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리그오브레전드 정글 챔피언에 이이서 탑 1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탑은 미드나 바텀보다는 1 vs 1 싸움이 많기 때문에 팀의 운보다는 어느정도 자신의 실력이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챔피언과의 상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챔피언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탑 포지션에서 사용하면 좋을만한 챔피언 몇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클레드 클레드는 스칼에 타고 있다가 스칼의 체력이 떨어지면 클레드 혼자 전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전사형 챔피언 입니다. 스킬 Q를 사용하여 적을 끌어당기거나 E를 사용하여 적에게 다가가서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원거리더라도 준수하게 딜교를 넣을 수 있습니다. 궁극기 같은 경우에는 적에게 우리팀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한타에서도 좋은 효율을 발휘합니다. 아트록스아트록스는 돌격형 전사로 적 챔피언의 이동을 제약하는 다수의 CC기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챔피언 입니다. 또 적에게 처치 당해도 궁극기를 통해서 부활하여 다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는데요. 이 궁극기는 사실상 살아나기가 거의 어려운데 한타때 상대방의 어그로를 끌어주기 때문에 아군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다리우스는 출혈 패시브를 바탕으로 적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챔피언 입니다. 도끼날을 휘두르는 Q를 통하여 높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체력도 회복하기 때문에 딜교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궁극기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안죽을 것 같아도 죽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항상 조심해야하는 챔피언입니다. 레넥톤레넥톤은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챔피언으로 MP 대신에 분노를 사용하고 분노를 쌓게 되면 스킬들이 강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한타때 앞으로 나가서 방패 역활도 어느정도 하고 딜도 어느정도 넣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탑 1티어 캐릭터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탑에서는 챔피언이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숙련도도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습을 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가렌, 그레이브즈, 갱플랭크[A], 그웬, 나르, 나서스, 다리우스, 럼블, 레넥톤, 리븐, 릴리아, 모데카이저, 문도 박사, 볼리베어, 세트, 아트록스, 오공, 올라프, 요릭, 우르곳, 워윅, 이렐리아, 일라오이, 잭스, 카밀, 클레드, 트린다미어, 피오라, 판테온 공방일체의 능력치 또는 기술 피해량을 바탕으로 막강한 근접 전투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대체로 라인전이 강하다. 뚜벅이 브루저의 경우 탄탄한 스펙에 기반한 공방일체를 보여주며 기동력을 보유한 브루저의 경우 진영을 붕괴시키고 딜러를 척살하는 등 튼튼한 암살자와 같은 모습이 두드러진다. 딜탱 양면으로 강한 대신 기동성이 부족하거나, 기동성은 좋지만 몸이 다소 부실해 탱커보다 한타 기여 능력이 불안정하다. 마법사형 브루저
마법사
4. 탑의 전술[편집]
4.1. 2AP 조합[편집]때에 따라 명맥이 그대로 남아있는 조합이다.[24]
5. 탑 유저들에 대한 인식[편집]타 라인에 거의 개입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과 탱커, 브루저 류의 챔피언들이 주로 오는 라인 특성상 좋게 말하면 "(땀냄새 가득하며 진검 승부를 펼치는 진성 상)남자의 라인", 장군님, 나쁘게는 "탑신병자", "(개)망나니", -탑- 등의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1] 한국에서는 탑 라인, 북미 및 유럽권에서는 Top lane으로 불린다.[2] 중국 및 대만 지역을 비롯한 한자권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로(上路, shanglu) 혹은 상단(上端)으로 불린다.[3]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 '톱' 또한 마찬가지다.[4] 이전과 달리 2022 시즌부터 14분 이전에 포탑 밖에 순간이동을 탈 수 없게 되면서 영향력이 떨어지게 되었다.[5] 또한 서포터보다는 영향력이 낫다는 정도의 여론이 있지만 향로메타와 유사한 메타가 도래하면 탑이 최하위권 근방으로 떨어지게 된다.[6]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메타마다 판이하게 갈리고, 솔랭 티어와 대회에 따라서도 더더욱 갈리게 된다.[7] 관념상 탑 라이너는 초반-중반-후반을 통틀어 과성장이 아닌 이상 어느 중간 지점의 모호한 경계에 놓여있다.[8] 바텀은 2인 듀오 라인이라는 라인이라는 점에서 서포터가 위로 올라가더라도 바텀 라이너가 재량에 따라 전령 싸움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라인 CS를 받아먹거나 포탑 골드를 뜯어내면서 전령 싸움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9] 초반부터 바텀 라인을 완전히 버리고 가는 서포터가 아닌 이상, 오히려 서포터와 바텀 라이너가 하체의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서포터가 로밍으로 돌아다니게 되는 경우에는 팀의 중후반 캐리를 맡은 바텀 라이너가 경험치를 몰아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되기도 한다.[10] 이는 사이드에 약한 조합이거나, 탑 라이너의 자존심(더 많은 킬과 CS, 포탑을 먼저 부수고 얻어낼 수 있는 정신승리)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11] 당연히 14분 이전에 밀리면 운영을 생각하기도 전에 골드와 경험치의 차이가 걷잡을 수 없어지므로 그때까진 막아야 한다.[12] 반면, 정글러와 서포터는 비인기 포지션으로 분류되지만, 초반 영향력은 높다는 점에서 탑과 대조된다. 또한 중후반에는 탑에 칼챔을 뽑아 포텐셜을 보이는 게 아닌 이상 바텀 라이너에게도 영향력에서 크게 밀리게 되고, 미드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탑과 큰 차이가 존재한다.[13] 14분 이전까지 포탑을 제외한 미니언, 와드에 순간이동을 탈 수 없게 되었다[14] 대표적으로 초반 바위 게 교전이 열렸을때, 탑이 커버를 안 와주면 그 순간부터 스노우볼이 게임 끝까지 굴러갈 수도 있다.[15] 다이브나 갱킹을 비롯한 여러 긴 라인에서 활동하는 탑 라이너의 여러 리스크를 비교적 줄여줄 수 있다.[16] 이를테면 탑에 AD 원거리 딜러를 보내는 방법이 있는데, 탑 챔피언의 거의 대다수는 초반에 이 원거리 딜러와 라인전을 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할 수준으로 상성이 나쁘다. 정글러 및 서폿이 탱커 계열이라면 후반도 노릴 수 있기에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도 한다.[A] 17.1 17.2 주 역할군이 전사이지만 정통 브루저 챔피언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19] 6렙 이후에는 원거리 폼으로 변화하고 AD와 AP 빌드에 따라서 평타를 위시한 챔피언으로 탈바꿈하게 된다.[20] 갱플랭크, 요릭, 신지드, 우르곳 등.[21] 특히 정글러에게. 국밥챔을 잡으면 탑 갱을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칼챔은 정말 시시때때로 갱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22] 칼챔의 경우 말리면 말릴수록 뒤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 내용처럼 여차하면 단독 캐리도 가능한 지라 어느 한 쪽의 칼날이 무너지면 격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므로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23] 와드로 상대의 역버프를 미리 확인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아군이 갱킹을 당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아군 정글러가 카정 또는 반대 동선의 갱킹을 준비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면 탑은 2분 대에 박을 와드가 없는데 갱을 어떻게 회피하냐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데, 상대 정글이 역버프일 경우 동선 상 2렙 갱을 제외하면 4분 전까지는 탑에 절대로 오지 않으니 극초반에는 갱킹 걱정을 할 필요가 거의 없다. 만에 하나 2렙 갱이라도 마찬가지로 역버프용 와드를 통해 탑으로 향하는 동선을 그대로 볼 수 있으니 대처가 가능하다.[24] 솔로 랭크는 물론 대회에서도 상황에 따라 2AP 조합이 나오기 때문. 단 짚고 넘어갈 부분은 과거식 2AP 조합이 없어졌다는 뜻이다.[25] 시즌 3에는 엘리스가 탑 라이너로 기용되었던 전례가 있었다.[26] 여담으로 메이지는 아니지만 과거 AP를 채택하여 W 스킬로 상대를 녹이던 렝가 또한 있었다.[27] 탑 라이너가 아닌 미드 라이너의 경우에도 선택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으며 이러한 범주에서 블라디미르가 대표적인 예시이기도 하다.[28] 과거 텔레포트를 미니언과 와드에 쓸 수 있었던 때는 어느정도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지만, 텔레포트가 너프를 받고 라인전 동안에는 타워에만 쓸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영향력이 급감했다.[29] 반대로 미드는 라인도 짧은데 각종 이동기, 대상 지정 불가, 투명화 기술로 적의 갱을 흘려버릴 수 있는 암살자가 많이 오기 때문에 갱킹이 더더욱 힘들다.[30] 이는 특히 티어 구간이 낮을수록 부각된다. 하위 티어에서 라인전이 유리하다고 무리한 딜교 및 라인 푸시를 하다 정글의 갱이나 미드의 합류로 데스는 안 나더라도 점멸이 빠지거나 하는 등 손해를 보는 경우가 꽤나 있다. 그나마 와드로 시야를 먹거나 아군이 핑을 찍어주거나 맵 리딩을 잘 한다면 몰라도 그런 것도 없다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다.[31] 탑이 심각하게 똥을 싸서 똥이 바텀으로 내려오거나, 반대로 탑은 라인전을 이겼으나 바텀이 답도 없이 터져버린 경우다.[32] 보통 바텀의 경우는 죽어서 타워가 밀리지만 않는다면 타워에 붙어서 버틸수 있는데다가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은 레벨보다는 골드 수급이 중요하고 서포터와의 조합에 따라 라인을 리셋시키기 용이한 편이지만 탑라인의 경우에는 한번 경험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복구하기가 힘들고 혼자서는 라인 프리징을 풀수 없는 경우가 나오는등 죽어서라도 밀어야 하는 라인이 종종 나오는데 여기에 대한 관점 차이에서 일어나는 편이다[33] 똑같이 초보들에게 추천되는 서포터는 항목에도 나와있듯 그다지 쉬운 포지션은 아니다. 특히 서포터로 롤을 시작하면 CS를 먹을 일이 없고 라인전 딜교를 주도하긴 하나 딜을 넣는 역할은 아니므로 딜교 능력도 떨어지는 데다가 서포터 특유의 숙련도는 다른 라인에 섰을 때도 통용될 만한 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서폿밖에 못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34] 소라카의 글로벌 궁, 소나의 무한 로밍 등.[35] 제이스는 원거리 폼에서는 AD 원거리 평타를 위시한 스킬형 딜러이고, 근접에선 AD 근접류 전사로 바뀐다.[36] 티모는 AD 원거리 딜러는 아니지만 E 기본 지속 효과를 달고 있는 평타를 기반으로 Q 실명과 함께 강한 라인전을 가져올 수 있다.[37] 브루저나 탱커는 기동성이 나쁘기에 치고 빠지기나 간격 벌리기에 능한 챔피언이 상대라면 제대로 딜교 한번 못하고 계속 맞기만 하기에 밸런스 좆망을 외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챔피언이 상대 탑 라이너로 나오는 경우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아군 라이너를 탑에 불러서 상대 탑을 망가뜨리는 전술도 존재하기에 탑 라이너는 이에 더욱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PTSD에 버금가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