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의 랜드마크 (Landmarks of Riches) 보물 지도 by 아서 모건(야호~)
부시시한 아서 ㅋㅋ 길을 떠납시다
이곳으로
산넘고 물건너 스트로베리도 지나서 지도상의 저곳으로 가면
이런 조형물이 있다.
예술가 아티스트 모건은 바로 슥삭슥삭 스케치를 하신다.
오벨리스크.
이곳을 뒤지면 금귀걸이와 함께
이런 첫번째 지도를 얻게 된다. 교회 비스무레한데... 손으로 집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사이즈란 의미?
엇?? 생드니쪽 돌아다니다가 본 기억이 난다!!
이곳으로 가자. 완전 반대편 ㅋㅋㅋ 기후도 반대 ㅋㅋ
머나먼 여정을 떠나 이 덥고 습한 곳으로 왔다...옷을 갈아입자.
지도에서 종 있는 부분을 손으로 집으려 하고 있으니 올라가보자. ?이 보인다
이곳을 뒤지면 은색 귀걸이와 함께 두 번째 맵을 얻는다
거북이.....??
엇 잠깐, 저기 나무판자... 아아 알겠다!! 거기!!!
아 겁나 먼데.....ㅠ ㅠ 언제 가 거기까지...
에잇 성질나 저기 때마침 거북이가 지나가는군
구하구하 이색히 확 번작이끽야
다음장소는 이곳이다
나그네 여정 중 유일하게 믿을 건 빠른이동과 나의 애마
금팔찌와 세 번째 지도를 얻는다
;;;; 나무 대포냐....? 뭐 대포랑 부서진 나무, 울타리 등등 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지. 로즈 쪽 남북전쟁 현장이 있다.
바로 요기.
이 추운 곳을 벗어나 그쪽으로 이동하자.
풍경과 옷차림에서 확 느껴지는 지역 차이 ㅎㅎ
예술가.... 알떠얼 모올갠
아니 근데 그건 그렇고 대체 지도상 위치가 어디지???
....아무리 둘러봐도 저렇게 생긴 대포(?)가 없는데???
일단 저렇게 생긴 나무라도 찾아보자
....너냐 -_- +
허무하네
팔찌와 함께 네 번째 지도가 드디어....어떻게 생겼을까
....?????? 네?
어쩌라고요???
시계...?? 해시계? 1899년에??
우뚝솟아있는 저 화살표...그리고 그림자... 산꼭대기...
떠오르는 곳이 있었다.
짠~! 작년2월 게시물인 스샷 이것저것 중에 특이해서 찍어본 이 곳. 당시엔 업뎃 전이었기때문에 저 조형물 근처에 가도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었었다. 가 보자.
Mount Shann 이란 곳이다. 험준한 곳이다..
바로 이곳. 옷깃 단단히 여미고 갑시다.
멀고도 멀구나 계절도 팍팍 바뀌고
산세가 험하니 안 미끄러지게 조심해서 잘 올라가자
7시.... 바로 요기쯤
돌을 들춰보니
금괴가 무려 6개나!!!!!!
호연지기 스샷으로 마무리
아아 기쁘구료.... 이렇게 신규 보물지도2종 공략을 모두 마친다. 존과 아서로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보물찾기 탐험을 떠나니 좋다 ㅎㅎ
아 글구 이번 게시물에선 새로 업뎃된 포토모드를 적극 활용하여 나름 구도에 심혈을 기울여 스샷을 찍었다. 보시는 분들 눈도 즐겁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
사족) 또한 추가된 무기 4종의 경우 아서의 경우 무기상과 장물아비의 카탈로그에는 등장하지만 에반스 리피터 빼고 봉인이 되어있어 아쉽게도 구매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 존으로 해야 한다는 것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