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 - [˚ Life。/Shoppin' ] - 전자담배 릴 vs 아이코스 구매 및 비교 (스압) 이 포스트를 작성한지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그 10개월 동안 솔직히, 릴보다는 아이코스 위주로 흡연을해서 릴 에대한 관심도는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런중, 최근 "릴 미니"가 출시됐다는 소리에 와이프가 먼저 반응ㅋ 디자인이 잘 나왔다며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당장 지름. 릴 홈페이지에 가서 로그인을 하고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7만원에 구입가능하다. (이미지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 충전 크래들을 구매(+3만원)해서 총 10만원을 지출. 크래들과 릴 미니 본체 사은품으로 주는 릴케이스와 클리닝 스틱 1. 릴 미니 본체 2. 클리닝 스틱 3. 충전 케이블 4. 클리닝 브러시 시중에 나와있는 전자담배를 의식해서인지, 이번에는 상당히 예쁘게 디자인을 뽑은 것 같다. 색상은 화이트와 민트 2가지. 본체, 스틱포켓, 캡 미니에게만 있는 특징은, 스틱포켓이 앞으로 당겨진다는 점. 이로 인해 남아있는 담배찌꺼기를 손쉽게 털어낼 수 있다. 릴 미니 본체를 끼워서 충전하는 크래들의 모습. 이것도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격은 3만원. 미니사이즈이다 보니, 완충해도 10개피 피우면 끝이라 한다. 그렇기에 크래들에서 충전하며 미친듯이 담배를 피워대라고 만든 제품;; 릴 미니와 릴 플러스(2세대)와의 비교 샷. 릴 1세대는 더이상 만들지도 않는다고... (포스트 최상단에 링크해 놓은 곳으로 가보면 1세대를 볼 수 있음) 릴 미니의 또 다른 장점은, 릴 플러스에 비해 연무량이 조금 더 늘어났다고 한다. 직접 피워보니 괜시리 그런것 같기도?ㅎㅎ Fiit 좀 피워달라는 반협박 경고문ㅋㅋㅋㅋ 그러나... 가볍게 무시ㅋㅋㅋ 총평!! 릴 플러스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흡연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듯. 아직까지는 크게 흠잡을 곳 없는 좋은 업그레이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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