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img.theqoo.net/img/yvYxT.png]
//twitter.com/AnibooksS/status/1056798457107607558
내용은
유도선수였던 주인공이 만화 출판사에 편집자로 취직해서 일하는 내용
일본은 아직까지 만화책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지만
한국은 그렇지않아서 어떻게 리메이크 할지는...
제목에도 있듯이 도서의 중판이라는게 나와야해서 웹툰도 안될거같은데
쟆방에서 추천받고 달린 일드야!
편집자들과 만화가의 이야기야.
현재 일본의 만화계 출판계를 어느정도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잘 보여줬던거 같아!
이 일드가 참 좋았던 건
소모되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가 개성이 있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었다는점,
그리고 그러면서도 쿠로사와라는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 캐릭터에 중심을 두며 끝까지 잘 마무리 지었다는 점!
내 개인적으로는 매회 찡하거나 훌쩍이거나 울면서 본듯
근데 신파류 절대 아니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들이 참 따뜻하더라고.
그리고 여주의 성격이 파워긍정이라서 이런 캐릭터가 연기를 못하면 진짜 유치하고 억지스러웠을거 같은데
참 사랑스럽게 연기 잘하더라. 정말 저런 캐릭터가 있음직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개연성있는 연기였어!
가끔 일드에서 오바스러운 캐릭터 나오는거 되게 부담스러워하는데
사실 중쇄의 여주도 살짝 그런 기운이 있긴했는데 배우가 잘 살리더라고 ㅋㅋ
암튼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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