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와 미역국 레시피의 생일은 아니지만 끓여보면 소고기 요리 부위를 참고하여 생일은 아니지만 가끔 만들어도 맛있고 간단히 끓여내는 쇠고기와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넣고 끓이는 재료도 지역에 따라 집집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친정어머니의 미역국 레시피에는 닭이 들어가기도 하고 새우가 들어가기도 한다.시어머니는 들깨가루를 넣고 끓여서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다는 거그러나 우리 집 아이들은 오로지 고기만 허락한다.
우리 집은 미역국 소고기 거리 부위로 손질되지 않은 갈비뼈 위의 살을 대형마트에서 사다 손질하면 지방이 애매하게 붙은 살코기가 나오게 된다.그럼 이 녀석들을 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쇠고기와 미역국 레시피에 쓰겠다.
쇠고기 1컵(통통) 불린 미역 2컵 물 2리터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국간장 2스푼 참치액 2스푼 소금 약간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해동시키면서 핏물을 뺀다.물을 여러 번 갈아주면서 피가 안 나올 때까지 담가둔다.
손바닥만한 크기를 늘리면 두 컵 분량의 미역이 나온다.
여기에 물 대신 사골육수를 넣어도 되는데 사골육수가 없어 일반 물을 부어주었다.
물은 처음에 1L를 넣고 센 불에 팔팔 끓여줬다.
어느 정도 미역이 무르익었다 싶으면 물을 1L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약한 불로 끓여준다.
참치액 두 그릇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참치 액이 없으면 액젓을 조금 넣어도 되지만 오로지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것은 비치지 않는다. ㅋ
척 아이롤도 푹 삶으면 맛있다.고기 is 뭔들 ㅋㅋㅋ
//blog.naver.com/goollu 코스트코 소고기 사온 날 바로 코스트코 갈비뼈 위 고기 손질하는 우리 애들 소고기 중 호불호가 제일 없어... blog.naver.com 삼형제 엄마 ♡ 엔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