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er : 꿀벌 사체를 모닥불에 일반 소각하면 생선이나 피니젬처럼 경험치와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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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사체는 쓸모 없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비하적인 의미가 아니고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정말 용도가 없는 거다
핸디크래프트, 캠프파이어 스킬 수련 중 향초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밀랍이 필요한데
밀랍을 얻으려면 코리브 계곡에 있는 벌집 달린 나무를 쳐서 벌집을 얻어야 하고, 벌집에서 꿀 따기를 해야 한다
꿀을 따면 확률에 따라 밀랍, 신선한 벌꿀, 로열 젤리, 꽃가루, 꿀벌 사체가 나오고
그 중 당연하게도 꿀벌 사체를 제일 꽝으로 친다
아이템 설명부터 사용할 일이 없다고 되어있으니…
의문스러운 점은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모양이 굉장히 정교하다는 것…
웬만한 아이템들은 바닥에 떨어뜨리면 보통 왼쪽처럼 상자 모양이지만
꿀벌 사체는 고유 모델링이 따로 존재하는 데다가, 대체 무슨 이유인지 참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용도도 없고, 아이템 자체에서 오는 묘한 불쾌감 때문에
마비노기 유저들에겐 싫어하는 NPC에게 선물로 주거나 싫어하는 유저에게 우편 테러를 하기 위한 용도로 쓰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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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캠프파이어 1랭크 달성 후 알아낸 사실,
1랭크 기념으로 모닥불에 쓰레기 처분 겸 이것저것 태워보다가, 이게 웬 걸?
아까 향초 수련하느라 밀랍 채집할 때 나온 꿀벌 사체를 소각했더니
생선이나 피니젬 태울 때처럼 경험치와 에메랄드를 받았다…
경험치는 피니젬 A급만큼은 아니어도 B~C급 정도는 주는 것 같다
내가 잘못 봤나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꿀벌 사체를 태워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그래서 마도카에 제보를 했다
댓글이 여러 개 달렸는데, 어떤 분 얘기로는 아이템 입수 난이도에 따라 일반 소각 경험치가 다르다고 한다
꿀벌 사체 정도면 입수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라 그럴 수 있다며…
그리고 어떻게 꿀벌 사체를 모닥불에 태워볼 생각을 했냐는 댓글도 있었다 8ㅅ8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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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정령 시스템 도입 후 약 2년이 흘렀는데
이 사실을 전서버 최초로 제보한 사람이 나라니…
그닥 쓸모 없는 정보긴 해도 뿌듯하다 ㅎㅎ
아직 마비노기에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재밌는 시스템이 또 있지 않을까?
초기에 투입된 NPC들은 밀레시안에게 호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호감도에 따라 같은 주제로 대화해도 다른 내용을 말하거나 얼굴 표정도
바뀌기도[1]하는데 몇몇
NPC는 호감도가 높으면 특별한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이것을 비밀 상점이라 한다.그리고 일주일정도 찾아가지 않으면 '님 누구?' 하는 NPC를 볼 수 있겠지 문제는 그냥 아이템만 마구 먹인다고 열리는게 아닌게, 너무 한번에 많이 주면 NPC가 갑자기 "대화를 그만했으면 하는 눈치다"는 말이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밀 상점은 대화하기를 계속 누르면서 NPC의 기분을 확인해가며 맞춰줘야 한다.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일단 NPC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인벤 가득 사둔다. 상세한 걸 신경쓰지 않고 비밀상점을 빠르게 열고 싶다면 호감도 포션 5개를 연속으로 준 뒤, 현실 시간으로 5분정도 기다린 후 대화하기를 누르면 '나를 아주 좋아하는 듯하다'가
나오고, 확인한 후 거래하기를 누르면 거의 확정적으로 비밀상점을 열 수 있다. 어차피 어느 정도 기다리지 않으면 '대화를 그만했으면 하는 눈치다'가 나오기 때문에 비밀상점이 열리지 않으니 기다렸다가 말을 걸 것. 모두 구입하는데 납품서1 = 150 개 , 납품서 2 = 130 개 , 납품서 3 = 110 개 필요하다. [1] 실제로 호감도가 최고치에 오르면 얼굴 표정이 바뀌는 NPC가 몇몇 있다. 알고 싶다면 직접 확인해보자. 참고로 호감도가 최저일 경우 바뀌는 NPC도 있다.
1,
2[2] 호의적인 눈빛으로 보는 상태라면 에린 시간으로 하루(36분)을 보낸 뒤에 선물 주고 말 거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5분 단위로 말 걸었다간 대화를 그만 했으면 한다며 골드를 줘야 하기 때문이다.[3] 지금은 인플레가 심해서 상점템 치곤 좀 비싸다 싶은 정도지만, 염색앰플이 2000골드 하던 초창기 시절엔 하늘같이 높은 가격이었다. 애초에 돈 주고 사라고 만든 아이템이 아닌 것.[4] 곰을
질리게 잡다 보면 나오는 빈 보물상자를 들고 플레타에게 가보자. 좀 더 효율적인 설명을 하자면 오전 9시~오전 11시, 오후 3시~오후 5시, 오후 7시~오후 9시 정도에 센마이 평원 중앙에 있는 삼거리 근처에 라브와 같이 출현한다. 빈 보물상자를 들고 대화를 하면 플레타가 플레이어에게 호구짓을심부름을 시킨다. 플레타가 말한 물품은 페퍼민트, 물레나무 꽃, 천사의 허브다. 이 아이템들을 입수하려면 각각 '플레타의 심부름' 키워드로 이멘 마하에 상주하고 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데 페퍼민트는 고든(레스토랑)에게서, 물레나무 꽃은 델(광장)에게서, 천사의 허브는 제임스(대성당)에게서 키워드로 대화하면 얻을 수 있다. 그 아이템들을 다 입수하고
나서 플레타에게 대화를 걸면 끝.[5] 플레타에게 선물용 반지를 15개 정도 먹인 뒤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라브의 목걸이' 키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키워드로 퍼거스나 에일렌, 아이데른과 대화하면 개목걸이 도면을 받을 수 있고, 이 도면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전달하면 된다. 참고로 NPC 별로 다른 목걸이 도면을 주며, 도면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다. 퍼거스 - '쇠사슬 목걸이': 철괴5 + 대못1(마감재료); 에일렌 - '금속 목걸이': 철괴3 + 금괴 또는 은괴1(마감재료); 아이데른 - '벨트식 가죽목걸이': 고급가죽2, 철괴1 + 굵은
실뭉치1(마감재료).[6] 라흐왕성 음악실-브리아나/던바튼-아이라 일반 판매[7] 라흐왕성 음악실-브리아나
일반판매[8] 라흐왕성 음악실-브리아나 일반판매[9] 이보나 일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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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의 시스템.2. 여는 방법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NPC별로 좋아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 아이템을 몇십개 산 다음 선물하고 대화를 자주 해주면서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아르바이트를 해주면 올라간다. 아르바이트로 물건을 전해주는 대상인 경우에도 약간 호감도가 오르니 참고. 포션
조제로 만들 수 있는 호감도 포션을 먹이면 더 빠르고 쉽게 비밀 상점을 열 수 있지만, 호감도가 최고치가 되어도 바로 비밀 상점이 열리는건 아니므로 주의.
1. 선물을 먹이고, 대화하기로 '개인적인 대화'와 '근처의 소문'을 클릭한다.
1. 이 과정을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하다"가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호감도 포션이 있다면 포션을 2번~3번만 먹이면 바로 이 메세지가 나온다.)
1. 이제부터 "나를 아주 좋아하는 듯하다"가 뜰때까지 선물 2번에 대화 1번을 반복한다.
만일 "대화를 그만했으면 하는 눈치다"가 뜨면, 다른 값싼 아이템을 3번~4번 먹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1. "나를 아주 좋아하는 듯하다"가 뜨면 다시 선물 2번에 대화 1번을 반복하되,
대화하기 이전에 거래하기를 눌러서 비밀상점이 열렸는지 확인해준다.
1. 이렇게 5를 반복하다 보면 '개인적인 대화'에서 NPC가 지금까지 한적이 없는 이야기를 하면 호감도가 MAX가 되었다는 증거다.
1. 이때 거래하기를 누르면 '다른 사람에겐 안 보여주는 특별한 물건을 보여주겠다'며 비밀상점이 열린다.
포션과 좋아하는 아이템만 먹이면 안되고 반드시 대화하기를 같이 해줘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로 대화하다보면 NPC가 마음을
열면서 원래는 하지 않았던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게 호감도가 MAX가 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 예를 들어 에피의 경우 개인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호감도가 어느 정도 올랐을때 자신은 누군가를 찾아서 이리아에 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호감도 MAX가 되면 그게 사실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2]3. 해당 NPC
3.1. 노라
케익조각이나 하트케익을 주면 된다. 원래
스튜어트와 함께 빵으로 손쉽게 비밀상점을 열 수 있는 NPC에 속했으나, 패치되면서 빵으로 열기는 힘들어졌다. 넓게 보면 저거도 빵은 빵이다3.2. 아이라
서점 주인답게 세계의 명시를 좋아한다.3.3. 마누스
마누스는 비밀상점이 없는 대신 플레타의 부탁[5]을 들어주고 얻을 수 있는 특별상점 이용권이 있다.
- 휴식 C랭크 책 '정신적인 휴식의 가치' (6,190 골드)
- 휴식 2랭크 '누군가의 특별한 휴식방법 -하-' (35,000 골드)
- 응급치료 D랭크 책 '부목을 이용한 응급치료' (8,000 골드)3.4. 스튜어트
초창기에는 비밀상점을 여는 퀘스트도 있었던 만큼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비밀상점. 조건도 다른 NPC들에 비해 쉬운 편. 빵과 촛대를 좋아한다. 그런데 문제는 빵으로 호감도를 높이려면 빵을 수십개씩 먹여야 하는지라(...)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3.5. 아그네스
아이라처럼 세계의 명시를 좋아한다. 아래에서 갈빈이 팔고 있으니 참고하자.3.6. 네일
올리기가 좀 까다롭다. 촛대를 좋아하는데 파는 사람은 던바튼의 크리스텔. 와리가리 노가다 호감도 포션 쓰면 편해...3.7. 고든
선물용 반지를 좋아한다. 와리가리 노가다(2) 호감도 포션 쓰면 편해...(2)
레스토랑 주인답게 요리 랭크업 책 대부분을 판다.3.8. 루카스
이 자는 선물용 와인을 먹여서 호감도를 올린 후 '개인적인 이야기' 키워드에서 베안루아 비밀클럽 가입 제의를 받아야 한다. 5년 단위로 가입비를 받기 때문에 5만 골드로 '베안루아 브로치'를 받아야 신종 물건을 볼 수 있다.3.9. 글루아스
호감도를 올리려면 반죽용 밀대나 타임을 주면 된다.
책을 구매하는데에는 골드가 아닌 요리 던전 보상인 납품서를 사용해야한다. 납품서는 1부터 3까지 들어간다.3.10. 에피
세계의 명시를 좋아한다. 생긴거랑은 다르게 속옷세트도 잘 통한다.(둘다 던바튼 잡화점 발터가 판매함). 에피 말고 라사도 마찬가지.3.11. 반스트
술통 몸매답게 빵이나 케이크류를 좋아하고, 굵은 나뭇가지도 좋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속옷세트가 제일 효과적이다. 이 영감탱이가 빵이나 케이크로 백날 해봤자 소용없으니 제더에게서 사다가 안겨주자.3.12. 벨리타
화요일(벨테인)에만 판매하는 물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