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검사(MAST)는 Total IgE 외에 Inhalent Allergens(L5151)과 Food Allergens(L515101) 검사 두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35종의 allergen으로 구성되어 있는 allergen panel에 대한 specific IgE의 반응도를 동시에 검사하는 것이다. 알러지 검사의 검체로는 혈청 2 mL이 필요하므로 plain(SST) tube에 10 mL 채혈하여 단독 검체로 보낸다. ▷ 피부반응검사 피부반응검사는 어떤 원인이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 혹은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고양이나 개 등의 흡입항원과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항원을 피부에 접촉시켜 알레르기 반응(모기에 물린 것 같은 피부반응)이 일어나는 정도를 평가하여 악화 요인을 찾는 검사입니다. 피부반응 검사는 위의 그림처럼 팔목에 간단히 할 수도 있으나, 여러 원인 항원을 찾고자 할 때는 등에 검사를 합니다. 본원에서는 대학병원에서 하는 방식처럼 60여개의 항원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검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알러젠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인체에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자 하는 면역반응, 별로 해가 없는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면역기능이 작용하여 비정상적으로 과민반응을 일으킬 때 비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가 반응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이비인후과 진료를 하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평소 꾸준한 치료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였더라도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다면 예기치 못한 자극에 의해 급작스러운 발작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천식으로 인한 발작은 호흡곤란이라는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병원으로의 이송이 늦어지면 위독한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잘 되고 있다 하더라도 발작 경험이 있거나 발작 증후를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며 주변 가족들에게 알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검사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특정물질인 알러젠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통해 과민성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찾아내 알러젠으로부터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개선이 무엇보다 먼저 시행됩니다. 장튼튼내과는 기존의 알레르기 검사보다 더 많은 알러젠을 파악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검사인 MAST와 기관지 천식과 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도록 호흡기 검사를 함께 진행하여 정밀하게 알레르기 질환을 진단합니다. 알레르기반응검사 MAST란? MAST는 알레르기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를 찾는 검사입니다. MAST는 형청을 두 개의 튜브에 소량 채혈하여 식품 알레르기 항원과 호흡기 알레르기 항원을 각각 62종을 찾아내는 검사로 장튼튼내과에서는 MAST검사로 알러젠을 파악하고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해 동반되는 질환이 있는지를 찾아내어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알레르기반응검사를 통해 알러젠을 찾아냈다면 환자 스스로도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변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음식으로 인한 알러젠이라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고 부족한 영양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들내과에서는 알레르기 치료는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주요 유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와 그 외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느낄 때, 혹은 무언가를 잘못 먹었을 때, 피부가 가렵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는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데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성인 알레르기 질환은 중증도에 상관없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염, 천식, 아토피도 사실 알레르기로부터 시작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깔따구 유충도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요즘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알레르기(Allergy)란?알레르기라는 용어는 1906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인 Von Pirquet가 처음으로 정의를 내렸는데, ‘이물질에 대한 신체의 잘못 변화된 능력’이라고 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을 알레르기항원(allergen)이라고 하며, 전형적인 알레르기항원으로는 꽃가루, 약물, 식물성 섬유, 세균, 음식물, 화학물질, 털 등이 있다. 저는 최근 몸통(..)에 붉은 반점들이 심하게 번지는 일이 있었어요. MAST검사란?MAST(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란, 채혈 후 수십 종의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는,'다중 알레르기 항원 검사'예요.
MAST검사를 통해, 위 사진 속 한국인에게 흔한 60여종의 대표 알레르겐(Allergen: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반응하는 면역글로불린E(Specific lgE)가 혈액 내에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주 가는 지하철역 근처의 병원을 찾았는데, 요즘 치료보다는 미용을 위한 각종 시술만 내세운 피부과들도 많은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피부과 전문의 병원'을 찾는 노력도 필요하고, 또 미리 성인 알레르기 검사가 가능한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상담 후 채혈을 했고, 일주일 후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재방문을 했습니다.
.................네..? 깨끗한 결과에 실망(?)한 제 속마음과 달리, 의사쌤이 열심히 설명해주시길, >> MAST검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알레르겐이나 진단 민감도가 낮은 항목에 대한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경우, 또는 증상 발생 시에 특이반응(lgE) 농도가 증가하였으나 검사 당시에는 감소한 경우 결과가 음성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다소 허무한 성인알러지 MAST검사를 마쳤답니다. MAST 검사비용은 (건강보험 적용시) 38,300원이 들었고 재난지원금으로 지출했어요. 하지만 저는 스스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고 확신을 가진 몇몇 음식들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찜찜...) 또한 더 복잡하고 비싼 검사를 하더라도, 개별 원인을 끝~까지 찾을 수 없는 알레르기도 많다고
해요. 당연하지만 정석대로 개인 면역력을 튼튼하게 키워서, 어떤 것에든 알레르기 과민반응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노력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알레르기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준 'MAST검사' 후기 마칩니다. *정확한 정보를 기재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정성껏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
MAST 검사 병원 - MAST geomsa by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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