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전반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이라고 하기엔 혜택이 좋지 못한 편이다. (이미 단종된) 케이뱅크 듀얼K 입출금통장이 금리 1.5%,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체크카드가 1.2%적립 등을 제공하는 반면, 카카오뱅크의 일반입출금은 그보다 캐시백률이 낮고, 체크카드 혜택은 심히 좋지 못한 편이다. 이 때문인지 인터넷상에서도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편의성', 특히 앱의 편의성과 현금인출 수수료 무료 때문이지, 혜택 때문에 카뱅을 주거래 통장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케이뱅크가 비록 상호저축은행급 혜택은 아니더라도, 1금융권 중에서는 최상급에 가까운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 '모바일전문은행'을 표방하는 카카오뱅크답게, PC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다.[18] 무조건 모바일 앱으로만 은행 이용이 가능하다.[19] 개인에게는 모바일 ONLY 정책이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기업에서 회계를 처리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 환경이다. 다만 뱅크 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기업금융을 다루기 시작한 케이뱅크와 달리 아직 기업고객은 받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기업 관련 상품이 아직 없다. 은행의 주 수입원이 기업의 대출이자라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문제.[20] 다만, 이 점은 카카오가 처음부터 '우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인가를 받긴 했지만 사실상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도 모바일만 지원하는 모바일 전문은행이다'라는 철학을 밝혔다.

  • 대부분의 타 제1금융권 은행과 마찬가지로 오픈 API 기능이 없으며 서드 파티 앱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2019년 11월 부터 시범운영되는 오픈뱅킹을 통해 1차적으로 타 은행앱에서 카카오뱅크의 계좌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 즈음부터 비은행 금융앱으로까지 2단계 서비스가 시작되면 서드파티 앱(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 창구 입출금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케이스별로 여러 단점을 가진다.

    • 동전의 입금 문제 - 불가능하다.[인]

    • 다량의 현금 입출금 불가능 - ATM의 총량을 넘어서는 입출금 거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인] 고액/다액 현금거래의 경우 창구 거래가 가능한 타행을 거쳐야 된다.[23]

    • 무통장 입금 문제 -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서비스 가능한 ATM기가 태부족하다. 이 부분은 상술된 단점들과 달리 다수의 GS25 편의점에서 입금이 가능한 ATM을 마련해 놓거나 단독 ATM을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 설치하는 등 여러 대안을 마련하는 케이뱅크와 대비되는 대표적인 단점이다. [24]

  • 온라인 결제가 상당히 불편하다. 간편결제를 100% 지원하지 않으며, ISP라는 별도의 앱을 깔아야 한다. 심지어 PC 환경에서 구매할 때도 컴퓨터에 ISP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더군다나 비교적 후발주자인 만큼, 결제시 오래 된 결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카오뱅크가 아예 은행 선택지에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유명 쇼핑 사이트에선 카카오뱅크가 선택지에 있다. 유명 사이트에도 선택지가 없는 케이뱅크보다는 이 점에서 낫다고 할 수도 있다(다만 케이뱅크는 비씨고객사라 비씨카드를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다 뿐이지 상황은 카카오뱅크보다 낫다.). 덤으로 ISP는 결제시 입력해야 하는 정보가 앱카드/간편결제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많고, 별도의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야 하기에 상당히 절차가 까다로운 편이다. 앱카드 부재+ISP의 절차는 특히 PC 환경에서 도저히 21세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속도를 보여준다. 인터넷 결제용으로는 다른 카드의 앱카드를 쓰는 게 훨씬 낫다. 2020년 8월 26일부터 KB국민카드에서 ISP 비밀번호 체계를 비씨카드처럼 숫자 6자리로 간소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도 이와 같이 ISP 비밀번호 체계가 변경됐다.

  • 지점이 없으므로 비대면 계좌 개설만 가능하다. 즉 카카오뱅크에 신규 가입을 하거나, 신규가입 이후 카카오뱅크에 추가로 입출금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면 다른 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하고, 만약 없다면 무조건 영상통화 인증을 거쳐야 한다.

  •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케이뱅크와 달리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모든 상담을 진행하고, 심야 시간에는 사고 접수 등만 진행한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문제로 24시간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최근 오픈한 AI기반의 상담챗봇에서는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 하다.

  • 구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에 제한이 있다. 다른 시중은행의 경우 이용자의 신분정보를 휴대폰 고유번호로 신분인증하지 않고 애초에 보안영역에 설치하지 않는 공인인증서를 쓰기 때문에 구형 OS를 지원하기에 유리하다. 장단이 있는데 휴대폰인증방식은 휴대폰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안전하다. 이에 따라 간단한 비밀번호 채택이 가능하다. 대신 휴대폰 정보의 유출위험이 큰 구형 폰은 지원이 어려우며 사설 인증서이므로 카카오뱅크의 전자서명이 해킹에 뚫리면 인증서 위조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의 경우 저장위치 보안을 포기한 대신 복잡한 패스워드를 채택한다. 대신 인증서에 대한 서명 확인을 다단계 인증기관이 이중삼중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기관이 동시에 뚫리지 않는 이상 인증서 위조 면에서는 안전하다.

  • 외국인 가입도 불가능. 외국인 등록증 인식도 못 하고 카카오톡 상담도 계속 시도해도 안 되고 문제가 많다. 사실 이는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케이뱅크 등을 포함한 모든 시중은행 및 증권사들이 외국인에 대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지원하지 않는데 금융위원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비대면 실명인증 가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 이런 문제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하니, 카카오뱅크를 포함하여 다른 은행도 차근 차근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25]

  • 해외거주 등의 이유로 한국의 통신사 USIM이 없으면[26] 계좌개설이 불가능하다. 본인 인증을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계좌를 개설해 놓으면 기기의 USIM을 해외의 것으로 바꾸어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2번째 계좌개설부터는 USIM의 국적제한이 사라진다.

  • 지방세나 기타 공과금 납부는 가능한데 국고수납대리점이 아니라서 국세납부가 불가능하다. 이는 케이뱅크도 마찬가지. 2021년 11월에 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최초로 국고수납대리점으로 등록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 투자대상으로서의 카카오뱅크를 평가하자면, 주가가 상장 이후 연일 하락 중이며, 이를 반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요소가 없기에 투자에 주의를 요한다.

  • 5.3. 이용시간[편집]

    • 영업시간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24시간 계좌이체, 체크카드 사용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27] 단, 대출 신청은 06시부터 23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 점검시간
      매일 23시 57분에서 00시 03분 사이에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다. 시스템의 최소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이라고 봐야 할 듯.

    • 자동이체 시간
      2018년 12월 27일부터 자동이체 시간이 바뀐다.
      당행자동이체: 10시, 18시 [28]
      타행자동이체: 18시

    6. 상품[편집]

    6.1. 계좌 개설과 로그인[편집]

    100% 모바일 전용으로 운영된다.[29] 다만 오픈뱅킹[30]을 활용하면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타 은행앱을 활용하여 카카오뱅크의 계좌 잔액조회나 이체, 거래내역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mini는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 정식 계좌 개설은 만 17세 이상[31], 후불교통카드 발급은 만 18세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해서 가입할 수 있고 다른 인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로그인 시에는 비밀번호 이용이 안 된다. 지문인식 혹은 패턴 로그인인데, 스마트폰 기종의 차이 때문에[32] 지문인식은 옵션이고 사실상 패턴 로그인이 강제된다. 아이폰의 경우 전기종 모두 Touch ID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X 이후의 아이폰 기종들은 모두 Face ID 사용이 가능하다.

    계좌 개설시 스마트폰 등의 단말에 국내 USIM을 끼운 상태여야 되고 조건만 만족시키면 해외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

    6.2. 예금[편집]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발급된 사람만 개설가능하다. 따라서 17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계좌 발급이 불가능 하다.[33]

    자유 입출금 통장인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연 0.1%다.

    자유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4.4%(자동이체 우대금리 0.2% 포함), 정기예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4.6%다.(2022년 10월 19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자유적금은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서 정해진 날에 자동으로 입금되면서 정해진 날이외에도 자유롭게 입금가능하다.

    또 자유적금의 하위 서비스인 26주적금도 있다. 금리는 자유적금과 같으나 최대 26주동안 진행되며 1주마다 납입금액이 추가 된다. 예컨데 1만원이 최초 납입금액이면 가입 2주후에는 2만원, 10주후에는 10만원씩 해서 26주차에는 26만원을 납입하는 식이다. 다만 자동이체로 설정된 계좌의 잔액 부족으로 자동이체가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해당 주차는 미션 실패로 되며 수동 입금을 해도 해당 주차는 실패된 것으로 나온다.

    6.2.1. 세이프박스[편집]

    카카오뱅크의 시그니처와 같은 상품으로 소유한 자유 입출금통장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한 일종의 예비자금 보관용 통장이다. 자유입출금 통장은 아니며 따라서 계좌이체나 자동이체 등록, 카드 연결 등은 불가능하고 연결된 모 계좌(자유입출금 통장)에서만 돈을 넣고, 모 계좌로만 돈을 뺄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자유입출금 통장 금리가 연 0.1%인데 비해 세이프박스는 연 2.6%(2022.10.19. 기준)[34]이다.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기에는 유동성이 걸리고, 그렇다고 자유입출금 통장에 보관하자니 금리와 '자유 입출금'이 걱정되는 경우에 이자도 받으면서 돈을 묶어둘 수 있다. 카드 결제와 자동이체가 불가능할 뿐이지 직접 출금은 언제든지 가능하기에 유동성까지 확보된다.

    초기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가 보관 한도였고 1인당 최대 1개의 세이프 박스를 만들 수 있었으나 2018년 4월 9일 보관한도가 천만 원으로 늘어났고, 2019년 7월 30일부터는 보유한 자유입출금 계좌의 수만큼 세이프 박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즉 자유입출금 계좌마다 세이프 박스 연결 가능)

    이자 지급은 매달 4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지급된다.

    여담으로 과거 iOS 버전 카카오뱅크 앱에서는 1만 원 단위로 세이프박스에 넣는 것이 가능했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우측 슬라이드바를 움직이면 10만 원단위로 움직이지만 세이프 박스 금액부분을 터치하면 1원 단위까지 넣을 수 있었다. 2019년 7월 30일 앱 업데이트 이후에는 위 방식은 그대로 쓸 수 있고 '넣기'와 '빼기'버튼이 추가 되었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나 듀얼K 통장에 있는 "남길 금액" 설정이 있고, 토스뱅크의 입출금통장과 돈모으기[35], 신한은행의 '한달愛저금통'도 비슷한 개념의 상품이다.[36]

    6.2.2. 수수료[편집]

    • 공식 ATM 이용 안내

    • 공식 이체·대출·카드 등 수수료 안내


    최소한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전국 모든 ATM에서 입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향후 면제되는 ATM이 따로 나오지 않는 한 수수료 면제 혜택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변경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ATM에서 입금할 때 기기 입금 금액에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잔액이 입금된다고 화면과 명세표에서는 나오는데 실제 입금을 하면 카카오뱅크 계좌에는 기기 입금 금액이 입금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수료가 부과된 모습이 찍힌 명세표를 혹시라도 보자마자 놀라 당황했을 예금주들을 상대로 ATM 화면과 거래 영수증에 표기된 입금 수수료는 고객님께 부과되지 않으며 입금하신 금액 모두 입금 처리됩니다.란 내용의 문자를 발송해 주고 있다.

    앱을 통한 모든 국내 타행·자행이체는 물론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도 조건·기한 없이 무료인데 이 역시 변경시 1개월 전에 미리 공지한다고 한다. 현재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수수료 면제가 연장되었는데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체국, 국책은행, 특수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상호금융기관[37] 등의 금융회사 ATM을 비롯해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티엠플러스가 운영 중인 ATM 등으로 전국 모든 ATM(약 12만대)에서 수수료 부담 없이 현금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한 모든 타행·자행이체는 물론 타행 자동이체까지 이체 수수료 면제를 무기한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6.2.3. 한도제한[편집]

    입출금 계좌는 무조건 한도제한이 걸려 있는 상태로 개설된다. 한도제한은 모바일뱅킹 1일/1회 최대 200만 원, ATM은 이체와 출금 각각 1일/1회 최대 100만 원이다. 제한을 풀려면 카카오뱅크 앱의 좌측 상단에 있는 (三처럼 생긴)메뉴 버튼 → 인증/보안 → 이체/출금 한도변경 → "한도계좌 해제하기"를 눌러서 필요서류[38]를 촬영하면, 심사를 거쳐 이체 한도를 올릴 수 있다. 승인 시 문자로 한도제한이 해제되었다는 알림을 보내준다.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혼란이 있었던 상태에서는 건강보험 피부양자나 지역가입자도 은행 측에서 요구하는 서류 중 하나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1장만 제출하면 한도제한이 해제된다는 내용이 이 문서에 작성되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통과한 사례가 없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방침이 정해졌는지 2017년 7월 31일 기준으로 직장인만 가능하다고 안내되고 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반드시 직장가입자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역가입자는 무조건 거절이다. 본인이 건보료를 내지 않는 이상, 득실확인서를 촬영해서 전송해도 한도해제가 거절되었다고 가차없이 문자가 온다. 심지어 득실확인서와 개인정보에 기재된 직장정보가 다를 경우 직장 정보 수정 후 재접수하라고 한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시중은행의 30만 원짜리 한도계좌보다는 200만 원짜리 한도계좌라서 훨씬 숨통이 트인다. 직장이 없는 주부는 각종 생활요금 청구서를 이용하고, 학생은 거주지 건물 관리비 청구서를 이용해서 한도를 해제할 수 있는데, 타 은행과 달리 단순 공과금 이체용으로는 한도제한을 해제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한도제한을 해제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본인의 이름이 수반되는 증빙서류는 명의가 다르면 무조건 거절이다. 그나마 쉽게 써먹을 수 있는 게 명의가 수반되지 않는 아파트관리비 고지서 같은 것인데, 아파트관리비고지서는 명의자/납부자명을 보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이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39]

    2017년 11월 1일 기준으로 별도 서류제출 없이 자동으로(!) 한도가 해제된 사례가 있다고 나와있는데 10월 1일부터다. 고객센터 확인결과 직전월에 30일 이상 일정금액 이상의 돈을 예금으로 예치하거나 급여이체실적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그러니까 계좌개설 목적이나 거래목적이 정상적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해제가 이뤄지니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자. 그리고 소액적금을 포함해서 적금을 자주 납입하는 목적으로 타은행계좌 -> 카뱅으로 입금을 자주하는 경우 자동으로 한도가 해제되는 사례도 존재한다.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적금납입 및 정기예금 유지 조건으로 자동한도봉인 해제가 있다(있기는 있는데 카뱅에서 해제 조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나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카카오뱅크에서는 한도제한을 해제하기가 은근히 까다롭다.

    다만 대출 심사가 통과되면, 당일이나 다음 날에 대출금 입금 계좌의 한도제한이 자동으로 풀리면서 문자가 오니까 참고바람. 아니면 내소식 메뉴에서도 확인가능. 대출 중에는 소득증명서 등의 서류 없이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는 비상금대출(마이너스통장)이 있는데, 심사가 통과되면, 서류제출 그런 거 없이 다른 대출처럼 해당 계좌의 한도제한이 해제된다. 만약에 신용에 자신있는데 한도제한해제에 필요한 서류가 없다면, 신용도로 밀어붙여서 한도제한을 해제하는 게 편하다. 단 비상금대출을 신청 시 신용점수가 조금 깎인다. 신용등급 3등급이고 직장정보를 안 적었는데도 심사가 간단히 통과됐었음.[40]

    6.3. 카카오뱅크 mini(선불전자지급수단)[편집]

    만 14세~만 18세가 가입 대상이며[41] 잔고 보유 한도 50만원, 일 이체한도 30만원, 월 이체한도 200만원 제한이 있다. 기존의 입출금 통장과 다른 점은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만들 수 있으며,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금융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며 예금 이자도 없다. 증권 계좌로 전환하지 않은 카카오페이머니의 파생형으로 볼 수 있으며 전용 선불(체크)카드인 mini 카드만 연결할 수 있다. 수수료는 일반 입출금통장과 동일하게 면제된다. 여타 다른 계좌와 같은 취급을 하는 것이 아닌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따로 분류하고 있어 네이버페이에서는 카드만 등록할 수 있으며 토스나 뱅크샐러드에서도 계좌 등록이 불가능하다. mini 계좌 해지 후 30일 이내에는 재가입이 불가하고 1번 사용된 번호는 재사용이 불가하다.

    mini 계좌의 특성으로 인해 사기 및 불법 거래[42] 등 역효과가 일어나고 있어서 중고 거래 시에도 3355(가상계좌)나 7777, 7979(모임계좌)로 시작하는 계좌번호는 믿고 거르는 경우가 많다.

    6.3.1. mini 26일 저금[편집]

    카카오뱅크 mini 사용자를 위한 26일 저금도 시작했다. 매일 500~2000원씩 26일 동안 자동으로 저금한다.

    6.3.2. mini 카드(선불카드)[편집]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반가워요, 당신의 첫 카드


    카카오뱅크 mini와 같이 출시되었으며 니니즈 캐릭터가 적용되어 있다. 카카오뱅크 mini에만 연결 가능하며 티머니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2022년 12월부터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NFC태깅을 이용한 티머니 충전을 시행한다고 한다. 최초 발급은 무료지만 재발급시부터 3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해외 결제는 불가능하며, 인터넷에서의 사용에 제약이 많다. 전산에서는 법인카드 및 학생증 체크카드와 같은 클린카드로 취급하기에 유흥업소, 주점 등 청소년 유해 업소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43] 만 18세 성인이 되어도 카드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며 대신 교통카드가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변경된다.
    카카오페이와 연동은 되지만 계좌 연동은 안돼서 잔액을 옮기는 등은 할 수 없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의 간편 결제 서비스에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하다.

    6.4. 체크카드[편집]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순수 현금카드나 직불카드는 발급하지 않으며, 현금카드가 탑재된 체크카드만 발급하고 있다. 1계좌 1카드만 발급 가능하며[44] , 발급 자격은 만 17세 이상부터 법정 대리인의 동의 절차 없이 가능하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만 18세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케이뱅크와 달리 첫 출시부터 마스터카드를 달아서 해외신판 및 후불교통카드 선택이 가능하다.[45] 첫 발급 비용은 없으며, 분실/훼손 재발급 시에도 발급 수수료가 없다. 요즘 나오는 현대카드나 우리 수퍼마일 스카이패스 체크카드같이 세로형 플레이트를 채택했다. 5가지 도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중 어두운 회색 도안을 제외한 나머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라이언, 어피치, 무지, 콘에 한함)를 하나 선택할 수 있다. 국내전용은 블랙 (어두운 회색)만 선택이 가능하다. 카드 번호는 뒷면에 나온다. [46]

    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47] 아이튠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마스터카드 지원 해외 매체[48]에서 결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이 체크카드가 안 나와 있다. KB국민카드가 아니고 KB국민카드 결제망만 이용하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니,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결제일도 매월 10일로 고정되어 있고, 후불교통 대금 출금일도 KB국민카드와 달리 매월 1회만 출금한다.[49] 그런데 신용거래인 후불교통 기능이 옵션으로 탑재된 게 특이점.[50] 또한 이로 인해 KB국민카드의 앱카드 역시 이용이 불가능하다.

    KB국민카드/비씨카드의 망을 빌려 쓰지만, ISP는 안 쓰는 씨티카드와 달리 블로그에서는 ISP로 결제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그리고 KB국민카드 ISP의 특성상 숫자+문자 조합으로 8자리 이상 비밀번호를 등록해야 한다.[51] 다만 ISP를 관리하는 VP의 홈페이지에서는 데모테스트를 띄워도 카카오뱅크 선택칸이 없어서 등록이 안 되었으며, 상기의 PG사 홈페이지에서 "결제 데모"를 띄울 때 카카오뱅크라고 선택한 후 ISP를 등록해야 한다. 현재는 VP 공홈에서 플러그인이 업데이트되어 VP에서도 카카오뱅크로 선택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ISP/페이북 앱에도 등록되기는 하나, 오프라인 NFC 결제는 안 되고 온라인 결제만 가능하다. 2020년 8월 26일부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도 비씨카드처럼 ISP용 비밀번호를 숫자 6자리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카뱅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체크카드로 온라인/오프라인 해외신판 시 홀드 방식이 아닌 즉시출금이라고 한다. 이때 적용 환율은 결제 시점의 국민은행 전신환 매도율이다.

    PG사인 KCP 및 KG이니시스의 카드 결제 선택란에는 카카오뱅크가 추가되어 있다.

    카카오뱅크의 주주 중 우정사업본부가 있어서인지, 카드전문배송업체 대신 뜬금없이 우체국택배로 배송되는 경우가 있다. 워낙 많이 밀린 물량 때문에 카카오뱅크는 신속한 배송을 위해 배송전문회사 외에 우체국 등기를 통한 발송을 시작했다고 공지했다.[52]

    코레일와 SRT는 코레일톡 앱과 SRT - 수서고속철도 앱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고속버스도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KB국민카드로 선택해서 예매[53]하면 되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정상적으로 고속버스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쏘카와 그린카는 결제는 되나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KB국민카드로 표시된다.

    배송은 카드배송 문서 참조.

    • 로마자 성명
      로마자 성명을 이름-성(예 : GILDONG HONG) 순으로 새길 수 없다. 무조건 성-이름(예 : HONG GILDONG)순으로 새겨진다.
      다만 일종의 편법으로, 신청 과정 중 영문 철자를 확인하라는 페이지에서 임의로 순서를 바꾸면 이름-성 순서로 배치가 가능하다.

    6.4.1.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편집]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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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상품타입

    브랜드

    연회비

    비고

    프렌즈 체크카드

    체크

    국내전용[54]

    없음[55]

    무지(노란색), 콘(초록색), 검정색 디자인 카드발급은 무조건 후불교통을 추가해야만 발급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무실적으로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 캐시백, 주말에 이용 시에는 0.4% 캐시백해 준다. 하지만 이율이 너무 낮아서 그냥 혜택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낫다. 단, 후불교통대금은 해당하지 않는다. 캐시백 금액은 카드 사용월의 매 익월 10일에 일괄적으로 입금되며, 소수점 이하는 올림하는 듯하다. 결제일은 10일이고, 후불교통대금도 해당 결제일에 출금된다. 해외 ATM 수수료는 잔액조회 건당 0.5$, 예금인출 건당 3$+국제 브랜드 수수료(1%)이고 해외신판 수수료는 국제 브랜드 수수료(1%)+해외이용 수수료(0.25%).

    BIN은 국내전용 9490, 마스터 5365로 시작한다.

    상품 안내에는 해외신판 금액의 전월 실적 취급 여부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해외신판이용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56] 단, 해외신판 금액이 해당 카드 사용월의 익월 5일까지 매입되어야 실적에 합산된다고 한다.

    코레일 자판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구형 카드모듈[57]에서는 후불교통으로 인식되어 후불교통 사용분으로 처리되어 계좌 잔액이 0원이라도 결제가 가능지만 신형 카드모듈[58]의 경우 접촉으로 결제하든 카드를 꽂아서 결제하든 후불교통이 아니라 일반 결제로 인식이 되므로 계좌 잔액이 0원일 시 결제 진행이 안 된다.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빌려 쓰다 보니 택시요금 결제, 스토리웨이 편의점,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 시에 결제 카드사명에 KB국민카드라고 나온다.

    전체 체크카드 발급자의 53%가 라이언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후불교통 사용 내역 조회시 버스 번호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이용했을 경우에는 이용한 버스 번호가 나오지 않는다.

    원스토어에서는 KB국민카드로 등록 가능하다.

    mini 계좌에는 연동할 수 없다.

    6.4.2. 연결가능한 타사·타행 발행 체크·신용·선불카드[편집]

    이 문단에는 카카오뱅크를 결제계좌로 쓸 수 있는 타사·타행 발행의 카드를 적는 문단입니다. 실물형태의 카드와 모바일 형태의 카드를 모두 포함하되 일부 선불카드[59]와 같이 카드 결제시 직접 카카오뱅크 계좌에서 잔액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선불카드에 잔액을 충전하기 위한 계좌로써 카카오뱅크를 지원하는 카드는 제외 합니다.


    <신용카드>

    •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

    • 카카오뱅크 삼성카드

    •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비씨망 사용) 2021년 12월 1일부터 발급불가

    •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다른것은 다 라이언이 있는데 롯데카드만 춘식이가 그려져 있다.)

    신한, 국민, 삼성, 롯데의 모든 카드에 카카오뱅크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카카오뱅크와 제휴한 카카오뱅크 카드 상품만 연결이 가능하며 현대 ,우리(BC), 하나,체크카드는 제외이다.

    <선불카드>

    • 카카오페이카드 - 카카오페이 카드는 기본적으로 카카오페이의 충전 잔액에서 결제되며, 카카오페이에 충전 잔액이 결제 금액보다 부족한 상태에서 페이카드로 결제 진행 시 카카오페이 주계좌에서 만 원이 출금되어 자동 충전된다.

    • 토스카드

    6.4.3. 연결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편집]

    서비스

    지원 수단

    지원 방식

    비고

    계좌

    카드

    오프라인

    온라인

    삼성페이[60]

    X

    O

    O

    O

    교보문고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걸로 확인

    LG페이

    X

    O

    O

    X

    카카오페이

    O

    O

    O

    O

    '카드'(자동결제)'와 '카드 간편결제' 모두 등록이 가능.

    네이버페이

    O

    O

    X

    O

    카드 등록시 KB국민카드가 아닌 카카오뱅크로 분리되어 있다.

    스마일페이

    X

    O

    O

    O

    옥션, G마켓에서 이용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얼리버드 캐쉬백 확인.

    SK페이

    X

    O

    X

    O

    페이코[61]

    O

    O

    O

    O

    SSG PAY

    O

    O

    O

    O

    SSG.com(구 신세계몰)에서는 SSG PAY로 이용시 일반결제보다 캐시백을 더 준다.

    L.pay

    O

    O

    O

    O

    ISP

    -

    O

    X

    O

    코나카드

    O

    -

    -

    -

    코나카드는 잔액을 충전하여 연결된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므로 오프라인 결제시 실물의 카드를 사용. 또한 코나카드 기반의 인천e음 카드나 경기지역화폐는 지역화폐임으로 온라인 결제 미지원

    6.4.3.1. 사용 및 등록이 안 되는 곳[편집]

    • 페이나우

    • 모바일 티머니

    6.4.4. FDS(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편집]

    FDS(Fraud Detection System)가 과거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탓인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 부정 이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번 발생하면 돌려받기도 쉽지 않으니 체크카드로 해외결제를 했다면 앱의 카드관리 화면에서 해외 이용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상금 대출 등 마이너스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는 마이너스 한도까지 탈탈 털려서 상당한 빚을 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 대응이 느렸던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원래 해외결제를 생각하고 체크카드를 내놓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며 카카오뱅크는 국내 영업만 할 생각으로 은행업을 신청했는데 요즘은 사용자가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해외직구 등 해외 온라인 결제가 빈번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이 때문에 온갖 민원들이 쏟아지고 나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결국 대처가 상당히 늦어졌다고 한다. 2022년 1월 현재는 FD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약 1분 뒤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온다.

    6.4.5. 체크카드 환율 적용[편집]

    2018년 11월 10일(土) 일본에서 2천엔을 결제했더니 즉시 출금되었고, 거래금액은 아래와 같았다.
    순수 쇼핑금액 2천엔(20,025원) + 해외브랜드 (마스터카드) 수수료 : 205원 + 해외이용 수수료 45원 = 합계 : 20,275원

    2018년 11월 9일(金)의 국민은행의 환율 우대를 받지 않은 최종고시환율 (17시56분 / 83회차)송금시 환율이 2,000엔=20,040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로 해외결제시 국민은행 고시환율과 거의 근접한 환율 + 해외브랜드 수수료 + 해외이용 수수료로 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환율에 관해서는 안심하고 결제하자.

    6.5. 제휴 신용카드[편집]

    씨티카드를 제외하면 모든 카드는 카카오뱅크만 결제 계좌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 발급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만 가능하다. 다만 발급 이후의 카드에 관한 사항은 해당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해야 한다.

    모든 곳에서 비자카드 브랜드가 나오는데, 해외사용 수수료 중 비자카드에 들어가는 로열티로 1.1%를 모두 받으니 참고한다.[62]

    •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15,000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18,000

    이른바 짭모아 무실적으로 5천원 이상 결제 건수에 따라서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저 캐시백 금액은 10회/2천원, 최대는 70회/5만 원이다. 이외에 전월실적 40만 원 이상 배달의민족, 요기요 3천원, 카카오T 3천원 캐시백을 각각 월 2회 제공한다.
    해외결제 수수료 중 신한카드 분의 수수료인 0.18%의 수수료를 면제한다.

    •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

    Local

    15,000

    BASIC 할인 혜택으로 카카오페이, 편의점[63], 영화[64]/배달앱[65], 커피/제과/패스트푸드를 1만 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이 있다. SPECIAL 할인 혜택으로 숙박앱[66], 공연[67]/음악[68], 스포츠[69]/놀이[70]에서 1만 원 이상 결제시 5천원 할인이 있다. 전월실적 50만 원 이상 월 3회/3만 원 할인, 100만 원 이상 월 5회/5만 원 할인한도가 있다.

    • 카카오뱅크 삼성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카카오뱅크 삼성카드

    Local

    7,000

    전 가맹점 0.5% 무실적 할인, 마트/슈퍼마켓/편의점 1% 무실적 할인 혜택이 있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때 스트리밍[71], 커피[72]/교통, 쇼핑[73]/배달앱[74], 영화[75] 각 분류별 5천원씩 할인이 가능하다.

    •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Local

    6,000


    Platinum

    7,000

    Young Premium

    스타벅스[76], 공유자전거[77], 스트리밍[78], 교통, 통신[79], 배달앱[80], 편의점[81]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1만 원, 60만원 이상 2만원의 통합 할인한도를 갖는다.
    해외결제 수수료 중 씨티카드 분의 수수료인 0.25%의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 카드 출시의 영향인지, 씨티카드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카드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씨티은행 철수로 단종.

    •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Local

    15,000


    Platinum

    VISA Contactless
    포함


    Platinum

    6.6. 해외송금[편집]

    미국 씨티그룹의 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SWIFT망에 "CITIBANK KOREA - KAKAO" (SWIFT BIC: CITIKRSXKAK)라는 지점이 등록되었으며, 이 코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계좌로 타발해외송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체적인 외국환 시스템이 없는 탓에 우체국 금융부문처럼 외화예금 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지라 원화로 환전된 금액으로만 받을 수밖에 없다.

    시중은행의 10% 수준인 송금 수수료 5,000원을 내세우고 있다. 미화 5,000달러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송금 수수료 5,000원, 초과하면 10,000원을 받는다. 예외적으로 일본, 태국, 필리핀은 금액과 상관없이 송금 수수료로 8,000원을 받고 중개 수수료, 수취 수수료가 모두 수취인 부담으로 되어 있다. 경향신문 기자가 일본에 3만엔을 송금해 보니 송금 수수료는 5,000원이었지만 중개·수취 수수료가 4,000엔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유초은행(Japan Post Bank)으로 송금은 불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주의 바람.

    환율 우대정책
    주요통화 해외송금은 시중은행 고시환율 기준 50% 수준의 환율우대가 적용됩니다.

    ※ 주요통화 = USD, JPY, EUR, CAD, AUD, NZD, GBP, HKD, SGD

    6.7. 대출[편집]

    케이뱅크와 달리 오전 6시~오후 11시 사이에만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 비상금대출: 케이뱅크의 미니 마이너스통장과 유사한 상품. 최소한도 50만원~최대한도 300만원. 1년 만기일시상환. 위비뱅크와 같이 주주사인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끼고 실행되는 방식이다.[82] 카카오뱅크 설명으로는 신용 1~8등급, 전 국민의 90%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83] 연체기록이나 대출기록이 전무하다고 해도 신용거래가 아예 없었던 사람(사회초년생 등)의 경우 보증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멘트와 함께 대출이 거절된다. 비상금대출 거절이 되었다면 거절사유 확인하여 보완할 필요가 있다. 대출 금리는 연 4.27%에서 최대 15%까지고 NICE보다 KCB를 위주로 보는 것 같으며[84] 2021년 4월부로 대출철회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85]

    • 마이너스 통장대출: 재직 기간 1년 이상, 연소득 3500만원 이상의 직장가입자. 최소한도 100만원~최대한도 3천만원. 1년 만기일시상환.

    • 신용대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급되는 상품. 최대한도 1억 5,000만원. 마이너스통장과 일반 신용대출방식으로 갈리는데 연 소득 2,000만원 이상시에만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현 직장에서 재직 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도 최근 1년 이내 전 직장 합산 6개월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고 한다.[86] 이미 대출을 많이 받았다면 전산상 산출된 한도에서 차감하여 실행되는 것으로 보여지니까 참고바란다. 이 상품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공인인증서와 근무하는 사업장의 사업자번호인데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 놓아야 할 것이다. 회사 규모가 크다면 대출 신청을 하면서 자동으로 사업자번호 등의 검색이 되기 때문에[87] 필요없을지도 모르나 소규모 개인사업장 등은 이러한 사항들을 사전에 숙지해놓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안 된다.[88]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팩스로 건강보험료 납부 현황을 전송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수작업으로 일일이 심사팀에 정보를 넘기기 때문에 대출 심사가 매우 지연된다.

    •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 연소득 1천만원 이상, 사업기간 6개월 이상의 개인사업자. 최대한도 2천만원.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 원(리)금균등분할상환(1~5년).

    • 햇살론15: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사업기간 3개월 이상의 개인사업자. 최대한도 7백만원. 국민행복기금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 단일금리 15.9%. 원리금균등분할상환(3년 또는 5년).

    • 전월세보증금 대출: 만19세 이상 내국인.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 최대한도 2억 2천만원.

    • 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 만19~34세 청년. 근로소득자 또는 무소득자. 최대한도 1억원.

    6.8. OTP[편집]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카드형 OTP (미래테크놀로지 생산제품)


    타행의 OTP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89] 카카오뱅크에서 직접 OTP를 신청할 수 있다. 카드형과 토큰형이 있으며 카드형은 라이언 캐릭터가 적용되었다. 발급 수수료로 카드형은 10,000원, 토큰형은 5,000원을 받으며 배송료는 받지 않고 있으나 반송시 3,4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본인만 수령 가능. 정상계좌인 상태에서 OTP를 등록하면 모바일 이체 한도가 1회 1,000만원·1일 5,000만원에서 1회 1억원·1일 5억원으로 상향된다.

    7. 기타[편집]

    • 대부분의 유저들이 오해하고는 하는데 카카오뱅크의 전산시스템 구현 주 사업자는 카카오가 아닌 LG CNS이다.[90] LG CNS는 카카오페이의 카드간편결제시스템도 구현한 적이 있으며 다른 은행들처럼 유닉스 서버 전용으로 개발한 CPU를 사용하는 서버를 쓰지 않고 금융권 최초로 x86 CPU 서버에 리눅스를 깔아서 구현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에서는 하드웨어와 운영 체제가 패키지로 함께 들어있는 유닉스 서버를 사왔다. 유닉스 서버용 CPU 개발 회사는 IBM, 오라클-후지쯔, 인텔 세 곳이 있는데 IBM과 오라클은 직접 개발한 CPU를 쓴 유닉스 서버 제품을 판매하는 반면 HP는 인텔의 CPU를 구입하여 유닉스 서버를 만들어서 판다. 인텔에서 판매하는 CPU를 탑재한 서버를 x86 서버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KRX)에서도 x86 서버에 리눅스를 도입하였다. 원래 은행에서는 메인프레임을 쓰다가 유닉스 서버로 교체된 것이다. 2015년도에 우리은행, 2017년도에 KB국민은행이 IBM 메인프레임을 유닉스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메인프레임은 대한민국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SC제일은행만 사용하게 되었다. DBMS는 MySQL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케이뱅크 등 다른 은행들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만 사용한다. 케이뱅크처럼 IT 시스템 개발 언어로 Java를 사용했다.

    • 카카오뱅크라는 이름과 비슷한 뱅크월렛카카오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모바일 현금카드와 송금, 결제 기능을 가진 서비스였는데, 카카오가 비슷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출시하고 금융결제원과 제휴를 끝내 현재는 다시 뱅크월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 2018년 1월 24일부로 카카오뱅크의 계좌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다. 또한 은행 앱에서 카카오페이 송금처럼 카카오톡을 통해 송금이 가능하다. 실제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다.

    • 카카오뱅크의 청구서를 카카오페이 청구서에서 볼 수 없다. 현재 이메일과 은행 앱에서만 볼 수 있다.

    • 계좌개설을 하면서 대포통장건으로 계좌개설 목적이나 차명계좌 관련 질문사항에 답해야 하는데, 여기서 실수로 잘못 체크하면 해당일 기준으로 한 달간 카카오뱅크에서의 모든 업무가 전면 제한된다.

    • 카카오톡(카카오계정)이 영구 정지된 경우, 거래가 매우 곤란해진다. 특히, mini 계좌라면 답이 없다. 만일 영구 정지 당했을 경우에는 카카오계정에서 카카오뱅크의 연결을 끊어줘야한다.

    • 카카오계정[91]을 탈퇴할 경우에는 카카오뱅크와의 연동(연결)을 끊어주면 카카오뱅크에서 굳이 계좌 해지할 필요 없이 카카오계정의 탈퇴가 가능하다.

    • 고객센터의 전화번호는 1599-3333이며 ,일반전화는 02-6420-3333이며 해외에서 전화를 걸 때는 +82-2-6420-3333을 누르면 된다.

    • 사실상 잦은 입출입용 통장(잡통장) + ATM 셔틀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급하거나 중요한 업무 처리를 위한 지점도 없고, PC에서는 접속이 불가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를 메인 계좌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친구들끼리 식사비 정산, 모임회비 등 잡통장으로 사용하거나, 어느 ATM에서나 수수료가 없는 점을 활용해 돈을 뽑는 ATM셔틀로 많은 사람이 애용중이다. (요새 대부분의 은행들이 모바일 이체는 무료이므로).

    • 시중은행에서는 1억원 이상만 예치하면 지점장실 출입 등을 포함한 각종 VIP 혜택 등을 제공해주고, 최근에는 VIP 문턱을 많이 낮추어 수천만 원만 유지해도 이런저런 혜택을 준다. 카카오뱅크는 이런 혜택이 전혀 없어, 고액의 자산을 예치하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소액 영업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카카오뱅크의 전망을 어둡게 보는 사람의 근거 중 하나이기도 하다.

    8. 사건사고[편집]

    8.1. 프로모션 이미지에 메갈리아 제스쳐 논란[편집]

    카카오뱅크 카드사 - kakaobaengkeu kadeusa

    2021년 5월 27일 카카오뱅크 블로그에서 쓰인 프로모션 이미지에서 메갈리아를 상징하는 제스쳐가 다수 발견돼 논란이 되었고, 처음엔 카카오뱅크 측에선 문의 오는 답변에만 오해라며 해당 이미지만을 삭제하였다. 계속되는 문의와 언론의 기사에 당일 추후에 사과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이 논란 전부터 카카오뱅크 측 몇몇 디자인 이미지에서 손모양으로 작은 논란이 있던 것이 이번 GS25 남성혐오 논란으로 크게 이슈화 된 상황이다. 특정 시그널을 뜻하는 손모양이 삽입되어 논란이 되는 대부분의 이미지는 거의 비슷한 디자인인 경우가 많은데 카카오뱅크 측 논란의 이미지 의 디자인 또한 그림체가 유사함을 보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8.2. 전세 대출 관련 논란[편집]

    사흘 안에 심사 결과를 알려준다던 약속과 달리 감감무소식인 은행 때문에 30명 가까운 세입자가 속앓이를 했다. 잔금일 직전에 대출을 못해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위약금을 무는가 하면,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은행으로 갈아탔다가 신용점수가 떨어진 세입자도 있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전세대출을 다룰 역량을 갖추지 못했는데, 신청자를 끌어모으는 데만 급급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7월 26일, 결국 금융감독원이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8.3. 2022년 10월 15일 먹통 논란[편집]

    2022년 10월 15일 15시 30분경부터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 때문에 카카오톡과 함께 일시적으로 먹통이 됐었지만 하루종일 먹통이 되었던 카카오톡과 기타 서비스들과는 달리 데이터센터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피해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모기업인 카카오의 행보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어 카카오뱅크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예금주들이 예금을 빼나가는 뱅크런이 우려되고 있는 지경까지 왔다. 시간이 지나서 카카오뱅크는 안전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우려할 정도까지는 사태가 진행되지 않았다.

    9. 관련 문서[편집]

    • 인터넷전문은행

    • 케이뱅크

    • 카카오페이

    • 토스뱅크


    [1] 금융위원회는 인가시에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거래의 방법으로 영위해야 한다는 부대조건을 걸었다.[2] mini 계좌가 여기에 속한다.[3] 씨티그룹과의 제휴로 한국씨티은행을 경유해 서비스 제공되며 이로 인해 송금시 본점표기는 시티뱅크 본점으로 표기한다.[4] 환전은 불가능하며 해외송금만 가능.[5] 취급국가: 일본, 미국, 동티모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파나마,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유럽 연합[6] 타 은행들과 달리 PC 웹 뱅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케이뱅크는 계좌개설은 모바일만 되고 전자금융은 PC도 되는데, 카카오뱅크는 모든 뱅킹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단 대출신청시의 제반서류 제출이나 각종 증명서의 출력 등 일부 상황에서는 PC 웹에서 작업해야 한다. 다만 2019년 11월 부터 시범적으로 시행중인 오픈뱅킹을 활용하면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타 은행앱을 활용하여 카카오뱅크의 계좌 잔액조회나 이체, 거래내역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초기에는 상품 설명페이지 조차도 없고 단지 상품 설명서를 PDF파일로 제공하였으나 최근에는 모바일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상품 설명 페이지를 제공한다. 물론 가입 등은 모바일에서만 가능.[7] 카뱅의 오픈뱅킹은 기존의 오픈뱅킹과는 이름만 같다. 쉽게 말해 하나의 앱에서 여러 은행의 내 계좌 내역을 확인하고 이체나 내역조회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내가 주로 쓰는 은행 앱에서 타 은행의 내 계좌도 관리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19년 연말부터는 비은행 금융앱(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토스 등)에도 문호가 개방될 예정이다.[8] 각종 SNS 등을 통해 홍보 중이지만, 정작 자사 SNS인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현재 개설되지 않았다. 공식 블로그는 자사의 티스토리 기반이다.[9] 카카오뱅크 주가가 추락함에 따라 1년전 레포트를 낸 BNK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가 각광받고 있다. 당시에도 이 레포트는 주식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는데, "카카오뱅크는 플랫폼이 아니라 은행이다!"라는 소리를 한 것이 명대사(?) 취급을 받았기 때문. 다만 막상 이 레포트가 나온 뒤 카뱅 주가가 2배가량 오르는 바람에 욕을 많이 얻어먹었다. 레포트를 낸 본인 또한 고평가인건 알았지만 하락 타이밍을 못 맞췄으니 잘못된 레포트라고 평가했다. 게다가 당시 24000원 매도의견을 낸 이 리포트도 상당히 고평가된 것으로(레포트에서도 업계 최고수준 PBR(2.0)이 적용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카카오뱅크가 진짜 은행이라면 PBR이 0.6이하로 적용되어야 한다. 현재 카뱅의 PBR은 1.53배로써, 2.5배 고평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700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대형은행의 PBR인 0.3~0.4대로 진입하게 되면 3500~4700원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10] 실제로 우리사주를 받은 뒤 퇴사하여 1개월 뒤에 주식을 매도하였다면 3억가량의 이익은 봤을 수 있다.[11] 일각에서는 억대연봉이니까 금방 갚지 않냐는 말도 나오지만, 실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억대연봉이라 해도 1억의 연봉 중 2000만원 가량의 소득세가 떼이고, 3인가구 중위소득 4,194,701원을 매달 사용한다고 치면 5000만원가량이 생활비로 지출된다. 또한 2.17억에 대한 이자 7%가량이 매년 1500만원가량 부과되므로 1년에 갚을 수 있는 돈은 1500만원 가량이다. 이렇게 되면 10년 이상의 기간을 빚갚는데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이건 극단적인 가정이고, 생활비를 4000까지 줄이면 1년에 2500가량을 갚을 수 있게 되지만 그럼에도 8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12] 지분 자체는 벤처투자 자회사인 Skyblue Luxury Investment Pte.Ltd.가 가지고 있다.[13] 현재, 21대 국회의원(고양시 정)[14] 2017년 오픈 당시 2018년 6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라고 발표해놓고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6개월 단위로 계속 연장하였다.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데다가 앞으로도 영구히 수수료를 받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15] 일정기간 꾸준한 거래(단 기간은 영업기밀)로 해제하거나 거주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본인이 관리비 납부자가 아니어도 됨, 관리비 납부용 계좌개설이 아니어도 가능하며 단순 확인용으로만 이용한다. 그리고 이거를 스캔하여 전송했다고 해서 관리비 출금 계좌로 등록되는 것도 아니다.)로도 인증되니 편하다. 처음에는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관리비 고지서를 이용하면 원샷으로 해결되니 되도록이면 이거를 이용하자.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으나, 만 19세가 되면 별다른 인증수단 없이도 한도제한이 해제된다. 그전부터 꾸준한 거래가 있었다면 자동적으로 제한이 해제되는 듯. 그외에도 적금납입을 목적으로 꾸준히 카카오뱅크 계좌로 입금하는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제한이 해제된다.[16] 단, 긴급출금은 적금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17] 후발주자인 토스뱅크가 토스뱅크 적금 상품을 내놓을 때 중도 부분출금을 5번까지로 하는 것을 보면 적금 상품의 긴급출금이 확실히 고객 입장에서의 이점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다만 몇몇 기능(대출서류 제출, 1:1고객문의 등)은 PC 환경을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한 'PC로그인 인증' 기능은 갖고 있다.[19] 일반적인 PC에는 보안 하드웨어 영역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PC 환경에서 카뱅을 쓰기는 어려워 보인다. 혹시 PC 환경을 지원하더라도 휴대폰을 일종의 보안 토큰처럼 부수적인 기기를 더해서 사용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스마트카드나 보안토큰을 연결한 상태에서만 PC 앱이 작동할 거란 얘기다.[20] 개인들이야 옛날과 달리 괜히 보통예금이나 저축예금과 같은 일반 입출금계좌를 개설 할 때와 다른 서류가 필요하고, 대출을 받을 때처럼 신용심사 과정이란 걸 거쳐야 하는 가계당좌수표를 발행하기 위한 가계당좌예금을 굳이 개설 해야 할 이유가 없어 진 지가 한참 오래되었지만,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라면 아직까지도 당좌수표 및 어음을 발행하기 위한 당좌예금 계좌의 보유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좌예금은 인터넷뱅킹이란 게 생긴 지 오래 된 지금까지도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인터넷전문은행 문서에도 이미 서술되어 있지만 이 지구 상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영업 중인 모든 은행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3대 원칙들 중에 하나가 기업금융상품 취급을 제한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기업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핵심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취급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기업금융상품의 취급에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거다.[인] 21.1 21.2 이 문제는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토스뱅크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다.[23] 카카오뱅크 ↔ 타행 계좌[24] 케이뱅크도 자체적인 웹/앱 페이지로 입출금기를 검색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GS25(또는 나만의 냉장고)의 매장검색에서 입출금 가능한 ATM이 있는 매장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입출금기 수도 훨씬 많다. 반면 CU는 아예 "현금지급기"(=CD) 이외에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고, 세븐일레븐의 롯데ATM은 입금이 가능한 ATM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주요한 지역들에서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25] 2023년 현재 아직도 지원하지 않는다.[26] 알뜰폰을 포함한 한국의 휴대전화번호[27] 매일 자정 전후의 전산 점검시간 제외.[28] 10시에 잔액부족 등으로 이체가 안 됐다면 18시에 실시[29] PC에서의 인터넷뱅킹은 제공하지 않으며 모바일에선 1디바이스 정책으로 인증된 '1대의 기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30] 기존의 오픈뱅킹과는 이름만 같다. 쉽게 말해 하나의 앱에서 여러 은행의 내 계좌 내역을 확인하고 이체나 내역조회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내가 주로 쓰는 은행 앱에서 타 은행의 내 계좌도 관리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31] 반드시 본인 명의의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청소년증으로는 불가능하다.[32] 애플과 구글 표준인 에어리어 방식만 지원하고 스와이프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다.[33]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 비대면 서비스가 동일하다.[34] 첫 출시 당시 금리는 1.2%, 2019년 10월 11일자로 1.0%로 인하, 2020년 3월 21일에 0.7%로 인하, 2020년 6월 9일에 0.5%로 인하되었다. 변동된 금리는 기존 세이프박스 가입자도 적용된다.[35] 토스뱅크는 두가지의 금리차이가 없다. 입출금 통장 자체가 1억원까지 연 2%를 제공하기에 돈모으기는 상징적인 의미만 갖는다고 볼 수 있다.[36] 다만 한달애저금통은 1회 입금 한도가 3만 원, 한 달 최대 30만 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월1회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계좌로 스윙되는 형태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계좌에 딸린 서브계좌라는 점과 지정된 모계좌에서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자동이체 출금이나 카드결제 통장으로의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이자가 지급된다는 점 등의 개념이 비슷하다는 정도가 동일점이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신한의 '한달愛저금통'은 카카오 '세이프박스'나 '케이'의 '남길 금액'보다는 '카카오'의 1개월 만기 '자유적금'과 유사할 수도 있다.[37] 지역단위 농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38] 필요서류 한도 해제를 위해서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반드시 직장가입자일 것), 아르바이트는 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 및 근로계약서, 전기/상하수도/도시가스요금 고지서, (아파트 등의) 관리비 고지서, 지방세(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 납부 고지서 중 하나를 보내야 한다. 그중 관리비 고지서 외의 나머지들은 본인의 이름이 수반되어야 하는 서류라서 주의해야 한다. 케이뱅크과 달리, 재직증명서나 급여원천징수명세서는 카카오뱅크에서 증빙서류로 인정되지 않는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 취득 하나로 한도제한을 풀 수 있는 대표적인 은행으로는 중소기업은행이 있다. 이쪽은 자격 확인이 되면 앱에서 바로 해제할 수 있다.[39] 부모님과 함께 살고 관리비도 부모님이 내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예시를 부모님으로 들었지만 친구의 집이라거나 직장 동료와 같이 산다거나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아예 안면도 없는 남의 집의 고지서를 제출해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고지서 인증을 고지서 전체를 촬영하는게 아니라 고지서 앞면(동호수 나온부분)만 찍으면 되는 방식이라 가능하다. 이거를 스캔했다고 해서 관리비 출금계좌로 등록되는 것은 아니니, 한도 풀고 싶으면 반드시 써먹어 보자.[40] 카카오뱅크는 서울보증보험과 협약을 맺고 여기서 발행하는 담보증권을 담보 삼아 대출을 해 주는 형식을 취한다. 신용등급 8등급까지 대출을 해 줄 수 있게끔 서울보증보험과 협약을 맺어놓고 이곳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리스크관리를 상당히 쉽게 하는 편인지라 대출이 상당히 수월한 편.[41] 가입 이후 만 19세가 되더라도 mini 계좌는 없어지지 않는다.[42] mini 계좌로 음란물이나 담배 등을 거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43] KB국민카드의 기준을 따른다.[44] 타행처럼 ‘전자통장’이라고 해서 한 개의 카드에 여러 계좌의 정보를 수록해서 하나의 카드로 여러 계좌의 입출금이나 이체 업무를 할 수 있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영업점이 있어야 카드에 계좌 정보를 수록하고 갱신해 줄 수 있는데 그게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45] 이에 케이뱅크는 비자카드로 맞불을 놓은 상태.[46] 카뱅 체크카드 발행 초기에는 이것도 완전히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영업 개시일에 카드 발급을 신청한 미성년자는 후불교통카드가 되지 않으므로 강제로 2개로 좁혀지고 마스터카드는 라이언, 국내전용카드는 어피치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인 7월 28일에 어피치는 마스터카드로 고정됐다.[47] 이는 케이뱅크 비자 체크카드도 마찬가지. 유달리 비씨카드에서 나오는 마스터 체크카드를 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 등록 시 뱉어내기 때문이다.[48] 에버노트, 마이크로소프트 등[49] 매월 1일~ 말 까지 사용한 금액은 익월 10일에 출금된다. 10일이 주말이나 공휴일, 근로자의 날이라면 그 다음 영업일에 출금이 시도되며, 매 영업일 오전 7시경과 오후 6시경 자동 출금된다. 계좌에 잔고가 충분하다면 자동 출금되므로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완납된다. 예를 들어 10일이 금요일인 경우, 오후 6시경 1차 출금,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13일 오전 7시경 2차 출금이 이루어지는데 2차 출금 건까지는 연체가 아니며, 그 이후 잔고를 넣어둔 것이라면 모두 연체가 잡힌다. 연체라고 바로 사용정지가 되는 것은 아니며 교통업체까지 연체정보가 도달하는 시간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정지될 수 있다. 이후 완납정보가 확인되면 3~4영업일 이후 정상 사용이 된다.[50] 비씨카드 결제망을 빌려 쓰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는 후불교통 기능이 없다. 비씨카드 고객사 문서 참조. 우체국과 산업은행 체크카드에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는데, 그건 바로BC카드로 우회해서 구현한 것이라 카드 번호가 또 따로 있다.[51] 반면 같은 ISP를 쓰는 비씨카드는 숫자 6자리로 간소화했으며, 비씨카드 망을 빌려 쓰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예: 케이뱅크 체크카드)의 ISP도 비씨카드와 같이 숫자 6자리만 등록한다.[52] 특히 배송전문회사가 영업하지 않는 지역인 경우 무조건 우체국 등기 배송이다.[53] 반면 케이뱅크의 체크카드는 코버스 공홈에서 고속버스 예매시 "비씨"로 신용카드사를 선택하면 에러난다. "기타"로 선택해야 한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는 비씨카드로 선택하면 된다.[54] 검정색 카드만 가능. 나머지는 무조건 마스터카드로 발급된다.[55] 재발급 시 수수료 2,000원이지만 연간 2번까지는 수수료가 없다.[56] 케이뱅크의 비자 체크카드는 해외신판금액이 통으로 전월 실적 제외다.[57] 모듈 전체가 녹색인 모델과 좌우가 노란색이고 카드 접촉부분이 검정색인 것 사진참조 사진참조[58] 오렌지색 박스에 검정 베젤이 있고 그 속에 LED 화면이 들어 있는 것 사진참조[59] 코나카드, 경기지역화폐 등[60] 삼성 페이 mini도 포함.[61] 2020년 10월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페이코 MST 지원이 시작되어 페이코 호환이 전면 완료됐다.[62] 비자카드 측에서 해외사용 로열티 인상을 발표한 후 차액 0.1%는 신용카드사에서 부담해 왔으나, 새마을금고가 비씨기반 자체 비자 체크카드를 내놓은 2019년 10월부터 1.1%를 모두 사용자들에게 전가하는 카드들이 생기기 시작했다.[63] CU, GS25[64] CGV, 롯데시네마[65] 배달의민족, 컬리[66]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67] 인터파크, 티켓링크[68] 멜론, 지니뮤직[69] 국민카드 가맹점 분류상 스포츠용품점, 레저용품점, 골프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볼링장, 수영장, 종합스포츠센터, 당구장, 레포츠클럽[70] 국민카드 가맹점 분류상 비디오방/게임방, 노래방, 비디오 및 도서대여점 업종[71]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20%[72]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파스쿠찌, 아티제, 폴바셋, 블루보틀 5%[73]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3%[74] 컬리, 배달의민족, 요기요 3%[75] CGV, 롯데시네마 5천원[76] 국내/외 스타벅스 모두 할인 가능하다. 월 2회 50%[77] 따릉이, 카카오 T 바이크 50%[78] 넷플릭스,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25%[79] SKT, KT, LG U+ 5%[80]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5%[81] CU, GS25, 세븐일레븐 5%[82] 서울보증보험에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복수의 대출 개설 이력이 잡히는 경우 해당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비상금대출을 실행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1금융 마이너스통장으로 잡혀 이를 대체하는데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83] 실질적으로는 1~7등급의 범위 내에서 연체 기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주로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84] KCB 8등급인 자의 실행 사례는 네이버 등에서 검색되지 아니하나 NICE 저신용자의 경우 관련 사례가 검색된다.[85] 대출철회와 상환의 다른 점은 철회권을 행사한다면 신용평가사 등의 전산상에 대출을 받은 것 자체가 없었던 것이 되는 반면 상환시 신용평가사에 대출을 받았다는 이력이 최장 3년까지 보존되며 상환한 금액까지 남아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일부 신용카드사에서는 신용평가사에서 등재된 월대출상환액을 기준으로 가처분소득을 계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있어서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86] 다만, 현 직장과 전 직장하고 간격이 90일 이내여야 하며 현 직장에서 최소 1개월 이상 근무.[87] 인적사항을 입력하면서 재직 중인 회사의 정보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이 때 회사 규모가 크다면 회사명만 넣어도 사업자번호가 뜨지만 그러지 아니하다면 사업자번호를 넣지 않으면 다음 화면으로 진행되지 않는다.[88] 사업자번호를 아무렇게나 넣어도 한도 조회는 가능하나 최종적으로 진행할 때 사업자번호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거절된다.[89] 2019년 6월 기준 스마트 OTP, TZ-OTP, 디지털 OTP는 등록이 불가능.[90] 카카오가 IT 기업이라고 해도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카카오라는 기업의 개발 능력이 모자라다는 의미가 아니라 금융시스템을 개발 해본 적이 없는 카카오가 금융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중식 전문 요리사가 "이번 기회에 양식도 한 번 해보지 뭐"라고 하는 거나 다름없다. 은행 시스템은 일반적인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다만, 다른 은행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공인인증서나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유연하고 간단하게 구성된 모습이 많아보이는데 이는 카카오가 개발에 관여함으로써 가지게 된 카카오뱅크만의 특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