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 1vs10000 몇화 - madala 1vs10000 myeochhwa

우리들은 닌자야. 언제 죽을지도 몰라. 서로 죽지 않는 방법이 있으면…서로 속내를 보여주고 숨기는 일 없이, 형제의 잔을 주고받는 수밖에. 하지만 그건 무리야… 뱃속 안… 속마음[73]까지는 볼 수는 없으니까.

일단 이 생각을 버리지 않는 거랑, 자기 자신에게 힘을 키우는 것이야. 약한 녀석이 무엇을 말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서로의 속을 보여주었기에 나는 볼 수 있었어… 협력이란 말하자면 조용한 경쟁에 불과해.

너가 상처 입어서 대신 누군가가 도움을 받은 자가 있다… 틀렸나?

동맹 따위는 없다. 나뭇잎 마을 힘 앞에 무조건 복종해라.[74] 그리고!! 두 번 다시 내 앞에서 그 자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라.[75]

현실을 보거라. 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아픔과 공허함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잘 들어라, 이 세상 만물에는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 승자란 개념이 있는 이상, 패자는 동시에 존재하지. 평화를 보존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의지가 전쟁을 일으키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증오가 생겨나는 법이지.

본래,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이 세상의 인과관계를 없앤다!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 거야.[76]

이어받은 것이 있다면…증오뿐이다.

힘이란 의지가 아니라 물질이 일으키는 사상을 말한다.

그것이 산다는 것이다. 그 나이가 되도록 과거의 아픔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나.

이 세계는 더 이상 바꿀 가치도 없도다. 인류는 차라리 무한 츠쿠요미 속에서 잠드는 것이 나으리라.[77][78]

그렇다면, 이 우치하 마다라도 전력으로 보답해주겠다!

어린애랑 진심으로 싸우는 어른도 있나?[79]

술자에게 말해 줘라. 금술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라고. 예토전생, 해제!!

역시 이 몸이어야 해! 심장이 뛰고 피가 들끓어야 제대로 싸우는 거 같지!!

사람은 평화를 꿈꾼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싸움도 원하고 있어. 그 둘이 모두 있는 것이 사람이야. 평화만 바라고 싸우지만 않겠다는 건 사람이라곤 할 수 없거든. 그리고 그 두 가지는 서로 뒤엉키고 말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해. "진정한 꿈의 세상" 외에는 말이야!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하고 말지. 설사 그것이 친구일지라도 형제일지라도… 나의 자식일지라도…[80]

그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무언가를 원했던 증거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 끝난다. 자기 자신을 잃는다… 진정한 끝이라는 녀석이지.

사스케를 칼로 찌르고 한 대사.

이 세상을 부정하는 자가 우치하 마다라다.

육도선인의 행적은 인간의 모순을 조장한 것에 불과해. 그리고 설령 마음과 마음을 이었다 하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될 뿐이었다. 결국 차크라는 분쟁과 헛된 희망을 낳기만 했다. 나나 너희나 평화를 갈구함과 동시에 분쟁을 갈구해온 현실을 경험했을 거다. 힘이 있기에 분쟁을 갈구하며 힘이 있기에 모든 걸 잃는다. 나는 그것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를 만들 것이다! 무한 츠쿠요미를 통해 끔찍한 차크라가 없는 꿈의 세계를 만들 것이다. 마지막에 최강의 차크라를 갖게 된 이 내가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나 자체다! 오비토가 아니야! 우치하 오비토는 우치하의 차크라가 있었기 때문에 하타케 카카시에게 도전했고 호카게가 되고자 했으며 노하라 린을 원했다! 그러나 그 힘이 헛된 것이었기에 그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여긴 지옥이다, 다 잊었더냐! 그래, 와라, 마다라여! 지금도 너는 구세주일 터이다![81]

하시라마 이후로 이런 흥분은 처음이다! 좀 더 춤출 수 있는 거겠지? 더 강한 기술은 없는 거냐?!

팔문둔갑의 체문을 마지막 사문까지 해방한 마이트 가이에게 저녁 코끼리를 풀 히트로 두들겨 맞고 난후.

이 차크라! 인정해 주마! 체술에 한해서 나와 싸운 자들 중 너를 능가하는 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바로 이 마다라가 널 최강이라 부른다!!!

가이가 최후의 보루인 밤 가이를 준비하는 것을 보며.

너희들은 이제 아무것도 못 해. 내가 이 세상의 인과를 끊어냈다. 사람들이 품고 있던 고통, 아픔, 공허함을 없애버렸다.

(나루토 : 웃기지 마.. 거짓말하지 말란 말이야!)

그만해, 넌 사람들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나루토. 봐라. 모든 닌자들이 싸움을 멈춘 이 세상을.
나는 끔찍한 지옥을 천국으로 바꿨다. 하시라마가 저지른 잘못을 내가 바로잡은 거야.

(사쿠라: 초대 호카게님의 잘못이라니 무슨 소리지?!)

너희 나뭇잎 마을 놈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결국 하시라마는 닌자 세계를 변혁하는 일에 실패하고 만 거라고. 처음에는 하시라마나 나나 목표가 같았어. 그래서 마음을 맞춰 함께 행동했지. 몇 살 되지도 않은 어린애들까지 전쟁터로 내몰리는 그런 끔찍한 닌자 세계를 바꾸려고 결심했던 거야. 우린 함께 닌자 마을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순 없었어.
결국 인간이란 꾸밈없이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순 없는 거야.
그저 끊임없이 서로 두려워하고... 의심하고... 증오할 뿐이라고.
결국 내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그리고 닌자 세계는 하시라마의 이상에 따라 움직이게 됐어.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됐나?

그래도 닌자들 간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끝나기는 커녕, 닌자 마을을 설립하여 군사력은 더욱 커졌고, 싸움은 대전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규모의 전쟁으로 발전해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제1차 닌자대전...
제2차 닌자대전...
제3차 닌자대전...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그것이 바로 하시라마가 만든 이 닌자 세상이다. 아, 물론 이 4차 닌자대전은 내가 일으킨 것이긴 하지만.

(사쿠라 : 그렇지. 당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그러니까 내가 순순히 미수를 내놓으라고 말했잖아? 지금 사람들은 모두 신수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어. 자신이 바라던 이상적인 세상에 있는 거란 말이다.

(사스케 : 이게 너의 이상적인 세상이냐? 속임수를 써서 사람들을 홀린 것뿐이잖아!)

나는 구세주로서 오랜 시간 전쟁으로 얼룩진 닌자의 역사에서 전쟁을 없애버렸다. 그만 받아들이시지. 이제 다 끝났어.

달의 눈 계획 실현 후, 제7반의 일갈에 철저히 반박하며 (나루토 질풍전 애니메이션 678화 오리지널 대사)[82]

어째서… 어째서 이런 일이… 하시라마, 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83]

사실 나의 꿈은 이제 끝났지만, 너의 꿈은…

카구야가 봉인당하고 숙주의 몸에서 풀려난 후, 쇠약해져 죽기 직전에 하시라마와의 마지막 이야기 중에 남긴 말.[84]

전우인가. 뭐 그렇다면 우리들도…[85]


이하, 게임 나루티밋 시리즈 내 대사

스스로 정한 길이다. 설령 누구라 해도 뭐라할 권리는 없어.

계승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증오뿐이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모습은 그저 추하구나…

강한 척해도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퇴장 부탁드릴까…

절망해라. 이것이 우치하 마다라…신의 힘이다.

피니시 컷인 대사

"사랑"따위는 불필요하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힘" 뿐!!

대 하시라마 피니시 컷인 대사

나와 하시라마 앞에 설 자는 누구도 없다.

하시라마와 합동기 발동 전 피니시 컷인 대사

더 이상 춤출 수 없는 모양이구나. 지루한 상대였군.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 그저 절망뿐…
누구도 나에게 도달하거나 적대할 수 없다…이 절대적인 힘은 내가 마다라인 증거다.
우치하야 말로 닌자세계 최강.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승리 대사

이 싸움도, 이 세계도 그저 여흥에 불과해…[86]

날뛰게 해줘볼까(踊ってもらおうか)…죽음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말야.

우치하 마다라, 매칭 보이스, 나루티밋 스톰 4

10. 기타[편집]

나무위키의 나루토 관련 문서 중에서 가장 내용이 많다. 심지어 주인공인 나루토보다 더 많다.[87] 마다라가 나루토의 큰 비중을 차지한 인물이기도 하고 악역의 상징이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의 성향이 팬이든 안티든 이야기할 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그런 듯. 작품의 완결 이후로는 사그라들었지만 토비의 정체와 무한 츠쿠요미가 옳았나 안 옳았냐는 주제로 토론이 불타오르기 딱 좋은 소재.

우치하 일족 몰락, 린의 죽음, 안개 마을 닌자 조종, 오비토의 타락, 2차례에 걸친 나뭇잎 부수기 시도, 무한 츠쿠요미를 위해서 많은 닌자들을 희생한 과격한 행적때문에 안티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극성 안티는 많지가 않다.[88] 이는 주인공측이 닌자세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커녕 막판에 썩어빠진 닌자세계에 물들어버린듯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마다라는 닌자세계의 문제점들을 외면하지 않고 확실히 비판한데다, 방식이 상당히 잘못됐을지언정 그러한 부조리들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하려고 했단 점에서 그나마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 가장 크다.

마다라가 직접적으로 닌자세계에 끼친 악영향은 구미를 조종하여 나뭇잎 마을 습격 후, 하시라마의 미수 포획 및 분배, 인주력 시스템의 창시, 마다라로 인해 타락한 오비토가 한 악행은 마다라의 명령이라기보다 오비토의 의지였고,[89] 닌자 세계의 수많은 악한 점들이 시무라 단조를 대표로 드러났기 때문인 것으로도 보인다.

의외로 불쌍한 캐릭터다. 하시라마의 존재때문에 닌자세계에서 2인자였고, 항상 패배를 순순히 인정해야할 정도로 그는 한발짝 앞서나갔다. 한마디로 사스케가 나루토에게 열등감을 지닌 것과 매우 유사하다. 어릴 적에 같이 놀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하시라마는 꿈을 포기하지 않음, 사람들의 인망[90], 힘에 있어서도 구미를 사륜안으로 조종하고 하시라마와 싸웠지만, 하시라마는 목둔술을 가지고 있었고, 생전 마지막 싸움에서는 하시라마에게 패배했다.

같은 인드라 환생이지만, 하시라마 세포를 얻기 위해 하시라마와 싸우고 1번 죽고 부활해 세포를 이식하고 늙어죽기 직전에 윤회안을 개안한 반면, 사스케는 육도선인이 윤회안의 힘을 주었다.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고 나서 나루토, 사스케와 대치하지만 자기 의지라고 여긴 검은 제츠가 뒷통수를 치는데, 이게... 생전 하시라마와 마지막 대결 후에 뒷통수 맞은 것과 똑같다. 카구야가 봉인된 이후에 미수가 빠져나가 죽어가고, 하시라마와 짧게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저 장면의 구도가 동맹을 맺기 전에 쓰러진 마다라와 앉아있는 하시라마의 구도와 똑같다. 결국 생전이나 부활 후나 하시라마에게 이기지 못한 마다라를 시사하는 장면일지도.#[91]

작중에서 마다라라는 이름값은 악명이 높은 듯하다. 일단 구미를 끌고와서 나뭇잎마을을 테러하고, 나중에는 무한 츠쿠요미를 실행하기 위해 오비토를 이용해 여러 악행들을 저질렀으니...작중에서 마다라라는 이름은 가히 현실의 테러리스트와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 작중 마다라와 만난 사람들 중 마다라에게 존댓말을 하는 인물은 제츠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하시라마, 토비라마 형제가 호카게가 되고 죽어서도 후세대 닌자들에게 존대받고[92] 존경받는 것을 보면 차이가 난다. 미수들조차 마다라를 좋게보지 않는다.[93]

오비토가 흑화된 주인공, 미지의 힘과 포스를 처음 선보인 악역, 슬픈 사연과 근성 있는 악역, 마지막엔 모두의 힘으로 물리치는 적으로서의 최종보스 보정을 먹었다면 마다라는 악역이지만 강함과 재능 면에서 거의 메리 수 수준의 보정을 먹은 캐릭터이다. 첫등장 후 운석 2개부터 떨구는 스케일에 자연재해급 화둔과 목둔, 스사노오, 봉인흡인 등 사기 기술로 범벅을 해 놓고 전혀 복선도 없었던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내고 예토전생이 풀리려 하니까 뜬금없이 사실 이렇게 하면 된다면서 떡하니 해제해 버린다. 마스터가 그렇게 어렵다는 선술을 순식간에 그냥 흡수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기 걸로 만들어 버리고 쉽다고 하고, 남의 눈을 뽑아서 즉석 치료인술로 시신경도 연결하고, 육도선인 오비토는 카무이가 안 됐지만 마다라는 되고[94], 과거 린에게 미수를 심고 그것이 안개 마을 소행이라 오비토가 믿게 만들고, 심지어 그 안개마을 사람들도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믿게 만들었는데 이게 마상에 매달려 연명하던 마다라가 한 거다. 제츠도 만들고 오비토에게 주인도 심고 온갖 고급 기술도 가르치고 하여간 뭐든지 다 한다. 초반 포스가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그냥 마다라니까 다 할 수 있다로 귀결되는 것인지... 이타치도 작가가 편애한다는 말이 있는 캐릭터[95]인데, 마다라는 전투력에 한정해선 그 이타치보다도 편애를 더 받았다. 작중 난다긴다 하는 천재나 스페셜리스트들이 자기 특기분야에서 해낼 만한 것들을 마다라는 그냥 당연하다는 듯 다 해낸다. 천재라는 단어가 무색할 지경. 사실 장기연재로 갑툭튀 뜬금포 설정이 나오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긴 한데, 마다라가 비중이 높은 것도 있고 최종보스 격인 악역이라 이런 게 특히 편중된 면이 있다. 이렇게 뭐든지 다 할 줄 아는데 머리도 좋고 상황 판단조차 빠르니 죽이기가 힘들어지자...

무려 4번이나 죽었다. 1. 하시라마와의 싸움으로, 2. 이자나기로 부활하고 윤회안 개안후 외도마상 차크라로 연명하다 오비토에게 자신의 윤회안을 넘겨주고, 3. 이후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고 윤회천생술로 완전히 부활했으나 카구야 소환의 제물로, 4. 카구야가 봉인되면서 나온 토끼 괴물이 뱉어서 살아났나 했지만 한번 십미의 인주력이 됐다가 미수가 빠져나갔기때문에 완전히 사망했다.

친구이자 라이벌인 하시라마에게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모습이 많아[96], 니코니코 동화, 2ch 등지에서는 얀호모(ヤンホモ)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건 양반으로 크레이지 사이코 호모, 쿠소 호모라고 불리는 경우가 제법 많다. 혹은 니코동에서 마다라 관련 동영상에는 하시라마아주좋아하는할배(柱間大好きおじいちゃん)와 크레이지 사이코 호모 태그가 꼭 붙는다. 게다가 생전에 여성과 연애적으로 엮이는 장면도 안 나오고 독신이라는 추측까지 있다보니[97] 2차 창작에선 하시라마와 주로 엮인다. 하시라마도 마다라를 만난건 운명이라는 말을 하거나 예토전생 후 마다라 쉴드 치기 바빴던 걸 보면...[98] 여담으로 하시라마를 제외하면 토비라마나 남동생인 이즈나 혹은 오비토와고도 엮이며, BL이 강세긴 하지만 그나마 엮이는 여캐를 뽑자면 사쿠라나 츠나데, 메이, 사라다 정도다.

진지하게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추측하자면 생전 동생의 죽음, 일족내에서 자기를 따른 사람이 없는 등, 마을에서 인망이 없다는 등 인간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하시라마가 마다라에게 호의적으로 대한 것을 보면 비록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다를 뿐 어릴적부터 서로 우정을 나눈 관계라 그런듯하다. 요약하자면 아직 인간관계를 완전히 안 포기한 아싸에게[99] 남은 유일한 친구니 집착하는 셈.[100] 부활 후에도 주변에서 평가가 좋지 않는 중에 하시라마만 살갑게 반응해서 그런거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후타바 채널의 나루토 애니메이션 실황에서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깔끔하게 '호모' 두 글자로 부르기도. 이래저래 네타 캐릭터. 마다라가 지금까지 외친 하시라마를 정리한 영상.[101] 그리고 공식 게임 나루코레에서 만우절이지만 커밍아웃을 했다.#

한국에서는 연세를 감안해서 마할배, 마달옹이라고 불리거나 약간 왜곡해서 갓다라, 마선생, 선지자 등으로 부른다.[102] 평가문단에 서술된 마초딩과 별명 뜻이 어째 극과 극.

애니의 수혜를 단단히 본 캐릭터 중 하나. 아직도 나루토 애니메이션 액션하면 많이들 꼽히는 전설의 542화가 그 예다. 티비플이나 유튜브에서 542화의 마다라 전투신만 편집한 동영상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나루토의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조상님 입덕 영상으로 통하는 듯. 이 전설의 542화 덕에 마다라는 나루토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엄청 유명하다. 나루토 16기 오프닝에서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춤을 추며 번쩍번쩍하게 날뛰는 영상의 강렬함이 커 마다라 질풍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103] 분명히 치도리를 쓰는 건 사스케인데 정작 그 사스케는 화면 정지해야 겨우 보이고 실제로 삐까번쩍한 것은 마다라다... #[104]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애니메이션, 게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얼굴개그를 시전한다. 한번 봐두도록 하자. 그 예시

하시라마 : 가하하하! 이게 마다라의 약점이다!
토비라마 : 두 사람 다 바보다…[105]


소변을 볼 때 누군가 뒤에 있으면 싸다가도 멎는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106] 참고로 하시라마가 뒤에서 쳐다보자 정말로 멎었다. 근데 저 나이 잡숫도록 소피볼때 바지를 끝까지 다 내리고 보신다.

상당히 악력이 강하다. 우치하 비석에 적혀있는 내용에 홀려서 하시라마 세포를 얻기 위해 살점을 물어뜯거나[107], 부활 후에 자기 팔을 깨물고 피를 흘리거나.[108]




애니메이션 추가 장면에서는 하시라마와 함께 나뭇잎 마을을 건설하고 얼마 되지 않은 때의 마다라가 길가에 넘어진 여자아이를 일으켜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여자아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3대 호카게의 아내인 사루토비 비와코다.[109] 덤으로 본의치 않게 비와코를 울려버리는 개그씬도 나온다.

끝까지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이 공개되지 않았다.[110] 심지어 마다라보다 비중이 적은 시스이도 능력이 밝혀지는 통에…또한 만화경의 개안 이유까지 나오지 않았다. 이타치는 마다라 형제가 만화경을 개안하기 위해 소중한 친구를 죽였다고는 하나 이타치가 밝힌 마다라의 과거는 대부분이 거짓이라 믿을 수 없다.[111] 그리고 나루토와의 합동공격에서 센쥬 토비라마가 이렇게 큰 카구츠치는 본 적이 없었다는 말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이전에도 이 능력을 가진 우치하가 있었던 모양인데 아마 만화경 사륜안의 소유자인 마다라와 이즈나 둘중 하나인듯 하다.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그 당시의 마다라는 힘을 얻겠다는 이유로 친한 친구를 죽여버리는 성격이 아니란 것도 거들고 만화상 묘사로만 본다면 마다라에게 있어 만화경을 개안할 만큼 정말 소중한 친구는 하시라마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데[112] 당최 누굴 통해 어떻게 개안한 건지 밝혀지지 않았다. 동생과 개안시기가 같다는걸 보면 어쩌면 친구가 아니라 부모의 죽음으로 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사스케도 친구가 아니라 형인 이타치의 죽음으로 개안했으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다만 친구설도 일리가 있는 것이 마다라가 일족 내에서 외면당한 것은 이즈나의 죽음 이후이기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우치하 일족 내에 친한 친구를 죽이고 나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을 가능성도 있다.

나뭇잎 마을에서 미수를 통제하기 위해 하시라마 세포 실험을 하고 그 실험에 줄줄이 희생된 사람이 있었는데, 어째서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몸에 이식하고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 불명이다. 하시라마 세포 이식실험 중 적합하지 않는 자는 세포에 침식되어 죽는다던데 나뭇잎마을에서 야마토만 유일하게 목둔을 사용가능했다. 추측으로는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자는 서로의 세포를 이식해도 죽지 않거나 부작용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질풍전 33기 엔딩 말이 필요 없는 약속에서는 마다라가 메인으로 나오는데[113] 도입부에 나오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손을 내미는 마다라가 당시 실황 뛰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여 공개 이후 일본 트위터 지역 트렌드에는 한동한 마다라가 떠있기도 했었다. ED 영상을 정리한 니코동 게시물에는 호러 태그가 달렸다. 공통된 반응은 "저 양반이 저런 표정을 지을 수도 있나?" 다만 손을 내밀면서 이를 드러내며 웃는 표정 자체는 어린 시절 하시라마와 동생 얘기 할 때 딱 한 번 나오긴 했다. 저 표정을 지은 상황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어린 시절이 아니라 성인 버전이라서 충격과 공포긴 하다마는... 마다라에 별 관심 없는 여성팬들조차 갑자기 튀어나온 저 미소에 심쿵했다고 전해진다. 노래는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연출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다라가 어째서 무한 츠쿠요미를 계획하게 되었는지 잘 알 수 있다. 사소리나 카부토처럼 이젠 원작에서 등장도 하지 않는 캐릭터도 짚고 넘어간다.

작중 테마곡이 많다. 마다라 테마는 초반부는 가면 마다라의 테마와 유사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 격렬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스사노오 테마 5카게들과 싸우고, 마다라의 대표 술법인 스사노오가 나타날 때 사용된 음악이며 작중 마다라의 이름이 절망이라는 것을 나타내듯 긴박함과 공포를 잘 나타내었다. 이후로 카구야가 봉인 되었을 때 나오고 미수가 뽑혀 사망직전 하시라마와 대화하면서 최후를 맞이한 테마는 피아노곡으로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담으로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의 장례식에 흐르는 음악을 편곡한 것이다.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가 본래 적기는 하지만, 아내나 연인등 여성과의 얘기나 후손등 그 결과물도 일절 언급되지 않으며, 하시라마 바라기인지라 백년동정 취급 받기도 한다.[114] 이 드립에는 특히 천애진성은 동정마법의 힘이라는 드립이 꼭 따라붙는다.

오비토에게 "이번에는 네가 구세주다"라든가 "여전히 너는 구세주다" 등 스스로를 구세주 (그리스도) 라고 칭할 때가 있는데, 실제로 마다라의 행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보와 상당히 흡사하다. 신의 아들로 태어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들의 환생) 스스로 물에 들어가 세례를 받은 후[115]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사 세상 뭇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끌어가고자 했다. 생일이 12월 24일이라는 것도 이 구세주 인식과 무관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다만 크리스마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2월 25일은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만....마다라의 기술은 윤묘변옥도 일본식 발음이 '림보 벤고쿠'라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비틀어진 그리스도의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혹은 적그리스도거나.

나루토의 메인 빌런답게 여러 등장인물과 대립하는 면이 있다.

  • 공존, 평화주의 정책을 펼친 하시라마, 토비라마 형제 ↔ 정치적으로 패도적인 면이 있는 마다라

  • 미수, 육도선인에게 구세주라고 인정받은 영웅 나루토 ↔ 구세주가 되고 싶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세계의 적으로서 삶을 마감한 마다라

  • 사랑의 연쇄를 상징하는 나루토 ↔ 증오의 연쇄를 상징하는 마다라

  • 나루토로 인해 갱생되고 타인과 유대를 맺은 사스케 ↔ 모든 유대관계를 끊고 고독속에 살아온 마다라


모바일 게임 나루코레에서 마다라 생일 축하 퀴즈 이벤트를 했는데, 난이도가 장난 아니어서[116] 애 먹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 인물들에게 과거를 설명할 때 약간의 거짓말을 섞는 경향이 있다. ###[117]###[118]

여러모로 성우의 연기력이 빛나는 캐릭터. 청년기, 노년기, 예토전생, 육도선인일 때, 감정상태에 따라 성우의 연기, 목소리가 다르다. 이는 한국어 더빙판도 마찬가지.[119] 나라쿠, 샹크스와 더불어 성우 홍시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캐릭터다.

# 마다라는 동생의 눈을 빼앗는 에피소드 등, 처음에는 잔인한 이미지였다. 그러나 우치하 일족에 소중한 사람을 잃음으로써 뇌에 영향을 미쳐 사륜안이라는 다른 일족에는 없는 특별한 힘을 개안한다는 것을 알고 애정이 깊기 때문에 운명에 농락당하는 비극의 인물이라고 느끼게 됐다.
# 마다라의 이야기를 통해 'NARUTO'에 우정과 유대 외에 큰 사랑이 있음을 그릴 수 있어 좋았다.[120] 마다라는 동생과 가족을 잃고, 심지어 하시라마와 결별을 하게 된다.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을지 모르는 하시라마가 마을의 지도자가 되면서 당초 목적인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것에서 하시라마의 목적이 마을을 지키는 것으로 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관이 점점 사라지고 지금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런 슬픈 운명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다테 하야토, 아니메디아 인터뷰 중


캐릭터의 모티브는 다중인격탐정 사이코의 작가들이 모여 만든 망량전기 마다라의 주인공 마다라로 추정된다. 해당 만화는 동료들이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환생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한 시리즈에선 토비오란 인물이 마다라의 환생이라고 여겨지지만 결론은 헛짚은 것으로 밝혀지는 등, 유사성이 많다. 또 이 작품의 그림을 담당한 작가 이름이 타지마 쇼우. 나루토에 나오는 우치하 마다라의 아버지 이름이 우치하 타지마로 오마쥬성이 짙게 느껴진다. 작중 우치하 마다라의 소년모습은 망량전기 마다라의 마다라의 모습과 유사하다.

여담으로 이름인 마다라 중 동음이의어로 일본의 나비 종 이름에 쓰이는 것도 있는데, 작 중 나비라는 상징물로 비유되는 아키미치 쵸지와 나비덕후 입장에서의 드림매치를 벌이는 일은 없었다. 다만 쵸지한테는 다행인 게, 만약 키시모토 마사시가 동생 세이시의 반발을 듣지 않고 몇 년 동안 휴재하다 재개하는 동안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하였으면 휴우가 네지보다 일찍 죽었을 수도 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마다라라는 발음 자체는 'murderer'와 똑같다.

여담으로 블리치에서는 같은 세계관 최강자인 아이젠 소스케와 유하바하랑 엮이기도 하며 특히 아이젠이랑 공통점이 많은데 미형이고 최고의 반전으로 독자들의 통수를 시원하게 쳤으며 진최종보스들보다 악역으로서의 포스가 더 있고 독자들에게 재평가를 받고있으며[121]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진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는 점, 최강의 무력을 가지면서도 두뇌파라는 점[122]작품이 진행되면서 파워업을 하지만 포스는 떨어진 점, 둘다 악역으로서 미화가 없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123] 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기준,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 등장인물이 된 역대 2번째 케이스다.[124] 1번째는 431화 시무라 단조. 마다라와 단조 외에는 548화 쿠라마, 556화 야쿠시 카부토, 605화 우치하 오비토, 680화 오오츠츠키 카구야, 699화 우즈마키 나루토가 있다. 마다라가 주인공인 나루토보다도 훨씬 일찍 에피소드의 제목이 된 점이 눈에 띈다.

11. 게임[편집]

11.1.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나루티밋 스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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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3에서는 오카게에게 지고, 카게의 힘을 인정하면서, 언젠가 결착을 낼거라면서 카부토가 빙의한 2대 츠치카게와 함께 전장에서 사라진다.

스톰4에서는 원작과 달리 하시라마에 대한 열등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거나[125], 가이, 나루토, 사스케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흑제츠에게 통수 맞은 것은 무한 츠쿠요미 발동으로 인한 차크라 소모로 개연성 있게 바꾸었다. 여담으로 우치하 일족에 대한 긍지가 강한지 대사에서 우치하 일족원을 만나면 우치하 타령을 한다.[126]

11.2. 시노비 스트라이커[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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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구매할 수 있다.

분류

아이콘

스킬명

상세 설명

쿨타임/
발동 간격

위력

길이

인술 1

불의 술 호화멸각

체내에 모은 차크라를 작열하는 화염으로 방출하는 술법. 거대한 화염구와 폭풍으로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17초

3

5

인술 2

불의 술 회진 은닉술

고열의 재와 먼지를 일으켜, 몸을 숨기는 술법. 발동 시에 폭발을 일으키며, 효과 중에는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인술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상태 이상: 해제 효과를 얻는다.

18초

1

1

바꿔치기술

나무 분신술

나무로 분신체를 만들어내는 술법. 분신과 교대해 적의 공격에서 벗어난다. 그때, 적을 이동 속도: 감소 상태로 만든다.

30초

-

-

오의 인술

천애진성

거대한 암석을 생성, 낙하시키는 술법. 암석은 충돌과 함께 광범위한 충격파를 발생, 말려든 표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매우 긺

5

-

11.3. 점프 포스[편집]

점프 포스에서도 DLC 캐릭터로 나왔다.

스킬은 아래의 4가지가 있다.

  • 불의 술 용염방가의 술: 입에서 용 형상의 불덩어리를 여러 개 생성해 전방으로 두 번 쏜다.

  • 스사노오: 스사노오의 상체 골격을 꺼내서 양팔의 검으로 난도질한다. 멋도, 성능도 높게 평가받는 스킬.

  • 우치하 되치기: 반격기. 부채를 앞으로 치켜드는 모션을 취하며, 이때 공격을 받으면 대사와 함께 강력한 바람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 완성체 스사노오: 각성 기술.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낸 뒤 거대한 참격을 가한다.

12. 둘러보기 틀[편집]


우치하 마다라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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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작중 행적 · 평가

능력

사용 술법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기타

아카츠키 · 제츠 · 말이 필요 없는 약속

제4차 닌자대전 편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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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스

야쿠시 카부토 & 제츠 & 십미

중간 보스

토비(우치하 오비토)

최종 보스

우치하 마다라

진 최종 보스

오오츠츠키 카구야

결말부

우치하 사스케


[1] 살아있을 당시[2] 풀 마을 칸나비 다리 근처 지하[3] 예토전생 이후[4] 여담이나 여태 나온 우치하 일족 인물들이 거의 AB형인 설정과 달리 동생과 오비토랑 유일하게 O형이다.[5] 만화 부제에서 나오고, 자기자신을 구세주라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6]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이 마다라를 지칭할 때, 우치하의 망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7] 탈주 이후.[8] 가짜 마다라 행세할 때 오비토가 '토비'의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토비의 발음이 솔개와 똑같고, 후대 환생인 사스케가 연락할 때 사용하는 조류가 매, 조직을 설립할 때 '매'라고 지은 것을 보면 관련성이 있다.[9] 鎧袖一觸. '갑옷 소매로 한 번 건드린다'라는 뜻으로,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10] 원문은 '白子'. 이는 치어(어린물고기)가 아닌 어류의 정소를 뜻하는 말이다. 그 중 대구의 이리가 맛있다는데 대구의 일본어 표기가 真鱈(마다라) [11] 실제 TVA에서 쓰인적은 없음.[12] 원작 분량을 대다수 따라잡아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에서 먼저 공개되었지만, 질풍전 541화에서 인증.[13] 토비의 성우. 과거 부분에서 잠깐 맡았다. 이후 질풍전 본편에서도 맡으며 정식 캐스팅 확정.[14]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스케는 마다라와 마찬가지로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계승자였다. 즉 복선이었던셈[15] 물론 나중에 이타치가 이자나미를 설명할 때를 생각하면 처음이 아니었던 것은 이타치 본인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16] 종말의 계곡의 두 석상 중 하나가 우치하 마다라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센쥬 하시라마.[17] 원래대로라면 노년기로 부활했어야하지만, 마다라의 시체는 카부토가 특수하게 손을 댄거라 전성기 때의 젊은 시절로 예토전생되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노년기 때 처음 개안한 윤회안까지 소유. 다만 어디까지나 생전의 데이터를 구현한 것이기 때문에 윤회안 자체도 진퉁은 아니며, 윤회천생 될 때 예토전생으로 구현한 가짜 윤회안은 부서져 버렸다. 마다라의 진짜 윤회안은 어린 나가토에게 이식해, 나가토가 보유하고 있다가 전쟁편에서는 오비토가 나가토의 시체에서 회수하여 왼쪽 눈은 본인이, 오른쪽 눈은 어딘가에 숨겼지만 백, 흑 제츠의 암약으로 두쪽 다 마다라한테 넘어갔다.[18] 덕분에 팬덤에서 팬아트 그릴 때 은근 고슴도치 기믹을 주기도 한다. 뒤만보면 확실히 머리로 고슴도치 등짝 연출 가능하기도 하고.[19] 우치하 일종의 문양은 긴 장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휘날릴 때 가끔씩 보인다.[20] 물론 오비토는 애교살이 아니라 반신을 덮은 주름살이었지만.[21] 당장 이타치의 첫 등장 장면만 봐도 굉장히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스케, 시스이 등 다른 네임드 우치하 캐릭터들도 오비토를 제외하고는 깡마른 체형이 많다.[22] 그가 일족 몰살의 밤에 말한 사스케가 만화경을 손에 넣으면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우치하는 3명이 된다의 나머지 하나, 즉 협력자가 누구인가에 관해 물을 때.[23] 종말의 계곡에서 하시라마에게 패배했기 때문.[24] 작중에서 마다라가 하시라마만 언급하여 친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시라마 외에도 친구가 있었을 것이다. 이타치의 환상에서는 우치하 일족으로 추정되는 친구로 보인다.[25] 이때 나오는 '용서해라'라는 대사가 압권. 또한 이타치가 사스케의 눈동자를 빼가려고 하는 연출(물론 페이크지만)과 마다라가 동생의 눈을 빼가려는 연출이 겹친다.[26] 그러나 실제론 이즈나는 토비라마에게 치명상을 입은 후 죽게 되었고 마다라는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또는 이즈나의 유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의 눈을 직접 몸에 지니기 위해 눈을 이식한 것이다. 실제 실명할 위기였는지는 불명[27] 정확히는 하시라마와 초대 호카게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였으나 결투는 하지 않았다. 마을 창설 이후, 하시라마가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초대 호카게가 된 뒤로 얼마간 나뭇잎마을 소속 닌자로서 일했다. 하지만, 우치하 일족의 앞날에 대한 걱정과 본인의 닌자로서의 길, 마을 다수의 의견이 (우치하 일족들 포함) 맞지 않아, 얼마 있지 않아 탈주한다. 마다라는 탈주 후 세운 닌자의 길과 가치관이 하시라마의 그것과 충돌하여 결투를 벌인다. 이 결투가 바로 종말의 계곡에서 마다라가 구미를 조종하여 벌인 전투이며, 이 전투로 마다라는 사망했다고 알려진다.[28] 이는 토비가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실제로 일족들 대부분은 이즈나가 다 토비라마에게 죽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마다라가 동생의 눈을 이식한 게 좋게 보이진 않은 듯하다.[29] 실제론 극구 반대까진 아니었다. 마다라도 당연히 이와 같은 시스템을 생각한 하시라마가 초대에 오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도 하시라마는 동생을 잃었어도 함께해준 마다라를 생각해 마다라가 초대 호카게가 되길 바랐지만 토비라마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30] 사실 마다라는 하시라마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후 2대 호카게가 토비라마가 될 것이라 예상했고 그래서 일족이 쇠락할 것으로 생각했다. 워낙 우치하를 싫어하는 토비라마 였기 때문이다.[31] 마다라의 영혼은 지금 예토전생으로 별도의 몸에 속박되어 있는데 정작 토비는 나루토를 포획하기 위해 신(新) 페인 육도와 같이 숲에서 이동하는 중이었기 때문이었다.[32] 본 위키 내에서도 뒤늦게 토비 문서를 따로 만들고 그동안의 관련 문서에서 마다라라는 이름을 모두 토비나 '토비 마다라'로 바꿔야 했다.[33] 마다라가 실로 대단한 것이, 단조의 하시라마 세포가 폭주할 때 토비의 언급으론 하시라마 세포를 다루는 것은 꽤 어렵다고 했고 오로치마루 또한 하시라마 세포는 연구가 많이 필요했던 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마다라는 이식부터 적응 및 억제까지 혼자 다했다.[34] 마다라의 품에서 타계하면서도 일족과 형을 걱정해서 자신의 사륜안을 자신의 형에게 스스로 맡겼다.[35] 심지어 이때 하시라마는 이타치의 우치하 일족 몰살 사건을 들은 뒤였다.[36] 심지어 이 장면은 마다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시라마에게 분노한 것이며, 이후 어떤 상황이든 늘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하시라마에게 악감정을 단 한번도 내세우지 않았고 동생을 죽인 토비라마만 미워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전생한 후엔 하시라마에겐 차크라 수신기를 6개 가지런히 박은 반면 토비라마에겐 14개의 차크라 수신기를 박으면서 증오를 표출하는데, 이즈나를 얼마나 아꼈는지 알 수 있는 장면.[37] 아이러니하게도 사스케 형제와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다. 이타치는 동생만이라도 잘 살길 원했으며 자신의 눈을 기증한단 말은 없었지만, 이즈나는 형에게 일족을 위해서 써달라며 눈을 직접 기증했는데 결과는 둘 다 죽은 형제의 복수를 증오와 분노로 표출했다. 둘 다 살아남은 형제에게 있어서, 어쩌면 이기적인 형제일지 모르지만 나중엔 형의 뜻을 받아들인 사스케와 달리 이즈나의 유언으로 마다라가 변한 걸 생각하면 또 다른 원흉이 된 셈이다.[38] 평화라는 같은 목표를 한 공감대 등.[39] 마을을 위해서는 친구, 가족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626화의 대사.[40] 다른 점이라면 하시라마가 마을을 위해 친구인 마다라를 희생하는 것을 선택했다면, 나루토는 사스케를 포용하고 교화시키는데 성공했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41] 그리고, 나루토와 사스케의 싸움이 종결된 종말의 계곡에서 부서진 하시라마와 마다라의 석상의 인을 맺는 손가락이 하나로 포개지게 되어 화해의 인처럼 보이는데, 아수라와 인드라로부터 시작해 하시라마와 마다라 그리고 나루토와 사스케로 이어져 온 싸움이 환생인 나루토, 사스케의 대에서 화해의 인으로 맺어짐으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42] 카카시는 가이와도 라이벌이지만 여기서는 '정의vs악' 측면에서의 라이벌이므로 오비토가 더 적합하다. 그리고 카카시와 가이는 악감정이 있는 사이도 아니고.[43] 2인자 속성을 단 캐릭터치고는 상대방에게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으면서 1인자에게도 인정받는 좀 특이한 경우이다.[44] 마다라 자신이 하시라마를 뛰어넘었다고 말하거나, 토비라마와의 대화에서 이 세계는 실패한 전임자 하시라마의 것이라고 말하고 너희 형제가 나에게 끝끝내 패배하고 본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건 하늘이 내 편을 들어준 덕분이라며 자랑하는 장면, 7반 앞에서 하시라마가 만든 닌자 세계는 닌자대전을 치르면서 나아진 점이 없으니 하시라마는 실패했다고 말한 장면.[45] 그 단적인 예가 선인 모드로 천하의 하시라마도 선인 모드를 발동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는데, 이때문에 마다라와 대화하며 시간을 끄는 일종의 도박을 행해야했다. 하시라마가 이런 위험을 감수해 선인 모드를 사용했다는 건 그만큼 마다라가 강하다는 반증이다.[46] 다만 토비라마는 이즈나를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 비뢰신으로 벤후에 "이즈나는 어떻게 됐지?"라고 물어본걸 보면 마다라의 동생인 만큼 죽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 그리고 이건 시합이 아닌 엄연히 전쟁터다. 토비라마도 이즈나에게 죽을 수도 있을 상황이었다. 이때 마다라가 한말 "널 이렇게 한번 만들고 싶었어 왜냐하면 네가 이즈나를 죽였으니까"라면서 마다라 특유의 거만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대사가 아닌 진심으로 증오해온 대상임을 각인시켰다.[47] 참고로 토비라마도 천수는 못 넘기고 요절했기에, 당시 전투로 몸이 안 좋아져서 닌자로서 삶은 종 쳤다해도 결론적으로 센쥬 형제 보다 2배 정도 오래 산 셈이다[48] 당시 마다라는 동족에서도 외면 받던 터라 만약 토비라마를 살해하고 동족을 꼬들겨도 잘 안 먹혔을 뿐더러 그렇다고 하시라마가 동생의 복수로 우치하를 탄압할 가능성도 거의 없고, 탈주해서 마을을 위협한단들 우치하에서 원조할 확률도 적기에 각자 동생의 원수인 선에서 끝났을 지도 모른다.[49] 그런 오비토의 반응에 마다라는 "네게 있어서는 나를 사신으로 믿는 것이 더 믿을만한 것인가? 그래 어떤 의미로 사신일지도 모르지..."라고 하는데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천천히 곰씹어보면 평범하고 행복했던 오비토의 인생을 린의 죽음을 조작함으로서 완전히 망쳐놓았으니 결국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 돼버렸다.[50] 정확히는 나가토가 나뭇잎마을을 위해 윤회천생을 썼던 때부터 갈라지게 된 계기가 섰다. 계획의 틀이 약간씩 빗나가서 마다라는 오비토를 썩 좋게 보지않았다. 이후 십미가 부활한 후에는 서로가 십미를 먹으려고 겉으로는 서로 챙기는 척 하면서 신경전을 계속 벌였다. 그러다가 오비토가 카카시를 이용해 마다라가 자신의 심장에 심어놓은 주인을 제거하고 십미의 인주력으로 각성하나(1통수), 나루토의 활약으로 미수들을 뱉어내자 오비토를 이용해 자신을 부활시키는 개체로 이용하여 부활.(2통수) 그리고 미수들을 다시 흡수하여 마다라 본인이 인주력으로 각성하게 되지만, 오비토가 마다라에게서 미수 차크라 일부를 흡수해서 나루토를 부활시킴. (3통수) 근데 린을 죽이도록 유도한건 마다라 자신이었기 때문에 마다라가 처음부터 시비를 걸었다. (4통수)[51] 정이 많지만 크게 절망하면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흑화하기 쉬운 오비토의 성격적 단점을 악용해 그가 흑화해서 자기에게 동조하기 쉽게 판을 깔어놨고, 심장에 주인을 심어두기도 했다. 또 오비토가 무력화되자 귀신같이 눈 챙기러 오는 등 협력관계라 해도 말이 동료지 실상은 도구 취급이었다. 마다라에게 오비토란 결국 장기말 겸 자기 대리인 + 서포터 였을지도. 사실 오비토도 마다라를 예토전생 시키지 않으려고 했으므로 서로 통수치려고 했던 관계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다라 마저 결국 흑 제츠의 장기말에 불과했다.[52] 실제 린의 죽음은 마다라가 오비토를 자기가 죽은 동안 대행자로 만들기 위해 짠 연극이었다.[53] 마다라 같은 경우에는 이즈나의 유언인 우치하를 지켜달라는 말을 지키지 않고 마을에서 나가고, 구미를 끌고 와서 마을을 테러하고 부활 후에 오비토를 타락시킨 것을 보면 생전에 우치하 일족 내에서 동생 눈을 빼앗은 악한으로 매도되어 일족에 대한 애정을 잃어버렸을지도... 사스케를 찌르면서 영마경의 힘을 얻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과 마찬가지의 슬픔을 느꼈다는 식으로 언급하지만 계속된 비협조적인 태도에 주저 없이 사스케를 찌르는 것이나 토비라마를 제압하며 과거 하시라마가 했던 말처럼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희생해야된다'를 보면 하시라마 이상의 어둠을 뒤집어쓴 것으로 보인다. [54] 천애진성으로 착각할 수가 있는데, 천애진성은 스사노오로 인을 맺어 우주에 있는 운석을 '끌어들이는' 만상천인의 궁극판이자 응용기이다. 위의 움짤은 핵을 매개체로 운석을 '만들어서' 떨구는 방식인 지폭천성의 응용기이다.[55] 예토전생+목둔+윤회안 →윤회천생 후 육도선인+윤회사륜안.[56] 진의 서, 밤 가이 설명에 '최강의 닌자'라고 명시됐다.[57] 나루토 세계관에선 이견없는 세계관 2인자지만 후속작 보루토에서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윤회사륜안의 마다라보다도 더 강한 인물이 나왔다. 참고로 '작가가 마다라를 처리할 방법을 생각하지 못해서 카구야를 등장시켰다.' 라고 소문이 퍼졌는데, 정확하게는 '작가가 마다라를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두지 않았다'이고 카구야의 등장 여부와 마다라와의 관련성은 언급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소문이 퍼진건 그만큼 카구야가 아무 개연성 없이 갑자기 등장한 것+마다라가 보여준 그 포스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58] 그럼에도 나루토가 자신이 시험삼아 날린 술법을 막아낸 것을 보고는 "저 꼬마 제법 하는데?"라고 말했다. 당시의 나루토는 본체가 아니라 분신이었고 차크라를 거의 다 쓴 상태였음에도 이정도로 싸운 게 대단한 것이다.[59] 나루티밋 스톰4에서 천애유성이라는 이름의 육도선인 마다라의 오의로 나온다.[60] 만약에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하지 못했으면 7반도 무한 츠쿠요미에 꼼짝 없이 당했을 것이다.[61] 천애진성을 보며.[62] 하고로모가 이 발언을 했을때는, 마다라의 윤회안이 1개 밖에 없었던 시점이었는데도 이런 평가를 내렸다. 거기에 하고로모는 오오츠츠키 일족에 우치하와 센쥬의 기원인 인드라와 아수라의 아버지이자 세상을 창조했다고 여겨지는 육도선인임을 감안하면 마다라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63] 옛날보다는 평화로운 시대에 사는 현 시대 닌자들은 마다라보다 전투 경험이 없는 게 당연하다. 마다라는 평균 연령이 30세였던 전국시대에 살고 있었지만 현 시대 닌자들은 각 마을과 아카츠키, 그 외 탈주닌자들 정도만 주의하면 될 정도로 전국시대보다는 평화로웠으니 그만큼 닌자들이 실력과 경험을 쌓는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이다.[64] 링크 참조[65] 평화로운 시대는 이타치, 나루토 세대에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어느 마을이든 미나토나 카카시 정도 연배만 되어도 소년병까지 차출하던 3차 닌자대전을 겪은지라 시대상황이나 전장경험만 따지자면 전국시대와도 크게 차이가 없다. 일족 단위로 용병으로 부딫히기보다 3차에 걸친 증오가 쌓여왔던 마을 간 전쟁이 전투 자체는 더 격렬했을 가능성도 있고. 또한 4차 당시 바키, 히자시, 에이 등 미나토 이전 세대 닌자들은 이미 닌자대전을 2번 이상 겪었던 세대들이니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 다만 4인 1조 소대단위 전투가 기본으로 정착되었다보니 다대일 전투나 난전의 경험은 마다라가 우세할 것이다.[66] 오비토의 우치하 화염진과 폭풍난무가 마다라의 술법에 준하지만 폭풍난무의 경우 카무이의 능력을 더했기 때문에 단일술법이 아니다.[67] 사스케의 아마테라스가 붙어서 마다라가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마다라가 아마테라스를 흡수하거나 소각되는 모습이 없었던걸 보면 그렇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하시라마와 싸우는 도중에 손실했을지도 모른다.[68] 허나, 작중에서 마다라가 사용한 육도의 능력은 외도외에 천도와 아귀도, 두 가지 능력뿐이다. 그것도 천도의 능력 중 만상천인과 신라천정은 사용하지도 않았다. 토비와 달리 윤회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애초에 이미 너무 강해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강력한 기술을 이미 수십가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마다라에게 가장 익숙한 기술 위주로 사용하는 게 편할 테니 그 중에 윤회안 동술 몇 개쯤은 걸러내도 이상하지 않다.[69] 이는 마다라의 술법의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작중에서 선인 모드를 익힌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 중에서도 완벽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은 하시라마와 나루토 뿐이었다. 거기다 나루토조차 처음에는 차크라 조절을 힘들어해서 두꺼비화가 될 뻔하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잘 다뤘던 건 아니다. 또한, 지라이야와 카부토는 선인 모드는 익혔음에도 신체가 동물화되는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했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선 육도선인인 하고로모조차 선인의 힘을 수행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마다라는 선술 차크라를 얻자마자 어떤 패널티도 겪지 않고 완벽하게 다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70] 오비토는 1-7미와 팔미 꼬리 하나정도의 차크라, 그리고 금은 형제의 구미 차크라만을 가졌다.[71] 사실 7반도 사스케가 없었다면 무한 츠쿠요미에 걸렸을 것이다.[72] 천도에 힘을 집중하면 다른 페인들은 무력해지고 잠시동안 천도의 능력 사용 불가, 직전에 전투 중에 페인의 능력에 대해 나루토에게 언질을 준 것도 있었으며 구미의 폭주라는 치트급 변수.[73] はらわた, 직역하면 뱃속의 내장이다. 내장은 밖에서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본의 관용 표현 중 하나.[74] 마다라도 나뭇잎 마을 서클렛을 차고 있었는데 하시라마와 나뭇잎 마을을 창시한 이후가 맞다.[75] 오오노키의 과거씬에서 오오노키가 하시라마의 약속이 어떻게 된 거냐 묻자 한 말이다.[76] 작품의 주제의식을 관통하는 대사이자, 마다라가 세상을 바라보는 염세적인 가치관, 그리고 마다라가 결핍된 것이(승자, 평화, 사랑)이 잘 드러나는 대사다. 닌자의 신이라 불린 하시라마와 대비되는 마다라가 자신을 패배자라 인식하는 것, 평화를 위해 전국시대에서 싸우고, 마을이라는 체제를 같이 만들었지만, 결국 전쟁은 끊이질 않다는 것을 보고, 사랑하는 가족과 남은 동생을 잃고 일족들 사이에서 배척된 것 등의 경험을 곱씹어 보면 마다라의 삶이 응축된 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77] 원작의 마다라의 말투는 조금 고풍스러운 말투다.[78] 애니에서는 '세계는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어. 무한 츠쿠요미 속에서 잠들면 되는 거다!'[79] 마다라가 오카게 상대로 전력을 다해서 싸우겠다고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하자 오오노키는 산을 가른 그 힘에 경악하면서 이런 강한 힘이 있으면서 왜 생전에 자신과 싸울때는 쓰지 않고 물러갔냐고 하자[80] 하시라마에게 칼에 찔릴 때 듣던 대사 그대로 사스케를 찌를 때 하는 말이다.[81] 현실부정적이고 염세적인 마다라의 심정이 담긴 대사. 죽기 직전까지 사랑, 기쁨과 같은 좋은 감정보다는 증오, 분노, 비탄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낀 것 때문인지 현실을 지옥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82] 마다라가 어째서 현실에 절망하여 타락하고 달의 눈 계획을 짜게 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83] 마다라는 육도 선인이 남긴 비석을 보고 무한 츠쿠요미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그것은 검은 제츠가 비석의 내용을 수정해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이였고, 마다라는 결국 검은 제츠에게 이용당하다 제물이 되는 꼴이 되었다. 하시라마를 정신적으로 뛰어넘지도 못하게 된 건 덤이다.[84] 거듭된 파워업으로 하시라마를 뛰어넘었다 생각했으며 실제로도 그랬지만, 하시라마의 의지를 이어받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패하고 인생의 원동력이었던 무한 츠쿠요미마저 부정당하면서 마지막에는 정신적으로 하시라마를 이기지 못한 것을 깨닫고 체념했다. 마다라는 자신의 손으로 극단적 평화를 이루려다 실패했고 하시라마는 자신의 대에는 이루지 못했지만 후손들의 대에 평화가 이어지고 있으니 성공한 셈이다.[85] 바로 위의 대사를 듣고 하시라마가 이제 우리들의 시대는 끝났으니 후손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저승에서 술잔을 다시 나누자는 말을 하자 이 대답을 하였고 이것이 유언이 되었다.[86] 나루토 각종 게임에서 나오는 마다라의 승리대사 중 하나. 그의 염세주의, 허무주의를 잘 드러내는 대사다.[87] 심지어 여러 갈래로 문서가 분리되었는데도 이 정도다.[88] 다만 린과 오비토를 이용 해먹는 것은 확실한 비판거리이다. 다만 마다라가 그나마 높이 평가 받는 부분은 저것 말고도 작품 외적으로 오비토처럼 악역 미화는 안됐던게 크다. 다만 루리웹에서는 다른 곳보다 마다라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89] 다만 오비토가 마다라의 대행 행세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작정 오비토의 의지라고만 보긴 힘들다.[90] 이점은 우치하 일족조차 하시라마에게 힘을 실어주고, 마을 사람들의 투표로 호카게가 되고 닌자의 신이라 불린 하시라마와 일족 내에서 인망을 잃고 망령이라고 불린 마다라가 대조된다.[91] 이외에도 타락하기 전 가족을 잃은 비극적인 과거사와 인간관계의 단절에 대한 안타까움, 과정은 심히 잘못되었지만 개인 욕구의 충족보다 닌자세계의 평화라는 공공선(?)을 위해서 열일했지만 마을 탈주 이후 마다라의 삶 자체가 검은 제츠의 손바닥 안에 놀아난 거라서 마다라에게 감정이입한 독자들 스스로 연민으로 대하려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92] 후세대 닌자들은 나루토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선대 호카게에게 '님'이라는 존칭을 붙인다.[93] 미수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쿠라마는 마다라와 토비에 의해 2번이나 세뇌당하고, 애초에 인주력 시스템의 계기가 마다라가 구미를 조종한 사건때문이다.[94] 이건 윤회안의 리스크때문인데 육도선인 오비토는 십미+남의 윤회안+만화경 사륜안이라 부담이 컸으나 마다라는 십미+자기 윤회안+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었기 때문에 동력소모가 비교적 적었기 때문.[95] 스사노오 첫 시연, 전후 설명도 없는 이타치만의 토츠카의 검과 야타의 거울, 카부토에게 처음 시전한 이자나미 등등. 작가가 뭘 해도 이타치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이타치가 지는 장면이 상상이 안 간다는 것.[96] 하시라마의 세포를 몸에 이식하여 자기 흉부에 친구의 얼굴을 드러내거나, 다섯 카게와의 전투중에 하시라마와 비교하거나, 하시라마가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것을 알게되면서 광기에 찬 웃음을 보여주거나, 하시라마 분신이 와도 오리지널이 올때까지 기다리거나,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기 전에 하시라마와의 전투를 우선시 하거나, 거처하고 있는 동굴에 하시라마의 모습을 본딴 상을 벽에 장식하거나... 자세한 것은 여길 참조[97] 동생 이즈나도 요절한 것만 부각되지 아내나 자식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다. 형제 둘 다 독신이었을수도. 이렇게 된다면 현재의 우치하 일족은 마다라/이즈나의 직계는 없고 죄다 방계 후손이라는 말이 된다. 작중에서도 츠나데가 연약한 여자라는 이유로 까내리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독신은 확실한 듯한데, 사실 깨닫고 보면 마다라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많은 닌자들이 동기들이나 제자들과 달리 마흔이 넘도록 독신인 사람이 엄청 많다. 게다가 마다라는 젊은 시절을 거의 전장에서 보낸데다 이제야 평화롭다 싶더니, 탈주했다가 오만 고생 후 돌아와선 구미 깽판을 치고 절친의 손에 1차 훼이크 사망하고 되살아나나 문제는 이 여파로 싸울 수 없는 몸이 됐단 말을 보면 어떤 장애나 후유증으로 닌자로서 삶은 종 치고 혹시 모를 추적과 야망을 위해 동굴에 은거하며 오만 달의 눈 계획과 관련되거나 한 악독한 짓만 하다 죽은데다 소중한 형제들을 모두 잃고, 동족에게도 외면 당한 트라우마에 이미 막장 계획만 꿈꾸며 정신적으로 흑화한지라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그리고 어떤 만화든 악당들이 다 이렇다.[98] 하지만 하시라마는 아내, 자식, 손녀까지 뒀다. 예토전생후 한번도 언급하거나 떠올린 적은 없지만.[99] 마다라의 작중 행보를 보면 완전 자발적 아싸도 아니고 비자발적 아싸도 아니고 그 두 개가 어느 정도 섞인 유형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비자발적 아싸행이 먼저고 그 다음에 자발적 아싸로 이어진 것.[100] 마다라가 인간관계 그 자체에 완전히 관심을 때버릴 정도로 무감흥적인 인간이 되었다면 사후에도 하시라마 타령을 해댔을 리도 없다. 일단은 서로 손절행이 되긴 했어도 마다라 기준으로는 하시라마를 인간적으로 참 열심히도 신경쓰기는 한다는 것.[101] 마다라가 원작 59권부터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등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불러댄 것이다.[102] 나루토의 전개와 완결에 실망한 몇몇 독자들이 나루토를 비판&재평가를 했고 재평가 붐이 일어났다. 차라리 무한 츠쿠요미가 나았다며 몇몇 독자들이 절망한 덕에 이렇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재평가 문단 참조.[103] 이 이야기는 마다라 전용 엔딩 말이 필요없는 약속이 나오면서 더 심해진다. 실제로 번쩍번쩍하게 날뛰는 저부분을 보고 마다라의 브레이크 댄스에 10점만점에 10점을 주겠다.라는 유튜브 베댓도 있다. (참고로 위에 없고 좀 밑에 있다.) 참고로 저 브레이크댄스는 숄더스핀이라는 춤이라 한다.[104] 그리고 오른쪽 장면은 당시 일본에서 몇 달 전에 개봉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스파이더맨과 일렉트로의 발전소 전투씬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105] 참고로 저장면은 록청닌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하시라마와 마다라를 묘사한 거다. 마다라의 공격은 하시라마 외모가 촌스럽다는 일종의 인신공격...[106] 이는 사륜안전에서도 이어지는데 위에 있는 그림도 그렇지만 라멘집 앞에서 줄을 설때 자기 뒤에 줄이 서있는 게 싫어 자꾸 맨 뒤로 간다. 또한 매팀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약점이 소변을 볼 때 누가 뒤에 있으면 소변이 멈추는 예민한 성격이라 언급했고 사스케가 뒤에 서자 카구야전때처럼 몸이 풍선마냥 부풀다가 리타이어 되었다.[107] 애니메이션 묘사를 보면 하시라마의 목둔 분신과 맞딱드릴 때 물어 뜯은 걸로 보인다. 목둔 분신자체가 사용자의 세포로 만들어 내구성이 높은데다 다른 분신술처럼 데미지가 술사겸 본체한테 가는 설정 탓인지 통수를 친 하시라마의 왼팔 상단에 피가 보이긴 하다. 여담이나 이 팔을 물어 뜯는 장면이 유혈사태가 철철 쏟긴 탓에 국내판 방송에선 편집됐다.[108] 참고로 손가락 좀 물어뜯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 손가락 주변에서 덜렁거리는 가느다랗고 작은 거스러미도 생각보다 쉽게 안 뜯어지고 엄청 뜯지 않는 한 피가 바로 나오지도 않는데, 팔 물어뜯어서 피 흘릴 정도의 악력은 물론 아무튼 인체보다 더 튼튼할 목둔분신까지 물어뜯는게 가능한걸 보면 여하튼 악력이 무서운 걸로 보인다.[109] 훗날 비와코를 죽인 범인이 우치하 마다라를 사칭하던 토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훈훈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장면.[110] 이자나기로 오른쪽 눈을 희생시켰기에 왼쪽 눈의 능력이 더 전투적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은 가능하다. 비슷하게 오비토도 만화경이 아닌 왼쪽 눈을 희생시켜 이자나기를 발동시켰다. 나루티밋 스톰 제네리이션 우치하 마다라전에서 왼쪽 만화경으로 짧은 시간을 물리적으로 과거회귀할 수 있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건 토비=오비토가 말한 내용이라서 진위는 불명. 사실상 신빙성이 낮은 이야기인데, 만약 사실이라면 하시라마에게 당해 사망할 이유가 없다. 시간을 되돌리면 가볍게 무효화시킬 수 있으니까. 물론 이때는 만화경은 커녕 일반 사륜안도 발동되있지 않을 정도로 지친 상태이니 넘어갈 수 있다.[111] 이타치는 오비토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테니 오비토가 구라를 친 게 틀림없다. 오비토가 만화경을 개안한 이유를 보면 그 부분만 자기 이야길 각색해서 알려줬거나 결과적으로 소중한 친구를 죽이게 됐을 수도 있다.[112] 사실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마다라의 지인으로 나온 인물은 하시라마 말고는 없다.[113] 질풍전 27기 엔딩인 블랙 나이트 타운은 사스케가 메인, 질풍전 28기 엔딩인 무지개는 오비토가 메인. 이로써 우치하 일족 전용 엔딩 삼신기를 완성했다.[114] 근데 이상하리라만치 언급이 없는걸로 봐서 정말로 독신으로 살다가 죽었을 확률도 크다. 진짜로 독신으로 한평생 살다 죽었다면 그 뒤의 우치하들 중 친척과 그 친척 후손들(방계)은 있어도 친혈육은 없는 셈. 하지만 오비토가 마다라를 보고 자신의 '선조'라고 이야기한 점이나 혹은 머리를 기른 오비토의 모습이 마다라가 젊었을 때 모습이랑 상당히 흡사하다는 점, 마다라가 등가교환타령하면서 사스케를 찔렀을때 자기 자식 운운 했다는 점, 나이를 먹을수록 마다라의 외향을 닮아가는 사스케를 보면 또 모를 일이다. 근데 유독 우치하 일족이 대대로 닮은 인물상이 많은데다 오비토의 선조 발언은 단순 광범위한 조상 범위며, 마다라가 사스케를 치면서 한 대사는 과거에 자신을 뒤통수 쳐서 죽인 하시라마가 자신에게 한 발언을 상기하며 그대로 따라한 거라, 암만 동족애가 강한 우치하라도 제 앞길을 막는 놈은 친구고 형제고 자식이고 없단 말로 부각되는 게 정설이다. 가족애와 정이 깊은 마다라의 성격상 자신의 가정을 그냥 내버려두고 혼자 탈주할 리 없는데다가 마다라의 부인과 자식이라면 전 우치하가의 마님과 우치하 수장의 직계 적통이라는 뜻인데 그렇게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을 사람들이 단 한 차례도 묘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마다라가 미혼일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군다나 마다라와 가장 가까웠던 하시라마조차 마다라의 연인과 가정에 대해 회상하지는 않으니...[115] 종말의 계곡 전투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마다라는 쓰러져서 물에 잠긴다. 그리고 세례는 다시 태어남, 거듭남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마다라는 이 이후에...[116] 물수제비 던진 횟수를 물어보기도 했다.[117] 오카게와 싸울 때, 과거 하시라마의 목둔분신을 간파한 건 자기뿐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하시라마의 칼에 찔리고 죽기 직전 앞에 있는 하시라마가 목둔 분신인 것을 알아차린 거다(...). 오카게들 앞에서 완전체 스사노오 본 놈은 전부 '죽는다'라고 하지만, 구미+완스사 스사노오로 하시라마와 대결해도 마다라가 패배한 것을 보면...[118] 하시라마가 만든 세상은 실패했다고 하면서 속으로 토비라마를 의심해가며 하시라마의 호의를 뿌리쳤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거나... 등등. 사실 어느 사람이든 은근히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험을 왜곡해서 기억하는 게 없진 않다만 마다라의 경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해 본인은 진실이라 믿지만 실상은 구라를 치게 되었다기보단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말하기 전에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은 빼버리고 유리한 거짓을 섞어 구라를 쳤다고 보는 게 타당할지도 모르겠다.[119] 원판은 거칠고 공격적이며 때려 죽일 기세의 웜톤이나 반대로 더빙판은 차갑고 거만하며 뒤에서 비수를 꽂을 법한 독기가 술술 오르는 쿨톤이다. 양국 어디든 마다라 특유의 상대를 무시하는 어투가 기본인 연기 부터 비참한 최후 직전 연기까지 작살나며 특히 타락 전의 마다라의 경우는 둘 다 비교적 순진한 분위기.[120] 이 큰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팬덤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추측으로는 어긋난 형태의 인류애로 전세계를 환술로 끌여들이는 것이나 하시라마에 대한 마다라의 애증을 큰 사랑이라고 보는 듯하다.[121] 마다라는 나루토가 막장화가 되자 선지자로 평가받으며 아이젠은 소설에서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공개되어 혁명가로 재평가 받고 있다[122] 마다라는 달의 눈 계획을 자신이 죽고 난 뒤 부활하여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하는, 거의 백년을 넘는 시간을 꿰는 설계를 짜고 정확하게 성공하여 무한 츠쿠요미에 성공하였고, 아이젠은 최종결전 이전까지 상대의 전력을 미리 분산시키는 전략을 짜서 대장급 사신들과 그에 준하는 전력 일부를 다른 차원에 가두고 최종전에 돌입하고 나서도 미리 대비해둔 방어 체계와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활용해 모든 대장급 사신부터, 자신보다 훨씬 강한 총대장까지 제압하는데 성공했다.[123] 마다라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의 보정을 받지만 근본적으로 그의 행위에 대해 미화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124] 542화의 제목이 '우치하 마다라'였다.[125] 원작이나 애니에서는 '도달했다'라고 말하지만, 게임에서는 "하시라마, 넌 항상 나보다 앞서나가는 존재였지"라는 등 그러한 열등감의 감정이 노골적으로 나타난다.[126] 다만 이에 대해 캐붕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원작을 보면 타락 전이라면 모를까, 타락 후에는 일족의 몰락을 가져온 구미 테러, 늘그막에 일족 후손인 오비토를 이용한 것을 보면 우치하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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