앱을 이용한다는 것

불편함이 없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은행과 연동이 되어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단, 휴대폰을 분실하면? ㅜㅜ 난감

중국인들이 여행갈 땐 쓰는 어플리케이션이 몇개 있다.

우리나라에선 트립으로 유명한 어플. 물론 중국에선 다른 이름.

그리고 취날, 웨이신에 있는 물고기 모양 어플

그리고 중국인 친구가 하나 알려준 돼지 모양 페이주 이건데 이런 어플들은 다음에 다시 정리를 해보겠다.

우선 이것들은 모두 중국인들은 신분증으로 다 하는 세상

그리고 웨이신, 쯔푸바오로 다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우리의 경우 즉 외국인의 경우 여권 번호로 기차 예매 등을 하게 돼 있다.

그리고 기차에서도 여권을 보여줘야한다. 표 검사시... 대부분 하지 않던데 한달 배낭 동안 딱 2-3번 정도 검사당했다.

칸 전체 검사이고 무작위로 하지 않는다

마지막 충칭 도시에선 내가 아웃하는 날 영어만 살짝 하는 한국인이

방에 입실해서~ 주인 아저씨가 당황했었다.

주인 아저씨는 영어도 잘 못하고^^;; 그냥 아파트가 워낙 좋은 곳에서 있어서 부자가된 분이었다

나보다 1-2살 많아서 깜놀.

중국어 못해도 무리는 없다.

단, 조금 답답한 상황이나 억울한 상황이 오면~ 도움을 구하기 힘들어진다.

시골로 들어갈 수록 영어가 안 통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하는 젊은이들은 대부분 대도시나 유명 관광지에 몰려있다.

그러니 시골로 간다면?

특히 한국인들이 잘 하는 ... 눈대중..이나 손짓발짓...

이런 걸로 가능은 하지만 조금은 시간이 걸리거나 답답하거나

...그럴 가능이 높다.

트립 닷컴이나 한국어로 된 어플을 쓴다면

원데이 투어나 입장료, 공연 등 예약하기 편하지만 전화 예약이나 현장 예약을 하려고 한다면

좌석 지정하고 어쩌고 조금 하는 게 나을 듯하다.

그리고 기차 예약의 경우 트립 닷컴에서 하면 무리가 없지만..

좌석 지정이나 침대칸 등등 그래도 어느 정도 중국어 기본을 알고 가면 참 좋을 듯하기도 하다

장시간 이동을 한다면 대부분 중국인인데 중국어 한 마디도 못하면

심심하다.

영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딱딱한 의자칸에 많이 앉아서 가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많은 한국 여성 여행객을 마주친다. 확실히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모험심도 강하고 자립심도 강한지~ 비율이 크다.

어떻게 보면 삶에 대한 부담감이 남자보단 조금 적어서?일까?

물론..이렇게 말하면 차별이지만.

대도시의 유명 카페 등은 대부분 영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도 많지만 여행에 전혀 무리는 없다.

아프지만 않으면

소매치기만 안 당하면

나쁜 일만 안 당하면.

그리고 대사관 등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혼자 여행할 경우는 특히!

여권 분실이나 가방 소매치기 등.. 경찰서를 가야한다면서 경위서 등을 써서

한국에서 보험 처리 해야하는데 이게 중국어라면..어려울 수 있다.

언제 번역기 돌려 ㅜㅜ;;

내가 어릴 적 중국 여행 다닐 때는.

작은 중국어 여행 단어장을 사서 달달달 외우고 다녔었다.

공항에서

쇼핑시

택시탈때

등등 이렇게...

요즘 잘 돼 있는 듯하다.

아주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그리고 성조가 있지만

노노노

다 알아듣는다!!!

그리고 좀 발음하다보면 그들이 정정해주기도 한다.

중국 배낭 여행을 간다면

숫자를 외워서 가는 게 좋다.

우리나라 숫자 2

중국의 숫자 1 을 이~ 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나는 아직도 헷갈린다.

100위안 이러면 200위안 낸 적도 있다.

이걸 그냥 받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0위안이면 우리나라돈 18,000원 큰 돈이다.

여행은 위험한 곳을 향하면 안 되지만

위험한 짓을 하면 안 되지만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망설이면

할 수 없는 게 여행인 것 같다.

포기하고 주저하고 망설이면 그 때뿐.

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갈걸, 그 때 할걸 후회로 남는다

내가 그랬으니

고3때 중국 유학도..그냥 알아보다 포기하고..물론 돈도 없었지만 지금처럼 장학 제도도

거의 미비하고...

그리고 여의도 다닐 땐... 뉴질 워홀도 포기했다. 신검이랑 다 받아놓고

아직도 이건 가지고 있다 비자를

그리고 지금...

후회하고 있다. 그 때 갈걸.

그 때 갈걸... 그 땐 직업도 좋았고 회사도 좋았기에 놓치고 싶지 않았었다.

그래서 포기했던 일이 지금 가장 후회로 남았다.

여튼 그래서 둘 중 한 개인 중국 유학은

다녀왔는데.. 더 있고 싶은데 돈이 읍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유튜브들 어마무시하게 벌던데

물론 그 전에도 많이 벌었겠지만

나도 여행을 슬슬 키워보려고 노력 중이다.

중국에 게하를 차릴까........................도 싶지만

이거 중국인 아니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중국어에 능통하지 않으면

그러니 쉽사리 도전을 할 수 없다. 여튼~ 그래서 내년엔 조금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해두기도 했지만

올해는 좋은 마무리를 내려고 노력 중이다.

주저하면 주저앉는 인생밖에 되는 게 없다.

망설이면 평생 망설이며 사는 것 같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열심히 돈 모아서 가는 게 남는 것 같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으니까.

중국어

못해도 중국 배낭 여행 가능하다.

정 걱정되면 여행중국어 조그만 책 사서

조금 외우고 가면 된다.

절대로 어렵지 않다. 여자 혼자 다니는 사람 꽤 많이 보았다.

하지 말라는 거

밤 늦게 다니거나

산골.. 위험 지역만 가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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