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 로 10화 - lije lo 10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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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저택으로 향하는 사테라 쫒는 걸로 시작돼요.

 스바루는 자기 미끼로 사테라 유인하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가필은 람이나, 할망구, 그 외 다른 사람들 전부 삼겨졌는데 스바루까지 내주는 망신 당할 수 없다고 하네요.

 가필은 람 덕분에 살아남았다고 해요.


 그때 누군가 다가오는데... 류즈씨들이네요?!


 근데 가필은 할망구랑은 달리 이것들은 안이 텅 비어있다며 사테라 공략에 사용하려고 해요.


 그리고 때맞춰 사테라가 스바루에 대한 사랑 속삭이며 나타나네요.


 가필은 수화에다가 류즈씨들까지 사용하지만 전혀 상대안되고 살해당해요.


 그리고 사테라는 또다시 스바루에게 사랑 속삭이는데, 스바루가 같은 마녀라도 차라리 에키드나가 낫다고 하니까 갑자기 반응 바뀌더니 스바루 그림자로 삼켜버리네요.

 스바루는 거기서 사테라에게 계속 사랑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까 에키드나가 만진 페트라의 손수건이 반응해요.

 그리고 스바루는 그걸 이용해 자결하네요..


스바루는 죽어가면서 사테라의 얼굴 확인하는데.... 에밀리아에요?!


 그 뒤 스바루는 4번째 사망회귀하네요.


 깨어난 스바루는 옆에서 쓰러져있는 에밀리아 보지만 아까의 기억때문에 두려움 느껴요.


 그리고 깨어난 에밀리아는 그런 스바루 위로해주네요.


 그 뒤 스바루와 에밀리아는 밖으로 나오는데, 저번이랑 달리 가필 적대적 아니에요.


 스바루는 상황 나쁘지 않은 거 보고 할 수 있는 것 하기로 마음 먹네요.

 먼저 람에게 가필이 자신을 방해할 경우의 도움 요청하고,


 사테라의 그림자에 들어갔을 때 본 희생자들의 기억에서 본 장소로 가요.

 거기가니 딱 받은 돌 놓을만한 곳이 있어서 넣어보니 문이 열리네요.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니 류즈씨와 닮은 여자애가 수정 속에 들어있어요!


 스바루는 그거 보고 의문 가지는데, 그때 류즈씨가 들어오네요.

 그리고는 '탐욕의 사도'인 스바루에게 류즈 메이엘의 복제체인 자신들이 거스를 순 없도록 계약 되어 있다며 사실 이야기해주기로 해요. 


 그 뒤 류즈씨는 사실 이야기해주는데...

 류즈씨와 그 외의 류즈들은 에키드나에 대해 류즈 메이엘의 복제체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에키드나의 목적은 복제체의 육체에 자신의 영혼 담아 살다가 다시 옮기는 방식으로 불로불사 실행하는 거였다고 해요.

 하지만 탐욕의 마녀를 담기에는 그릇이 부족해 계획은 실패했고, 에키드나가 죽은 뒤에도 시설은 그대로 남아 자동으로 복제체 계속 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마나로 된 몸이라 살아가는데 자원은 필요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류즈씨의 경우에는 400년 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4대 중 하나이며, 복제체와 성역의 관리를 위해 지식과 인격 부여받았다고 하네요.


 스바루는 아까 말한 탐욕의 사도에 대한 것도 물어보는데, 탐욕의 사도는 류즈 메이얼의 복제체에 대한 지휘권 가진 존재라고 해요.

 스바루는 에키드나와의 다과회에서 체액 든 차 마셔서 자격 얻었네요ㅋㅋ


 그 말 듣고 스바루는 가필이 복제체들 조종했던 거 떠올리고 가필도 시련 받았는지 물어봐요.

 류즈씨는 그 말에 수긍하네요.


 그 뒤 스바루는 가필에게 자신이 탐욕의 사도인 거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고 돌아가는데,


 도중 에밀리아와 마주쳐요.


 스바루는 에밀리아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서 요정같다고 하지만, 에밀리아는 요정이 사정령의 일종이라 악담한 줄 아네요ㅋㅋ


 그리고 에밀리아가 불안때문에 잠 못들어서 나왔다는 말 듣고, 스바루는 에밀리아 대단하다며 칭찬하며 자신은 항상 에밀리아 편이라며 응원해줘요.


 그 뒤 숙소로 돌아가 오토에게 걱정받네요ㅋㅋ


 다음 날, 스바루는 편지만 남기고 파트라슈와 둘이서 저택에 가기로 해요.


 근데 가필이 먼저 눈치채고 길 막네요.

 가필은 마녀의 냄새라는 스바루 수상하게 생각하지만,


 스바루는 일부러 가필 도발해서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것 있다는 사실 알아내요.

 그리고는 자신은 절대 에밀리아 배신하지도, 성역 피해보도록 하지 않을 거라며 가필에게 그만두도록 하네요.


 가필은 여전히 스바루 신뢰 하지 못하며 괴로움도 모르면서 안다는 뜻이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스바루는 지옥이라면 이미 몇 번이나 봤다며 박력 선보여요!

 그리고 그걸 아는 건 자신만으로 충분하다고 가필 설득하네요.


 그 뒤 저택으로 돌아온 스바루는 프레데리카와 페트라 마을로 피신시켜요.

 그러면서 페트라와 손수건에 대한 답례로 데이트 약속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는 저택에 홀로 남은 베아트리스를 찾아가는 걸로 10화 끝나요.



 이번 화에는 류즈씨에 대한 이야기 나왔네요.

 아직 엘자랑 대토에 대한 공략법 전혀 모르겠는데 어떻게 클리어할 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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