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블로거 재원 (xaewon)입니다. 이 게시물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동물의 숲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의 플레이 일지 및 공략 게시물입니다. - 이번 동숲 연재 게시물부터는, 블로그 일지 게시물과 실제 플레이 유튜브 영상이 동시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작은 사진은,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의 게시물 7 편에 이어, 모동숲 연재 게시물 여덟 번째를 시작합니다. 이 게시물은 2020 년 3 월 25 일 수요일, 제 동숲 플레이 6 일차 게시물입니다.
 오늘도 게임에 접속하면, 너굴이 오늘의 브리핑을 해줍니다. 오늘 드디어, 얼짱늑대 릴리가 이곳 현무섬의 새로운 주민이 되었습니다. 공략 게시물 5 편에서 우리 섬으로 영입했는데, 오늘 드디어 이사 왔습니다.
그리고 너굴은, DIY로 각종 제작을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데 이번에 DIY 상급자를 대상으로 리폼 체험 워크숍을 연다고 합니다. 리폼을 하면, 가구의 색상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느낌으로 가구를 변신시킬 수 있다고 설명해 줍니다. 전작인 튀동숲은, 알파카 NPC 인 리포에게 맡겨서 가구 리폼을 했으나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가능하네요.
간밤에 매입함을 통해 판매된 물건들의 대금이, 오늘 계좌 이체로 들어왔습니다. 비싼 물품들은 수수료 때문에 밖에 쌓아 두고, 자잘한 싸구려 물건들만 팔았습니다. - 마이홈 두 번째 방의 증축 -
지난밤 마이홈 증축의 결과,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 벽에 방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덕분에 빚은 더더욱 늘었습니다. ㅋㅋㅋ
릴리가 이사 온 첫날부터 뜬금없이 새로 방을 만들어서 축하한다고 선물과 편지를 보내왔네요 ㅋㅋㅋ 이건 너무 작위적이다 ㅋㅋㅋ 차라리 범호 같은 초기 이웃이 보내게 하지
너굴은, 방 증축 공사를 한 벽에 붙어 있던 아이템들은 임의로 창고에 넣어놨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이거 어떻게 될지 신경 쓰였는데, 알아서 잘 해줬네요.
해피홈 아카데미에서는, 마이홈 증축을 축하하며 축하 선물로 [공부 의자] 를 보내주네요 ㅋㅋㅋ 자, 그럼 방도 넓어졌으니 이제 다시 빚 갚을 시간이죠 ???
해맑은 미소와 함께 548,000 벨의 빚을 떠안았습니다 ㅋㅋㅋ 빚 빨리 갚으려면 여유로운 생활이고 뭐고 죽어라 낚시해야 함 ㅋㅋㅋ 너굴은, 이렇게 집을 크게 늘린 주인공에게 앞으로 집 리폼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집 리폼은 증축과는 달리 집의 익스테리어, 즉 외관의 디자인을 바꿔주는 시스템으로 증축 대금의 대출과는 상관없고, 선결제로만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대출 상환하기 위해 열심히 돈 벌어야겠네요. - 현무섬 3 번째 이웃, 릴리 -
드디어, 우리 섬으로 릴리가 이사 왔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어제 제가 말했던 집터 1 칸 밀려서 애매한 자리에 릴리가 왔습니다 ㅠ 릴리 고정 멤버 각인데
와 진짜 보고 있기 불편 ㅠㅠ 다음부턴 절대 이런 실수 없게 해야겠네요.
현재 릴리의 집은, 이사 정리 중이며 밖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내일부터 릴리가 정식으로 이웃으로 활동합니다.
프릴은, 이 섬에 새롭게 들어온 릴리를 보고는 가슴이 뛴다면서 앞으로 늘어갈 이주민들을 대접하기 위해, 섬을 지금보다 더 화사하게 꾸미면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프릴은, 주인공에게 어딘가 좋은 곳을 찾아서 장식해 줬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면서 음수대 아이템을 괜찮은 데다가 배치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저는 광장 근처에다 배치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장소에 배치하면 됩니다.
앞으로 이 섬에 새로 오는 이웃들을 위해, 마을에 [관광 망원경] 을 장식해달라면서 아이템을 선물해줍니다. 관광 망원경은, 말그대로 관광지에 있는 동전 넣고 보는 망원경입니다 ㅋㅋㅋ 해안가 쪽에 장식해뒀습니다.
너굴 마일리지 업적 중에, [주민 인사 캠페인] 이 있는데 이건 리액션 써서 주민에게 인사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웃 주민에게 가서 말을 한번 걸면, 1 번 인사한 것으로 취급합니다. 조건 달성이 3 명이면, 3 명의 다른 이웃에게 가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범호는 집 안에 있길래, 범호의 집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집 안에 DIY 작업대가 있네요 ㅋㅋㅋ 범호에게 말을 걸면, [이런 걸 만들어 내다니 역시 나 천재인가 봐-!] 라고 합니다. [뭐 만들어 ?] 라고 물어보면,
자기가 [대나무 드럼] 만들고 있다면서, 주인공에게도 대나무 드럼 레시피를 줍니다.
대나무 섬에서 잘라온 대나무 토막이 재료로 필요하네요. 그 외에 제가 게임을 하다 보니 [봄의 대나무] 로 만드는 대나무 가방 레시피도 들어와있더군요. 유리병에서 얻은 레시피 중에 나왔나 봅니다. - 너굴에게 리폼 워크숍을 받자 -
오늘 너굴에게 찾아가, 너굴의 작업대 앞에 가니 [리폼 체험하기]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너굴의 리폼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이번 모동숲에서는 리폼을 하기 위해서는 리폼 키트 라는 소모성 아이템이 재료로 필요합니다. 리폼 키트는 너굴 상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이번 워크숍의 과제는 목제 옷장의 제작 및 리폼입니다. 옷장, 서랍장, 수납장처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는, 집안에 수납되어 있는 옷을 선택하여 옷을 편리하게 갈아입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일단 리폼에 앞서 [목제 옷장] 을 먼저 제작해야 하니, 너굴은 주인공에게 목제 옷장의 레시피를 보내줍니다.
목제 옷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목재 12 개가 들어갑니다.
목제 옷장이 완성된 상태로, 다시 한번 작업대를 사용하면 리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리폼하기를 선택하여, 주머니에 있는 [목제 옷장] 을 선택하면...
이렇게 리폼 키트를 2 개 소모하여, 목제 옷장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파란색도 있네요.
이제 리폼 키트만 있으면, DIY 작업대를 통해 얼마든지 아이템 리폼이 가능하며 워크숍이 끝난 뒤에 리폼 키트 50 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DIY 가구가 아니라 시판되는 기성 가구도 리폼이 가능한 아이템이 있으니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상점에서 리폼 키트를 구매 가능합니다. 1 개에 600 벨, 5 개에 3,000 벨 단위로 판매하며 아이템 1 개당 최대 중복 소지 수량은 50 개입니다. - DIY 가구를 자유롭게 리폼 - 목재를 이용하여 직접 만드는 DIY 가구들은, 리폼을 할 때도 색상이나 패턴의 변경이 자유롭기에 원하는 대로의 커스텀 폭이 넓습니다.
제가 앞의 공략 7 편에서 추천했던 DIY 가구인 [나무블록 오디오] 를, 오늘 리폼을 통하여 이렇게 컬러풀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DIY 가구인 [목제 싱글 침대] 는 첫 번째로 나무 프레임 부분의 색상을 바꿀 수 있으며 침구의 색상이나 디자인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침구의 패턴은, 본인이 직접 그린 마이 디자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목제 미니 테이블] 역시 나무의 색상과 테이블보의 디자인, 패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DIY로 만들 수 있는 [나무 블록 테이블] 역시도 이렇게 컬러풀한 파스텔톤으로 리폼이 되니, 매우 멋지네요. - 기성 제품의 리폼 - 기성 제품은, DIY 가구에 비해 선택의 폭이 비교적 좁은 편입니다.
[벙커 침대] 아이템은, 핑크색의 프레임 부분의 색은 바꿀 수 없고 2 층에 올려져 있는 침대의 침구 색이나 패턴만 바꿀 수 있네요.
오늘 해피홈 아카데미에서 보내준 선물인 [공부 의자] 의 경우, 색상 변경은 안 되며 시트의 디자인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벙커 침대] 와 세트로 맞추기 위해 [목제 체어] 를 DIY로 제작하여, 이 의자의 색상을 벙커 침대와 비슷한 핑크색으로 칠하여 세트 가구처럼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 리폼이 재미있게 적용되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잡지] 를 리폼하면잡지의 장르가 바뀝니다 ㅋㅋㅋㅋ
[그림 그리기 세트] 를 리폼하면 그리고 있는 그림이 바뀝니다 ㅋㅋㅋ 물론 마이 디자인으로 직접 그릴 수도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아이템을 리폼하면 네온 레드 / 블루 컬러에서 그레이 컬러로 바뀝니다 ㅋㅋㅋ 다른 조이콘 컬러도 많은데 왜 하필 초기 컬러만 ㅠ
이렇게, 원하는 테마로 가구 분위기를 맞춰나갑시다.
너굴이 설명했던 것처럼, 옷장 아이템 앞에서 A 버튼을 누르면 현재 수납되어 있는 의상 아이템들이 모두 정렬되어, 옷 갈아입기가 편해집니다. - 프릴이 부르는 노래 - 오늘 제가 너무 충격적인 걸 봤는데, 마을 돌아다니던 도중 프릴이 갑자기 혼자 노래를 하고 있는 겁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동숲에서, 이런 시스템이 없었던데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웃겨서 녹화했습니다. 노래 부르는 거 처음 봤는데 처음에 보고는 얘 뭐 하는 짓인가 뜬금없었습니다. 근데 듣다 보니 프릴 목소리가 너무 웃김 ㅋㅋㅋ 처음에 주인공이 가까이 가니까 눈치 보면서 (?) 계속 부르는 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이웃이나 NPC 근처에서 곤충채집이나 낚시를 성공하면 박수를 쳐줍니다 ㅋㅋㅋ
오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강 상류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새롭게 [금송어] 를 낚았습니다. 물론 새로 잡은 물고기는 바로 박물관에 기증부터 해야죠. - 범호 -
현재 제 마을에는, 제 최애캐인 킹이나 곰도로스가 없기 때문에 일단 초기 이웃인 범호와 친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범호 : 헤헷... 우리 집이 그렇게 편안하냐-? 재원 : 아니, 아저씨 냄새 나
격하게 움직이는 것에 집착하는 범호 ㅋㅋㅋ 그런데 범호처럼, 운동광 성격의 이웃은 전작인 튀동숲 까지만 해도, 말로만 운동에 집착했고 실제로 운동을 하는 모습은 전혀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도수체조 하고 있음 ㅋㅋㅋㅋ 달밤에 체조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 표정때문에 뭘 해도 귀엽네요 ㅋㅋㅋ
운동광이긴 한데 뭔가 좀 이상한 취향인 듯 하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저녁에도, 마을에 깨빈이 나왔는데
값비싸 보이는 물건 골랐는데 [사무 데스크] 나왔습니다. 리폼도 안 되는 아이템이고, 디자인도 별로 마음에 안 들더군요 ㅠㅠ - 흐르는 국수 장치 (나가시 소멘) 레시피 입수 ! -
새총으로 선물 상자를 쏴서 떨어뜨리니, [흐르는 국수 장치] 레시피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설마 나가시 소멘 (流しそうめん) 장치인가 ㅋㅋㅋ
이 레시피에, 드디어 의문의 재료였던 [봄의 대나무] 가 들어갑니다. 모동숲에서는 이렇게 계절 한정 재료와, 레시피도 존재하는듯 합니다.
집 옆에 바베큐 그릴, 캠핑 세트, 흐르는 국수 세팅까지 되었는데 돗자리나 테이블만 깔면 완벽하겠네요. - 빛 청산 완료, 그리고... - 어제 올렸던 공략 6 편에서 정리했듯이, 4 차 대출금 (방 2 개 증설 상태) 으로 무려 빚이 548,000 벨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또, 오늘 하루만에 다 벌어서 다 갚았습니다.
설마 하루 만에 저정도 금액을 버는게 가능한지, 저조차도 생각 안했는데 말이죠. 어제인 5 일차 플레이에서, 하루 종일 비가 왔기 때문에 산갈치, 실러캔스 등을 많이 낚아서 팔았기에 저정도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도저히 하루만에 못 갚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플레이 6 일차에 548,000 벨도 정산 완료.
이번에도 대출금을 다 갚았다는 것은...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ㅋㅋㅋ 너굴에게 말을 걸어, [증축하고 싶어] 를 다시 선택합시다.
그러면, 지금의 집에서 방을 하나더 늘릴수 있으며,
이제 갚아야 할 빚은 무려 758,000 벨입니다. 와 이거는 정말 하루만에 다 못 갚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공사는 부탁해뒀고, 내일이면 방이 3 개가 되어 있을겁니다. 지금까지의 빚청산 이력을 다시 정리해봅시다. 첫 이주 비용 49,800 벨 → 항공료, 인건비, 설비비, 스마트폰 대금 (5, 000 마일리지로 대체되어 사실상 무료) 텐트 생활 정산하고 마이홈 완성 → 98,000 벨(벨로만 갚아야 하는 1 차 대출금) 마이홈 증축 → 198,000 벨 (2 차 대출금) 방 1 개 증설 → 348,000 벨 (3 차 대출금) 방 2 개째 증설 → 548,000 벨 (4 차 대출금) 방 3 개째 증설→ 758,000 벨 (5 차 대출금) - 포토 스튜디오의 이용 / 아미보 (Amiibo) 카드를 활용하여, 주민과 사진찍기 -
오늘 밤에, 우리 섬을 돌아다니며 낚시를 하고 있는데 웬 이상하게 생긴 개가 한밤중에 돌아다니고 있는겁니다. 이 개에게 말을 걸어보니, 자신은 이 근처 섬에 사는 파니엘이라고 소개합니다. 아낰ㅋㅋㅋ 코카스파니엘이라서 파니엘이냨ㅋㅋㅋ 복장은 아메리카 히피 복장이네요.
그냥 파니라고 불러도 되지만, 아무도 그렇게 불러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여기 온 이유는, 요즘 이 현무섬이 화제의 중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이상적인 공동체를 꾸려가는데 참고하고 싶어서 견학 겸 와봤다고 합니다. 이곳은, 처음에는 무인도였다고 들었는데 지금 와보니 꽤 활기 넘치는 곳이라 놀랐다고 하며, 이 섬이 이렇게까지 발전한 것은 설마 당신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파니엘은, 너도 우리 섬에 놀러와보라고 권유합니다. 비행장의 카운터에 가서, 파니의 섬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될겁니다.
비행장에 가서 [파니의 섬에 갈래] 라고 했는데, 귀여운 도도새 아저씨는 [파니 ? 아, 파니엘씨가 사는 섬 말이군요 !] 라고 합니다. 진짜로 아무도 파니라고 안 부름 ㅋㅋㅋ
여기가 (코카스) 파니엘의 섬입니다. 엄청 좁아요. 섬에 자기 혼자만 살고 있습니다.
파니엘은, 자신의 섬에서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섬에 왔을땐 이런 이야기 안 했습니다 ㅋㅋㅋ 스튜디오이자 본인의 주거 공간입니다.
파니엘은, 여기까지 이렇게 왔는데 오늘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보지 않겠냐고 하는데 [부탁해] 를 선택하면, 스튜디오 이용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려면 크게 3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세트장, 모델, 의상입니다. 선택에 따라 자세한 설명을 더 들을수 있습니다.
이 건물의 방은, 주인공의 집 최종증측 버전과 마찬가지로 총 6 개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 독립된 촬영 스튜디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세트를 바꾸고 싶으면, 왼쪽 조이콘의 방향키 아래 버튼을 눌러서 마이홈을 꾸미듯 자유롭게 하면 되며, 아이템 배치는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한번이라도 소지했던 물건 (카달로그) 이라면 뭐든지 꺼내서 장식할수 있습니다. DIY 가구라면, 리폼을 통한 색상 변경 버전도 꺼낼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드디어,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나 동숲 아미보 (피규어) 를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보유한, 제 동숲 최애캐 3 인방 아미보 카드입니다. 특히 킹과 곰도로스는 제가 동숲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웃들인데 블로그 구독자 분께서 모동숲 게임 발매 이전에 저한테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R 스틱 (프로콘이라면 조종기 상단 중앙) 에 아미보 카드를 갖다대자, 카드에 있던 동물 이웃이 나타납니다. 드디어 영접하게 된 킹님과 게이곰 곰도로스 ㅠㅠ 이번에 곰도로스는 기본 복장이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처럼 변경 되서 저 귀엽고 고귀한게이곰의 외모가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ㅠ
와, 나중에 우리 마을에 캠핑장 열리고 곰도로스를 이웃으로 맏이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가 된다 ㅠ 지금은 사진 촬영장에서 곰도로스나 킹을 꺼내도, 말을 걸 수가 없습니다. 아쉽네요. 나중에 실물 이웃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며 ㅋㅋㅋ
주인공이 마을에 도착하면, 갑자기 파니엘에게 전화가 와서 아까 말해야 했던 한가지, 깜빡했던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까 아미보 카드로 불러왔던 동물 이웃 모델들, 기왕에 소개 받은 김에 개인 촬영을 부탁해서 포스터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웃들의 개인 포스터는 너굴 쇼핑에 등록해달라고 부탁했으니 카달로그 주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와 뚱뚱이의 신이시여 껌도로스 포스터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재원의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플레이 일지 / 공략 게시물 8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무리한 일정으로, 매일같이 많은 양의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고 상당히 피로가 누적된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에선 다음 오버워치 방송 언제하냐고 구독자분들이 난리고 ㅠ 오늘 제가 몸이 많이 피곤해서, 너무너무 힘듭니다. 좀 쉬엄쉬엄 올리겠습니다. |
모동숲 가구 색 - modongsup gagu sa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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