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사회문화 pdf 다운 - madeoteong sahoemunhwa pdf daun

책 두께를 실제로 보면 대강이나마 짐작할 수 있듯이 문제가 징글징글할 정도로 많다. 이것보다 문제수가 많은 문제집은 사실상 마플 밖에 없다고 봐야하나 그 마플도 수학 전문 문제집이란 것을 감안할 때 수학 외의 과목들은 마더텅이 독보적 수준으로 문제가 많다.

  • 수학의 경우에는 문제 수가 1000제가 넘는다.[5] 시중에 있는 수능형 수학 교재들의 문항 수가 150~250개, 많아봐야 350개인 것을 생각해보면 대강 잡아도 평균의 3배 이상인 셈. 이런 높은 문항 수는 기본적으로 Full-Set 을 지향하는 특성상 1~2번 유형도 계속 복붙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수록된 문제들도 지금과는 거리가 먼 최초의 수능 체제가 시작된 1993년부터 현행 2022년까지 30년에 가까운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기출연도를 다 합쳐서 보면 문항수가 절대 적을 수 없는 양... [6]

  • 국어의 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평가원과 비평가원(흔히 말하는 교사경, 릿밋딧)의 차이가 가장 심하다고 평가받는 영역이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되더라도 평가원 기출만을 수록하는 편이다. 단, 문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학평 기출을 수록한다.[7]

  • 영어 독해는 평가원 기출과 교육청 학평을 수록하고 문제양이 부족한 어법은 경찰대, 사관기출과 매우 오래된 기출들을 추가로 수록한다.

  • 탐구 영역의 경우에는 평가원 기출과 교육청 학평기출을 모조리 수록하는 편으로 시중 문제집 중 문제 수록 양이 자이스토리와 양대산맥을 이룬다.

  • 2.1.1. 호평[편집]

    • 경찰대, 사관학교 문항 수록
      경찰대나 사관학교를 노리는 사람들은 마더텅만 사면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 겸사 경찰대, 사관학교 공부까지도 동시에 가능해지는 행운(?)이 생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중 경찰대 및 사관학교를 노리는 학생들 외에 평가원 외 문제 중 고난도 문제를 접하고 싶어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수요가 있다. 특히 사관학교 기출문제들은 평가원에 버금갈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 경제적 가성비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전문 출판사가 만들기에 규모의 경제가 성립하므로 문제수가 적은 다른 기출문제집과 비슷하거나 더 싸다. 다만 가성비란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라 가격이 많이 오른 2021년 이후로는 생각만큼 싸진 않다.[8]

    • 내신 대비용
      대다수 학교 선생님이 내신 문제를 출제할 때 교육청 기출을 그대로 베껴서 숫자만 바꾸므로, 내신 대비에도 좋은 효험이 생길 수 있다. 비록 수능과는 거리가 멀어도[9] 다양한 교육청기출문제 유형까지 수록하고 있어서 피지컬을 다방면으로 올리는 데 있어서는 마더텅만 제대로 끝내면 된다는 의견이 있다.

    • 가독성
      모든 문제가 흑백이 아닌 컬러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고 구분하기도 쉽다. [10] 또한 자이스토리의 경우 1~2번 문제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1쪽 6문제 편집인데 반해 마더텅은 1쪽 4문제 편집이라 풀기에도 더 쉽다. 덤으로 해설편에도 문제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문제집과 해설을 번갈아보지 않아도 되기에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대신 이 점은 두꺼운 페이지에 직결되는 점이라 등가교환이다.

    • 압도적인 해설의 양과 해설 질
      해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으로 너무 잘 되어있어서 문제라고 할 정도. 단 해설이 잘 되어있는 만큼 해설지가 굉장히 두껍고, 특히 해설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수학 교재의 경우 여러 방법으로 설명하는 문제가 상당하며 해설편의 두께가 문제편의 두 배 정도 되기도 한다. 게다가 영어 독해 해설도 꽤나 자세하고 해당 지문에 나온 단어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해설집에 담아놓는데 그 덕분에 영어 독해 해설지는 본 문제지의 두께의 3배~4배를 자랑한다. 2020학년도 버전부터는 무려 해설을 2권으로 나누었다.[11]

    • 내실 있는 부록
      영어 독해 기출 교재에는 방대하고 친절한 해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각 문제의 지문별로 핵심 단어를 정리해 놓은 WORD BOOK 부록이 제공된다.[12] 실제로 각 지문에서 어려울법한 단어를 정리해 놓았으며, 문제 풀이 이후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정리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WORD BOOK에는 교육부 선정 필수 암기 어휘 2200개를 수록하는 등 부록도 내실이 있는 편.

    • 비주류 과목 출판
      누구나 응시하는 국어, 수학, 영어와 달리 탐구 영역은 응시자에 따라 판매 수익이 크게 갈린다. 그렇기에 비주류 탐구 과목에서, 해당 과목을 강의하기 위해 출판하는 인강강사의 기출문제집을 제외한 시중출판 기출문제집은 공교육이라는 EBS마저도 외면한다.[13] 마더텅은 2021년부터 물리학Ⅱ, 화학Ⅱ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반계 탐구 영역의 과목들을 출판하고 있으며 시중에서 마더텅만 유일하게 출판하는 과목으로는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이 있다. 그러나 마더텅 또한 직업계 탐구영역 기출문제집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기출문제집은 출판하지 않는다. 물리학2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들은 마더텅을 찬양할 것 같다. 두날개가 먼저나왔는데?

    • 낮은 밀도
      페이지 수 대비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그러나 후술할 단점과 같은 원인이기도 한데, 종이의 질 때문이다. 종이는 대체로 무게와 질이 비례하는데 저질 종이를 사용하는 마더텅은 면적 대비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크기 대비 무게가 가볍다.

    2.1.2. 혹평[편집]

    • 양적 저항으로 인한 학습피로도 증가
      기하처럼 교육과정이 심각한 수준으로 감축되는 방향으로 개편되지 않는한 Full-Set 형 기출문제집에 매년 부각될 수밖에 없는 단점이다. 단순한 잡몹 문제나 중복되는 유형의 교육청 문제의 볼륨을 줄이지 않고 해마다 쌓이는 데이터를 그대로 추가하는 탓에 양적저항으로 인한 학습 피로도가 빨리 찾아온다는 문제점이 있다[14]. 한 단원만 끝내는데 걸리는 긴 장정이 중도 하차하는 학생을 부지기수로 만든다는 것. 그러므로 제로 베이스들은 오히려 소위 말하는 ‘평가원 기출만’이라는 선별 문제집부터 시작하는 루트가 더 급부상하고 있다. 기출을 몇 바퀴 돌려 본 재수생이면 몰라도, 갓 수능을 대비하는 고3 노베가 시작하면, (수학/과탐 기준) 현실적으로 8개월 내로도 부족하다는 실험 설문까지 나왔다. 수험을 전년도 12월에 시작한다고 했을 때, 6월 모의평가까지는 자신의 실력을 성적표로 증명하기 힘들 수 있기에, 마더텅을 7월에 다 끝냈다는 가정하에 9평과 실모 지표만으로 객관적인 실력 점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즉 웬만한 의지나 참을성 없으면 마더텅은 다 못 끝낸다고 보는 게 맞다. 물론 이건 수학, 물리/화학 등에만 해당되며 지구과학같은 경우엔 오히려 장점이 된다.[15]

    • 물리적 저항(부피, 무게)으로 인한 공간적/간편적 비효율
      문제 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문제와 해설에 쓰이는 종이가 많아져 무게가 무거워지고 공간을 크게 차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재들을 챙기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따른다.

    • 수능 유형에 맞지 않는 문항
      이러한 유형도 꽤 되는데 이걸 따지면서 문제를 풀 경우 심하면 3분의 1 이상이 걸러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교육과정 개편의 영향을 덜 받는 국어, 영어 영역 보다는 수학, 탐구 영역에서 두드러진다.[16][17]

    • 종이 질
      종이 질이 좋지 않은데, 검더텅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빨더텅 문제편은 모의고사 재현을 위해 흑백인쇄+갱지로 그나마 필기감이 좋으나 검더텅이나 빨더텅 답지 종이는 컬러인쇄를 위한 종이를 사용하는데 얇아서 잘 찢어지거나 필기감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샤프로 글씨도 잘 안써질 정도로 질이 좋지 않았으나 피드백을 받아 종이질을 그나마 개선시켰다. 책을 넘기거나 지우개로 지우거나 채점할때 책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빨더텅의 책등 부분이 구겨져서 넘어간다. 넘기기도 힘들고 깔끔하지 못하다.[18] 과거엔 안 그랬는데 열화되어가는 듯해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3. 교재 목록[편집]

    3.1. 수능기출 문제집 (단원별, 검은색)[편집]

    표지 색은 국어는 핑크색, 수학은 주황색, 영어는 초록색, 한국사는 연한 갈색, 사탐/과탐 I과목은 하늘색, 과탐 II과목은 보라색이다.

    • 국어 영역

      • 공통 : 문학, 독서, 어휘(2023학년도 신설)

      • 선택 :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 영어 영역

      • 영어 독해

      • 영어 어법 어휘

      • 영어 듣기

    • 수학 영역

      • 공통 : 수학Ⅰ, 수학Ⅱ

      • 선택 :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한국사 영역 : 한국사

    • 사회탐구 영역

      • 윤리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 지리 : 한국지리, 세계지리

      • 역사 : 동아시아사, 세계사

      • 일반사회 :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 과학탐구 영역

      • I과목 :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 II과목 : 물리학Ⅱ[A], 화학Ⅱ[A],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여담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부 내용이 대폭 내려온 지구과학Ⅱ의 경우 2022학년도 버전까지는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다.[21]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출문제가 쌓이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다. 물리학Ⅱ의 경우에도 포물선+2차원 충돌이나 포물선+로런츠힘 등 교육과정을 살짝 벗어나는 문제들이 수십여 개 수록되어 있다.

    3.2.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 33회 (연도별, 빨간색)[편집]

    보통은 기존 수능/모평/학평 기출문제를 시험지 형태로 삽입한다. 단, 수학이나 과학탐구처럼 교육과정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 과목들은 현재 교육과정에 맞게 섞어서 새로 시험지를 만들고, 사회탐구의 경우 교육과정에 맞지 않는 문제는 예전 문제 중 비슷한 문제로 덮어쓴다.
    2022학년도에는 기존 면적의 70% 정도로 축소한 SE 버전을 같이 판매했으나, 평이 좋지 않았던 탓에 2023학년도부터 사이즈가 개편되었으며, 동시에 2023학년도 버전부터는 기존 분량의 1/2~2/3정도만 수록된[22] LE(Light Edition)도 판매한다. 가격은 SE의 경우 1000원, LE의 경우 3~4000원 더 싸다.
    더불어 종이 퀄리티도 매년 바뀐다. 2021학년도까지는 무난한 종이를 쓰다가 2022학년도에 까끌까끌한 재질의 종이로 바뀌었는데, 역시나 여러모로 평이 좋지 않자(...) 2023학년도에는 매우 매끈매끈한 재질로 바뀌었다. 덕분에 필기감이 확실히 편해졌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2023학년도 수능대비 교재 기준

    • 국어 영역[23]

    • 수학 영역[24]

    • 영어 영역[25]

    • 한국사[26]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세계사

      •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 과학탐구 영역[27]

    모든 과목 공통으로, 재구성 모의고사의 퀄리티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명과학같이 교육과정 변동의 폭이 적은 과목은 몰라도 물리1, 지구과학2같이 교육과정의 변화로 내용이 완전히 뒤바뀐 교과들은 시험 성격이 평가원과 전혀 다르다.

    •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4. 그 외[편집]

    • 실전대비 마더텅 MP3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 실전대비 마더텅 MP3 고교영어듣기 모의고사 24회

    • 100% 수능형 마더텅 MP3 수능영어듣기 35회 실전모의고사

    •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10회 모의고사 3~6학년(8권)

    •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고1/고2 국어 문학/독서/문법(언어)

    •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고1 수학(상), 수학(하)//고2 수학1, 수학2

    •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고1/고2 영어 독해/듣기/어법어휘

    •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고1 통합과학, 통합사회

    • 기본개념과 실전연습 고등수학 3800제 고1 수학(상), 수학(하)//고2 수학1, 수학 2

    • 중학영문법 3800제

    • 중학영문법 3800제 서술형

    •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대비편

    •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 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예비중1

    • 초등영문법 3800제

    • 초등영문법 777

    • 토익 900점에 꼭 필요한 필수 영단어표현 9000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1~6단계)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1~6단계)

    •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1~3단계)[28]

    • 비주얼 파닉스

    • 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3~6학년)

    • 중학수학 뜀틀 개념편/유형편

    • 중학영단어 9000

    • ENGLISH GRAMMAR FOREST

    • 문법별/주제별로 정리한 중학 영어 독해 101

    • 수능 · 내신 한 권에 끝내는 고교 국어 문법 500제

    • 마더텅 수능기출 20분 미니모의고사 24회(국어, 영어, 수학)

    • 마더텅 수능기출 20분 고난도 미니모의고사 24회(국어, 영어, 수학)[29]

    • 수능 내신 국어 문법 개념완성 2400제

    • 1등급 어휘력

    • 고교영문법 3300제

    • 수능 필수 한국사 벼락치기

    • 3주 완성! 예비 고3을 위한 마더텅 수능기출 국어 독서/문학 300제

    • 고교 내신 수능 1등급을 위한 수능기출 영단어 2400

    5. 특징[편집]

    • 상술했듯 해설의 길이가 상당히 긴데 제일 긴 경우는 문제집보다 두 배 이상 두꺼운 크고 아름다운 해설집이 있을 정도. 영어독해가 압권인데 아예 해설이 너무 두꺼워 해설을 두 권으로 분권시켜 놓았다. 해설이 총 700p 이상에 달할 정도.[30] 2020년 교재부터는 독해편과 어법&어휘편을 분리시켜 팔기 때문에 해설 역시 분권되지 않는다.

    • 기출문제집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자이스토리와는 탐구영역에서 비교가 많이 되는 편에 속한다. 과학탐구Ⅱ에 있어서 마더텅은 2020년 기준으로 지구과학Ⅱ, 생명과학Ⅱ가 발매가 되었는데,[31] 자이스토리의 경우 화학Ⅱ와 생명과학Ⅱ가 발매된다. 둘 다 물리학Ⅱ는 다루고 있지 않고 있었으나물덕들 서러워서 살겠냐마더텅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문제집부터 물리학Ⅱ와 화학Ⅱ를 시판하며 모든 Ⅱ 과목 기출문제집을 내놓아 한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자이스토리는 2023학년도 문제집에서 지구과학II를 출간하였다.

    • 사회탐구의 경우 자이스토리는 가면 갈수록 줄이고 있다. 마더텅은 한국사를 포함 전 영역의 문제집을 발간하고 있지만, 자이스토리의 경우 사회문화,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4과목만 2020년 기준으로 발간된다. 한국사의 경우 자이스토리가 수능과 내신으로 나뉘고, 통합사회가 발간된다는 점을 빼면 사회탐구 입장에서는 자이스토리의 메리트가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실정이다. 개념서 단위로 가보자면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전부 다루는 개념서는 완자 정도에 불과하다. 이후 자이스토리는 2022년 문제집에서 세계지리와 동아시아사[32]를 출간하였다.

    • 마더텅 빨간책은 실제 시험지와 크기가 똑같다고 홍보하지만, 실제 시험지보다 약간 작다. 이것때문에 마더텅 시험지 크기에 익숙해 졌는데 실제 시험지를 받고나서 종이가 너무 커 당황하는 학생들도 있다. 답지의 책등 부분이 어떻게 된건지 넘길때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고 약간의 구겨짐과 같이 넘어간다.

    • 단, 과탐 영역 빨간책의 경우, 다른 과목은 몰라도 물리학Ⅰ,화학Ⅰ만은 약간 악평을 받고 있다.특히 물리학Ⅰ이 심한데, 먼저 해설이 타 영역 교재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또한, 문제도 개정교과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평이다. 심지어 개정수능 파동 파트에서 가장 준킬러로 나올 수 있는 주제인 '파동의 간섭' 부분의 심도있는 문제가 하나도 없다. [33] 따라서 이 부분은 수험생들이 따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빛과 물질의 이중성' 에서 지나치게 난도가 높은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34] 그냥 물리학Ⅰ 개념 내에서만 나오면 그래도 풀 수는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모의고사 10회의 광전효과 문제는 물리학Ⅰ에서 아예 다루지 않는 정지전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를 모르면 절대로 풀 수 없다. [35][36] 하지만 사실 이것은 기출문제집의 한계이기도 하다. 원래 이중성 파트는 물2에만 있다가 순화된 상태로 물1에 내려온 것이기에 새로운 문제를 만들지 않는 이상 교육과정에 없는 내용이 상당히 들어올 수밖에 없다. 이는 시간이 지나 문제들이 쌓이면 개선될 문제이다.

    • 정답률 표기의 신뢰도가 매우 심각하게 떨어진다. 무엇을 표본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메가스터디의 정답률과 비교해보았을 때 심각하면 20%p까지 차이나기도 한다. 개정이 시급하다.만약 1000원 급전이 필요하면 정답률 오류 신청을 해서 벌도록 하자.물리학Ⅰ 모의고사 23회 설명에서 '역학적 에너지 보존 문제가 오답률이 85.7%나 되어' 라고 적혀 있지만 정작 답지에는 정답률이 28%라고 나와 있다. 뭐지?? 2022 수능대비 교재부터는 해설이 수정되었다.

    • 심지어 2021년까지는 물리학Ⅰ 교재에서 2021 9모 20번 문제의 답을 3번이라고 잘못 해설한[37](...) 사건이 벌어졌었다. 더욱 코미디인 것은 실제로 책에 제시된 것처럼 공식에만 대입해서 풀다가 1/2 빼먹어서 답을 3번이라고 쓴 학생이 은근 많다는 거..

    • 사회탐구 영역(검은색)의 경우, 과목마다 개념 설명 부분의 배경 색상이 약간씩 다르다. 예를 들어, 한국지리는 분홍색, 윤리와 사상은 주황색, 사회문화는 초록색, 동아사.세계사는 민트색 색상이다.

    • 글꼴은 나눔고딕과 나눔고딕스퀘어라운드체를 자주 쓰는 편이다.

    • 어째서인지 역사 과목(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는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정답률을 5의 배수로 놓는다.


    [1] mother tongue.엄마혀 '모국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 책 하단에 있는 마크의 M 아래쪽을 자세히 보면 이 영어단어가 적혀있다.[2] 주로 고등학교 모평이나 수능쪽 문제집에 달려있는 편. 반대로 중학교 어휘나 영어듣기등 중학교 관련 서적 전부와 고등학교 쪽 일부 문제집에는 없다.[3] 아까도 설명했지만 마더텅의 원래 모체는 이름값답게 영어듣기교재였다. 이것의 성공으로 전과목까지 확장했고, 이것도 먹히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회사가 올라온 것.[4] 중학생 대상의 문제집 중에서는 그나마 '중학영문법 3800제'가 유명하다. 고등학생 대상 문제집으론 상당히 성공했으나, 중학생 대상으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마 집중타겟을 고등학생으로 잡고 경영전략을 고등학생들에 집중 공략으로 설정해서 그런듯.[5] 2022년 기준 수학I 1154문제, 수학II 1023문제, 미적분 1048문제, 확률과 통계 906문제, 기하 623문제[6] 단권으로 이루어진 수학 기출문제집 중에서 마더텅보다 문제가 많은 애들은 자이스토리/마플 수능기출총정리 둘밖에 없다고 봐도 된다. 더군다나 자이스토리는 자작문제로 문항수를 늘린 것이 많아 실질적으로 마플 하나뿐.[7] 화법과 작문이 독립과목으로 추가된 2013~2020년까지 평가원이 만든 문제가 예비 10 + 1년에 30문제 x 8 =240문제, 문법은 5문제 + 15문제 x 8 = 125문제뿐이다. 물론 작문과 문법은 그 이전에도 계속 출제되었기에 연차로만 따지면 충분하나, 그 이전의 출제 문항수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조금 나왔기에 문항수가 적은 것. 더군다나 과목 특성상 문학/독서와는 다르게 문제당 시간이 적게들고 양치기가 어느정도는 가능한 과목이기도 하고.[8] 2022년 버전으로 10% 할인가 적용 전 기준.
    19900원 : 탐구영역, 영어독해, 미적분, 문학
    17900원 : 독서, 수학I, 수학II
    16900원 : 확률과 통계, 영어어법
    14900원 : 언어와 매체, 영어듣기, 기하
    12900원 : 화법과 작문
    [9] 사실 요즘은 수학 기준 4점 이상 수준에선 신유형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능 유형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10] 다만 우리가 실제로 볼 시험지는 흑백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때문에 빨간책의 경우 똥종이+ 흑백글씨로 최대한 시험지와 유사하게 만들어놨다.[11] 자이스토리의 경우 2022 수능 미적분 교재의 해설을 2권으로 분권한 바 있다.[12] 2020년 마더텅 전국연합학평 기출문제집 기준[13] 다만 EBS를 변호해주자면 이미 EBS는 공기업이라는 특성상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보며 출판하고 있다. 실제로 EBS 교재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수익이 남기 힘든 구조이며 출판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적자가 많이 발생해 흑자가 없는 공기업이다. 그렇기에 일부 개념서와 수능 연계교재 이외에는 비주류 탐구과목 문제집을 출판하기 힘든 상황이다. 공교육이고 말고 일단 예산이 남아나야 교재를 출판하든 말든 할 수 있을테니. [14] 마플을 보면 알겠지만 기출중에 숫자가 완전히 똑같은 문제도 있다. 마플은 그나마 이런것들을 1문제로 처리하지만 마더텅은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15] 그리고 저 8개월이 부족하네 등등은 지나친 과장에 가깝다. 당장 내신 시험기간에 사서 시험범위까지 2주 내에 쭉 돌리는 학생들도 많다. 무엇보다 평가원과 비평가원(교사경)을 나눠 봐야한다 이런 말 자체가 책팔이들이 만든말이라는 점[16] 특히 09교육과정의 미적분2가 심했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파트는 각각 200~350문제가 수록되어있는데, 그중 약 절반이 나형(A형)문항이었다. 과거 나형(문과수학)에서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를 다뤘기때문. 때문에 가형에서 출제되지 않는 유형(수학2 범위에 들어가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대소관계 파트 등)들이 많아 문제수를 채우기위해 수록했다는 땜빵용 문제라는 느낌이 강하다.[17] 09개정교육과정의 수학2도 심각한데... 집합과 명제 파트에서는 과연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올까...?식의 문제가 많고 수열 부분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제외된 군수열 부분을 넣었다...[18] 분철을 하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나 분철비가 1권당 1500원인데 수학기준으로 1과목당 2권으로 제본되니 3000원 추가, 거기에 분철을 한다고 해서 두께가 줄어드는건 아니라는 점. 그럴거면 PDF로 뽑아서 쓰는게 낫다.[A] 19.1 19.2 2022학년도 신설 라인업[21] 특히 천문 파트에 배워갈 만한 문제가 너무 없다.[22] 근 몇 년간의 평가원 기출과 근 2~3년간의 학평 기출을 수록한다.[23] 2014 수능부터 현재까지의 평가원 기출만 수록되어 있다. 또한 매체 파트의 경우 문제량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수특 변형 등으로 채우는 듯.[24] 2021~2022 수능까지의 교육청/평가원 시험문제와 재구성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2022 수능대비까지는 '미적분'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극악했으나, 2023 버전부터 과거 가형 30번 킬러문제들을 전부 빼서 호불호가 갈린다. 불호하는 사람들은 30번이 다른 유형도 아니고 등비급수(...)가 들어가 있어서 실전성이 심히 떨어진다고 비판한다.[25] 2022 버전까지는 평가원 기출만 수록되어 있어 2014~15년도 시험지도 볼 수 있었으나 2023 버전부터 6개년 평가원기출 + 3개년 학평기출로 개편되었다. 국어에 비해 교육청 기출도 쓸만해서 그런듯.[26] 문제지 앞부분에 30장에 달하는 개념 정리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27] 다만, 과탐2과목, 특히 물2, 지2의 경우 웬만한 서점에서는 재고를 찾기 힘드며(...)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야 한다.[28] 현재 인강 사이트 마더텅에코에서는 이수민 강사가 수업하고 있다[29] 보통 파더텅으로 불린다.[30] 지문 해석과 단어, 문법까지 다 해결해야하는 영어 과목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국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31] 2019년까지는 생명과학Ⅱ만 발매되었다.[32] 2019년 이전까지 출간하였으나 그 이후 출간하지 않다가 다시 재출간했다.[33] 이쪽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전부다 모의고사 1번에만 있는 저차원적인 문제들밖에 없다.[34] 얘는 사실 난도 높은 문제들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는 파트인데다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 수준을 넘었다.[35] 답지보고 하나도 못 이해하는게 정상이다. 간단히 다루자면 광전 효과실험에서(이 실험은 물리학Ⅰ에서 다루지 않는다.) 역방향 전압을 걸어주었을 때 광전자가 전기장에 의해 -극에서 +극으로 가려고 하려는 힘을 꺾을 만큼의 전기력을 주었을 때, 이때 걸린 전압을 정지 전압(Stopping Voltage)라고 한다. 참고로 정지전압의 절댓값(그 값이 당연히 음수이므로) 은 빛의 진동수에 비례하며, E=hf-W에 의해 최대 운동 에너지에도 비례한다.[36]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포화 광전류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 때는 회로에다 순방향 전압을 걸었을 때 이번에는 전자들이 -극에서 +극 방향으로 전기력을 받는데, 방출된 모든 전자가 양극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 전류를 포화 광전류라고 한다. 광전압이라고 하지 않고 광전류라고 하는 이유는, 포화 광전류 이상의 전류가 걸릴 경우 그 이상 전압을 얼마나 걸든지 전류가 더 흐를 수 없기 때문. (이는 당연하다. 전자가 100개 튀어나왔다고 하면 포화 광젼류를 걸었을 때 100개의 전자가 모두 도달했을 텐데, 그 이상 전압을 올린다고 101개가 도착할 수는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