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뼈이름외우는거 너무 싫었............. 77에게 83에게 84에게 88에게 95에게 100에게 101에게 107에게 110에게 114에게 123에게 138에게 151에게 154에게 163에게 170에게 173에게 175에게 177에게 179에게 181에게 182에게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1.4.28 9:41 AM (118.221.xxx.29) 분양샵에 있는 예쁜 강아지들 뒤에 번식장에서 성호르몬 주사를 강제로 맞고 고통받는 엄마 개를 생각해주세요 ㅠㅠ 2. ...'21.4.28 9:42 AM (118.221.xxx.29) https://www.youtube.com/watch?v=0TUEcPuxhuQ 3. ..'21.4.28 9:44 AM (220.122.xxx.169) 그럼 모든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댁에는 유기견을 데려 온건가요? 4. ㅡㅡㅡㅡㅡ'21.4.28 9:45 AM (61.98.xxx.233) 저도 용기없어 강아지 못 키우는 1인인데, 5. ...'21.4.28 9:45 AM (175.117.xxx.251) 나 한사람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 때문에 샵에서 강아지를 사시면 개번식농장은 사라지지 않아요..제발 사지마세요.. 6. ㅇㅇ'21.4.28 9:45 AM (125.186.xxx.215) 샵에서 말티푸를 그돈을 받나요..? 그리고 미니비숑이라는 품종은 없어요..혈통서 너무 믿지 마세요. 샵에 그정도쓰실 여유 있다면 정 어린 아가 데려오고 싶으시면 브리더 통해서도 가능할거같은데요.브리더도 말뿐인 자칭브리더 많으니 잘알아보시고요. 7. 흠'21.4.28 9:45 AM (121.165.xxx.96) 분양 마세요. 전 대소변 훈련으로 10일 가둔적있는데 그때 사진만봐도 너무 미안하고 괴롭네요. 그냥 아기예요 왜 손타면 안되나요? 강아지를 키우려는 이유가 뭔가요. ? 8. 유기견이'21.4.28 9:46 AM (222.110.xxx.248) 어때서요? 9. ..'21.4.28 9:46 AM (220.122.xxx.169) 현재 가정분양도 법적으로 어렵게 되었고요. 10. ㅇㅇ'21.4.28 9:46 AM (14.49.xxx.199) 분양샵에서 번식용으로 분양받은 강아지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아직 잘 모르시나봅니다 11. ㆍ'21.4.28 9:47 AM (211.109.xxx.163) 애기 원하시면 보호소에도 애기 있어요 12. 아니'21.4.28 9:48 AM (61.100.xxx.37) 식구들 동의했고 결정했는데 13. ??'21.4.28 9:48 AM (121.152.xxx.127) 낮에 하루종일 사람없는데 개를 데려온다구요?? 14. ..'21.4.28 9:48 AM (220.122.xxx.169) 댓글이 유기견과 관련된 쪽으로 많이 달리네요. 저는 세나개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15. 하지'21.4.28 9:49 AM (210.217.xxx.103) 하지 마세요. 키우지 마세요. 16. ..'21.4.28 9:49 AM (220.122.xxx.169) 아뇨 현재는 낮에 사람이 있어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강아지를 데려오겠습니까 17. ㅇㅇ'21.4.28 9:50 AM (125.186.xxx.215) 세나개를 많이 보셨는데 아기때 손 탄다고 가둬서 키우신다는 말이 나오나요..? 개는 원래 손타는 동물이에요. 18. .....'21.4.28 9:50 AM (203.251.xxx.221) 샵에서 사 오는 것은 애완용으로 사 오는 것이고 아직 님은 개와 살아보지 않아서 샵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샵에서 하는 말 들으면 되는것이지요 19. ..'21.4.28 9:51 AM (222.237.xxx.88) 개를 키우기 위해 데려오는것을 서두르지 마시고 20. ....'21.4.28 9:51 AM (218.152.xxx.154) 그토록 믿으시는 펫샵에 문의하시면 될 일을... 21. ..'21.4.28 9:53 AM (220.122.xxx.169) 강아지보다 생명으로서 존중하는 분들의 의견도 소중하게 듣겠어요. 강아지를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라고 하는 이유도.. 자신만이 따뜻한 인류애를 지닌 사람이라는 도덕적 우월감에 젖어 살지는 마세요. 22. ..'21.4.28 9:54 AM (61.254.xxx.115) 처음이라 유기견은 못키우고 샵애 어린강아지는 키울수 있고 이런생각부터 잘못됐어요 그냥 이뻐서 샵에 아기강아지 데려온다 칩시다 울타리 사지마세요 필요없어요 강쥐한텐 감옥.글고 엄마개 대신이 되는건데 홀로 놔두면 당연히 불안해하고 껌딱지처럼 붙어있으려는게 당연한거고 본능입니다 저도 처음 키웠는데.수능공부하듯 인터넷으로 수강료내고 공부하면서 다 배웠어요 샵에 직원들은 개를 팔면서 기본지식 아는것두없고 잘못된정보를 갖고있구 파는것만?알더군요 차가운눈길? 손타는거? 잘못된 정보구요 따뜻하고 사랑의 눈으로 돌보셔야죠 산책은 빨리 나갈수록 좋고 매일해주셔야되요 그럴각오는 되있으시죠? 글고 데려온 다음 가족들이 알러지있는거 알게돴다면서 파양하는사람들 많아요 그부분도 생각하시구요 23. ㅇㅇ'21.4.28 9:56 AM (1.237.xxx.146) 뭣하러 물어보세요? 그냥 펫샵에서 사서 키우세요 24. ㅎㅁ'21.4.28 9:56 AM (210.217.xxx.103) 님 인류애가 아니라요. 강아지를 가둬 키우는 건 잘못된 방식이라 그런거에요. 25. ....'21.4.28 9:56 AM (220.122.xxx.169) 댓글 다신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적으신 줄 압니다. 요즘은 샵에서 데려오면 욕부터 먹으니깐 저도 글쓰기 전에 고민도 했고요. 26. ㅇㅇ'21.4.28 9:57 AM (14.49.xxx.199) 님아 .... 윗댓글들은 그런뜻이 아니에요 ㅠㅠ 27. ...'21.4.28 9:58 AM (218.152.xxx.154)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려면 28. ..'21.4.28 9:59 AM (220.122.xxx.169) 처음이라 유기견은 못키우고 샵애 어린강아지는 키울수 있고 이런생각부터
잘못됐어요 그냥 이뻐서 샵에 아기강아지 데려온다 칩시다 울타리 사지마세요 필요없어요 강쥐한텐 감옥.글고 엄마개 대신이 되는건데 홀로 놔두면 당연히 불안해하고 껌딱지처럼 붙어있으려는게 당연한거고 본능입니다 저도 처음 키웠는데.수능공부하듯 인터넷으로 수강료내고 공부하면서 다 배웠어요 샵에 직원들은 개를 팔면서 기본지식 아는것두없고 잘못된정보를 갖고있구 파는것만?알더군요 차가운눈길? 손타는거? 잘못된 정보구요 따뜻하고 사랑의 눈으로 돌보셔야죠 산책은 빨리 나갈수록 좋고 매일해주셔야되요 그럴각오는 되있으시죠? 글고 데려온 다음 가족들이 알러지있는거 알게돴다면서 파양하는사람들 많아요 그부분도 생각하시구요 ------------------------------------------------------------------------------------- 29. ...'21.4.28 10:01 AM (39.118.xxx.147) 저는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지만 유기견 키우는것 정말 쉬운일 아닙니다. 댓글다시분들이 다들 펫샵에 흥분하셔서 그런듯한데 30. ㅇㅇ'21.4.28 10:01 AM (175.223.xxx.132) 조언 절실이라면서 마음에 드는 조언만 핀셋처럼 골라 듣고 싶어하시네요 31. ..'21.4.28 10:01 AM (220.122.xxx.169) 손탄다라는 한 문장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강아지도 아기같은 존재인데 왜 차갑게 보겠습니까? 그런데 카페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기에 제가 믿는 82에 여쭙게 된겁니다. 32. ..'21.4.28 10:02 AM (61.254.xxx.115) 그럼 기본상식 다 어느정도 아시는데 울타리? 손타는거 왜물어보시는지? 33. ..'21.4.28 10:02 AM (220.122.xxx.169) 믿는 애견샵에 묻지? 그렇게 보기 싫으시면 의견이라도 내세요. 34. ㅇㅇ'21.4.28 10:02 AM (121.134.xxx.249) 울타리 필요없습니다. 애기때 데려왔는데 한번도 안쓰고 버렸어요. 강아지 버릇 나빠봤자 얼마나 나빠진다고...그냥 마음껏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하루종일 집에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35. ....'21.4.28 10:02 AM (218.152.xxx.154) 저 정도는 다 안다면서 왜 물어보지? 36. ㅇㅇ'21.4.28 10:04 AM (125.186.xxx.215) 이미 데려오셨나보네요 ㅋㅋ 37. dd'21.4.28 10:04 AM (125.134.xxx.204) 댓글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은 편협한 사고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지인들 여럿 펫샵에서 분양받은 품종견들 건강에 다 문제 있더군요. 친한 친구 하나는 서울의 유명한 곳에서 거금 주고 데려온 강아지 툭하면 병원 신세고요, 다른 친구는 미니라고 들여온 강아지 두 달만에 미니 아닌 일반
강아지로 자랐구요, 그 외에도 이야기 많지만,,,물론 그들은 지금 누구보다 사랑받고 지내고 있지만요.. 38. ..'21.4.28 10:05 AM (220.122.xxx.169) 조언 절실이라면서 마음에 드는 조언만 핀셋처럼 골라 듣고 싶어하시네요 댓글을 달때는 생각 좀 하시기를.. 39. 개좋but안키움'21.4.28 10:06 AM (110.70.xxx.226) '차가운 시선'이란 말에 쇼킹 왔어요. 동물이고 아이고 차가운 시선으로 보면 40. ...'21.4.28 10:07 AM (1.176.xxx.19) 열린 마음으로 여기 적힌 댓글은 꼼꼼히 읽어보시고 왜 반대하는지 좀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심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가 불쌍해지는 건 두번째 문제라고 치더라도 원글님 가족이 강아지 한마리 때문에 불행해 질 수도 있습니다. 41. 감사함으로'21.4.28 10:08 AM (220.122.xxx.169) 네 댓글들 모두 잘 읽었습니다. 무슨 벌써 데려왔다느니..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가.. 저도 댓글들 보며 사고전환이 좀 되네요. 저도 약간 날이 선 것 같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42. ..'21.4.28 10:08 AM (61.254.xxx.115) 글고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이쁘다고 머리나 몸 만지지 못하게하세요 인형이 아니에요 강아지들 대체로 안거나 쓰다듬는거 싫어해요 눈으로만 이뻐하세요 개들이 대체로 아이들 싫어합니다 마구 이쁘다고 만져서요 43. 음'21.4.28 10:11 AM (210.217.xxx.103) 댓글공격받는다 생각하시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44. ㅇㅇㅇㅇㅇ'21.4.28 10:12 AM (211.192.xxx.145) 전 개빠고, 유기견 입양 강요하지 않아요. 일가친척 강아지가 다 우리 집 개 자식들이에요. 고로, 펫샵 분양 때문에 어깃장 놓는 목적으로 댓글 다는 게 아닙니다. 카페 글도 보고, 세나개도 보고, 나도 그 정도는 다
압니다. 하면서 45. ㅇㅇ'21.4.28 10:14 AM (125.186.xxx.215) 아니 글쓴분이 이정도고 공부안하거 데려오진 않았구요 라고 하시길래 이미 데려오셨나보네요 라고 한건데 그걸가지고 꼬였다니, 그리고 샵 아니어도 품종 어린 강아지를 데려올 길이 없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렸어도 듣질 않으시네요. 길게는 가족과 20년을 함께할 존재라 조언드리는 겁니다. 최소 업자들이 몇만원 만 내면 누구나 만드는 혈통서에 속지 마시라는거고요. 깊이 생각하셔서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46. 낭만'21.4.28 10:14 AM (211.226.xxx.177) 애견훈련사가 꿈인 초등 딸아이도 강아지 키우면 유기견센터에서 데려 온다고 해요. 47. 길에서 데려와'21.4.28 10:15 AM (118.218.xxx.85) 인터넷에도 올리고 사방에 전단지 붙이고 주인을 못찾아 키우게된 조금 못생긴 푸들. 48. 아니;;'21.4.28 10:17 AM (184.147.xxx.142) 다 유기견만 데려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유기견들 너무 불쌍하고 다 데리고 오고 싶지만 어쨋든간에 꼭 누가 계속 집에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너무 오랜시간 비우면 안되겠죠 특히 어릴때는요. 49. 그냥'21.4.28 10:18 AM (203.142.xxx.241) 영 그러면 가정분양 하는데 찾아보세요. 어미견의 상황보고 절대 펫샵 이용못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포메 키우는데 누가 데려갔다가 파양한 강아지 강사모에서 데려온거에요. 얘도 펫샵출신은 맞겠지요.. 50. ㅡㅡㅡ'21.4.28 10:21 AM (222.109.xxx.38) 가두고 차가운 시선을 준다는 듣도보도못한 의견이 분분한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강아지키우기는 아이키우기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이걸 고민했다는거 자체가 좀 걱정이 되고요. 분양은 불법아닌 이상 마음 가는 곳에서 하셔도 되죠. 원글님 말씀처럼 여기 모두 유기견 분양한것도 아니고요. 51. 예..'21.4.28 10:26 AM (118.221.xxx.29) 처음 키우는 사람은 새끼 강아지 키우는 거 힘들어요.. 52. ㅁㅁㅁㅁ'21.4.28 10:30 AM (119.70.xxx.198) 차가운 눈길이라뇨 ㅠㅠ 53. 멍망'21.4.28 10:40 AM (175.223.xxx.45) 주인기다리는 유기견 센타 연락해보시고 가보세요. 54. 그냥'21.4.28 10:52 AM (211.36.xxx.124) 애기 키우듯 키우면 됩니다 울타리 차가운 시선 다 필요없어요 개 키운지 30년 넘었는데 55. ㅇㅇ'21.4.28 10:59 AM (211.229.xxx.17) 세나개도 보고 공부도 많이 하셨다면서 펫 샵에서 돈주고 예쁜 강아지를 사다가 키우시려고 하시니 비난하는 글들이 달리죠.... 56. 애기엄마'21.4.28 11:02 AM (61.74.xxx.147) 애들이 매일매일 강아지 타령을 해서ㅜㅜ 할수 없이 토이푸들 데려온지 1년 아직 안되었고요. 57. 지나가던길'21.4.28 11:18 AM (182.211.xxx.76) 원하시는 견종 전문 브리더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출산하는 때 안맞으면 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브리더를 가장한 업자 주의하시구요. 58. 흠'21.4.28 12:21 PM (122.42.xxx.24) 제 친구 비싼샵에서 데려오 강아지...갑상선암 걸렸어요,.온지 1년만에요.. 59. 글쎄요'21.4.28 12:48 PM (61.98.xxx.51) 평생 책임질 각오 있으시면 데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60. ...'21.4.28 12:53 PM (110.70.xxx.179) 친구가 유기견 싫다며 얼굴 프리미엄주고 데려온 토이푸들 너무너무 예뻐요. 성격도 좋고요. 근데 와서는 계속 변을 먹어서 왜 그런지 알아보니 뜬정안에서 새끼를 낳은 어미가 새끼들 변을 먹어치운대요. 그러다 남은건 새끼들이 먹고요. 그게 습관이 되서 온 식구가 시간재고 긴장하며 처리해서 1년반만에 습관을 고쳤어요. 61. ..'21.4.28 1:14 PM (118.220.xxx.20) 전 유기견 데려와서 키운지 3달 째예요 그리고 무조건 유기견 입양하라는 건 아니예요. 유기견이 키우기 어렵다는 던 62. ..'21.4.28 1:16 PM (118.220.xxx.20) 중간에 댓글쓰기를 눌러버렸네요. 그리고 강아지 분양이든 입양이든 생각하신다면 63. .........'21.4.28 1:18 PM (183.108.xxx.192) 차가운 눈 ㅡ 냉철하게.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닌 대상에게 좋은 방식. 자식 양육에 필요한 태도ㅡ 이렇게 사용한 문장 같은데 말에 묶이고 주관적으로 해석을 보태고. 그리고 입양 매우 좋은 문화이고 유기견 유기묘 다 길러봤지만 좋은 가치의 도그마, 무서운 사회 입니다. 64. ..'21.4.28 1:31 PM (119.69.xxx.229) 어후.. 남이 강아지 키우는데 훈수들 엄청나네요. 조언드리고싶은건 샾에서 애기때 이쁜건 잠깐이예요~ 몇개월 뒤에 성견되면 유기견센터 강아지나 샵 혈통서 강아지나 이쁜건 개바개지 센터개가 더 이쁘진 않아요. 작고 이쁜애들일수록 고질병 많고 병원비 많이 들어가고 수명짧아요. 믹스일수록 안아프고 잘 큽니다. 그치만 애기때 이쁠때 꼭 키우고싶다 하시면 그 금액주시고 데려오셔야죠. 애처럼 애지중지 키우실 필요 없고요. 어쨌든 사람보다 훨씬 키우기 편합니다. 집에 사람 있으면 울타리 둘필요 없어요. 애기때는 거의 하루종일 자고 잠시 깨있는 동안은 종일 뽈뽈거리며 궁디흔들고 돌아다녀요. 위에 댓글에 있듯이 한 1년동안의 집안에 씹을 수 있는 모든 걸 씹어 망칩니다. 전 리모델링하자마자 강아지가 걸레받이 씹고 새로 산 침대 프레임 씹고.. 쇼파 가죽 파먹고.. 똥먹는 것도 1년 지나니 안먹더라구요. 암튼 1년까지는 그냥 말썽쟁이라고 보심 되요. 65. .........'21.4.28 1:32 PM (183.108.xxx.192)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66. ..'21.4.28 1:46 PM (119.69.xxx.229) 음 그리구 추천드리고 싶은건 유기견까지는 아니더라도 샾에서도 작을 때 못팔리고 좀 커버린 애들은 가격이 엄청 떨어질텐데 샵에서 비교해놓고 보면 당연히 좀이라도 작은애가 훨씬 귀엽지만 그건 진짜 더 어려서 그런거고 그 작은애가 한달뒤에 두달뒤에 얼마나 클지는 모르는 거라서요. 굳이 200이나 주고 좀이라도 더 어린애를 데려올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어차피 강아지는 성견되도 강아지고 키우다보면 내 새끼되서 못생기게 커도 내새끼라 이쁜거고 그래요~~ 67. 누리심쿵'21.4.28 1:53 PM (106.250.xxx.49) 샾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들 전염병으로
죽는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68. .....'21.4.28 2:11 PM (210.123.xxx.203) 개를 키울 때 처음에 결정을 지어야할 사항은 1. 내 침대에서 같이 재우겠다와 울타리는 개를 반드시 분리해야할 상황이 있을 때만 필요합니다... 배변패드 훈련이 초반 몇 달 동안 가장 힘든 부분인데 저는 저희집 개를 처음에 저희 침대에 올리지 않은 것이, 69. ..'21.4.28 2:30 PM (119.69.xxx.229) 아 그리고 말티 데려오시게 되면.. 말티중에 눈사이 멀어서 인형처럼 이쁜애들 있어요. 포메가 곰상 여우상 있듯이 말티도 눈사이 멀고 머즐 짧은 애들 있고 머즐 긴 아이들 있는데 눈사이 멀고 머즐짧은 아이들이 이쁘긴 진짜 이쁜데 몸이 약하고 특히 머리쪽으로 이상 있는 경우가 많아요. 70. mmmm'21.4.28 8:05 PM (1.126.xxx.165) 10주 된 강아지 정석은 두세시간에 한번씩 밥 챙겨줘야하고 조금 큰 녀석들이 쉽지요. 그냥 데리고 자면 잘 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